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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밴드 '에어컨 송' 박명수·유엘·김예림 '명수네 떡볶이' 가사 주목…공감 가는 노랫말

'명수네 떡볶이 가사 유엘 김예림 피처링?' 수요일밴드 '에어컨 송'과 방송인 박명수의 신곡 '명수네 떡볶이' 가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온라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명수네 떡볶이'는 박명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신나는 리듬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명수네 떡볶이'는 유엘의 담백한 보컬과 박명수와 김예림이 재치있게 주고받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노래이다. '명수네 떡볶이' 가사는 '맵고 달콤한 여기 명수네 떡볶이' '속이 꽉 찬 김말이 바삭바삭 오징어 튀김' 등 식욕을 일으키는 말들로 가득하다. 또 '조미료는 절대…… 조금 넣어' '돈이 없는 것은 니 사정 우리 가게도 불경기' 등의 가사도 돋보인다. 특히 김예림이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로 '떡볶이'와 '어묵'을 연발하는 부분은 아이러니한 웃음을 자아낸다. 수요일밴드 에어컨 송 가사도 네티즌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주목받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들이 모여 만든 '수요일밴드'가 "에어컨 좀 틀어주세요"라는 곡을 공개한 것이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요일밴드'가 "에어컨 좀 틀어주세요"를 공개했다. 여름철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은 학교에서 일정한 온도에 올라가기 전까지 에어컨이 나오지 않는 중앙 제어 시스템 때문에 학생과 교사들이 땀에 찌들어가고 있다면서 제발 에어컨 좀 틀어달라는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또 교실은 32도가 넘어가는 반면 교무실과 행정실은 땀 한 방울 나오지 않는다는 비판적 가사도 돋보인다. 이 외에도 교사들은 더위에 지쳐 책상위에 쓰러진 동료교사를 뮤직비디오에 등장시키거나 축축하게 젖은 겨드랑이를 들어 올리는 등의 모습을 삽입 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4-07-16 15:23: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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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3D' 연우진 "정유미와 다음에는 멜로로 만나고파"

배우 연우진이 영화 '터널 3D'로 만난 배우 정유미와 다시 연기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16일 오전 11시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터널 3D'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연우진은 동갑내기이 정유미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큰 바위 같은 느낌이었다. 영화나 연기 이야기를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 씀씀이도 좋고 믿음이 갔다"며 "다음에는 멜로에서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정유미는 "연우진은 별명이 '연선비'다. 선비처럼 묵묵히 극의 중심을 잡아줬다.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잘 통해서 좋았다"고 화답했다. 또한 "극중에서 연우진과 부딪치는 신이 정말 없었다. 제작 초반부터 작품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면서 준비했는데 실제로 함께 호흡하는 신이 없어서 아쉬웠다"고 전했다. '터널 3D'는 리조트로 놀러간 5명의 친구들이 우연히 터널에 갇혀 하나 둘 씩 사라지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3D 공포영화. 연우진은 비밀을 간직한 터널 관리자 동준을 연기했다. 연우진은 "비슷한 또래의 젊은 배우들과 넘치는 에너지로 만든 영화"라며 " '터널 3D'의 매력은 터널이라는 공간이 주는 극대화된 공포다. 터널에서 느낄 수 있는 공포감과 심리적 압박감을 관객들에게 많이 어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정유미, 연우진 외에도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 이재희, 도희, 우희 등이 출연하는 '터널 3D'는 다음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2014-07-16 15:14:1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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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호러 '터널 3D', 공포와 3D의 만남 시도한 이유는?

