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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방황하는 칼날' 정재영, 5000만 관객 달성 '눈앞'

배우 정재영이 영화 '역린'과 '방황하는 칼날'로 누적 5000만 관객을 정조준한다. 정재영은 1996년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으로 충무로에 입성했다. 이후 1997년 '초록물고기', 1998년 '조용한 가족' 등 단역을 거쳐 2001년 '킬러들의 수다'와 '아는 여자'에 출연해 주연배우로 발돋움했다. 2003년 '실미도'(1108만 명)로 '대한민국 1호 천만배우'에 등극했으며, 이후 '웰컴 투 동막골'(800만 명), '강철중: 공공의 적 1-1'(430만 명), '이끼'(340만 명) 등 흥행작을 이끌며 누적 45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런 가운데 주연작인 '방황하는 칼날'과 '역린'이 다음달 10일과 30일 차례로 개봉 한다. 두 편 모두 한국영화 기대작이라 5000만 관객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한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되어버린 아버지, 그리고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의 가슴 시린 추격을 그렸다. 정재영은 딸을 잃고 우발적으로 가해자를 죽인 아버지 상현 역을 맡아 절절한 감정 연기를 펼친다. '역린'은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한 살아야 하는 자와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24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현빈의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 작품에서 정재영은 정조(현빈)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왕의 그림자 상책 역으로 분한다.

2014-03-27 11:21:02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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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오상진 "전현무, '별그대' 부러워하더라"

"소속사 식구들은 칭찬만 해요. 시청자의 채찍질이 필요합니다"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에서 검사 유석 역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오상진은 대중의 비판을 달게 받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MBC 아나운서에서 방송인 겸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그는 올 상반기 '일단 띄워' '댄싱9' '주말N영화' 진행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KBS2 새 파일넛 '역지사지 토크쇼-대변인들'에 합류했다. 진행은 본업이기도 하고 평소 긴호흡으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 '대변인들'은 아이돌 노출이라든지 갑을 관계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를 시청자, 출연진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녹화를 했는데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그쪽으로 특화되진 않았고 교양 예능에 적합한 위치에서 촬영에 임했다. - SBS '일단 띄워'는 리얼리티 방송이다. 제작진은 브레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걱정인 건 브라질은 영어가 아닌 포루투갈어를 사용하고 현지 교민들과도 접촉하면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음 주에 브라질로 떠나야 역할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같이 출연하는 오만석과는 예전에 인터뷰를 했고 김민준은 개인적으론 모르지만 지인들 중 아는 사람이 많다. 남자 출연자와는 금방 친해질 것 같은데 박규리 등 여성 출연자와는 어떻게 지내야할 지 고민이다. - '별에서 온 그대' 이후의 행보가 예능 진행 쪽이다. 연기는 부차적인가? 첫 연기라 부족한 점을 느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별그대'는 제작진의 제의로 오디션을 보고 합류하게 됐다. 감독과 작가가 소화 가능한 역할을 부여해준듯해서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 다행히 검사 역할이어서 감정선이 좁았고 기존 이미지와 부합했다. 그러나 연기를 하면서 현장도 낯설고 감정의 스펙트럼을 넓혀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 주변 반응이 궁금하다 아나운서 시절에도 진행하는 걸 모니터링을 했는데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게 나인가' 싶어 신기하고 뿌듯하다. 친구들, 가족도 내가 방송을 했던 사람인데도 신기해 한다. - 수입은 좋나 드라마틱하게 증가하진 않았다. 작품이 잘 됐다고 내가 돈을 더 많이 버는 것도 아닌데 다들 한턱 내라고 한다. 노후가 보장된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 정말 열심히 해야하고 섭외 들어올 때마다 잘 하고 싶다. - 연기자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나 풀어진 캐릭터를 맡고 싶다. 경상도 출신이라 사투리에 자신있다. 또 사극도 해보고 싶다. 그래도 어떤 역할을 바란다기 보다는 연기에 대한 겸손한 준비를 할 시기라고 본다. 아까도 말했듯 연기 선생님과 공부할 계획이다. 특히 진행은 현장 분위기와 입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연기는 눈이 전부다. 시선처리가 중요한데 그 부분을 안정적으로 하고 싶다. -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김성주와 다른 행보다. 김성주 선배는 MBC에 있을 때 교육담당 선생님이기도 하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다. 전현무 형은 예전에 SNS로 다툼아닌 다툼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 덕분에 정말 친해졌다. 특히 서로 응원해주고 '별그대' 첫 방송 후 가장 먼저 전화 온 사람이기도 하다. 자신도 '별그대'같은 한방이 필요하다면서 부러워하기도 한다. 김성주·전현무 모두 비슷한 입장이라 세 명이 만나면 애환을 털어놓으며 즐겁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일적으로도 요즘은 채널이 많아졌으니까 제로섬 게임은 아닌 듯하다. - 지난해 SBS '땡큐'에서 MBC 퇴사와 관련해 소속감을 언급했다 퇴사는 스스로 선택한 거라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다. 예전에는 회사에 출근하면 많은 사람들과의 접근성이 확보돼 있었지만 지금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먼저 다가가야 한다. 성격이 소심했는데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려고 노력중이다. 변죽도 많이 울리게 되고 변화하고 있다. 퇴사 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목표였고 결과들이 좋아서 다행이다. 앞으로의 모습을 고민하는 게 중요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이겠다. ·사진/한준희(라운드테이블)

