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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보컬트레이너 "시즌3 이승철·변진섭·인순이 보고싶지만 모창능력자 못찾아"

JTBC '히든싱어3'의 보컬 트레이너 조홍경(41·보이스펙트 대표)이 시즌3를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조홍경 트레이너는 지난 2012년 '히든싱어'가 파일럿 형태로 시작됐을 때부터 모창 능력자들을 훈련시키고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기위해 힘썼던 인물이다. '원조가수'들을 긴장하게 만들 정도로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베테랑' 트레이너다. 시즌 3 방송(2일 첫 방송)을 앞둔 조홍경 트레이너는 "프로그램의 인지도가 높아진만큼 더 많은 실력자들이 모이고 있다. 두차례 방송을 준비하며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태다. 부담될 것 같다.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다. 반면에 시즌3는 좀 더 재미있는 무대로 꾸밀수 있을거란 자신감도 생기는게 사실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모창능력자들의 수준이 업그레이드됐고 그 숫자도 많아졌다. 또 지난 시즌에 비해 준비시간도 여유가 있는 편이다. 완성도를 높일수 있는 조건이 두루 갖춰진 셈이다. -시즌2는 매회 큰 인기를 얻고 화제가 됐다. 휘성 편은 그중에서도 특히 호평을 들었다. 그만큼 조홍경 트레이너가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휘성 편에 욕심을 많이 부렸다. 모창능력자들의 노래실력이나 원조가수와의 싱크로율이 굉장히 만족스러운 정도였다.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었다. 우승했던 김진호 군이 특히 열정이 넘쳤다. -시즌3에서는 어떤 무대를 기대할수 있을까. 모창능력자들과 '원조가수'의 대결도 흥미롭겠지만 그들이 보여줄 무대의 완성도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휘성 편처럼 감동이 있는 무대를 만들어보려 노력중이다. 물론 '원조가수'들의 색깔에 따라 어떤 경우엔 유쾌하고 밝은 무대가 나올거다. 무엇보다 '히든싱어'는 의외성이 많은 프로그램이다. 음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면서 사람냄새까지 느낄수 있는 예능이다. 실력있는 가수들이 일반인들과 경합하는 모습을 어디에서 볼수 있겠나. 이런 특징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 제작진의 의도에 부합하는 좋은 무대를 만들어보려한다. -가장 중요한건 역시 모창능력자들이 보여줄 '원조가수'와의 싱크로율이 아닐까. 맞다. 그래서 다각도로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한다. 일단 '히든싱어'에 출연하는 '원조가수'들은 데뷔 후 20년씩은 활동한 베테랑들이 많다. 대부분 데뷔 당시와 비교해 월등히 실력도 향상됐다. 반면에 1집 발매 당시와 현재의 목소리가 달라진 경우도 있다. 무대를 꾸밀 때는 이런 부분까지 감안해 연습을 해야 한다. -가수의 특징을 잡아내고 모창능력자들을 트레이닝시키는 과정이 궁금하다. 일단 내가 먼저 그 가수를 이해해야 한다. 끊임없이 그 가수의 노래를 듣고 다닌다. 잘 알고있는 가수라해도 다시 들으면서 놓친게 없는지 살펴본다. 그렇게 머릿속에 입력시킨후 도전자들의 목소리를 고려해 어떤 이에게 어떤 요소가 필요한지 맞춰본다. 기본은 발성이다. 음색을 맞추는게 제일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에 한 가수의 버릇을 따라하게 만드는건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다. 어쨌든 과정이 고된건 사실이다 그래서 시즌이 시작되면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집에도 못 들어간다. -시즌2의 반응이 좋아 더 많은 참가자들이 몰린다고 들었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참가 희망자들의 수가 많아진만큼 실력자들도 많아졌다. 가수들도 직접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온 케이스가 많다. 그만큼 이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말이다. -이젠 모창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 바뀐 것 같다. 원래 가수들도 선배 가수의 목소리를 따라하면서 노래실력을 향상시키곤 한다. 학습과정에서 꽤 괜찮은 방법이기도 하다. 솔직히 나 역시 '히든싱어'를 하기 전에는 학생들에게 '남의 목소리 따라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참 무지몽매한 소리였던 것 같다. 가수가 되는 과정이 굉장히 험난하다. 그런데 트레이닝 과정에서 자기가 그렇게 따라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어 열심히 또 재미있게 연습할수 있다면 그것도 참 행운인거다. 물론, 그 뒤에 자신의 목소리를 가지기 위해 또 한차례 노력을 해야겠지만 자기가 갖지 못한 능력을 동경하고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는건 말 그대로 인간이기에 할수 있는 일인 것 같다. -'히든싱어'에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가수가 있다면. 이승철, 변진섭, 인순이. 이 세 가수와 대결해보고 싶다. 그들이 '히든싱어'에 호감을 보였는데도 이 가수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모창능력자들을 아직 못 찾았다. 특히 변진섭은 정말 도전해보고 싶은 가수다. 워낙 좋아했고 지금 들어도 괜히 설레는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다.

