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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송현욱 PD "한선화, '커피프린스' 채정안 역할 기대해"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의 송현욱 PD가 '연기돌' 한선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연애 말고 결혼' 제작발표회에는 연우진·한그루·정진운·한선화·허정민·윤소희와 송PD가 참석했다. 이날 송 PD는 "한선화가 맡은 강세아 캐릭터는 똑똑하고 능력있고 글래머러스한 기존 드라마에 볼 수 있던 전형적인 캐릭터다. 여자주인공의 대척점에 선 또 다른 여자주인공인데 (이 역할에 어울리는)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배우보단 한선화 씨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선화 씨가 가진 백치미 이미지와 밝은 성격이 강세아 캐릭터와 잘 혼합된다면 매력적인 캐릭터나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 '커피프린스'의 채정안 씨가 연기한 한유주같은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 PD는 "한선화 씨가 연출인 제가 생각치도 못한 것들을 연구해 와서 깜짝 놀랄 때가 많다"며 "대본 앞뒤로 다 고민해서 표정 하나 대사 처리 하나까지 모두 진지하게 연구해온다"고 말했다. '연애 말고 결혼'은 삼대독자 장손으로 집안에서 결혼을 강요받는 '완벽남' 공기태(연우진)가 집안 어른의 뜻을 꺾을 목적으로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 같지 않은 여자 주장미(한그루)를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밀당 계약 연애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한선화가 '연애 말고 결혼'에서 연기하는 강세아 캐릭터는 일명 '결혼이 필요 없는 여자'로 부유한 집안의 딸이자 성형외과 전문의로 외모부터 머리까지 부족한 것 하나 없는 완벽한 여자다. 한편 '연애 말고 결혼' 첫 방송은 다음달 4일 오후 8시40분이다.

2014-06-26 16:41:22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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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선 논란 속 브라질월드컵 세계 최고 열광

브라질월드컵 가장 열광하는 국가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가 2014 브라질월드컵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국가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6일 인터넷판에 '월드컵에 관한 5가지 이상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월드컵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월드컵에 가장 열광하는 국민의 비율이 높은 나라' 항목에서 인도네시아가 61.3%로 1위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는 이번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1938년 프랑스월드컵 이후 한 번도 본선 무대에 오른 적이 없다. 그러나 축구 인기가 높아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스포츠스코프'가 벌인 설문에서 전체 국민 10명 중 6명 정도가 '월드컵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답했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이번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 멕시코가 57.9%로 2위였고 인도(53.1%), 아랍에미리트(50.3%)가 뒤를 이었다. 한국은 45.1%로 5위에 올랐다. 조사 대상 21개 나라 가운데 최하위는 11%의 미국이었다. 미국은 미식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아이스하키의 인기가 독보적인 국가다. 타임은 인구 수 대비 '월드컵' 검색을 가장 많이 한 나라로 솔로몬제도가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2위 바누아투, 3위 라이베리아 순으로 나왔다. 타임은 또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기가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에 미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구글이 2004년부터 모은 자료를 보면 호날두의 검색 비율이 카다시안보다 높았던 때는 월드컵 등 주요 축구 경기가 있을 때만이었고 그 외 기간에는 꾸준히 카다시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 컸다.

2014-06-26 16:37: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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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폐막식 상영작 1일 예매 시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상영작 예매를 시작한다. 개·폐막식 예매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일반 예매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PiFan의 개막작에는 '스테레오'(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 독일), 폐막작에는 송새벽·강예원 주연의 '내 연애의 기억'(이권 감독)이 선정됐다. 별들의 잔치인 레드카펫 행사를 볼 수 있는 개·폐막식의 예매에는 영화제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17회 PiFan에서는 개막작 '더 콩그레스'는 1분 40초, 폐막작인 '더 테러 라이브'는 2분 38초 매진을 기록했다. 상영작 온라인 예매는 PiFan 공식 홈페이지(www.pifan.com)에서 회원 가입 및 로그인 후에 가능하다. 예매 오픈 당일에는 온라인 예매 전용 페이지를 운영,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관객들을 위한 영문 온라인 예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개·폐막식 티켓은 현장 예매가 불가하다. 그 밖의 일반 상영작은 영화제 기간 동안 현장 티켓부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영화 티켓의 가격은 개·폐막식과 심야 상영작 1만2000원, 3D상영작은 8000원, 일반상영작은 6000원이다. 부천시청 잔디광장 및 부천 곳곳에서 무료상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PiFan은 다음달 17~27일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문의: 032-327-6313(내선 162, 163)·ticket@pifan.com

