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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팽목항 JTBC 생중계 TV뉴스 관행 깨는 감성보도…의상·메이크업도 무의미

손석희 JTBC '뉴스9' 앵커의 감성 뉴스가 또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손석희 앵커는 평일 메인 시간대 뉴스를 진행해오다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이후 지난 19~20일에 이어 26~27일에도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했다. 특히 26~27일에는 사고가 발생한 전남 진도 팽목항 현지에서 뉴스를 진행하며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30년 베테랑 방송인답게 그는 일반적인 보도 형식을 탈피해 시청자들의 실질적인 궁금증과 진실 요구를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27일 방송에서는 이번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박수현군의 아버지와의 인터뷰에 이어 박군이 마지막으로 촬영한 세월호 침몰 직전의 촬영 장면을 조심스럽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손석희 앵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런 인터뷰를 해준 이유는 뭔가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바람 때문이라 믿는다. 경황이 없을 것 같아 인터뷰를 더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박군 아버지의 영상편지를 시청자와 공유해 팩트 이면의 애틋한 아픔을 함께 나눴다. 손 앵커는 이날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비를 맞으며 방송사 메인 앵커로서는 이례적으로 특별한 의상이나 메이크업 없이 최대한 현장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보도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2014-04-27 21:35:55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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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김형규 "박유천 선배, 부럽고 존경심 들었다"

배우 김형규가 SBS '쓰리데이즈'에서 호흡을 맞춘 박유천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형규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박유천 선배님과는 액션신을 두 번이나 촬영했다. 선배님이 몸을 굉장히 잘 써서 깜짝 놀랐다"며 "게다가 상대배우들을 잘 대해주고 시원시원했다. 액션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알려줘 고마웠는데 이런 점은 부러우면서 존경심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난 액션에는 소질은 없지만 박유천 선배님과 연기하면서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다.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다치기도 멍이 들기도 했지만 무척 행복했다. 지금 다시 하라고 해도 백번이고 만번이고 다시 할 수 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김형규는 26일 첫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중이다. 극중 참새방앗간 떡집 둘째 아들이자 한국대학병원 치과레지던트인 서인우 역을 맡았다. '쓰리데이즈'에서 연기한 '킬러남'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형규는 "'쓰리데이즈'에 출연하고 난 뒤 알아봐주는 분들이 계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커진 게 사실"이라며 "그리고 이번 '기분좋은 날'에는 모든 걸 다 걸어 연기자로 한걸음 더 성숙해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분좋은 날'은 26일 첫방송에서 시청률 8.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2014-04-27 20:58:52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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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 이덕화에게 경고…"죽은 듯이 살아"

'호텔킹' 이동욱과 이덕화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된다. 27일 오후 MBC 주말극 '호텔킹' 6회에선 차재완(이동욱)과 이중구(이덕화)의 대립이 극에 달할 예정이다. 앞서 26일 방송된 5회에선 중구에게 속아 자신도 모르게 아회장(최상훈)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것을 알게 된 재완이 그의 약점인 딸 다배(서이안)를 이용해 중구에게 일격을 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완은 중구를 불러내 감정을 억누르며 차가운 표정으로 "날 데려온 진짜 이유가 날 이용해 아버질 괴롭히고 죽으려는 거였냐"고 물었다. 이에 중구는 "환자에게 약을 먹인 것도 죄가 되냐"고 답하자 재완은 "환자로 만든 게 당신이잖아. 직접 목을 조르진 않았어도 결국 죽인 건 당신이잖아"라고 소리쳤다. 그는 어릴 때처럼 자신을 다시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며 협박을 가하는 중구에게 딸 다배와의 전화를 들려준 후 "다배가 (아버지의 본 모습을)알게 되면 좀 놀라겠죠"라며 협박했다. 그러자 중구는 "딸한테 살인자가 되는 건 살아도 지옥이다"며 투신하려 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재완은 그를 구했다. 하지만 아직도 중구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이 허망했는지 재완은 허탈한 웃음을 지어 보이다가 이내 차가운 표정으로 "이제부터 죽은 듯이 살아. 다배에게 살인자 아버지가 되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모네(이다해)와 윤재(유세형)가 불이 난 호텔 주방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2014-04-27 17:50:09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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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방송뉴스에서 눈돌리는 시청자… '그것이 알고 싶다' '고발뉴스' '뉴스9' 주목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후 종편 뉴스와 팟캐스트, 시사 프로그램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의 뉴스 특보가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한계를 보이자 시청자들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최근 가장 주목 받은 프로그램은 JTBC '뉴스9'이다. MBC 기자 겸 아나운서 출신인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9'은 사건 발생 초기에는 자사 기자가 생존한 단원 학생에게 부적절한 질문을 해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손석희 앵커의 생생한 현장 진행과 심층적이고 진정성 있는 분석 보도가 이어지면서 호평을 얻어 종편 뉴스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최근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킨 다이빙벨을 언급한 이종인 씨의 인터뷰도 '뉴스9'이 내보냈다. 인터넷과 팟캐스트로 선보이는 '고발뉴스'와 '팩트TV'도 화제다. '고발뉴스'와 '팩트TV'는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및 관계자들과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는 팽목항 현장 상황을 단독 생중계했다. 이 생중계에서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는 타사 기자를 향해 욕설을 퍼부어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 역시 세월호와 진도VTS의 교신 내용 조작 의혹을 새롭게 제기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이 인터넷과 SNS를 뜨겁게 달구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자 제작진은 27일 세월호 편 재방송을 긴급 결정했다. 이 밖에 해직 언론인들이 만든 '뉴스타파'와 '국민TV', 트위터가 진짜 언론이라는 기치를 내건 팟캐스트 '트위터 매거진 - 새가 날아든다'도 인기를 끌고 있다.

2014-04-27 14:53:01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