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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야한 이야기는 웃기기 위해 지어낸 것"…출연진 '콧방귀'

신동엽이 2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야한 이야기는 어쩔수 없이 하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최근 '마녀사냥' 녹화에서 '사귀는 사람과 이것만은 잘 맞았으면 좋겠다'는 주제로 MC들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배우들이 어쩔수 없이 키스신을 찍는 것처럼 나 역시 웃기기 위해 야한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직업적인 문제인데 이해 못해주면 힘들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콧방귀를 뀌기 시작했다. 허지웅은 "신동엽은 에세이 개그를 개척한 분이다. 자기 경험을 모두 가져다가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있다"고 쇄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동엽은 항상 자식 사진이나 동영상을 여기저기에 보여주고 싶어하는 부모들의 심정에 대해 이야기하다 "나는 웃음을 유발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보여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아들이 속옷 마네킹 앞에 한참을 서 있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있는데 웃겨서 공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또 "내 딸도 '사춘기와 성'이란 책을 정독한 뒤 아는 동생들에게 '포경수술이 뭔지 아냐'고 설명하더라"고 말해 '역시 부전자전, 부전여전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마녀사냥' 73회에는 가수 박재범이 게스트로 참여해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2015-01-02 23:01:0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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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오프닝 신 선공개…2일 미리보기 편 방송

엠넷(Mnet)의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일 미리보기 편 '기대해라, 칠전팔기 구해라'가 방송된다. 이날 오전 엠넷은 이례적으로 2분 분량의 드라마 오프닝 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원준의 'show'를 편곡해 민효린, 곽시양, B1A4 진영, 헨리, 박광선, 유성은이 직접 노래를 부른 것. 대한민국 드라마 최초로 선보이는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몹(mob) 신으로 진짜 뮤직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오프닝 신은 '슈퍼스타K', '댄싱9', '보이스 코리아', 'MAMA'등 음악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인 엠넷의 모든 노하우를 총동원한 영상이라고 제작진 측은 전했다. 한 달이 넘는 기획과 일주일이 넘는 촬영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버스커버스커, 이효리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김지웅 음악 감독이 참여하고 이용우, 우현영 마스터가 특별 출연 및 안무를 맡았다. 한편 '기대해라 칠전팔기 구해라'에는 드라마 제작 현장과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여주인공 구해라 역을 맡은 배우 민효린은 카메라를 향해 "저 시집 못 갈 것 같아요"라는 말을 전하며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2015-01-02 22:19:0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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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정재형, 송가연 경기 모습에 '충격' 끝내 '울컥'

'띠과외'의 정재형이 송가연의 경기를 보고 울컥했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9회에서는 새로 합류하게 된 정재형이 종합격투기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음악 요정' 정재형은 강한 남자로 거듭나고 싶다며 '띠과외' 출연을 결심했고 이에 제작진은 종합격투기 관람 티켓을 선물했다. 정재형은 "남자들의 세계.. 뭐 너희는 좀 놀라겠다 나는 늘 보던 거라서"라는 말하는 것과는 달리 창백해진 얼굴과 초조한 눈빛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종합격투기를 처음 본다고 진실을 고백한 정재형. 그는 종합격투기장에 들어서자 신세계를 만난 듯 경기장 이곳저곳을 두리번거렸다. 뿐만 아니라 격투기 신생아답게 격투기 관람을 하는데도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재형은 링 위로 송가연이 등장하자 "여자 선수도 있어?"라며 두 눈을 크게 뜨고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내 "오우!" "우와~"등의 감탄사를 연신 내 뱉었다. 또한 자세를 바로 잡고 경건한 표정으로 송가연의 격투경기를 누구보다 진지하게 지켜봤고 경기가 끝나자 그의 열정에 울컥한 듯 얼굴을 감쌌다. 무엇보다 정재형은 인터뷰를 통해 "내 선생님이 송가연 씨였으면 좋겠다. 너무 멋지다"고 밝히는 등 송가연의 열정과 투지에 강한 인상을 받았음을 드러냈다.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이날 MBC에서 방송된다.

