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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복이 되는 법

석가모니는 인생은 고해, 즉 고통의 바다와도 같다고 말씀했다. 법구경을 보다 보면 인생살이에 금과 옥조와도 같은 내용도 많지만 중국 원나라 말기부터 명나라 초기를 산 묘협스님의 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 역시 훌륭한 인생 지침서가 된다. 인생살이의 장애를 통해 약으로 삼으라는 가르침이 관통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익숙한 첫 구절은 우리가 종종 들어 왔듯,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병고로써 양약으로 삼으라 하셨느니라."라는 대목이다. 대목 대목이 모두 금구(金句)지만 필자는 특히 두 번 째 대목에 더 마음이 간다. "처세불구무난(處世不求無難) 세무난즉교사필기(世無難則驕奢必起)"로서 즉,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 하셨느니라."라는 내용이다.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든다는 것은 자만하거나 방일한 마음이라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세상살이에 장애가 없다면 열심히 노력하는 동기 또한 약화될 것이다. 시련이 성공을 향한 동인이 됨을 미루어 짐작하게도 한다. 세상살이 라는 게 좋은 일, 궂은 일이 번갈아 가며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니 좋은 일이 있어도 호사다마(好事多魔)의 심정으로 하심을 잃지 않아야 하며, 힘들고 지쳐 쓰러지고 싶은 궂은일을 만난다 하더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심정으로 인내할 것을 당부 드리고 싶다. 하여, 좋아도 좋다고 자만하지 말며 어려워도 더 어려운 처지를 생각하며 견뎌낸다면, 복은 장애 다음에 올 순서라고 본다.

2020-06-11 06:02:4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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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카 전문 장비업체 헌터코리아, '로아르레이싱팀' 후원

언더카 전문 장비업체 헌터코리아가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창단팀으로 출전하는 로아르레이싱팀(감독 서주원)을 공식 후원한다. 로아르레이싱팀 서주원 감독은 헌터코리아로부터 장비 지원을 포함한 기술적 지원 등 다각적인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헌터코리아는 휠얼라인먼트와 휠밸런서 등 자동차 하체 정비용 전문 장비 업체로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는 물론 국내 타이어 3사 매장 등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헌터코리아는 지난 2017년 시즌부터 'CJ슈퍼레이스' 공식 테크니컬 스폰서로 활동했으며 '헌터인제레이싱팀'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터스포츠 후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CJ제일제당 소속 레이서로 슈퍼6000 클래스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온 서주원 감독은 "올해는 사실상 팀 운영과 감독 역할까지 맡아 선수로 나서야 하는 만큼 어깨가 무겁지만 새로운 도전의 기회다"라며 "아내가 운영하고 있는 법인명을 팀명으로 정한 만큼 더욱 좋은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F1 그랑프리 홍보대사 출신인 서주원 감독 겸 선수는 국내 최연소 포뮬러 국제 대회 출전 및 한국인 최초 카트 국제 대회 우승,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20클래스 우승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0일과 21일 더블라운드 형식으로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한다. 오는 11월1일까지 여덟번의 대회전을 갖고 왕중왕을 가린다.