2014-03-27 11:11:5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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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가수 컴백 동시 공연 진행…박정현 임창정 콘서트 일정 관심 집중

'박정현 임창정 콘서트 일정 관심 집중' 실력파 가수들이 컴백과 동시에 콘서트에 나선다. 가수 박정현·임창정 콘서트를 진행한다. 가수 박정현은 26일 소속사의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기에 콘서트 일정도 밝혔다. 박정현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 16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박정현 단독콘서트는 다음 달 2일 예매가 시작된다. 박정현은 다음 달 18일 새 미니앨범 '싱크로퓨전'을 발매한다. 임창정은 오는 5월 데뷔 후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정규 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발표한 임창정은 5월 23일, 24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공원 내 위치한 SK핸드볼경기장에서 동명의 타이틀을 주제로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창정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7일 대전, 6월 14일 전주, 6월 21일 인천 등 7월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신곡 '흔한 노래'와 '날 닮은 너', '결혼해줘', '소주 한 잔' 등 가수로 활동하며 발표한 앨범의 히트곡이 수십 곡에 달하는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과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곡을 선정해 부를 예정이다.

2014-03-27 10:38: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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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남궁민, 귀여운 질투 커플…'라디오 스타' 제시카·타일러 권 열애설 재조명

'라디오 스타 남궁민 홍진영' '제시카 열애설' 배우 남궁민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아내 가수 홍진영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2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는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부부인 남궁민·홍진영, 장우영·박세영, 정준영이 출연했다. 특히 새로 합류한 남궁민과 홍진영은 돌직구와 애교로 웃음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방송에서 "홍진영이 잘 흘리는 거 같아 걱정된다"며 "저번에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 모습을 구경하는데 나한테 지었던 표정을 지어보이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남편에게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가야 되지 않을까"라고 조언했고 홍진영은 "그럴게요"라는 쿨한 대답과 함께 남궁민에게 애교를 부렸다. 그러자 남궁민은 "새로운 거 말고 자연스럽게 했으면 좋겠다"는 돌직구를 날렸고 홍진영도 남궁민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 "오빠가 잘 후린다"는 거친 표현을 사용해 현장을 당혹케했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사업가 타일러 권의 열애설도 재조명됐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윤종신은 "당시 녹화에서 제시카가 연애 이야기에 경직된 표정을 지었다. 스킨십 요즘 하고 있으니까"라며 "들키면 공개연애를 한다는 등 빌미가 되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인 규현은 "그때 우리가 열애 아니고 스킨십 얘기를 했지 않나. (두 사람은) 내가 알기로 지인이다.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대신 해명하는 일도 벌어졌다.

2014-03-27 08:52:43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