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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눈물 고백으로 안방 울렸다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의 눈물 어린 고백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KBS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 물심양면 아버지 차순봉(유동근 분)을 위하는 따도남으로 변신한 위암 전문의 '차강재' 역으로 열연 중인 윤박이 가슴 아픈 속내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10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42회에서 강재는 아버지의 병세를 알고 방황하는 막내 동생 차달봉(박형식 분)이 있는 레스토랑 사장실로 향했다. 술에 만취해 잠들었던 달봉에게 찬물을 끼얹은 강재는 자신이 엇나가든 말든 신경 끄라는 달봉의 말에 급기야 주먹을 날리기도 했다. 이후 달봉이 아버지 상태도 몰랐으면서 그러고도 의사냐며 일침을 가하자 강재는 "그러니까 너라도 잘하란 말이야, 불효자는 나 하나로 족하니까"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재는 달봉에게 자신이 과거에 아버지에게 못되게 했던 것, 아버지의 병세를 몰랐던 것을 뼈아프게 후회한다는 눈물 맺힌 고백을 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아버지의 병세를 처음 알고 오열한 이후,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던 강재가 방황하는 동생을 위해 터 놓은 고백은 가슴 저릿한 먹먹함을 안겼다.

2015-01-11 07:49:32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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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갑질 논란 속 유한양행 감동 사례 소개

일부 재벌3세들의 '갑질행각'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가족이 아닌 전문경영인에게 회사를 맡겼던 유한양행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백화점 모녀 사건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의 진실을 공개했다. 방송 내내 이어진 '갑의 실체'는 충격과 분노 그 이상이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일부 재벌 3세들과 소위 '있는 사람들'의 갑질행태 문제점을 지적한 뒤 유한양행의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의 행보를 모범으로 제시했다. 故 유일한 박사는 자신의 주식을 모두 학교에 기증하고 아들에겐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라는 유서를 남겨 당시 세간을 놀라게 했다. 특히 유일한 박사는 회사 경영에서 아들과 조카를 해고시키고 전문경영인에게 맡기는 등 가족들과 친인척을 철저히 배제했다. 그 이유에 대해 전 유한양행 고문은 “(유일한 박사가)‘회사 조직에 친척이 있으면 파벌이 형성되고 회사발전에 지장이 있으니 내가 살이있을 때 친척되는 사람은 다 내보내야 겠다’고 했다. 그래서 당시 친척이 되는 사람들은 다 내보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2015-01-11 07:35:23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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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백화점 모녀 주차요원 "무릎꿇을 때 등록금 생각"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백화점 VIP 모녀 사건의 주차요원이 당시 상황과 심경을 밝혔다. 10일 밤 11시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는 최근 전국을 뜨겁게 달군 백화점 VIP 모녀 사건과 지난해 말 발생한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의 진실을 조명했다. 이날 '그것이알고싶다' 제작진과 만난 주차요원은 당시 주차장 바닥에 무릎을 꿇었던 것에 대해 "너무 당황스러웠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무서웠다"고 말했다. 주차요원은 또 "살면서 무릎을 꿇은 게 또 언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을 향해 주먹질을 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당시에는 너무 당황스러웠다. 주먹을 휘두른 듯한 행동은 고객을 향해 한 것이 아니었다. 고객이 오해를 했다고 생각한 후 죄송하다 말했지만, 의사전달이 잘 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 CCTV에는 주차요원이 주먹을 휘드릇 듯한 모습이 잡혔지만, 고객이 아닌 뒤로 뛰어가면서 하는 행동이었다. 이는 다른 각도에서 잡힌 CCTV에서도 드러났다. 백화점 모녀 측 역시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눈이 마주 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주차요원은 인터뷰 말미 "당시에는 1학기 등록음을 다 마련하지 못했는데 어떡하지라는 생각 뿐이었다"라며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2015-01-11 06:30:00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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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ON]오상진, '떴다!패밀리' '스웨덴 세탁소' 안방 찾는 행보 '이제는 연기자'

프리 선언 후 MC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브라운관을 찾은 방송인 오상진이 연이은 드라마 속 캐릭터 변신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MBC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의 주연을 맡은 오상진은 연기 도전 1년 만에 현대극-사극-시트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어머니의 재산을 노리는 훈남 아들 정준아 역으로 출연한 오상진은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상진이 연기한 정준아는 극중 정끝순(박원숙 분) 여사가 미국생활 당시 입양한 아들로 친동생 나준희(이정현 분)와 함께 재산 상속쟁탈전에 나선 인물이다. 엄마의 재산을 노리는 사고뭉치 아들로 변신한 오상진은 능청스러운 애교와 잘생긴 외모로 '옴므파탈'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MBC 드라마넷 금요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에서는 사교성 없는 인텔리 백수 김은철 역을 맡아 색다른 캐릭터로 안방을 찾고 있다. 두 캐릭터 모두 지난 해 그의 데뷔작이었던 SBS '별에서 온 그대' 속 검사 유석과 전혀 다른 모습이라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상진은 지난 2006년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다. 2012년 진행된 MBC 총파업에 참여한 오상진은 이후 업무 복귀가 늦어지자 2013년 2월 퇴사를 결심하고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했다. 그후 1년 동안 '절대남자'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댄싱9' '대학토론배틀 시즌4' '한식대첩' 등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채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SNS 원정대 일단 띄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해 왔다. 한편 지난해 7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오상진은 프리 선언 후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해 한 차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오상진은 "(일이 잡히지 않자)뒤에서 누가 격렬하게 반대해 안 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며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게 쉽지 않다. 그런 일을 여러 번 겪다보니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쉬운 게 없다는 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쉬운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프리 선언 3년차, 본격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안방을 찾고 있는 오상진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2015-01-10 22:27:29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