2020-06-10 08:18:15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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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쥐띠] 36년 마음의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행동. 48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내일로 미뤄라. 60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72년 주인공은 당신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84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적다. [소띠] 37년 마음만 바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49년 죽은 나무에 물 주기는 인제 그만. 61년 친척이 방문하니 불청객이다. 73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85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호랑이띠] 38년 선행을 하니 열 배로 돌아온다. 50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62년 배우자가 있어도 마음이 공허하다. 74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86년 노력한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본다. [토끼띠] 39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 반짝인다. 51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 63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잊지 마라. 75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으나 나에게 유리. 87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 일을 추진. [용띠] 40년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행동. 52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4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71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88년 시작됐으니 추진하여 성과를 내도록. [뱀띠] 41년 가슴 벅찬 행복한 일이 생긴다. 53년 미래를 위해 현재 좋은 것은 잠시 보류. 65년 노후를 위해 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좋겠다. 77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89년 숨겨진 실력을 인정받는다. [말띠] 42년 원하는 바가 없으니 얻을 것도 없다. 54년 혼자여도 괜찮은 척. 66년 노력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78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90년 물을 두려워하면은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인식하도록. [양띠] 43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55년 힘든 일이 오후가 되면 풀리기 시작. 67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 79년 두 갈래 길에서 망설이게 된다. 91년 길이 끊긴 곳에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원숭이띠] 44년 사랑인지 망상인지 잘 판단. 56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68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80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92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더 푸르다. [닭띠] 45년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 57년 항상 보던 사람도 오늘은 달라 보인다. 69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 81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 93년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다. [개띠] 46년 금전 문제로 자식과 의견충돌. 58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70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82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94년 구설수가 있으니 이성 만남을 주의. [돼지띠] 47년 무더위가 갔어도 부채는 잘 보관. 59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라. 71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좋다. 83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명확한 문서로 남겨라. 95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나온다.

2020-06-10 06:03: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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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색깔에도 마음이 있다

"색깔에도 소리가 있다."라는 내용의 마이런 얼버그라는 외국의 어느 동화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다. 인용해 보자면, 글을 쓴 작가의 아버지는 빨간색 동그라미를 유심히 보면서, "빨간색은 성난 색깔이라 아주 시끄럽구나. 너무 시끄러워서 귀가 아파.." 듣지 못하는 아버지가 빨간 색을 보면서 시끄럽다고 한 것도 그러했지만, 왜 색깔에 소리가 있다고 하는지, 궁금해 하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어린 시절, "아빠가 학교 다닐 때 한 남자가 양손으로 귀를 막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의 그림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모른다. 남자의 머리 위로 하늘은 소용돌이 빨간색으로 그려졌는데 그 그림을 잊을 수가 없단다." 라고 답한다. 장애인 아빠는 소용돌이 빨간색이라면 엄청 나게 시끄러운 소리일 거라고 마음속에 상상을 했을 것이고, 마치 현장에서 직접 비명 소리를 듣는 것과 같이 각인된 것이다. 소리를 듣는 것 모두가 오감이 듣고 보며 하나의 감각이 부족한 대신 마음으로도 보고 듣는 것이다. 이 세계는 내 마음이 짓고 만든 것이라는 '화엄'(華嚴) 사상과도 통하는 대목이다. 색깔 얘기가 나왔으니 오색(五色) 얘기를 좀 해보고 싶다. 전통적인 샤머니즘에서는 오색기를 가지고 운수를 예측하기도 한다. 기도를 하고 난 다음에 홍, 백, 청 녹. 황색의 오색 깃발 중의 하나를 뽑도록 하는 것이다. 만약 기도발원이 잘 통할 것 같으면 붉은 색 깃발을 뽑는 것을 바람직하게 여긴다. 붉은 색은 부정한 것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 오는 힘이 강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여타의 다른 색은 오히려 해결해야할 방향성을 의미한다고 보며, 따라서 색깔에 따라 그 처한 상황의 마음이 어떠하다는 것을 보여주니 색깔에도 마음이 있다는 표징이리라.

2020-06-10 06:01: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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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6월 9일 화요일

