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게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마음 리셋법'
◆9할-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마스노 슌묘/담앤북스 불안, 걱정, 욕심, 짜증, 질투, 허세,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리고 평생 품고 사는 못난 마음이다. 일본의 선승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스노 슌묘가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못난 마음 리셋법을 전한다. '온몸으로 바람을 느껴보기' '지금에 집중하기' '마음 가라앉히는 나만의 주문 만들기' 등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마음 리셋법을 실천하면 삶이 편안해진다. 일요일 저녁 개그콘서트를 보다가 내일 출근할 생각을 하면 머리가 지끈거렸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2014년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개그콘서트란 다음 주에 일어날 일이나 앞날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증폭시키는 기폭제가 아닐까. 물론 문제는 개그콘서트가 아니다. 불안해하는 습관, 걱정하는 습관, 욕심내는 습관, 질투하는 습관, 짜증 내는 습관, 허세를 부리는 습관, 인정받고 싶어 하는 습관. 이 못난 마음이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이다. 일본에서 선을 수행하는 승려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정원 디자이너로도 유명한 저자 마스노 슌묘는 이 같은 못난 마음을 '번뇌'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번뇌에 대해 저자는 꽤 너그러운 관점을 피력한다. 이 책은 못난 마음의 문제, 즉 번뇌의 원인이나 메커니즘에 대한 분석보다는 번뇌를 줄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또 저자는 아침에 5분 빨리 일어나기, 술 마실 때 상대와 헤어지는 시간 정하기, 어린 시절에 내가 가장 좋아했던 일 떠올리기 등 저자가 제안하는 마음 리셋법은 참 쉽다. 그래서 책을 읽는 즉시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고 덕분에 전과는 다른 하루,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