2014-08-02 20:31:14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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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김희선 7개월 호흡 1시간 만에 카페 데이트 뚝딱 완벽 연기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이서진과 김희선이 '자체 발광 비주얼 부부'의 데이트를 선보였다. 이서진과 김희선은 3일 방송되는 '참 좋은 시절'48회에서 카페 데이트를 담아낸다. 차해원(김희선)은 하영춘(최화정)에게 줄 반찬을 들고 영춘이 일하는 카페를 찾았던 상황. 집안일로 피곤해하던 해원이 카페 테이블에 엎드려 졸고 있는 순간 강동석(이서진)이 카페에 들어서게 된다. 행복한 꿈을 꾸는 듯 미소까지 짓고 있는 해원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동석과 동석의 손길에 잠에서 깬 해원의 애정 어린 눈빛이 설렘을 준다. 동석과 해원은 숱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결혼에 성공했지만 영춘과 따로 나가 살겠다는 강동희(옥택연)의 돌발행동, 강태섭(김영철)이 영춘에게 소개시켜준 한빈(서현철)이 사기꾼으로 밝혀지는 등 한시도 잠잠하지 않은 강씨네 집안에서 전쟁 같은 나날을 보내야 했다. 지난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46회에서는 동석이 장소심(윤여정)의 이혼소송을 직접 맡겠다고 나서며 긴장감을 높였다. 신혼의 단꿈에 젖을 틈도 없이 다사다난한 가족사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동석과 해원이 선보일 달콤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이서진과 김희선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무결점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참 좋은 시절' 제작진은 전했다. 카페 데이트 촬영도 1시간여 만에 OK사인을 받아냈다.

2014-08-02 20:30:4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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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중국 '여신의 패션' 한국인 최초 출연 한경·임지령 중국 톱스타 함께해

나나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인 '여신의 패션'에 전격 합류 했다. '여신의 패션'은 6명의 스타와 디자이너가 팀을 이뤄 매회 미션을 받고 경쟁하는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한국인이 출연하는 것은 나나가 최초이며, 나나의 합류 소식이 전해 지면서 '여신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 지고 있다. 나나는 국내에서 패션정보 프로그램의 MC를 맡을 정도로 따라 하고 싶은 패셔니스타로 손꼽히고 있으며, 중국내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조회수 1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은 SBS '룸메이트'를 통해 밝고 패셔너블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나나는 중국 내에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인정 받으며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출연 제의가 쏟아지는 등 중국의 기업들이 함께 하고 싶은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여신의 패션'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인 나나를 포함해 중국 내 최고 스타로 손꼽히는 가정문, 상문첩, 협선, 장형여, 막소기 등 총 6명의 스타가 함께해 서바이벌 경쟁을 벌인다.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을 마친 '여신의 패션' 첫 회 스페셜 게스트로 한경과 임지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4-08-02 18:31:56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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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논란·루머 직접 해명…BMW7 소유 뭐가 문제인가 사실 확인

심형탁 BMW7 논란 해명 배우 심형탁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자동차로 뜻 하지 않은 논란에 휘말렸다. 방송에서 공개한 모습과 고급 수입 승용차를 타는 실생활과 차이가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심형탁은 방송 다음날인 2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심형탁은 "방송은 아직 못 봤습니다. 오늘 아버지 일 돕고 좀 피곤해서 조금 전에 일어났습니다. 많은 주변 분들이 기사 주소 보내주셔서 읽어보았어요. 취미를 나쁘게만 보시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하지만 사실이 아닌 글도 올라오고 참 재미있네요. 일단 제가 사는 건물에 사시는 분들도 글을 올린 것 같은데 재밌어요. 내가 BMW7을 몬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옵티마 2002년 형 차를 2010년까지 몰다가 아버지에게 차 한대 선물해드리고 2013년에 저도 중고로 한 대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7시리즈는 아니에요"라고 밝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또 "많은 분들의 댓글의 답은 내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떳떳하게 살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빨리 만나서 좋은 연기 보여 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2014-08-02 17:16:51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