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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지디 태양, 시간차 홍보 트위터…'함께 기다리는 재미'

지디가 태양과 함께 한 힙합 프로젝트 '굿보이' 시간차 홍보를 해 눈길을 끈다 지디는 20일 오후11시20분 '굿보이' 음원·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10분 간격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신곡 홍보를 했다. 그는 "제목은 '굿보이'고 그냥 편하게 듣고 즐기기에 좋은 노래니까 궁금하면 들어봐요. 이따 12시니까 음 30분 남았군. 에 그냥 그렇다구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20분 남았나? 흠 그냥 그렇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에도 "10분. 글쎄요 그냥 그렇다구요" "5분. 진짜 그냥 그렇다니까" "2분. 진짜 그냥 그래" "1분. 그럴까 말까 그럴까 말까"라고 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굿보이'는 지디와 The Fliptones·Freedo가 공동 작곡하고 지디가 작사·편곡을 한 노래다. 중독적인 트랩 비트와 그루브가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가다. 지디의 솔로곡 '크레용' '미치고', 태양의 솔로곡 '링가링가'에서 이어진다는 느낌이 강하다. 지디의 랩핑은 솔로곡 '원 오브 어 카인드' 보다 가벼워보이지만 비트에 따라 목소리의 강약도 달라져 지디 특유의 '랩핑 그루브'가 귀를 흥분시킨다. 태양은 지디의 랩핑과 빠른 비트를 무대로 솔로곡 '눈코입'과 다른 거친 음색의 '보컬 그루브'를 선보인다. '굿보이'는 공개 직후부터 국내 8개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2014-11-21 11:01:0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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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태양 '굿보이' 비트·그루브, 내적댄스 유발…대중성 없는 장르·1위 석권

지디·태양의 힙합 프로젝트 곡 '굿보이'가 21일 국내 8개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21일 0시 공개된 지디·태양의 '굿보이' 지디와 The Fliptones·Freedo가 공동 작곡하고 지디가 작사·편곡을 한 노래다. 귀를 사로잡는 건 중독적인 트랩 비트와 그루브. '굿보이'는 지디의 솔로곡 '크레용' '미치고', 태양의 솔로곡 '링가링가'에서 이어진다는 느낌이 강하다. 지디의 랩핑은 솔로곡 '원 오브 어 카인드' 보다 가벼워보이지만 비트에 따라 목소리의 강약도 달라져 지디 특유의 '랩핑 그루브'가 귀를 흥분시킨다. 태양은 지디의 랩핑과 빠른 비트를 무대로 솔로곡 '눈코입'과 다른 거친 음색의 '보컬 그루브'를 선보인다. '내적댄스'라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리듬에 몸을 움직일 수밖에 없는 노래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복고적이지만 세련됐다. 세계적인 감독인 콜린 틸리가 연출했다. BET 뮤직 어워드에서 여러 번 수상을 한 콜린 틸리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브라운 등 세계적인 팝스타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클럽을 무대로 야광 연출이 '굿보이'를 섹시하게 만든다. 특히 뮤직비디오 말미 지디·태양이 화려한 의상 대신 흰색 티로 맞춰 입은 장면은 빅뱅의 데뷔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9시간만에 77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트랩 비트의 힙합은 대중성이 없는 장르다. 그러나 대중적 인기를 염두하고 작업되는 빅뱅의 앨범과 달리, 지디·태양은 '하고 싶은 음악' '굿보이'로 14년 지기의 시너지가 무엇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2014-11-21 10:19:4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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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오늘부터 전면 시행…15% 이내 할인만 가능

