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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 달콤한 입맞춤…커플 케미 기대감 높여

'연애의 발견 커플 케미 기대감' '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성준이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 '커플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 배우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각각 한여름(정유미)과 남하진(성준) 캐릭터로 분해 커플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1년째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주변 눈치 보지 않고 여전히 서로에게 애정을 쏟아 붓는 알콩달콩한 닭살 커플이다. 솔직하고 새침한 여름의 앙큼한 밀당과 다정하고 섬세한 하진의 배려가 맞물려 연애 유통 기한을 무한정 늘리고 있는 것. 두 사람의 만남은 3년 전 소개팅을 통해 이뤄졌는데, 첫 키스도 바로 그날 이뤄진 속전속결 커플이 됐다. 공개된 사진에서처럼 여름과 하진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으로 서로를 한 눈에 알아보고 사랑에 빠져버린 연인들의 기쁨과 설렘을 느끼게 한다.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연애에 있어 첫 키스를 할 때처럼 설레고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때가 없는 것 같다. 사진 속 정유미와 성준의 모습은 연애의 기쁨을 가장 압축적으로 드러낸 장면으로 그림처럼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커플 케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현재 연애 중인 이들 커플 앞에 여름의 구남친인 강태하(문정혁)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거와 현재 커플의 케미를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애의 발견'은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한여름의 연애 성장담을 그리는 리얼 연애 공감 드라마로 제작진은 연애가 필요한, 연애가 가능한, 혹은 연애중인 모든 시청자들이 모두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내가 결혼하는 이유' 등을 연출한 김성윤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된다.

2014-08-03 14:27: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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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당황한 권오중의 '남자' 정의는?

남자들의 비밀스런 이야기 '나는 남자다' 유재석 4년 만에 새 예능 시작 "권오중 솔직 발언 첫 방송 70% 편집"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5명의 진행자(유재석·임원희·권오중·장동민·허경환)가 남자를 정의했다. 3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나는 남자다' 기자 간담회에서 유재석은 "평소 남자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며 "남자들만 있는 곳에서 고민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허경환도 "솔직히 파일럿과 정규 1회 녹화를 하면서 스스로 남자인 걸 잊고 지낸 걸 알게 됐다"며 "남자로서의 나를 다시 찾고 진정한 남자로 변해가는 걸 보여주겠다"고 비슷한 생각을 전했다. 임원희와 권오중은 보다 구체적으로 남자를 정의 내렸다. 임원희는 이날 "남자는 애다. 나이가 많든 적든 10대 같고 동심 속에 있다"며 "피터팬 증후군(어른아이 같은 심리를 가진 성인)을 앓고 있는 존재"라고 했다. 권오중은 "나는 남자 지"라고 짧게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죄송하다. 첫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권오중의 발언 70%는 편집된다"고 거듭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권오중은 "순수하게 말하는 거다. 내가 여자는 아니지 않는가"라며 "내 발언이 100% 방송에 나오면 '나는 남자다' 시청률은 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장동민은 '나는 남자다'로 남성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남자는 강하고 가부장적"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여성들이 생각하는 남자와 실재는 다르다. 누구보다도 여성스럽고 자상할 수도 있다. 방송을 통해 '이것이 남자'라는 걸 확인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이 4년 만에 새로 시작하는 토크쇼로 방영 전부터 주목받았다. 4월 파일럿 방송 후 정규 편성 됐으며 20회 시즌제로 시청자를 만난다. 방청객은 모두 남성이며 이들은 남자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유재석은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 중이지만 요즘 심야 예능은 시청률 두 자리를 내는 게 힘들다"며 "시청률은 프로그램의 존폐를 결정하는 중요한 수치지만 시청률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소통하는 데에 집중해 기본에 충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2014-08-03 14:22:1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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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연일 흥행 신기록…하루 동안 122만 동원