[쥐띠] 36년 모르는 사람에게 호의를 베푼다. 48년 고인 물은 흘려보내야 썩지 않는다. 60년 직장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72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84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소띠] 37년 자식의 허물이 곧 나의 허물. 49년 욕심으로 신망을 잃는다. 61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73년 가보지 못한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85년 졸작이 명품으로 둔갑하는 순간이 온다. [호랑이띠] 38년 이웃집 불구경에 정신을 뺏긴다. 50년 행운이 오니 일이 잘 성사. 62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진다. 74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6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토끼띠] 39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한다. 51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인내가 필요. 63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75년 호랑이띠와 다투지 마라. 87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말도록. [용띠] 40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52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64년 성공이 바로 눈앞에 있으니 좀 더 노력. 76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관계를 더 좋게 한다. 88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뱀띠] 41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53년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간절히 기도. 65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커진다. 77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89년 이직보다는 유지를. [말띠] 42년 귀인이 나타나니 운이 활짝 열린다. 54년 계획도 없이 일을 시작하다가는 실패하기 십상. 66년 새로 시작한 일이 뜻대로 진행. 78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 가 있다. 90년 첫눈에 반하는 이성이 나타난다. [양띠] 43년 아직도 꿈속을 벗어나지 못한다. 55년 지나간 인연이 자꾸 거슬린다. 67년 거울은 결코 먼저 웃지 않는다. 79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91년 비상금을 활용해서 어려움이 극복된다. [원숭이띠] 44년 평소의 습관으로 실수를 하게 된다. 56년 불만은 마음속으로만 생각. 68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 펴라. 80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92년 삼재이니 보증에 유의하라. [닭띠] 45년 저돌적인 일 처리로 자식의 원망을 듣는다. 57년 아직은 꿈을 버리지 마라. 69년 시작이 좋아 마무리도 산뜻하다. 81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분발하라. 93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개띠] 46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재물이 들어온다. 58년 상대의 마음을 먼저 확인. 70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필요한 날이다. 82년 당신의 안부를 걱정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94년 나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돼지띠] 47년 작은 상처가 쉽게 낫지 않아 속이 상한다. 59년 의외의 복병이 나타난다. 71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하는 법. 8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95년 둘러봐도 세상에 온전한 새것은 없다.

2020-06-09 06:02: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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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길흉화복의 예견

십이지(十二支)에는 생초(生肖)라는 개념이 있다. '초(肖)'란 닮았다는 뜻이다. 생초란 사람이 태어난 해가 무슨 동물과 비슷하냐는 뜻이다. '쥐 소 범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개 돼지'의 동물이 있다. 자(子)년에 태어난 사람은 쥐를 닮았으며 성향은 의심이 많고 바쁘며 배짱이 적고 경계심이 많아 마치 쥐와 유사하다는 얘기다. 축년(丑年)에 태어난 사람은 소를 닮았고, 인년(寅年)에 태어난 사람은 호랑이를 닮았다는 속설이 전해져온다. 달의 공전 주기의 순서는 동, 북, 서, 남으로 되며 동방에서는 청룡(靑龍)이 북방에서는 현무(玄武)가 서방에서는 백호(白虎)가 남방에서는 주작(朱雀)이 7수를 거느린다. 별자리의 거리는 균등하지 아니하고 서로 다르다. 자(子)에는 '제비, 쥐, 박쥐'가 속하고, 축(丑)에는 '소와 게'가 속한다. 인(寅)에는 ' 표범과 호랑이'가 있다. 묘(卯)에는 '여우와 토끼, 담비'가. 진(辰)에는 '용과 이무기'가 있다. 사(巳)에는 '지렁이와 뱀'이. 오(午)에는 '사슴과 말, 노루'가 있다. 미(未)에는 '양과 큰 사슴'이, 신(申)에는 '유인원과 원숭이'가 있다. 유(酉)에는 '새와 닭, 꿩'이. 술(戌)에는 '개와 이리'가 있다. 해(亥)에는 '설유(신화적 동물)와 돼지'가 있다. 여기에서 각기 대표로 삼은 동물이 곧 십이 생초가 되는 것이다. 동물 생태를 통해 사주팔자(四主八字)를 해석하는 신비롭고 독특한 기법을 선보였다. 사주명리를 푸는데 있어서도 음력 날짜가 아닌 절기를 가지고서 년(年), 월(月)의 시작과 끝은 따진다. 명리에서 절기가 주는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즉 음력 1월 1일은 달력 상 정월일 뿐이요 실질적인 정월은 입춘부터 시작이다. 이제 무거움을 벗고 상생하는 여름을 맞이하면 좋겠다.

