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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은 아이들의 어머니…사생활 침해만큼은 막아주고 싶다"

영화배우 이정재가 1일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연인을 향한 배려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이정재는 새해 첫 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이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돋보이는 대목은 이정재가 이번 열애 보도와 관련, 일부 잘못된 내용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면서도 연인 임세령을 더 배려했다는 점이다. 이정재는 소속사를 통해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뜻을 간곡히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는 이날 오전 연예 전문 인터넷 매체인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사진과 함께 이정재와 임세령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고 보도했지만, 이정재 소속사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한편 대상 크리에이티브디렉터(상무)인 임세령은 지난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재와는 2010 열애설에 이어 2012년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그때마다 "오랜 친구 사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해 왔다.

2015-01-02 07:24: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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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망] 출판업계, '개정 도서정가제 어떤 영향 주나'

올해는 개정 도서정가제가 출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21일부터 개정된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서 1년 6개월이 지난 구간과 초등학생 학습 참고서, 실용서 등이 정가제 대상에 포함됐으며 직·간접 할인을 포함 19%였던 할인율이 15%로 축소됐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시행 이후 한 달간 온라인 서점의 도서 판매량은 10% 내외 가량 줄어들기도 했다. 쿠폰 할인 등 혜택을 주던 온라인 서점이 오프라인 보다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예상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직까지 독서 인구가 줄었다고 단정하기에는 시기 상조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개정 도서정가제의 영향력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할인폭이 줄어 소비자가 체감하는 도서 가격이 오른만큼 이에 대한 업계의 대응책도 나올 전망이다. 이미 예스24의 경우는 '리뷰·한줄평 리워드' '중고도서 바이백' 서비스 등 혜택을 내놓기도 했다. 재정가 도서가 체감 책값 상승률을 낮출 수 있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정가제를 개정하면서 정부는 발행 1년 6개월이 지난 도서는 출판사가 정가를 변경해 판매 가격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재정가 도서가 시장에 제대로 풀릴 경우 가격이 종전 수준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관련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성인 연간 종이책 독서량(문화체육관광부, 2013 국민독서실태조사)과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전국 2인 이상, 통계청·가계동향조사)등의 통계를 보면 각각 2007년, 2010년 이래로 감소 추세에 있어 두 지표가 2015년에 최저점을 지나 회복세를 보일지도 출판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2015-01-02 05:16:26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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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차예련이 증명한 '유지태♥김효진'

배우 차예련이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사랑을 증명했다. 1일 KBS2 '해피투게더'에서 유지태는 "효진이와 12년 전 광고 촬영에서 만나 계속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며 "어느 날 효진이가 뉴욕에 공부를 하러 갔었는데 그때 효진이가 없는 공백을 많이 느끼게 됐고 사귀자고 얘기했다"고 교제 계기를 추억했다. 그는 "만난 날 결혼을 하겠다는 로망이 있었다"며 "효진이를 만난 날 결혼하고 싶어 예식장을 1년 전에 예약했다"고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한 차예련은 "유지태·김효진 부부를 보면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유독 더 든다"며 "유지태가 효진 언니가 싸준 도시락을 자랑하고 언니를 정말 자상하게 챙겨준다"고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사랑을 이야기했다. 1일 '해피투게더'는 신년 특집 '연예계 오누이' 편으로 꾸며진다. 게스트 유지태·차예련은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에 함께 출연했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가장 화려했던 시절 찾아온 갑상선 암으로 목소리를 잃게 되는 비극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에 서게 되는 성악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유지태는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성악가 배재철 역을 맡았다. 배재철의 부인 윤희는 차예련이 연기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2015-01-01 23:10:0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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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지성, 물구나무 물고문…"7개 인격, 뜻밖의 상황 무리없다"

배우 지성이 액션 투혼으로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현장을 사로잡았다. 지성은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역을 맡았다. 7명의 서로 다른 인격을 표현해야하는 어렵지만 파격적인 캐릭터로 새해 안방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킬미,힐미'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지성은 줄에 발목이 감긴 채 공중에서 물구나무 서기를 당하고 있다. 지성의 머리 밑엔 물이 담긴 플라스틱 통이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극 중 재벌 3세인 지성에게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물구나무 물고문 장면은 지난해 12월 26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한 폐공장에서 촬영됐다. 이날 지성은 12시간 동안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동선이 큰 액션 장면들만 소화했던 터라 체력 소모가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짧은 시간동안 거꾸로 매달린 상태에서 섬세한 표정 연기를 해 지성의 내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킬미, 힐미' 제작진은 "지성은 탄탄한 연기 기본기를 갖추고 있는 배우인만큼 7중 인격 캐릭터와 그에 따라 벌어지는 뜻밖의 상황들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고 있다"며 "드라마에서 드러날 여러 인격을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지성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킬미, 힐미'는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15-01-01 22:07:4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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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박시백 화백의 시청평은?

'조선왕조실록' 시리즈의 작가 박시백 화백이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을 평가했다. 박시백 화백은 KBS 온라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픽션사극이면서도 선조와 광해의 표현이 실제 인물들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며 "관상이라는 픽션요소를 제외하고는 많은 부분이 정사와 비슷하다"고 '왕의 얼굴' 시청 소감을 전했다. 그는 '왕의 얼굴' 속 선조(이성재)를 실제와 가장 흡사한 캐릭터로 꼽으며 "선조의 우유부단함과 남 탓하기 좋아하는 부분들이 잘 드러난다"고 이성재의 열연을 극찬했다. 서인국이 연기하는 광해에 대해선 "역사 속 광해군보다 더 적극적으로 그려진다.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덧붙였다. '왕의 얼굴'은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광해군의 강인한 리더십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박 화백은 "국난시기에 왕이나 측근들이 보여주었던 무능함과 무책임이 있는 그대로 드러났으면 좋겠다"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광해의 분조 활동이 잘 표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백 화백은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필독서로 손꼽히고 있는 역사만화시리즈 '조선왕조실록'의 작가다. 광해군 이야기와 함께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역사 이야기를 재미 있게 풀어낸 박시백 화백과의 인터뷰는 오는 6일 공개된다.

2015-01-01 21:55:4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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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실체 숨기고 있다는 걸 알았다"…박신혜 코피 투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박신혜가 코피 투혼을 펼치며 이주승 구하기에 나선다. 최근 '피노키오'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최인하(박신혜)는 서범조(김영광)와 함께 안찬수(이주승)를 구하기 위한 취재에 한창이다. 최인하는 초점 없는 흐릿한 눈빛으로 지쳐있다. 코에서는 피까지 흐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무언가를 알아낸 듯한 표정이다. 최인하는 동그랗게 뜬 눈과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서범조는 놀라워한다. 두 사람이 CCTV에서 무엇을 발견한 것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진다. 특히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종석은 진경과 마주선 채 의미심장한 선전포고를 날리고 있다. "취재는 잘 되고 있나요?"라는 송차옥의 말에 "CCTV까지 미리 손 볼 수 있는 누군가가 이 사건의 실체를 숨기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라며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섰음을 암시했다. '피노키오' 제작진은 "기하명(이종석)·최인하·서범조·윤유래(이유비)가 로사·송차옥이 꾸민 여론몰이의 피해자가 된 안찬수를 위해 힘을 합친다"며 "그 과정이 긴장감있게 그려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진정한 기자로 성장 중인 네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피노키오'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5-01-01 21:54:12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