2015-01-02 22:10:1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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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닮은 '미생물', 싱크로율 얼마나 될까?

tvN 신년특별기획 '미생물'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생'을 완벽 패러디한 '미생물'의 싱크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생물'은 드라마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로 ‘로봇 연기의 달인’ 장수원이 장그래(임시완) 역으로 발탁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오상식차장(이성민) 역에는 황현희, 안영이(강소라) 역에는 장도연, 장백기(강하늘) 역에는 황제성, 김동식대리(김대명) 역에는 이진호, 한석율(변요한) 역에는 이용진이 각각 캐스팅돼 조합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프로그램 제목에서부터 드라마 ‘미생’과 한끗차이를 보이는 '미생물'은 '미생'을 완벽하게 패러디 하기 위해 ‘미생’ 제작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등 완벽한 싱크로율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촬영은 ‘미생’의 촬영지였던 서울스퀘어 내 촬영 세트와 옥상에서 진행돼 패러디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1일 공개된 '미생물'의 타이틀 영상은 드라마 '미생'의 타이틀을 그대로 재현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러디와 코믹 연기의 달인인 ‘코미디 빅리그’ 개그맨들이 총출동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이번 패러디 드라마는 웃기는 것보다 드라마를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에 더 중점을 둔 만큼 '미생'과의 싱크로율을 얼마큼 완벽하게 이뤘는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미생물'의 장그래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냉혹한 현실에 던져진 주인공.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미생물’이었던 주인공이 점점 ‘생물’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다.

2015-01-02 21:49:10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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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오늘 미래를 만나다' 특강 "재미는 창조다"

KBS2 신년특강 '오늘, 미래를 만나다'가 문화적인 사건이 어떻게 편집돼 흥미를 더하고 우리 삶을 어떻게 편집해야 재밌어지는 지를 알려준다. 2일 오후 9시40분 '오늘, 미래를 만나다' 2부 '재미는 창조다'에서 문화 심리학자 김정운은 재미의 가치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는 "재미는 성장과 발전이 강조돼 온 우리 사회에 더욱 필요한 가치"라며 인상파 화가의 그림, 시간, 시선을 편집해 보여 주는 영화 기법 '몽타주'를 통해 재미의 탄생 과정을 설명한다. 이어 "관점은 편집의 기초고 보는 사람의 마음을 의미한다"며 "원근법이 서구 사상과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김정운은 100세 시대를 혁명이라고 말한다. 더불어 "살아온 패턴 그대로 살면 절대로 창의적인 삶을 살 수 없다"고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60세 전 은퇴를 가볍게 받아들이고 이후의 삶을 행복하게 살려면 재미를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재미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공부할 때 얻어진다. 과연 노후 대비를 위해 우리는 무엇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 해야 할까? '오늘, 미래를 만나다'는 3년 만에 방송으로 복귀한 문화 심리학자 김정운의 3부작 특강이다. 그 중 2부 '재미는 창조다'에서는 100세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모색해 행복한 삶을 만드는 방법론이 제시된다.

2015-01-02 21:44:45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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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승기·문채원, 신년 특집 게스트 출격 '부러운 케미'

이승기·문채원이 SBS '런닝맨' 신넌 특집 방송에 출격한다. 오는 4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28회 분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승기-문채원 커플이 출연해 신년 특집 '연애 남녀' 편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주 레이스는 기상 이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아래 기상천외한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고난도 미션 퍼레이드를 접한 두 사람은 이내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구에 불어 닥친 기상 이변으로 다양한 날씨가 한 번에 나타난다는 설정이 드리워진 가운데 멤버들과 게스트들에게 험난한 기후를 헤치고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던 것. 상상을 초월하는 혹독한 미션에 이승기는 "보험 돼있죠?"라고 걱정 어린 너스레를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승기와 문채원은 미션 내내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혹독한 미션 내내 주거니 받거니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것이다.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상큼발랄한 두 배우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너무 즐거웠다"며 "기분 좋은 두 배우의 대활약과 에너지 넘치는 '런닝맨'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즐거움을 안겨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연애 남녀' 특집 편은 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2015-01-02 21:30:09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