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故 로빈 윌리엄스, 유작 '박물관이 살아있다3'로 다시 만난다

지난 8월 세상을 떠난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모습을 내년 1월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로빈 윌리엄스가 생전에 찍은 마지막 작품인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이하 '박물관이 살아있다3')은 내년 1월 한국에서 개봉한다. '박물관이 살아있다3'는 2006년 1편과 2009년 2편에 이은 속편이다.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신비로운 황금석판의 힘으로 새롭게 되살아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시리즈다. 로빈 윌리엄스는 전작들에 이어 미국 전직 대통령 테디 루즈벨트 역을 맡았다. 전성기 시절 가족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박물관이 살아있다3' 속 그의 마지막 연기는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로빈 윌리엄스 외에도 시리즈의 주인공인 야간 경비원 래리 역의 벤 스틸러와 오웬 윌슨 등도 함께 출연했다.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댄 스티븐스, 벤 킹슬리, 르벤 윌슨 등도 새롭게 가세해 영화에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전작들은 미국 자연사박물관과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무대로 해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렸다. '박물관이 살아있다3'는 대영박물관으로 무대를 옮겨 모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작들을 연출한 숀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4-12-09 10:19:46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힐러' 지창욱·유지태, 날렵하니 눌러준다

배우 지창욱과 유지태의 조화가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무게 중심을 잡고 있다. 지창욱은 8일 첫 방송된 '힐러'에서 세련된 남성미로 시선을 끌었다.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코드명 '힐러' 서정후 역을 맡은 그는 블랙 패션과 스마트 기기로 무장한 모습으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자아냈다. 민자(김미경)와 긴밀하게 교류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조성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하철이 들어 오는 긴박한 지하 굴 안에서의 감각적인 액션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지창욱이 날렵했다면 유지태는 묵직했다. 유지태는 '힐러'에서 스타 기자 김문호 역을 맡았다. 김문호는 외모와 화려한 배경으로 스타 기자로 등극한 인물이 아니었다. 보도가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아픔을 나누고 뉴스룸 안에서는 뼈있는 한마디를 남겨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느끼게 하며 시대가 원하는 언론인의 모습을 대변했다. 이날 방송은 김문호가 어떤 기자인지 설명해주는 장면들이 연이어 연출돼 향후 그가 이끌어 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힐러'를 통해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유지태는 안정된 연기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공백이 무색한 존재감을 보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창욱과 유지태의 호흡이 돋보이는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대결하는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첫 방송은 시청률 6.9%(TNMS·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월화극 1위인 MBC '오만과 편견'(9.8%)보다 2.9%포인트 낮은 수치를 보여 정상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4-12-09 09:43:01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힐링캠프' 김영하 "저성장 시대, '감성 근육' 키워야 해"

소설가 김영하가 '힐링캠프'를 통해 저성장 시대를 살아나갈 방법으로 '감성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시청자와 함께 하는 특집으로 차세대 리더로 손꼽히는 김봉진, 홍석천, 김영하가 출연해 청년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김영하는 80~90년대와 현재의 경제 성장률을 비교하며 "앞으로 길고 지루한 저성장 시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점점 더 나빠질 것"이라고 현실을 분석했다. 그는 지금의 20대와 30대가 예전보다 엄혹한 시대를 겪게 될 것이라며 이런 사회에서는 자기 내면을 지키기 어렵다고 했다. 요즘의 회사도 영혼까지 요구한다면서 자기 것을 가지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영하는 "지금 같은 시대에는 과연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게 중요하다"며 "나의 내면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내면을 지키기 위해서는 남과 똑같이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면이란 남과 다르기 때문에 '내면'인 것"이라며 "남의 자유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의 즐거움을 추구하라"고 덧붙였다. 저성장 시대를 살아남을 대안으로 김영하는 '감성 근육'을 제시했다. 그는 "내면을 키우기 위해서는 '감성 근육'을 키워야 한다. 감성 근육이 없는 사람은 무언가를 느끼려 해도 쉽게 피곤해지기 때문"이라며 "오감을 통한 감각 훈련과 현재 내가 잘 느끼고 있는지를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말미에서는 잉꼬부부로 소문난 션과 정혜영 부부의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2014-12-09 09:35:4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박찬욱 감독 신작 ‘아가씨’, 김민희·신인 김태리 확정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여주인공으로 배우 김민희와 신인 김태리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조진웅과 하정우도 함께한다. '아가씨'는 영국 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으로 배경을 옮긴 작품.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그녀의 후견인 이모부, 그리고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과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하정우가 백작 역에 캐스팅된 가운데 김민희가 아가씨 역으로, 김태리가 소매치기 소녀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조진웅은 이모부 역으로 함께 한다. '화차' '연애의 온도'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김민희는 아가씨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김태리는 1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통과한 신예다. '올드보이'의 강혜정, '박쥐'의 김옥빈 등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한 박찬욱 감독인 만큼 두 여배우 김민희, 김태리의 캐스팅 소식 또한 영화계 안팎에서 큰 화제가 될 전망이다.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의 제작사 모호필름과 '올드보이'의 임승용 프로듀서의 제작사 용필름이 공동으로 제작한다. 내년 1월 프리프로덕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돌입한다.

