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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서열 공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 작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의 가족 서열이 공개됐다. 5일 공개된 사진에서 최달포(이종석)·최인하(박신혜)의 가족 최공필(변희봉)과 최달평(신정근)은 극 중 배경인 향리도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시골 할아버지의 구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는 변희봉, 동갑내기 이종석과 박신혜, 마루에 앉아 있는 신정근의 모습이 진짜 가족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자연스럽다. 그러나 이들에겐 독특한 서열이 있다고 알려졌다. 최공필에게는 자신의 핏줄인 아들 최달평과 손녀 최인하가 있다. 최달포는 최공필이 첫째 아들로 입양한 인물이다. 이로써 '피노키오'의 관전포인트는 이종석이 변희봉에게 입양되는 사연, 나이와 상관없이 형과 동생 사이가 된 이종석과 신정근의 이야기,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갑내기 삼촌과 조카로 호흡을 맞출 이종석과 박신혜의 로맨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피노키오'의 한 관계자는 "이종석, 박신혜, 변희봉, 신정근 네 배우는 평범하지 않은 가족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현장에서도 서로를 가족처럼 챙기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첫 방송.

2014-11-05 23:10:5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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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안녕하세요'로 대체…후속 '왕의 얼굴' 김희정, 서인국 부인의 첫 촬영 현장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이 결방됐다. '아이언맨'이 결방된 이유는 이날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넥센 대 삼성 경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는 오후 10시 10분께 마무리됐고 10시 20분부터 월요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방송되고 있다. 오후 11시에 예정된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는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희정은 '아이언맨'의 후속 작 '왕의 얼굴'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정은 '왕의 얼굴'에서 광해군(서인국)의 부인인 세자빈 유 씨 정화 역을 맡았다. 세자빈 유씨는 역사상 실존했던 인물이며 광해가 세자로 책봉될 때 세자빈으로 봉해졌고 16년이라는 세월동안 광해의 세자시절을 함께 견뎌냈다. 김희정은 "어릴적 사극을 경험해봤지만 성인이 돼 도전하는 첫 번째 사극인만큼 많이 설렌다"며 "'왕의 얼굴'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정쟁 속에서 끝내 왕이 되는 광해의 성장 이야기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 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 팩션 로맨스활극이다. 이달 중순 방송 예정.

2014-11-05 22:48:3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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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제작진이 꼽은 관전 포인트 셋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은 '미스터 백'이 5일 첫 전파를 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제작진 측은 앞으로 전개될 '미스터 백'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짚었다. ◆완벽한 캐스팅 11년만에 MBC 드라마에 컴백한 신하균은 그동안 영화를 통해 굵직한 연기를 선보였다. '미스터 백'에서 그는 노인과 청년을 넘나드는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를 통해 다시 한 번 '로코(로맨틱 코미디)퀸'에 올라선 장나라가 신하균과 호흡을 맞추고 '갑동이'에서 소름 끼친 싸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인 아이돌그룹 엠블랙 이준이 뻔뻔한 재벌 2세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2년 만에 돌아온 박예진과 정석원을 비롯해 '기황후'의 전국환·이문식, '왔다! 장보리'의 황영희,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이미도 등 MBC 인기드라마의 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연출을 맡은 이상엽 PD는 "사실 초반에 캐스팅이 잘 안 돼서 고민이 많았지만 지금이 최상인 것 같다"고 만족을 표했다. ◆독특한 소재와 이야기 제작진 측은 '미스터 백'의 가장 큰 매력으로 독특한 소재와 이야기 그리고 극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돈·지위·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돌아가는 설정은 젊어지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다시 젊어지면 행복해질까?'라는 주제를 30대가 된 최고봉을 통해 차분히 짚어나갈 예정이다. 신하균은 "'미스터 백'이 살면서 놓치고 가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고뭉치이자 뻔뻔한 아들 최대한(이준)의 등장은 팽팽한 부자관계를 형성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은하수(장나라)는 취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대 청년들의 모습을 대변해 현실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판타지+로맨스+코미디 70대가 30대로 젊어진다는 판타지에,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로맨스,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코미디가 '미스터 백'을 설명한다. 이상엽 PD는 "시청층이 넓다. 특정한 세대의 고민과 관심사가 아닌 전 세대가 같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며 "꿈도 환상도 아닌 실제로 바뀌는 이야기다. 주인공과 극 중 인물들이 처한 갈등, 깨닫는 과정이 훨씬 공감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11-05 22:11:1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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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신하균-장나라 싱크홀 사고 "가장 중요한 장면"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의 싱크홀 사고 장면 촬영 사진이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고봉(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가 도로 한복판에 생긴 싱크홀 안에 빠지는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은 모습이 담겨 있다. 피를 흘리며 처참하게 쓰러져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얼마나 위험한 사고였는지 짐작케 한다. 사진 속 두 인물은 사고 상황에서도 손을 마주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에게 우연히 일어난 이 사고가 과연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또 최고봉과 은하수의 관계에서 어떤 매개 작용을 하게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 측은 "극중 싱크홀 장면은 규모가 크고 위험한 장면이어서 배우와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며칠에 걸쳐 공들여 촬영했다"며 "극 전개에 있어 최고봉과 은하수의 관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장면이다" 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사고 장면 촬영을 위해 제작진은 직접 땅을 파 싱크홀을 만들었고 차량 수 십대를 동원해 현장감을 더했다. 연출을 맡은 이상엽 PD는 지난 3일 드라마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싱크홀 사고 장면에 대해 "시청자의 공감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해서 우리가 지금 처했거나 흔히 생각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찾으려 했다"며 "싱크홀 같은 경우는 마침 사고 신이 필요해서 고민하다 떠올랐다. 싱크홀은 누구나 두려워 하고 있지 않나. 많은 요소들 중 실제로 현재 존재하고 있는 요소들을 찾다보니 반영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2014-11-05 21:46:2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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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빨간' 임시완 "'미생' 장그래 하면서 부끄러움 더 많아져"

'미생'의 장그래 임시완이 수줍은 성격 때문에 고생 중이다. 임시완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미생' 현장공개 및 공동인터뷰에서 "평상시에도 활발한 성격은 아닌데 장그래 역을 맡은 뒤부턴 부끄러움이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사실 지금도 많이 긴장되는데 그게 귀로 나타나는 것 같다. 지금도 귀가 빨개졌다"며 수줍어했다. 이어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기면 귀가 잘 빨개진다. 다행히 시청자분들께서 '귀까지 연기한다'고 말씀해주시는데 자연스럽게 보인다면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원석 감독은 "임시완의 입술하고 귀가 빨간 것을 보고 CG 처리를 했느냐는 말도 들었는데 오히려 반대"라며 "입술색을 덜 빨갛게 보이게 하려고 색 보정 작업을 한다"고 설명했다. 임시완은 "보기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귀가 빨개지는 현상은 생리적인 부분이라 저도 곤란하다. 하지만 그래도 노력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미생'은 평균 시청률 4.6%, 최고 시청률 6.0%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로 케이블 드라마로서는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2014-11-05 21:05:27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