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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10일 데뷔, 인피니트 여동생 그룹?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인 러블리즈가 오는 10일 데뷔한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정 러블리즈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해 8명의 멤버들의 모습을 첫 공개했다. 러블리즈 멤버로는 2012년 '그녀는 바람둥이야'를 발표한 베이비소울, '딜라이트'의 유지애, 엑소 시우민과 김유정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너만 없다'의 진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인피니트의 '라스트 로미오' 여자 주인공이었던 이미주, 그리고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 등이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팀이라는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러블리즈는 오는 10일 음원을 선공해마며 12일에는 쇼케이스를 연다. 17일에는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러블리즈의 첫 정규 앨범 프로듀서는 윤상이 맡았다. 윤상은 그 동안 아이유 등 아이돌 가수의 앨범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준비를 거듭한 걸그룹이라 완성도에 있어서는 자신한다. K팝 시장에 걸그룹이 워낙 많아 러블리즈만의 새로운 색깔을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윤상 프로듀서와 걸그룹의 만남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4-11-03 20:29:1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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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MC몽-‘멸공의 횃불’ 논란에 “비판은 온당하나 방법은…”

병역기피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MC몽이 3일 컴백했다. 그러나 대중들은 컴백은 시기상조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군가인 '멸공의 횃불'이 검색어로 오르내리고 있음이 이를 잘 보여준다. 이에 대해 진중권 교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MC몽을 비판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해도 그의 복귀를 축하하는 동료 연예인들까지 씹어 돌리는 것은 부당해 보인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MC몽의 컴백을 응원한 가수 백지영의 트윗을 언급하며 "인상적이다. 멋있다"고도 했다. 진중권 교수는 "'정의'의 관점에서 MC몽의 행실을 비판하는 것은 온당하다. 그러나 그 방법으로 독재정권 시절에 지겹게 들었던 군가를 리바이벌시키는 것은 몰취향해 보인다. 3공의 추억은 이제 그만"이라며 '멸공의 횃불'이 검색어로 오르내리고 있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또한 진중권 교수는 "병역 문제는 병역 문제. 음악적 작업은 음악적 작업. 굳이 연결시킬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그렇지 않아도 욕은 충분히 들어먹은 것 같은데 그것으로도 성이 안 차는 사람들이 많은 듯. 그래서 이 상황이 적이 불편함"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진중권 교수는 "정치인에는 엄격하고 연예인에게는 너그러웠으면. 그 반대가 아니라"라고 전했다. 가수 MC몽은 3일 5년 만의 새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를 발표함과 동시에 논란의 도마 위에 다시 올랐다. 누리꾼들은 노래 가사 일부를 언급하며 MC몽이 반성이나 사과도 없이 활동을 재개했다며 비난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MC몽을 응원하는 동료 연예인까지 비난하고 있다. MC몽의 컴백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2014-11-03 20:22:3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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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컴백에 백지영·하하·조현영 응원…누리꾼 차가운 반응

가수 MC몽의 컴백에 동료 연예인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차갑다. 3일 가수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생했어 몽이야. 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 들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음악으로 만들어줘. 네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한, 사랑함, 슬프험,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라며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나는 어쩔 수 없는 네 누나"라고 덧붙였다. MC몽과 절친한 하하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MC몽의 신곡 '내가 그리웠니'의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재했다. 또한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도 트위터에 "드디어 나온 MC몽 오빠 앨범!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역시나 전곡 다 너무 좋다. 전곡 다 들으면서 출근하는 중"이라며 응원했다. 그러나 MC몽을 향한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 릴레이에 대중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병역기피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MC몽의 이번 컴백이 시기상조라는 반응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제 식구 감싸기'가 불편하다는 것이다. 이에 백지영은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동생을 위해 큰 용기를 내고 올린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현영도 누리꾼의 반응을 의식한 듯 트위터에 올린 글을 삭제했다.

2014-11-03 18:16:1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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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코미디? 그 이상의 드라마 '미스터 백'

