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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모음] 15분 어린이 헤어 커트 등

취미·실용 ◆살림9단의 만물상 TV조선 제작팀/비타북스 살림 고수들의 생활 정보부터 건강 비법까지 알려주는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살림9단의 만물상' 중에서도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방송을 엄선해 실었다. 건강하게 사는 법, 좋은 음식 만드는 법, 돈 아끼는 법, 생활에 꼭 필요한 유용한 살림법 등 실생활에 응용 가능한 노하우들과 알짜 정보들을 소개한다. 취업 ◆대리운전, 초보자에게 절대 알려주지 않는 실전 노하우 강화도/느낌이있는책 저자가 3년간 직접 발로 뛰면서 얻은 현장의 노하우를 모았다. 첫 오더 장소부터 이동·주행요령·주차·귀가방법·수입까지 대리기사의 '출근'부터 '퇴근'까지의 과정을 정리해 이제 막 업계에 뛰어든 사람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한다. 또 고수들이 시간·지역을 어떻게 공략해 주어진 시간 안에 최대의 소득을 올릴 수 있었는지 그들의 차별화된 전략과 함께 저자 본인의 현장 경험담에 대해 소개한다. 경제 ◆만만디의 중국고수들과 싸울 준비는 했는가 이병우/멘토프레스 저자는 중국 현지에서 10년간 발로 뛰고 몸으로 체득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관시'의 실체와 '만만디'의 본질을 파헤치고 있다. 또 13억 인구 중 성공한 중국인들의 지략과 노하우를 통해 한국인이 중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2014-07-08 18:02:31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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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허각·지현우와 듀엣곡 화제

가수 겸 배우 정은지의 노래가 화제다. 허각과 함께 부른 듀엣곡 '이제 그만 싸우자'가 8일 공개 후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KBS2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에서 부른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도 8일 포털 검색어에 계속 머무르고 있다. 허각과 정은지는 '이제 그만 싸우자'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노래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인들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냈다. 지난해 5월 발표했던 '짧은 머리'가 막 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면 '이제 그만 싸우자'는 오래된 연인의 이야기를 직설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1990년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어쿠스틱 기타와 하모니카 선율을 곳곳에 배치했고 말하듯 노래하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감성을 짙게 한다. 정은지와 지현우의 듀엣곡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도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최춘희(정은지)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박수인(이세영)과 경합을 벌였다. 생방송 무대 직전 지정곡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샤인스타 이사의 행동대장인 왕상무(박혁권)의 계략이다. 최춘희가 악보를 읽을 줄 모른 다는 얘기를 듣게 된 그는 박수인의 승리를 위해 최춘희의 곡을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로 바꾼 것이다. 장준현(지현우)과 최춘희는 한 소절씩 번갈아 노래를 익혔고 장준현은 "노래는 마음으로 부르는 것"이라고 긴장한 최춘희를 격려했다. 무대 위에 오른 최춘희는 실력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청중 평가단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2014-07-08 17:11:3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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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법적 대응…"예술인들과 업무이야기"

배우 조재현이 일부에서 제기한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8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 조재현은 "(홍보 활동에) 참여한 배우나 감독들이 경기도 영상위원회나 문화의 전당에 도움 준 것이 감사하고 앞으로도 도움을 받기 위해 식사를 대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식사를 하면서 회의를 하지 않았다"고 인정하면서도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야기를 나눴다. 회의를 하지 않았는데 (내역을) 왜 회의라고 적었는지 문제가 된다면 지탄받겠다"고 덧붙였다. 조재현은 2010년 8월부터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2009년부터 최근까지는 경기도 영상위원장을 맡았다.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업무추진비가 KBS1 드라마 '정도전' 세트장이 있는 경북 문경에서 사용된 데 대해서는 "몸이 10개가 아니다"며 "'정도전' 촬영 때문에 부득이하게 서울에 있는 (문화의 전당) 간부들이 문경까지 내려왔다"고 추진비 유용 의혹 보도에 법적 대응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 업무추진비가 문경의 한 식당에서 업무 협의나 간담회 등의 명목으로 여러 차례 총 233만 원 사용됐다고 지적하면서 '사적용도로 썼을 개연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보도했다.

2014-07-08 16:49:5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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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체인지, '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지현우…누가 승리할까?

현재 방영 중인 두 편의 월화드라마가 '파트너 체인지'로 시청자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두 주인공 서인국·이하나는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출연 중인 정은지·지현우와 각각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서인국과 정은지는 tvN '응답하라 1997'(2012)로 '응칠' 신드롬을 일으키며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했다. 이하나와 지현우는 MBC '메리대구 공방전'(2007)을 통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서인국이 새로운 파트너 이하나와 함께 하는 '고교처세왕'은 고교 아이스하키 선수 이민석(서인국)이 형 대신 대기업 본부장 행세를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극중 이하나는 촌스럽고 어설퍼도 미워할 수 없는 계약직 여사원 정수영을 연기한다. 정수영은 이하나가 '메리대구 공방전'에서 선보였던 4차원 황메리 캐릭터와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지녔다. 이하나는 당시 황메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로코퀸(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으로 거론됐다. 그는 차기작으로 KBS2 '태양의 여자', MBC '트리플' 등을 선택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으나 반응은 예상보다 좋지 않았다. 그 뒤로 이하나는 약 5년간의 긴 공백기를 보냈고 정수영 역으로 다시 한 번 로코퀸 자리를 노리고 있다. '고교처세왕'의 시청률 역시 평균 1.8%, 최고 2.0%(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 드라마 중에선 좋은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메리대구 공방전'에서 메리의 남자 대구를 연기했던 지현우는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트로트의 연인'을 택했다. '트로트의 연인'은 여주인공 최춘희(정은지)가 천재 작곡가 장준현(지현우)을 만나 트로트의 여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사랑을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다. 트로트 여왕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답게 연기는 물론 노래 실력까지 갖춘 배우가 필요했고 최춘희 역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드보컬이자 '응칠'로 연기 합격점을 받은 정은지로 낙점됐다. '트로트의 연인'의 연출자인 이재상 PD는 "연기력과 매력, 노래 잘하는 사람을 원했다"며 "정은지 캐스팅은 100점"이라고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트로트의 연인'의 성적은 지현우의 복귀작과 정은지의 지상파 첫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은 것에 비해 부진했다. 7일 방송분의 시청률은 6.5%로 지난회보다 0.4% 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지상파3사 월화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장준현과 최춘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로 관계가 발전하고 있어 멜로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14-07-08 15:24:09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