도서정가제 오늘부터 전면 시행…15% 이내 할인만 가능 모든 도서의 할인율을 정가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도서정가제가 21일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이날 도서정가제 시행과 관련해 제대로 제도 이행이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해 진흥원 산하의 출판유통심의위원회가 도서정가제 안내센터 운영과 재정가 등 실무적인 책임을 맡고 있다. 재정가는 진흥원 고지 등 절차에만 한달이 걸리지만 문체부는 정가제 시행 시점을 기해 특별재정가를 허용키로 했다. 애초 재정가 신청 도서 2993종 가운데 85%가 초등학생 대상 아동도서이며, 어학 및 실용서가 그 뒤를 이었다. 재정가 도서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repr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서정가제 시행을 하루 앞둔 20일 종로 일대 서점은 예상했던 것과 달리 '빅 세일' 없이 자중하는 분위기가 감돌았다. 할인 전쟁에 들어갔다는 언론에 비치는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대대적인 할인은 없었지만 일부 매대는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마지막 물량 떨어내기에 나섰다. 서울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는 점심시간이 임박해 오자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입구에서 좀 더 들어가자 막판 할인을 알리는 도서 매대가 들어왔다. 11월 1, 2, 3주차로 나뉘어서 일부 책에 한해 할인하는 해당 행사는 오늘이 마지막이다. 행사 포스터에는 "11월 20일 목요일 3주차 도서 모두 50% 할인"이라는 문구가 쓰여있었다. 할인하지않는 책을 구경하던 사람들도 할인 매대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일부는 여러 권을 훓어보며 신중히 책을 구매하기도 했다. 이날 서점을 찾은 사람들은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으로 할인율이 기존 19%에서 15%로 낮아짐에 따라 체감하는 도서 가격이 높아질 것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할인 매대를 구경하던 최여람(여·40)씨는 "내일부터 도서정가제가 바뀐다는 뉴스를 접하고 일부러 서점을 찾았다"며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에 정가는 그대로라도 아무래도 도서 가격이 비싸졌다고 느낄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정기적으로 책값을 지불하고 있는 엄마들은 균일가전을 하고 있던 그림책 매대에 몰렸다. 10여 종을 2000∼65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대량 구매를 하기도 했다. 같은 날 영풍문고 종로점은 어린이 도서를 모아 30% 할인 중이었다. 5살 아이와 함께 온 주부 김미연(41)씨는 "평소 도서 대여를 자주 이용하는 데 책이 다양하지 않아 자주 아이를 데리고 서점에 오는 편이다"며 "할인이 줄어든 다고 해서 육아카페를 통해 공동 구매를 적극 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고서적을 찾는 사람도 많았다. 중고서적은 도서정가제 대상에서 제외돼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알라딘 중고서점 종로점은 굳이 할인을 하지 않아도 정가에서 50% 가까이 낮춰 판매하고 있었다. '개밥바라기 별' '엄마를 부탁해'와 같은 베스트셀러 외에도 토익 등 외국어 서적도 많게는 60%가량 내린 가격이 표시돼 있었다. 1권 가격에 2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생각에 바구니에 많은 양의 책을 담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10권을 구매할 생각으로 서점을 찾았다는 배은아(여·31)씨는 "할인율이 줄어 아쉬웠는데 앞으로 중고서적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 서점은 20일까지 물량 떨어내기에 집중했다. 교보문고는 마지막 반값 할인을 진행했으며 YES24는 "도서정가제 전 마지막 파격 할인"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최대 90%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 외에 옥션·11번가 등 오픈마켓도 마지막 할인에 열을 올렸다.할인과 쿠폰 발행·적립금 등이 무기였던 온라인 서점은 혜택이 축소돼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4-11-21 10:08:41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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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윤민수 아내, '해피투게더' 사진 공개…애칭 '흑 야생마' 누구?

배우 권오중이 아내의 몸매를 극찬했다. 20일 KBS2 '해피투게더'에서 권오준은 "아내의 애칭이 흑야생마"라며 "아내의 몸은 타고난 근육질 몸매"라고 말했다. 그는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설명하며 아내의 섹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MC와 출연진은 감탄했고 권오중이 사진 속 아내의 다리를 만지기 시작하자 MC들은 19금 토크를 서둘러 끝내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아내를 보자마자 첫눈에 매력을 느껴 전화번호를 요구했다"며 "그 당시 나는 23살이었다. 아내 차에서 만나 얘기를 나누다가 '내 거' 했습니다"고 당시 상황도 회상했다. 함께 출연한 가수 윤민수도 아내 김민지의 과거 사진이 공개했다. 연애 시절 찍은 사진에서 윤민수는 앳된 모습이었고 당시 유행하던 테리우스 스타일을 하고 있다. 아내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봉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3'에는 섹시한 연상의 여인과 결혼한 배우 권오중, 복덩어리 윤후와 미모의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가수 윤민수, 원조 국민요정 SES 유진을 사로잡은 배우 기태영, 서문여고 3대 얼짱 박시은의 연인 진태현, 남들처럼 좋은 여자 만나 둥지 틀고 싶은 남자 허경환이 출연했다.