2014-12-09 09:22:2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기후의 반란' 정우성 내레이션 소감…캐스팅 비화

배우 정우성이 MBC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 내레이션을 한 소감을 전했다. 정우성은 지난 6일 오후 '기후의 반란' 내레이션 녹음을 위해 MBC에 도착했다. 그는 박상준, 김종우 PD 등 제작진과 인사 후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녹음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으로 작업에 돌입한 정우성은 안정된 목소리로 화면에 생기를 불어 넣었고 이에 박상준 PD는 "좋습니다"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정우성은 '기후의 변화'를 통해 데뷔 후 처음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앞서 박상준 PD는 '기후의 반란' 제작발표회에서 "정우성의 진지한 목소리가 좋아서 우리가 먼저 연락을 했는데 예상 외로 순탄하게 섭외가 됐다"며 "정우성은 현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홍보대사다.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녹음을 마친 정우성은 "정확한 목소리로 전하려다 보니 한국말이 어려운 발음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기후에 관한 작은 징후들이 엄청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기후의 반란'을 통해 자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인류의 고통을 간접 경험하고 대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의 '기후의 반란'은 '징후' '파산' '난민' 총 3부작으로 구성됐다. 8일부터 3주 동안 매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2014-12-08 23:35:24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힐링캠프' 김영하·김봉진은 무엇을 자문했을까?

김영하 작가와 김봉진 배달의 민족 대표가 스스로에게 건넨 질문은 무엇일까? 8일 SBS '힐링캠프'에서 소설가 김영하는 청년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할 예정이다. 김영하 작가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등으로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정작 그는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기업의 이익 구조를 배운 경영학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작가는 이날 "대학시절 ROTC 학군단이었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싶었다. 학군단으로 훈련을 받은 기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아깝게 느껴졌다"며 "아버지의 만류도 있었다. 죄송했지만 아버지의 인생이 아닌 내 인생이지 않나. 대학원에 들어 가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소설가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내가 대학을 다닐 때는 사회 전체적으로 고성장의 낙관적인 기운이 있었고 외환위기도 오기 전이었다"며 "내가 소설을 쓴다고 해도 부모님께서는 내가 굶어 죽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셨다. 저성장 시대인 지금이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덧붙여 현장에 있던 청년들이 현실과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게 했다. 이날 김봉진 배달의 민족 대표는 수 억원 빚을 극복한 사연을 공개한다. 김봉진 대표는 아이디어 하나로 1400만 명을 사로 잡은 사업가로 배달 관련 어플리케이션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디자이너로 시작해 기업가가 되기까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짚었다. 그는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내가 10년이 지나도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나만의 일을 해보자고 했고 수제 가구점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시간 안에 수 억원의 빚을 졌다"며 "가장 큰 걱정이 사업 실패로 인한 가난이 내 아이에게 대물림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아내의 지원 덕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자신이 갈고 닦은 디자인을 경영에 접목시켜 '좋은 회사 만들기'를 시작, 현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험에서 비롯된 김영하 작가·김봉진 대표의 의미 있는 이야기는 8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방송된다.

2014-12-08 23:30:22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