국내 최초로 풀(Full) 3D 촬영 기법을 도입한 청춘호러 장르의 영화 '터널 3D'가 16일 오전 11시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돌입했다. '터널 3D'는 리조트 여행을 떠난 5명의 친구들이 우연히 터널에 갇혀 하나둘씩 사라진다는 내용의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더 웹툰: 예고살인' 등을 선보인 제작사 필마픽쳐스의 작품으로 신인 박규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7광구'와 '미스터 고' 등 국내에서도 여러 차례 3D 영화가 제작된 바 있으나 '터널 3D'는 국내 최초로 풀(Full) 3D 촬영 기법으로 제작해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3D로 완성된 본 예고편이 첫 공개돼 3D 기술과 공포 장르가 어떻게 만났는지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 박규택 감독은 '터널 3D'를 3D로 촬영하게 된 것에 대해 "처음 터널을 갔을 때 이 공간이야말로 꼭 3D 영화로 찍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터널의 분위기와 이야기가 조금 더 밀접하게 느껴질 것 같아서 3D로 촬영하게 됐다"며 "특별히 어려운 건 없었다. 조금 특별한 디지털 기술이기 때문에 그것을 공유하고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배우들에게도 3D 촬영은 새로운 경험이 됐다. 주인공 은주를 연기한 배우 정유미는 "연기적으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없었다. 다만 모니터할 때도 3D 안경을 써야 하다 보니 디테일한 표정과 연기의 동선을 통해 3D 효과를 어떻게 극대화할 수 있을지 연구할 수 있어서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터널 관리자 동준을 연기한 연우진도 "풀 3D 촬영이 갖는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했다. 연기는 편하게 하려고 했고 움직임에서 수평적인 것보다 앞뒤로 왔다 갔다 하는 것에 조금 더 신경을 썼다. 모니터를 하면서 100프로 만족하는 장면을 만들어내려고 했다"고 전했다. '터널 3D'는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 이재희,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우희 등 청춘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작품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은 다음달 13일 예정이다.

2014-07-16 14:55: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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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알고 보면 허세남? '해적' 특별 영상-포스터 공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극중 산적단 두목 장사정을 연기한 배우 김남길의 엉뚱하고 코믹한 모습을 담은 일명 '허세 3종' 영상과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천진함과 잔인함을 동시에 지닌 비담 역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남길은 4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인 '해적'에서 겉모습은 완벽한 상남자지만 알고 보면 도적질 한 번 제대로 성공 못한 허당 캐릭터 장사정 역을 맡았다. 김남길과 영화 '해적' 속 장사정 캐릭터는 주변 사람들이 "장사정은 김남길 그 자체"라고 평했을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김남길도 "필모그래피 사상 나의 실제 성격과 가장 닮은 캐릭터"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큰소리만 치는 허당스러운 산 사나이, 의욕만 앞서는 바다 초보,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 등 극중에서 김남길이 선보이는 3종 허세 연기를 담았다. 함께 공개한 특별 포스터는 국새를 찾으면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는 부푼 꿈을 안고 자신감에 찬 김남길의 모습을 담아 영화 속 반전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영화. 다음달 6일 개봉 예정이다.

2014-07-16 14:55:2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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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걸그룹 대전 '섹시 발랄'…걸스데이 씨스타 현아 카라 컴백

"걸그룹들이 몰려온다" 올여름 가요계는 걸그룹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들이 잇따라 컴백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섹시 발랄' 콘셉트가 주를 이룰 전망이다. 걸스데이가 대표주자로 나섰다. 지난 14일 여름 스페셜 앨범 '썸머 파티'를 발표한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달링'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걸스데이는 '달링'으로 상큼발랄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후렴구에 엉덩이를 흔드는 귀여운 안무를 조합했다. 21일에는 '가식걸' '기브 잇 투 미' '러빙 유'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씨스타도 발랄함으로 돌아온다.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라도)이 만든 여름을 겨냥한 밝은 댄스곡 '터치 마이 보디'를 타이틀곡으로 선택했다. 씨스타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드러내며 사랑스러운 여름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8일 솔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현아는 밝은 섹시함을 선보인다. 현아가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 3집 '에이 토크'는 지난 2012년에 발매돼 또 한 번 현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크게 알렸던 '아이스크림'에 이어 1년 9개월만의 컴백이다. 무대 위에선 도발적이면서 실생활은 귀여운 반전매력을 소유한 그는 이번 컴백에서도 특유의 독보적인 섹시함을 과시할 전망이다. 내달 초 컴백하는 시크릿의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 귀여움 보다는 여성스러운 섹시함이 더 묻어나는 발랄함이 주된 색깔이 될 전망이다. 반면 K팝 한류의 대표 주자인 카라는 다음달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강지영과 니콜이 탈퇴하고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해 4인조로 처음 내는 신보다. 카라 소속사 관계자는 "미니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카라가 무대에서 보여준 음악과 포퍼먼스를 집약시켰다"고 설명했다.