스크린으로 재탄생한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전쟁을 만나려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연일 흥행 신기록을 수립하며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명량'은 개봉 첫 날 68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세웠다. 이어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86만), 최단 기간 100만 돌파(2일), 최단 기간 200만 돌파(3일) 기록까지 연이어 갈아치웠다. 개봉 4일 째인 지난 2일에는 하루 동안 122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트랜스포머3'가 지난 2011년 7월2일 토요일 하루 동안 95만 관객을 모은 것을 경신한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신기록이다. 하루 동안 100만 이상의 관객을 기록하는 것은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만큼 '명량'의 신기록은 의미가 크다. 누적 관객수에서도 개봉 4일 만에 350만을 넘어서며 역대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개봉 5일째인 3일 현재도 73.6%의 높은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개봉 첫 주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울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의 왜군과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로 젊은 관객들은 물론 중장년층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이 흥행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열대야를 피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경향도 '명량'의 흥행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한편 '군도: 민란의 시대'는 '명량'의 강세로 인해 흥행 속도가 다소 느려졌다. 개봉 10일째인 지난 1일 41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2일까지는 430만 관객을 기록 중이다. '드래곤 길들이기2'는 191만 관객을 기록하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2014-08-03 13:44:2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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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4년 만에 영화음악 감독 변신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으로 4년 만에 영화음악 감독으로 변신한다. 정재형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음악으로 실력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그 동안 '중독' '오로라 공주' 'Mr. 로빈 꼬시기' '쩨쩨한 로맨스' 등의 작품에 영화음악을 맡아 등장인물의 심리와 영화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드는 음악들을 선보여왔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는 피아노를 비롯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였다. 정재형은 "시나리오가 정말 재밌었다. 슬픈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그걸 지켜보는 아이의 시선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밝은 느낌이었다. 통속적인 것들을 피해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참여 계기를 전했다. 이재용 감독은 "정재형 음악감독은 자신 나름의 음악 세계가 있다. 그의 아름다운 피아노곡에 담긴 서정적인 감성을 보여주고 싶었다. 예상대로 영화 속 감성과도 잘 어울렸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다음달 3일 개봉한다.

2014-08-03 13:44: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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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돌아왔다…1세대 아이돌 박준형·문희준 등 예능가 맹활약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1세대 아이돌이 최근 예능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390회 '열대야특집'은 최근 재결합한 god의 박준형·데니안·손호영이 출연해 '예능 타임머신'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무한도전에 출연한 god 멤버들 중 가장 많은 웃음을 터뜨린 사람은 큰 공백 없이 방송 활동을 이어온 데니안·손호영이 아닌 약 9년 만에 TV에 얼굴을 비춘 박준형이었다. 이날 박준형은 유재석의 갑작스러운 출연 요청에도 "TV에 안 나간 지 백년도 넘었다" 방송 출연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지난 2005년 '놀러와' 출연을 마지막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던 박준형은 10년 전과 변함없는 엉뚱함으로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해 방영한 QTV '20세기 미소년'은 H.O.T의 문희준·토니안, 젝스키스 은지원, god 데니안, NRG 천명훈 등 1세대 아이돌을 한 데 모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한 때는 라이벌이었던 이들은 '핫젝갓알지'라는 이름으로 뭉쳐 NRG의 데뷔곡 '할 수 있어'를 재해석해 부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핫젝갓알지 멤버들은 '20세기 소년'은 물론 MBC '세바퀴', KBS2 '해피투게더'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원조 예능돌'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토니안을 제외한 핫젝갓알지 4인방은 온스타일 'WISH(Where Is my Super Hero)'에 출연해 여심 잡기에 나섰다. 'WISH'는 핫젝갓알지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6만9950명에게 '좋아요'를 받으면 콘서트를 열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핫젝갓알지 멤버들이 현실에 지친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히어로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담고 있다.

2014-08-03 12:31:42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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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ON] 가요계 콜라보 강세 여전…산이·레이나 '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봄 사랑 벚꽃 말고' 올 상반기 소유와 정기고의 콜라보레이션 곡 '썸'이 큰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에 이같은 조합이 강세다. 서로 다른 느낌의 음악성을 갖추고 있는 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은 항상 흥미로운 소재였다. 비슷한 장르를 추구했던 둘 혹은 그 이상의 가수가 만나서 새로운 곡을 부르는 것과 다른 장르에서 활동했던 가수들이 한 곡에서 만나는 것 모두 신선하고 재밌는 조합이었다. 덕분에 콜라보레이션의 인기는 끊이지 않고 있다. 소유와 정기고의 '썸'은 3월, 아이유, 하이포의 '봄 사랑 벚꽃 말고'는 5월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이어 래퍼 산이와 그룹 애프터스쿨의 레이나가 부른 '한여름밤의 꿀'이 7월 월간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2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지난6월12일 발매된 산이와 레이나의 프로젝트 싱글 '한여름밤의 꿀'이 7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기록한 18위에서 17계단 상승한 수치다. '한여름밤의 꿀'은 여름날의 풋풋한 연애 이야기를 담은 러브송으로, 두 남녀가 함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꿀과 같이 너무 달콤하고 행복하다는 가사와 따듯한 감성의 멜로디가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산이는 4일 힙합그룹 트로이 멤버 범키와 함께 한 신곡 '바디 랭귀지'를 발표하고 연타석 홈런을 노린다. 신곡 '바디 랭귀지'는 사랑하는 남녀가 몸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19금 가사들이 담겨 있는 곡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IMG::20140803000055.jpg::C::320::아이유 하이포}!]

2014-08-03 12:31:1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