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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법' 여진구 논란…제작사 "'내 심장을 쏴라'언급, 입장 전했지만 묵살"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권법 여진구' '김수현 여진구' 배우 여진구는 어른들 싸움의 희생양이었다. 200억 대작 '권법'의 주인공으로 내정된 여진구가 하차 수순을 밟고 김수현이 새로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가 지난 10일 나왔다. 이에 제작사 측과 여진구 소속사 측이 공방을 벌였고 11일 제작사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권법' 제작사 티에스컴퍼니는 "뜻하지 않게 상처를 입게 된 여진구에게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전한다"라며 "지난 2월 여진구와 계약을 체결했고 주연 배우가 확정된 만큼 '권법'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그런데 여진구 측이 오는 4월 말 tvN '감자별2013QR3' 촬영이 끝나자마자 다른 작품을 추가로 하고 싶다며 영화 '내 심장을 쏴라'라는 작품을 언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법' 크랭크인 전 시기는 무술 트레이닝, 감독과의 리딩 및 캐릭터 분석을 해야 하는 중요한 때이며 무엇보다도 연속된 작품 일정으로 어린 배우에게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무리가 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묵살 당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진구의 소속사 측도 "이미 계약서에 도장까지 찍은 상황이다. 제작사가 다른 배우와 접촉하고 있었다는 게 나이 어린 여진구군에게 큰 상처가 될 것 같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으로 주인공을 바꾸라고 했다는 압력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권법'은 중국 국영 배급사 차이나필름그룹 중국 메이저 제작투자사인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이먼트가 CJ E&M과 공동 투자 및 제작·배급을 맡는 작품이다.

2014-04-11 16:13:4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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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이천원, '슈스케' vs 'K팝스타' 출신 정면 대결

오디션 출신 가수 두 명이 11일 동시에 데뷔했다. '슈퍼스타K4' 출신인 에디킴(본명 김정환)은 11일 데뷔 쇼케이스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너 사용법'의 타이틀곡 '밀당의 고수'를 선보였다. '밀당의 고수'를 통해 특유의 그루브한 목소리를 살려 감정을 능숙하게 표현했으며 직접 기타 연주도 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보다 향상된 실력을 뽐냈다. 에디킴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과 손 잡고 데뷔했으며 이날 윤종신은 "윤종신 타이틀 브랜드를 걸고 올 한 해 에디킴의 음악이 대중의 귀에 걸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앞서 에디킴은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수록곡 '투 이얼즈 아파트'를 선공개했고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선 '밀당의 고수' 음원 공개 전 무대를 선보이는 이색 행보를 보였다. 'K팝스타2' 출신 이천원(김일도·김효빈)도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서울이 싫어졌어'를 발표해 화제다. 이천원 소속사 관계자는 "차별화한 앨범으로 가요계에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진 이천원의 등장은 신선하면서도 내실 있는 신인을 기다린 리스너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천원은 이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어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2014-04-11 14:51:46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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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일탄연쇄 살인사건 수사…'갑동이·휴먼스토리·호연' 관전 포인트

tvN 금토 드라마 '갑동이'가 11일 첫 방송된다.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 갑동이는 누구인가 작품은 17년 전 일탄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갑동이를 쫓으며 긴장감 넘치게 그려질 예정이다. 당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당했던 주인공 하무염(윤상현)의 아버지 하일식이 죽게 되면서 갑동이 검거에 실패하게 된다.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 싶어 형사가 된 하무염과 당시 모든 걸 버리고 갑동이에만 몰두했던 담당형사 양철곤(성동일)은 17년이 지난 후 악연으로 재회해 갑동이 찾기에 나선다. 갑동이를 연상케하는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죽은 하일식이 갑동이가 아니었던 것인지, 갑동이가 여러 명인 것인지, 갑동이가 존재를 감추고 숨어있었던 것인지, 무수히 많은 의문과 혼란을 안기게 되면서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 휴먼스토리 '갑동이' '갑동이'에선 일탄연쇄살인범 갑동이와 관련된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5명 인물들이 극을 이끈다. 갑동이를 잡겠다는 목표로 뭉친 다양한 사연을 지닌 주인공들의 오해와 반목, 협력과 희생이 펼쳐지는 휴먼스토리와 얽히고설킨 관계들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다. 17년 전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갑동이 누명을 쓴 아버지를 위해 형사가 된 하무염, 상반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비밀을 간직한 정신과 전문의 오마리아(김민정),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갑동이를 잡기 위해 모든 걸 내던진 형사 양철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함 바리스타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위험한 인물 류태오(이준), 웹툰 작가이자 하무염 바라기인 마지울(김지원) 등 5인의 캐릭터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수원 감독은 "상처 받은 주인공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고, 이겨나가는지의 모습을 담은 드라마다. 주인공들의 상처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공감할 수 있는 감정들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 윤상현·김민정·성동일·이준의 연기 변신 '갑동이'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하는 배우 윤상현의 연기가 방송 전부터 화제다. 윤상현은 가슴 깊은 고독과 상처, 갑동이를 잡기 위한 분노, 어디로 튈지 모르는 똘끼 등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인생 전환점을 맞게 될 전망이다. 비밀을 간직한 오마리아 역의 김민정도 청순과 파격적인 두 가지 모습을 소화해내며 24년의 연기내공을 발휘한다.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성동일은 자신의 연기기술을 모두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다질 만큼 시청자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바리스타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위험한 인물 류태오 역을 맡은 이준의 연기 도전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2014-04-11 14:21:0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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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출신 가수 잇따른 컴백…이천원 '서울이 싫어졌어'·피프틴앤드(15&) '티가 나나 봐'

악동뮤지션의 데뷔에 이어 SBS 'K팝스타'출신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다. 'K팝스타2' 출신 남성듀오 이천원(김일도·김효빈)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서울이 싫어졌어'를 11일 발표했다. 데뷔 앨범은 신사동호랭이·범이·낭이·북극곰·귓방망이 등 정상급 프로듀서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김범수·김종국·에일리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최민혁이 제작자로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천원 소속사 관계자는 "차별화한 앨범으로 가요계에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진 이천원의 등장은 신선하면서도 내실 있는 신인을 기다린 리스너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천원은 이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어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K팝스타1' 출신 박지민이 속한 소녀듀오 피프틴앤드(15& ·멤버 박지민·백예린)는 오는 13일 기습 컴백한다. 11일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프틴앤드는 13일 정오에 디지털 싱글 '티가 나나 봐'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날 SBS 'K팝스타3' 결승전에서 스페셜 무대를 펼칠예정이다. '티가 나나 봐'는 다음달 발매 예정인 피프틴앤드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의 수록곡으로 팬들을 위해 선공개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소녀의 뛰어난 가창력과 하모니를 13일 음원과 'K팝스타3' 특별 무대를 통해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4-04-11 14:20:04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