'내 생애 봄날'의 후속으로 MBC에서 새로 선보이는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제작발표회가 3일 상암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미스터 백'은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를 당해 30대의 젊은 나이로 변하게 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는다. 대한리조트 회장 최고봉 역과 30대로 변한 최신형 역을 신하균이 맡는다. 신하균은 극중 대한리조트 인턴사원으로 입사한 은하수 역의 장나라와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출연 배우 신하균, 장나라, 박예진, 정석원, 이준과 연출을 맡은 이상엽 PD가 함께 자리해 드라마 소개와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드라마는 유쾌 발랄한 배우들의 연기와 판타지가 접목된 로맨틱 코미디 안에 다소 무거운 사회 현안들을 담았다. 첫 회에서 신하균이 사고를 당하는 장면은 다름 아닌 싱크홀이다. 장나라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오늘날의 청년을 대변한다. 젊은 세대의'노인과 부모'에 대한 무관심을 환기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이에 이상엽 PD는 "큰 의도는 없었다. 이야기 자체는 로맨스지만 판타지에 코믹 요소가 많다. 시청자의 공감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해서 우리가 지금 처했거나 흔히 생각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찾으려 했다"며 "싱크홀 같은 경우는 마침 사고 신이 필요해서 고민하다 떠올랐다. 싱크홀은 누구나 두려워 하고 있지 않나. 많은 요소들 중 실제로 현재 존재하고 있는 요소들을 찾다보니 반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캔디' 같은 성격의 여주인공, 재벌들의 이야기라는 점은 기존 드라마에 줄곧 등장했던 장치들이다. 특히 장나라는 지난 작품인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캐릭터와 겹친다는 우려도 있다. 이상엽 PD는 "원작 '올드맨'(작가 이조영)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각색하면서 '크리스마스의 캐롤' '미녀와 야수' '라이언 킹' 등의 작품에서 관계와 요소들을 차용했다. 익숙함은 분명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특정 고전이나 동화에 편중돼 있지 않다. 시나리오만이 아닌 배우들의 연기, 표정, 연출 등이 버무려져 전혀 새로운 극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인 역할을 하는 신하균은 분장에만 4시간이 걸렸다. 이상엽 PD는 "제작이 생각보다 조금 늦게 시작돼 캐스팅 고민도 많았다. 특히 최고봉 역을 신하균의 1인 2역으로 할지 노인 역을 배우를 한 명 더 캐스팅할지 고민했다"며 "1, 2부만 찍었는데 익숙한 듯 연기해서 놀랐다. 처음에는 (신하균이) 1인 2역을 하는 줄 모르고 있어서 놀랐었다"고 설명했다. 신하균은 노인 연기에 대해 "항상 어렵고 불안하게 시작한다. 노인 분장까지 소화하며 연기를 해야 했다. 유쾌하면서 공감이 많이 되는 작품이다. 살면서 놓치고 가는 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아빠 역할, 노인 역할은 아직 그 나이가 되지 않아 판단하기 쉽지 않다. 상상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미스터 백'은 오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4-11-03 18:07:3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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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올스타쇼' 라인업 최종 확정…하휘동·김설진 한 무대에

엠넷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댄싱9' 시즌1·2의 주역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3일 CJ E&M 측은 다음달 29·30일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댄싱9 올스타쇼'의 출연자 23인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선 시즌 1 우승팀 레드윙즈의 이루다·남진현·여은지·김홍인·소문정과 팀을 우승으로 이끈 MVP 하휘동이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 시즌1 블루아이의 크럼퍼 김솔희·비보이 홍성식·캡틴 음문석·'쌍둥이 아빠' 이준용 등도 무대에 함께 선다. 시즌 2에선 MVP 김설진이 이끈 블루윙즈를 비롯해 레드윙즈까지 총 14명의 댄서가 참가한다. 블루아이의 윤전일·김기수·박인수·안남근·김태현·최남미, 레드윙즈의 신규상·최수진·이윤희·손병현·이유민·박정은 등이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CJ E&M 측은 "이번 무대에 오를 멤버 23인이 최종 확정되면서 멤버와 스태프 전원이 '올스타쇼'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시즌 별, 팀 별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다양한 장르의 춤이 어우러지는 공연문화계의 전무후무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댄싱9 올스타쇼' 티켓은 3일 오후 4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VIP석 9만9000원, R석 8만8000원, S석 7만7000원.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2014-11-03 18:03:3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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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변요한, 시청률 공약 이행…커피 100잔 20분만에 종료

'미생'에 출연 중인 배우 변요한이 시청률 3% 돌파 공약을 이행했다. 앞서 변요한은 '미생' 방영 시작 당시 "시청률 3%가 넘으면 인턴 사원 분들에게 커피 100잔을 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후 '미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았고 이 중 인턴사원 한 명을 선정해 해당 회사를 방문해 커피와 간식 세트를 선물했다. 또한 추가로 강남역의 한 커피점에서 프리 커피 이벤트도 진행했다. 변요한에게 커피와 간식 세트를 선물 받은 인턴사원은 근무한지 1주일 밖에 안 된 사회초년생이다. '미생'을 보며 많은 것에 공감하고 있다는 사연으로 선정됐다. 특히 "변요한의 커피를 받을 수 있다면 남은 기간 동안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연에 남긴 바 있어 변요한의 공약 이행에 진심으로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남역에서 진행된 프리 커피 행사에는 변요한의 등장부터 인파가 몰려 100잔의 커피가 20분만에 소진되기도 했다. 변요한은 따뜻한 커피를 전하며 허그는 물롤 셀카 요청까지 성실히 응했다. 시청률 공약 이행 이후 변요한은 "많은 분들이 '미생'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이렇게 따뜻한 커피를 전해드리는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배우 변요한으로서, '미생'의 한석율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변요한은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일명 '만찢남(만화를 찍고 나온 남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4-11-03 17:22:5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