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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버스터 표방 '님포매니악', 심의 때문에 포스터 블러 처리

'님포매니악' 얼마나 야하기에? 실제 정사 논란과 전라 노출로 화제가 된 영화 '님포매니악'이 심의 때문에 포스터를 블러 처리했다. 배급사 무비꼴라쥬는 심의를 통과한 본 포스터를 9일 공개했다. 포스터는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블러(Blur: 화면을 희미하게 처리하는 것) 이미지와 '보여줄 수 없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는 카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님포매니악'은 두 살 때 이미 자기 성기의 센세이션한 느낌을 발견한 여인 조의 다양한 섹스 경험을 대담하고 솔직하게 담은 작품이다. '어둠 속의 댄서' '도그빌' '안티크라이스트' '멜랑콜리아' 등 공개하는 영화마다 이슈를 불러모은 라스 폰 트리에가 이번에는 금기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올해 초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공개되고 해외에서 먼저 개봉한 후 각국 언론과 평단, 관객으로부터 섹스 소재를 유머 넘치게 담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독특하게 각각 두 시간 분량의 '볼륨1'과 '볼륨2'로 나뉘어져 이달 19일과 다음달에 차례로 개봉한다. 2009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안티 크라이스트'로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샤이아 라보프를 비롯해 우마 서먼·스텔란 스카스가드·윌렘 대포·크리스찬 슬레이터·제이미 벨·코니 닐슨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탁진현기자 tak0427@

2014-06-09 12:27:33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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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멤버 연기로 영역 확대…크레용팝 초아 시크릿 전효성 드라마 속 반전 매력 기대

걸그룹 멤버 연기로 영역 확대 아이돌 가수들이 음악을 넘어 연기로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과거 가수 활동의 한계를 느낄 때 연기자로 변신을 꾀하던 것과 다른 모습이다. 가수 데뷔와 함께 연기 공부를 병행하며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과거 있었던 아이돌 연기력 논란은 사라지고 있다. 이에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초아는 KBS2 새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에서 처음 연기를 선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초아가 바쁜 스케줄 중에도 꾸준히 연기 수업을 받아 기본기를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계속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초아는 서울예술대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노래는 물론 연기에 대한 열정이 그간 남달랐다. 그가 크레용팝 이미지를 벗어나 배우로서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 지 관심사다. 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도 KBS1 '고양이는 있다'로 지상파 드라마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4월 종영한 OCN 형사드라마 '처용'을 통해 슬픔을 간직한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증대시키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전효성은 9일 첫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녀 한수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탈북자 출신 이창이를 맡아 털털한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날'에서 사진을 전공하는 '팔방미인' 한다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평소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까칠한 매력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IMG::20140609000073.jpg::C::320::시크릿 전효성}!]

2014-06-09 12:27: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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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부활 신호탄...LPGA 투어 시즌 첫 승 기록(종합)

'신의 퍼팅' 박인비 부활 신호탄 LPGA 시즌 첫 우승…세계랭킹 1위 탈환 발판 마련 움츠렸던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깨어나면서 세계랭킹 1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박인비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라 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의 퍼팅 감각은 최고였다. 지난해 4월 당시 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째를 챙기면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박인비는 이후 메이저대회 2개를 포함해 4승을 추가하면서 독주 체제를 시작했다. 그러나 한동안 굳건하던 박인비의 아성은 지난해 6월 US여자오픈 이후 LPGA 투어에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올해 3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맛봤지만, LPGA 투어에서는 대회 기간 식중독 증상에 시달린다거나 1년 만에 컷 탈락의 쓴맛을 보는 등 지난해 같은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 사이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꾸준한 경기력을 뽐내며 박인비는 여러 번 위기를 맞았고 결국 지난주 1위 자리를 내줬다. 세계랭킹 1위에서 내려오면서도 "세상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경기력에 집중한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해의 기억을 되살려 무서운 샷 감각과 퍼트를 되찾았다. 비디오 자료를 분석해 지난해의 퍼트 스트로크 등을 떠올리며 경기에 임했다는 그는 특히 마지막 4라운드에서 퍼트 수를 25개까지 떨어뜨려 버디를 10개나 쓸어담았다. 그러나 이번 우승에도 박인비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지 못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최근 2년간의 성적에 따라 부여된 점수를 출전 대회 수로 나눈 포인트로 갈리는데, 대회마다 배점이 다르고 최근 13주 이내 대회에는 가산점을 주는 등 방식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이저대회에도 더 많은 점수가 부여되는 만큼 19일부터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1인자 경쟁'은 한 차례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메이저대회 3연승'이라는 기록을 남긴만큼 박인비가 어떤 성적을 만들어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US오픈 코스는 제 스타일과 잘 맞다.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고 있는 박인비가 이 대회에서 '골프 여왕'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14-06-09 12:00: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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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행오버' 정하은 주목…'강남스타일' 윤희진 인기 넘어서나

'싸이 행오버 뮤비 정하은 주목'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에 출연한 정하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전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 백댄서 윤희진 인기를 넘어서고 있다. 9일 오전 8시15분 공개된 싸이의 새 노래 '행오버' 뮤직비디오 속 노래방에서 춤을 추는 여인으로 등장한 정하은은 예쁜 외모와 모델다운 몸매를 뽐냈다. 싸이는 9일 오전 8시15분 신곡 '행오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세계적 래퍼 스눕독과 함께 한국의 음주문화에 대해 코믹하게 담아낸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올여름 새 싱글 '대디'를 발표한다고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행오버' 뮤비 속에서 싸이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아줌마와 함께 노래방에 간다. 술에 취한 듯 아줌마가 젊은 여인으로 보이며 신기해한다. 이때 등장한 여인이 지난해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서 악녀라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몰고 온 정하은. 정하은은 춤을 추며 섹시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2012년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면서 미녀 백댄서로 윤희진이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윤희진은 글로벌 싸이 열풍에 '강남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미국 방송 NBC '투데이쇼'에 출연한 싸이의 뉴욕 맨해튼 록펠러 플라자'강남스타일' 라이브 공연 당시 함께 했던 윤희진은 우월한 몸매와 미모로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한편, 싸이의 신곡 '행오버' 음원은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간) 아이튠즈에 독점 공개된다.

2014-06-09 10:44:2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