2020-06-09 06: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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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6월 8일 월요일

[쥐띠] 36년 자식에게 징검다리가 된다. 48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 60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72년 안부를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84년 직장에서 좋은 일로 뜻밖의 이동수가 있다. [소띠] 37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다. 49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는다. 61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73년 힘든 시기에 배우자가 승진되어 감사. 85년 주변 상황을 잘 보고 현명하게 행동. [호랑이띠] 38년 자존심은 나를 지켜주는 힘. 50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니 소화제 준비. 62년 과거부터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74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86년 다른 사람 시선도 의식해야. [토끼띠] 39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51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63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75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87년 불필요한 친절은 오히려 해가 된다. [용띠] 40년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정겹게 느껴진다. 52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유리한 날. 64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6년 새로운 정보에 함수를 확인. 88년 기회가 와도 다른 생각 하다가 놓친다. [뱀띠] 41년 모든 것은 문서로 남겨라. 53년 한번을 참으면 만사가 편하다. 65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77년 강하게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하는 현실. 89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쓰자. [말띠] 42년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외롭다. 54년 일거리가 들어오니 반갑다. 66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8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대화에 주의. 90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친다. [양띠] 43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55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67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79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91년 운전할 때 양보하라. [원숭이띠] 44년 정든 친구가 떠나간다. 56년 파란색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68년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80년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92년 삶의 지혜를 책으로 얻으니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닭띠] 45년 정체되어 있으면 낙오된다. 57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69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81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93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오늘은 자중해야. [개띠] 46년 무지개가 뜨니 좋은 일이 있다. 58년 불평을 줄여보도록. 70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82년 남에게 준 상처는 늘 내게로 돌아온다. 94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하다. [돼지띠] 47년 이만하면 원더풀한 인생. 59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71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83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이다. 95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2020-06-08 06:02: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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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수승화강(水升火降)

계절마다 찾아 먹는 제철 음식은 사계절의 변화에 맞춰 가장 좋은 기운이 응축되어있는 음식이다. 말하자면 자연의 선물이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자연의 흐름에 따라 살아가면 몸에 질병이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자연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과 크게 달라졌다. 여름에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을 켜고 겨울에 혹한이 몰아쳐도 집안에서 반소매를 입고 생활한다. 이런 생활습관은 자연을 거스르는 것인데 여름에는 더위를 타기도 하고 겨울에는 추워도 보는 게 자연의 흐름이다. 그렇다고 옛날처럼 어두워지면 잠자고 철 따라 자연에서 나는 음식을 먹자는 게 아니다. 자연의 흐름에 맞춰서 사는 게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동의보감을 보면 수승화강(水升火降)을 강조하고 있다. 수승화강은 물처럼 찬 기운은 위로 보내고 불처럼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리라는 의미이다.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 인체는 열이 위쪽으로 모이고 찬 기운이 아래로 모인다. 열이 모인 위쪽을 뜨겁게 하거나 찬 기운이 모인 아래쪽을 차게 하면 병이 생기기 마련이다. 같은 기운은 피하고 서로 다른 기운을 조화시켜야 몸이 원활하게 움직인다. 이는 음양의 조화로 사주에 오행이 어느 한쪽으로 크게 치우친 사람들은 수승화강의 원리를 신경 써야 한다. 오행의 조화를 맞추는 노력을 기울여야 건강문제로 고생하지 않는다. 수승화강을 무시하면 불안 증세나 어지러움이 생기고 불면증을 겪는다. 위쪽은 차갑게 아래쪽은 따뜻하게 해서 몸의 조화를 맞추면 건강이 좋다. 자연과 함께 산다고 하면 뭔가 대단한 걸해야 하는 것처럼 들리겠지만 여름엔 조금 덥게 겨울에 조금 춥게 생활하며 몸을 적응시키면 된다. 자연의 흐름, 음양의 조화를 맞추는 건 그래서 중요하다.

