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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재능기부

배우 유지태가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남양주 종합촬영소 스튜디오에서 오성윤 감독의 연출과 배우 유지태의 화면새럴로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배리어프리버전 녹음을 마쳤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벨기에 동화작가 가브리엘 벵상의 '셀레스틴느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12년 칸영화제 감독주간 최고 프랑스 영화상, 2013년 LA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2013년 세자르영화제 애니메이션 대상 등을 수상했다. 국내에는 지난 2월 개봉했다. 유지태는 이번 영화 화면해설로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처음 참여했다. 그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평소에 좋아해던 작품"이라며 "정말 좋은 영화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어 자막을 넣은 영화다. '7번방의 선물' '더 테러 라이브' '도가니' '도둑들' '엔딩 노트' '천국의 속삭임' 등 다양한 작품들이 배리어프리 영화로 제작돼 왔다.

2014-10-15 10:15: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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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콘서트 "가수 15년 기념비적인 무대" 예매 시간 주목 티켓전쟁 예고

박효신 콘서트 12월 체조경기장서 열려 가수 박효신이 12월 13~1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효신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해피 투게더'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여는 박효신은 '어떤 일이 생길지라도 우린 함께 행복해질 거야(NO MATTER HOW THEY ROLL THE DICE, WE WILL BE HAPPY TOGETHER)'라는 티저 이미지 카피문구와 함께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나의 음악을 사랑해주고 아껴준 팬들과 함께 걸어오면서 행복했던 순간의 기억들과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시간들 마저도 행복한 기억들이 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2012년 제대 후 첫 콘서트 '워 이즈 오버(WAR IS OVER)'를 열고 4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박효신은 이번 공연에서 전체적인 콘셉트에서부터, 공연 타이틀, 포스터 이미지, 무대 연출, 의상 콘셉트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콘서트 준비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와 공동제작사 CJ E&M 측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기념비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다. 박효신이 선사하는 주옥 같은 히트곡들의 향연, 그리고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에 관한 메시지까지,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역대 가장 황홀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효신 콘서트 티켓 예매는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한다.

2014-10-15 09:41:24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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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 집행유예· 부인은 징역 2년... '항소 할 것'

토지 분양대금 관련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가수 송대관(68)씨에게 집행유예를 , 부인에게는 실형이 선고됐다.이와관련 송대관은 항소할 의지를 시사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병찬 판사는 14일 부동산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송대관에 대해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부인 이모 씨(61)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의 법정 구속 처분을 내렸다. 재판부는 " "피해자로부터 거액을 편취했지만 합의가 되지 않았고,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비춰볼 때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연예활동을 하면서 수익 대부분을 부인에게 맡겼고 이씨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송대관 부부는 2009년 자신들이 소유한 충남 보령시 남포면 일대 토지를 개발해 분양한다는 명목으로 캐나다 교포 A씨로부터 4억1400만원을 투자금으로 받고 나서 개발하지 않고 투자금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송 씨는 법원을 나서면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제가 공연, 노래하는 것만 생각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이렇게 일어나는 일들을 잘 추스르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억울한 면이 있다"며 항소할 것임을 시사했다.

2014-10-15 07:46:11 이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