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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주' 비수기극장가 관객몰이…개봉 5일만에 7만명 돌파

17일 개봉한 영화 '한공주'가 비수기 극장가에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공주'는 전날 9920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외화 '선 오브 갓'과 '니드 포 스피드'를 제치고 20일보다 순위가 두 계단 상승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851명을 기록해 개봉 5일 만에 7만 명을 넘어섰다. '한공주'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과 CGV무비꼴라쥬상 수상을 시작으로 마라케시국제영화제 금별상,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이거상, 도빌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상·국제비평가상·관객상,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대상 등 국제영화제 9관왕을 휩쓴 수작이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했다.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쫓기듯 전학을 가게 된 공주(천우희)가 새로운 곳에서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이야기를 그렸다.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받은 호평과 시사회 후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81개 상영관에서 개봉했다. 한편 21일 일일 박스오피스 1~3위는 '다이버전트'(2만4806명),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만4620명), '방황하는 칼날'(2만2864명) 순이었다.

2014-04-22 11:38:41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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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불신' 드라마 속 대통령이 바뀐다…'신의 선물14일' '쓰리데이즈'

정부 최고 권력인 대통령이 드라마 주요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 극적 재미를 위한 음모를 더해 최근 안방극장 속 대통령은 부정적인 모습으로 그려진다. SBS 월화극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21일 방송에선 딸 한샛별(김유빈) 유괴를 총지휘한 진범이 드러났다. 대통령의 아들 김준서(주호)는 10년 전 기동찬(조승우)의 연인 이수정(이시연)을 무진에서 살해했다. 살인사건은 대통령 비서실장 이명한(주진모)의 계략으로 기동찬 형 기동호(정은표)가 뒤집어 쓰게 됐다. 결국 한샛별 유괴는 10년 전 사건을 덮기 위한 권력의 움직임이 평범한 어린 생명을 위협한 데에서 시작됐다. 이명한은 한샛별이 대통령 아들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판단에 "처리하라"고 명령하는 극악무도 행동을 벌였다. 범인인 김준서는 기동찬에게 "나는 대통령 아들이다. 죽일 수 있으면 죽여봐"라고 오히려 협박하며 권력을 남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메트로신문에 "과거 드라마에서 대통령은 긍정적으로 묘사가 됐다. 그러나 대통령만 바뀔 뿐 국민의 생활은 달라지는 게 없고 부정적인 시선이 캐릭터에 투영되고 있다"며 권력의 이면이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선 경제권력 김도진(최원영)에 맞서는 정치권력 이동휘(손현주) 대통령이 등장한다. 현재 이동휘는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하는 대통령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과거 그는 무기 제조업체 팔콘의 개였다. 당시 "큰돈을 벌고 싶다"는 김도진에게 "북한과 짜고 대통령을 저격하거나 서울에 테러를 일으키면 제2의 IMF를 만들 수 있다. 대한민국이 해외에 팔려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미친놈이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동휘의 권력은 김도진이 만들어 준 것이고 지난 10일 방송에서 그는 김도진이 자신이 했던 이야기를 실천하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자 혼란에 휩싸인 상태다. 정덕현 평론가는 또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 대처에 있어서도 공권력은 부재했다. 허술한 위기대처 능력에 국민은 권력을 불신할 수밖에 없다"며 "작품에선 음모까지 더해 현실 불신을 드라마 속 대통령의 잘못된 행위로 대신 풀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4-04-22 10:48:1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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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단막극 '18세'로 안방극장 복귀…청춘의 불안함 그려낼 예정

배우 김흥수가 소집해제 후 단막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27일 오후 11시55분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18세'에서 김흥수는 한석현 역을 맡아 불안한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석현은 고등학교 시절 전국 체전에 나가 메달도 획득한 권투 유망주였지만 극심한 방황을 겪은 뒤 어머니가 남긴 생선가게를 묵묵히 운영하고 있는 청년이다. 석현은 자신 때문에 돌아가신 엄마와 망가진 동생 석주(서영주)에 대한 죄의식을 갖고 있어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불안했던 과거의 그림자를 지워나가고 있는 인물이다. 김흥수는 "촬영 현장에 오랜만에 와보니 이제는 동생들이 더 많더라. 조금 더 책임감을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석현은 자신의 과거 때문에 똑같이 성장통을 앓고 있는 18세의 동생 석주의 무모한 표현방식을 이해하는 인물이다. 서툴게 어른이 되어가는 석현과 그런 형을 어리석고 비겁하다 여기는 석주의 성장기를 통해 우리 인생에서 늘 변하지 않는 청춘들의 불안함을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연기를 너무 하고 싶었다"며 "10년 넘게 해온 배우 생활 그리고 공백기를 지나 어느덧 삼십 대에 접어들었다. 그렇게 '18세'는 삼십대의 첫 작품이 됐다. 마음이 앞서다 보니 어려움도 있었지만 김진우 감독님, 유보라 작가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고쳐나가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흥수의 복귀작 '18세'는 지난해 KBS 드라마 '비밀'의 유보라 작가와 김진우 PD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2014-04-22 09:44:09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