2014-06-26 16:35:10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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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 AOA 몸매 비결 분석하라…'1일1식' '틈새 운동'

'AOA 몸매 비결 다양해' 걸그룹 AOA 몸매 비결이 공개됐다. 최근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청순·큐티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과거 방송된 FNC엔터테인먼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tvN '청담동111'에서 50kg가 넘는 몸무게로 고민을 하기도 한 설현은 군살 없는 완벽 몸매로 컴백해 폭풍 다이어트의 결실을 보여줬다. 타이트한 치어리더 의상에도 굴욕 없는 탄탄 몸매를 뽐낸 설현의 다이어트 비결은 단백질 위주의 특급 식단과 운동이라고. AOA 메인 보컬 초아도 몸매 관리에 일가견이 있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초아는 '틈새 운동'을 특급 비법으로 꼽았다. 대기실에서 잠시 틈나는 시간을 활용해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초아의 사진이 AOA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최근 5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리더 지민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운동과 병행한 1일 1식을 꼽았는데, 앞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번 단발머리 앨범 활동을 위해 체중 감량을 시도, 41kg 유지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AOA의 신곡 '단발머리'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랭킹,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4-06-26 16:34: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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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스터리 전력 실체는…무기력한 경기 실망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프랑스가 급격히 하락한 경기력으로 축구 팬들에게 실망감을 줬다. 프랑스는 2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에콰도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아트 사커'의 부활을 알렸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전혀 다른 무기력한 모습으로 우승 전력에 의문을 샀다. 후반 5분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세도 살리지 못했다.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16강에 나갈 수 있었던 탓에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후반전에 2명의 공격수를 교체 투입하며 맹공을 퍼부었지만 상대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문전 앞에서 결정력이 떨어진 공은 번번이 골문을 벗어났고, 잘 맞은 슈팅은 에콰도르 골키퍼 알렉산데르 도밍게스에 막혔다. 프랑스는 수비에서도 허점을 드러냈다. 엔네르 발렌시아 원톱 공격에 의존하던 에콰도르의 공격에 쉽게 기회를 내줬고, 후반 9분과 36분, 37분에 실점 위기도 맞았다. 더욱이 수비수 마마두 사코가 스위스전에 이어 이날 또 부상을 당하는 심각한 전력 손실까지 입었다. 사코는 볼을 다투다 다리를 다쳐 경기 시작 16분 만에 교체됐다. 프랑스는 조별리그 첫 두 경기까지만으로는 32개국 중 최강이었다. 온두라스에 3-0, 스위스에 5-2로 승리를 거뒀다. 최근 50년 동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첫 두 경기를 모두 3점 차 이상으로 이긴 팀은 올해 프랑스까지 총 3개 팀이다. 이 중 1998년 프랑스를 비롯해 앞선 2개 팀은 모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상대팀 스위스 감독마저 "프랑스는 우승 후보"라는 찬사를 보냈다. 데샹 감독은 "1998년 정상에 오르던 당시의 정신력이 느껴진다"고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날 경기 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프랑스가 우승을 향해 잠시 쉬어간 것인지, 아니면 초반 깜짝 퍼포먼스를 끝내고 실제 전력을 드러낸 것인지 의견이 갈리고 있다. 프랑스는 다음달 1일 오전 1시 F조 2위 나이지리아와 8강행을 다툰다.

2014-06-26 16:22:47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