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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고백한 스타…'지주막하출혈' 안재욱, '색약' 용준형·신동엽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개그맨 신동엽이 색약임을 고백한 가운데 배우 안재욱이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언급했다. 11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안재욱은 "미국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한국 돈으로 4억원 이상이 나왔다. 그 당시 지나친 액수라는 것 때문에 생명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고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앞서 안재욱은 1년 전 개인적인 여행 일정으로 미국에 갔다가 갑자기 쓰러져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아야했고 이날 방송을 통해 지주막하출혈 수술 후 1년 만에 일상을 공개한 것이다. 안재욱이 수술받은 지주막하출혈은 뇌를 감싸는 막인 지주막 아래로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뇌혈관 파열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개그맨 신동엽은 색약임을 밝혔다. 용준형은 지난 10일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이하 '비스트 쇼타임')에 출연해 "내 앞에서 색 이야기 하지마. 나 색약이다"라고 돌발 고백했고 멤버들은 "팬들도 모른다. 우리만 안다" "정말 웃기려고 벼르고 나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1월3일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적록색약임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그는 운전면허를 따던 시절을 떠올리며 "적록색약들한테 녹색은 살짝 하얀색 느낌으로 보인다. 그런데 빨간색이랑 노랑색은 잘 구분이 안 간다. 그래서 면접관들한테 '노란색도 빨간색으로 생각하고 신호를 지키면 된다'고 대답해 붙었다"라며 후기를 공개했다.

2014-04-11 11:35:5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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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히딩크, 브라질 월드컵 H조 토론…차붐·배성재, 월드컵 대장정 떠나

차범근 SBS 해설위원과 히딩크 현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이 브라질 월드컵 H조 경기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지난 9일 만난 두 사람은 차범근 위원이 준비한 벨기에와 알제리,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포지션과 장단점을 비교하는 등 세세한 것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며 각 국가의 전력을 연구했다. 한 시간여에 걸친 연구를 마친 두 사람은 SBS 카메라를 향해 "SBS 월드컵 따봉"을 외치는 등 훈훈한 만남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은 네덜란드 축구협회가 히딩크를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공식 발표한 날 이기도 해 더욱 뜻깊었고 차범근 위원은 히딩크 감독을 축하하기 위해 네덜란드 오렌지 군단을 의미하는 오랜지색 튤립과 샴페인을 선물했다. 그러면서 히딩크 감독에게 "98년에 당신이 나를 망하게 했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히딩크는 "미안해"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범근 위원과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SBS 브라질 월드컵 중계방송을 위해 유럽과 국내의 월드컵 준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대장정에 들어갔고 이 모든 과정은6월 초 'SBS 스페셜-월드컵은 정보전이다! 차범근 배성재의 월드컵 대장정'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2014-04-11 11:16:45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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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연예인 조카…알렉스·강석호 의원, 은지원·박근혜 대통령

정치인의 연예인 조카가 화제다. 가수 알렉스와 강석호 국회의원이 친척 관계라는 사실이 지난 10일 전해졌다. 강용석은 지난 10일 JTBC '썰전'에서 "강석호 의원의 조카가 알렉스다. 그래서 강석호 의원을 만나면 '작은 아버지는 신성일에 조카는 알렉스다'라고 말하곤 한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가 강용석에게 "이분은 왜 이렇게 돈이 많냐"고 묻자 강용석은 "이분이 배우 신성일 씨 큰 형의 아들이다. 신성일 씨가 어렸을 때 육사생도였던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신성일의 집에서 하숙을 했다"며 "이후 박태준 씨가 포항제철을 시작하면서 신성일 씨의 큰 형(삼일그룹 강신우 회장)이 하던 운수사업을 도와줬다. 포항제철의 모든 운수 관련 업무를 이곳에서 독점하다시피 했다"라고 답했다. 가수 은지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라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해 3월 SBS '땡큐'에 출연한 은지원은 대통령의 조카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대통령 5촌 조카라는 것. 굉장히 조심스러운데 힘이 되는 건 주변에서 '5촌이면 너무 멀다. 그냥 막 해'라는 말들이다. 나는 원래 해왔던 게 있으니까 싶으면서도 늘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한 바있다.

2014-04-11 10:45:0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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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아나운서 아버지, "며느리 윤재희 잔정 없다"…우현, 장모 가족사 듣고 눈물

김일중 SBS 아나운서가 친아버지에게 발등 찍혔다. 사돈 앞에서 며느리 흉을 본 것이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지난 10일 SBS '자기야'에서 사돈 집을 방문했고 거침없는 폭로와 아들 자랑을 능청스럽게 하며 사돈과 허물없이 지냈다. 그러던 중 김일중 아버지는 "내가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며느리가 좋다. 하지만 우리 며느리는 잔정이 없는 편이다"며 며느리인 윤재희 아나운서에게 섭섭했던 점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이 며느리를 무서워한다는 말, 맞다. 내가 한 번은 며느리가 아들을 흘겨보는 모습을 봤다. 놀랐다"고 고백했다. 김일중 아버지는 사돈 앞이라 최대한 돌려서 말했지만 김일중 장인과 장모는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고 장인은 "우리 재희가 속정을 깊은데 성격상 표현을 잘 못해서 그런다. 아버지인 내게도 그런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현은 장모의 가슴 아픈 가족사를 듣고 눈시울을 붉혔다. 우현이 장모의 욱하는 성격 때문에 섭섭했던 얘기를 꺼내자 장모는 과거 자신이 남편과 이별했던 이야기를 언급했고 우현은 장모의 성격이 아픈 상처 속에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2014-04-11 10:02:2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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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결혼 바람 '솔솔'…오지호·예비신부 은모 씨, 소이현·인교진 커플

연예계에 결혼 봄바람이 불고 있다. 배우 오지호와 소이현·인교진 커플이 결혼 소식을 전해왔다. 배우 오지호는 이달 12일 세 살 연하 예비신부 은모 씨와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11일 오지호 소속사 헤븐리스타 콘텐츠는 최근 촬영한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두 사람은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했고 오지호는 결혼 발표 후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은 10월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인교진과 소이현이 10월4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지난 달 초 인교진이 소이현에게 결혼 프로포즈를 하면서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SBS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인 소이현은 촬영을 마무리한 후 연교진과 함께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2014-04-11 09:16:56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