2014-07-16 14:37: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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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우희, '터널 3D'로 첫 스크린 도전 "긴장됐어요"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와 달샤벳 멤버 우희가 영화 '터널 3D'로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전 11시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도희는 "첫 영화로 긴장도 많이 했다. 드라마보다 더 '딥 하게' 촬영하는 것 같아서 감정 표현이 조금 더 어려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감독님도 많이 도와주셨고 주변 분들도 부족한 점을 많이 이야기해줬다. 배우로서는 아직 배우는 단계인 만큼 이번 영화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터널 3D'에서 도희는 깊은 상처를 지닌 미스터리한 소녀를 연기했다. 연기 데뷔작이었던 '응답하라 1997'에서와는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한 그는 "눈빛으로 소녀의 사연을 담아내고 욕심이 있었다"고 연기 변신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첫 서울말 연기에 대해서는 "부담이 있어 연습도 많이 했는데 잘 표현됐는지 모르겠다"고 걱정스러움을 표현했다. 달샤벳 우희는 '터널 3D'에서 클럽 DJ 혜영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첫 작품인데다 공포영화와는 거리가 먼 밝고 발랄한 캐릭터라서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았다"며 "감독님이 실제 모습처럼 편하게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해줘서 편하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클럽 DJ 캐릭터 연기에는 동료 선후배 연기자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는 후문. 우희는 "긴장돼서 진짜 클럽 DJ처럼 신나게 하지는 못했다. 대신 선배님들이 먼저 신나게 놀아줘서 큰 도움이 됐다. 열심히 했다"고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터널 3D'는 리조트 여행을 떠난 5명의 친구들이 우연히 터널에 갇혀 하나둘씩 사라진다는 내용의 영화. 한국 최초로 풀 3D로 촬영된 청춘호러 장르의 작품으로 다음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2014-07-16 14:26: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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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빈지노 입맞춤…'얼음땡' 오디션 우승자 데뷔 공식 탈피

'박재정 빈지노 입맞춤'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우승자들의 데뷔 공식을 탈피했다. '슈스케1' 우승자인 서인국은 발라드 '부른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슈스케2'우승자 허각도 발라드 '언제나', 울랄라세션과 로이킴 역시 방송에 노출된 음악과 이미지의 장점을 극대화 한 데뷔 앨범으로 데뷔했다. 또 대부분 우승과 동시에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박재정은 앨범 제작에만 8개월을 보냈다. 여기에 '착한 발라드'나 흥행 코드를 담은 안전한 길을 탈피해 레트로 팝이라는 새로운 음악으로 데뷔했다. 특히 '슈스케' 우승자 최초로 래퍼 빈지노가 작사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박재정의 데뷔 타이틀곡 명인 '얼음땡'은 래퍼 빈지노가 직접 랩을 작사, 피처링에 참여했다. 15일 CJ E&M 공식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30초 분량의 타이틀곡 '얼음땡' 티저 영상에서는 '역대 최대 파격' 데뷔를 예고한 박재정의 변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복고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배경으로 키보드, 드럼이 차례로 등장, '네 앞에서 서서'라는 가사와 함께 '얼음땡'이란 타이틀과 피처링 빈지노가 공개되며 박재정의 음악적 변화를 암시했다. 올 여름과 딱 맞는 쉽고 재치 넘치는 곡명 또한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슈퍼스타K5' 무대를 통해 주로 발라드를 선보여왔던 박재정의 기존 모습과는 180도 다를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17일 공개되는 박재정의 데뷔 미니앨범 '스텝1'은 가수 서인영의 제작·비주얼 디렉터 참여, 래퍼 빈지노의 피처링 등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 앨범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시도와 박재정의 변신을 담았다"며 "박재정의 음악 장르와 패션 또한 대중들의 예상을 뒤엎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5일 타이틀곡 '얼음땡' 티저 공개로 완전히 새로운 음악과 패션으로 파격 데뷔를 예고한 박재정은 17일 데뷔 앨범 '스텝1'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4-07-16 14:25:4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