2020-06-08 05:59:4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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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XGOLF, 반바지 라운딩 골프장 190곳으로 증가

국내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여름철을 맞아 '2020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7년 연속 시행되는 반바지 라운드 캠페인은 XGOLF가 업계 최초로 도입해 매년 여름 실시하고 있다. 매 해 골퍼들로부터 '한여름에도 쾌적하고 건강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데, 올해는 190 여개소로 늘었다. XGOLF는 브랜드 모델인 프로골퍼 유현주와 함께 한 홍보물을 골프장에 배포해 '올바른 반바지 라운드 착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하의는 무릎길이의 단정한 반바지를 입되 벨트를 착용해야 하며, 카라 셔츠의 상의에 양말까지 필수로 갖춰 신으면 된다. 반바지 안에 레깅스를 받쳐 입는 경우 단색이어야 한다. 캠페인 시행을 기념해 7월 말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반바지 라운드를 마친 후 이미지와 함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릭슨 보스턴백, 골프공 및 XGOLF와 제휴된 300여개의 골프장을 매일 3팀까지 예약이 가능한 총무회원 6개월 권을 증정한다. 또, 각 골프장에 비치된 올바른 반바지 라운드 착용법 홍보물과 함께 인증 사진 및 이용 후기를 남기면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준다. 반바지 라운드 허용 골프장은 XGOLF 공식 홈페이지 내 골프장 이름에 '반바지 아이콘'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20-06-07 16:39:1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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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팬데믹과 문명 外

◆팬데믹과 문명 김명자 지음/까치(까치글방) 초연결 세상에서 팬데믹 공포는 전 세계를 공황상태에 빠뜨렸다.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우리는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까. 책은 문명사 속에서 고대로부터 천연두, 페스트, 콜레라, 스페인 독감, 에이즈와 같은 감염병이 시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경제, 사회, 정치,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 팬데믹 사태를 헤쳐나갈 근본적인 해법을 알려준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보건안보의 전망과 코로나 이후 새로운 질서 구축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는 지침서. 402쪽. 2만2000원. ◆장녀들 시노다 세츠코 지음/안지나 옮김/이음 초고령 사회의 사각지대엔 노인이 된 부모를 홀로 돌보는 딸들이 있다. 비혼 여성이라는 이유로 홀로 짊어지게 된 돌봄 노동은 이들을 보이지 않는 지옥으로 밀어 넣는다. 20년간 치매에 걸린 노모를 간병한 저자는 소설을 통해 '독박 돌봄'의 이면에 자리한 서늘함을 생생히 묘사해 낸다. 누가 누구를 어떻게 돌볼 것인가. 죽음과 노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맞이할 것인가. 초고령 사회를 살아가는 딸들이 가족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가족을 잡아먹지 않고 살아갈 전략을 골몰하게 만드는 '하이퍼리얼리즘' 간병기. 340쪽. 1만4800원. ◆전염병, 역사를 흔들다 마크 해리슨 지음/이영석 옮김/푸른역사 21세기 문명사는 코로나 사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무역과 해외여행이 막대한 타격을 입었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언택트'란 낯선 용어는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왔다. 책은 700년에 걸쳐 6개 대륙에서 벌어진 전염병과의 사투를 기록했다. 19세기 중반 유럽을 공포에 떨게 만든 콜레라와 아메리카 대륙을 뒤흔든 황열병의 확산 뒤에는 노예무역과 국제교역, 노동 이주, 성지순례 등이 있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세계적 유행병이 바꿔놓은 지구촌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염병 투쟁사. 680쪽. 3만5000원.

2020-06-07 14:18:5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