2014-11-21 09:25:1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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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흥행 넘어 신드롬으로

영화 '인터스텔라'의 흥행이 심상치 않다. '인터스텔라'는 지난 6일 개봉 이후 14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수 544만149명을 기록하고 있다. 평일에도 20만여 명의 관객이 들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다. 단순한 흥행을 뛰어넘어 사회적인 신드롬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 감독 신뢰·에듀테인먼트·감동으로 흥행 '인터스텔라'는 '다크 나이트' 시리즈와 '메멘토' '인셉션'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그러나 개봉 직전까지만 해도 영화의 흥행을 장담하기 어려웠다. 웜홀과 상대성 이론 등 영화에 등장하는 복잡한 물리학 이론이 관객에게 어렵게 다가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인터스텔라'는 이런 우려를 보란 듯이 이겨내고 흥행 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터스텔라'가 다룬 과학적 이론을 둘러싸고 다채로운 의견이 오가고 있다. 인기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패러디도 활발하다. 아이맥스·4DX·디지털·필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 점도 흥행에 한몫을 했다. 특히 아이맥스 상영의 경우 26일까지 대부분의 회차가 매진될 정도로 인기다. 재관람 열기도 뜨겁다. 멀티플렉스 극장 CGV 분석에 따르면 개봉 이후 지난 17일까지 '인터스텔라'의 재관람률은 3.8%에 달한다. '변호인' '명량' '겨울왕국' 등 최근 천만 영화의 재관람률 평균(3.7%)에 버금가는 수치다. 수입배급사인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의 박인아 마케팅팀 과장은 '인터스텔라'의 이 같은 인기에 대해 "흥행은 기대했으나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흥행 요인으로는 "놀란 감독에 대한 한국 관객의 신뢰"와 "학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라는 점을 꼽았다. 영화에 담긴 부성애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언급했다. ◆ 사실적인 연출로 관객 마음 사로잡아 '인터스텔라'의 흥행이 의미 있는 것은 디지털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사실적인 연출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점이다. 영화는 식량난으로 멸망 위기에 처한 지구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기 위해 우주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낯선 행성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 그리고 5차원 세계를 3차원으로 표현한 영상이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이 영화가 컴퓨터그래픽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최대한 배제한 채 완성됐다는 사실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우주 탐험이라는 상상의 이야기를 그리는 '인터스텔라'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그리기 위해 저명한 물리학자 킵 손의 고증을 받아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옥수수 밭을 표현하기 위해 실제 30만평이 넘는 대지에서 6개월 동안 옥수수를 키웠다는 일화도 사실적인 영화를 추구하는 놀란 감독의 열정을 잘 보여준다. 또한 놀란 감독은 디지털 카메라가 대세가 된 지금 여전히 필름으로 영화를 촬영하기를 고집하는 몇 안 되는 감독 중 하나다. 그가 필름을 선호하는 것은 "색깔·이미지·해상도 등에서 필름이 디지털보다 훨씬 좋다"는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이유 때문이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기자회견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흥행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놀란 감독은 "한국 관객의 과학적 소견이 높아 영화에 대한 반응도 뜨거운 것 같다"며 "고맙고 좋다"고 말했다. [!{IMG::20141120000246.jpg::C::480::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인터스텔라' 아시아 투어 기자회견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난 제작자 엠마 토머스, 주연 배우 앤 해서웨이, 매튜 맥커너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왼쪽부터)/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2014-11-21 07: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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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박규리vs홍진호…야식 부르는 떡 요리 대결

박규리와 홍진호가 요리 대결로 맞붙는다. tvN의 '오늘부터 출근'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의 신메뉴 개발자로 활약해 이 둘은 최종 평가를 맞아 요리대결을 펼친다. 20일 방송은 그간 활약을 펼친 2기의 마지막 회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박규리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를 접목시킨 로제소스 떡볶음을, 홍진호는 통오징어를 넣은 떡볶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규리의 일방적인 승리가 예상되던 승부는 피나는 연습을 통해 빠르게 성장한 홍진호의 거센 도전이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여기 저기서 바쁘게 먹고 다녔던 박규리는 "이렇게 먹다가는 카라 활동을 못 할 것 같다"고 말 할 정도로 맛 찾기에 몰두해 왔다. 짧지만 치열했던 신입사원 체험 1주일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이둘은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늘부터 출근' 제작진 측은 "업체 관계자들도 깜짝 놀라게 만든 박규리와 홍진호의 아이디어와 센스가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완구업체 영업사원으로 거래처를 종횡무진한 은지원과 봉태규는 놀라운 영업실적을 받아 들게 되고 인형 디자이너로 창의력과 미적 감각을 뽐낸 박준형과 JK 김동욱은 자기 작품이 전시된 대망의 토이쇼 행사장을 향한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신입사원으로 5일 동안 진짜 직장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일 오후 '오늘부터 출근' 2기는 마무리되고 오는 27일부터 새로운 출연자들과 함께 하는 3기의 막이 오른다.

2014-11-20 22:27:18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