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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체 '그런여자' 방송업계 들썩…소속사 "오병길 앨범 발표날 굳이"

여성 3인조 그룹 벨로체가 '그런여자'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면서 방송업계도 들썩이고 있다. 벨로체가 부른 '그런여자'는 지난 21일 발매한 브로의 '그런 남자'의 패러디 곡이다. 지난 24일 벨로체는 공식 유투브를 통해 '그런 여자'를 공개했다. '그런여자'는 공개와 함께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고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이에따라 방송사들이 '그런여자' 음원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26일 벨로체 소속사 관계자는 "'겨울왕국'의 주제가 '렛 잇 고' 커버 영상이 주목받은 것처럼 벨로체도 '그런남자'를 여자의 심정으로 바꿔 커버곡 형식으로 제작했는데 이렇게 관심이 집중될 줄은 몰랐다"며 "커버 영상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음원이 없지만 방송사에서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브로의 '그런남자'가 주목받자 '그런여자'를 공개해 이슈화 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이어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벨로체의 마케팅을 위해 제작했다기 보다 '그런남자'의 여자 버전으로 부른 것 뿐"이라며 "같은 소속사 가수 오병길이 25일 싱글 앨범을 발매한 상황에서 굳이 무리수를 던지겠냐"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도 논란이되자 당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브로의 '그런남자'가 '겨울왕국'의 주제가 '렛 잇 고'의 돌풍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03-26 14:58: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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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포츠에 둥지 튼 김민아 아나운서 "나는 구원투수"

지난주 프리선언을 한 김민아 아나운서가 SBS 스포츠에 새 둥지를 틀었다. 김민아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SBS 스포츠 2014 프로야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입 아나운서 황보미와 함께 '베이스볼 S'의 새 MC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김민아는 스스로를 '구원투수'에 비유했다. 김민아는 "아줌마를 선택해준 SBS 스포츠의 용기에 감사하다"며 "야구 덕분에 아나운서가 됐고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러던 중 올 시즌도 야구 하이라이트를 해야 하는지 자괴감이 들어 포기했다"며 MBC 스포츠 플러스 퇴사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던 중 SBS가 내게 손을 먼저 내밀어 줬다"며 "많은 분들에게 실망 시키지 않고 제가 왜 이 선택을 했는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6년 동안 MBC 스포츠 플러스에 몸담았던 김민아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인 18일에 사표를 제출한 뒤 21일 SBS 스포츠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아의 SBS 스포츠행은 퇴사한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이루어진 것이라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순철 해설위원, 정우영 캐스터, 황보미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2014-03-26 14:55:51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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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하회탈 문신·현아 립스틱 논란…싸이와 인연 맺은 스타

가수 싸이가 극비 귀국해 주목받은 가운데 싸이의 절친 스타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가수 현아도 각기 다른 화제로 관심 받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 Korea)"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문신이 새겨진 저스틴 비버의 팔이 나와있고 오른쪽 팔 안쪽에는 조커와 함께 한글로 비버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특히 비버라는 한글 옆에는 하회탈도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팬들로부터 하회탈을 선물로 받은 적이 있으며 자신에게 한글 문신을 새겨준 타투 아티스트 조승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룹 포미닛의 현아는 방송 중 립스틱을 발라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케이블방송 엠넷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한 포미닛은 연애금지령을 묻는 진행자 신동엽의 질문에 "처음부터 연애금지령은 없었다"고 대답했다. 그러던 중 현아는 갑자기 재킷에서 립스틱을 꺼내 바르더니 "지금은 사장님이 연애 좀 하라고 말하는 편이다. 소문이 너무 없으니 연애를 하라고 한다"고 편하게 답했다. 이외에도 그는 토크 중 테이블에 엎드리거나 몸을 꼬는 모습을 자주 보여 신동은 "현아씨 그렇게 편해?"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직접 테이블에 올라가 현아의 행동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14-03-26 14:55:2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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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가수 마케팅 눈길…박효신 NS윤지 화이트 버전 티저 영상 주목

'박효신 NS윤지 화이트 버전 티저 영상 주목' 컴백을 앞둔 가수들이 연일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수 박효신과 NS윤지가 26일 나란히 티저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엄정화, 이효리의 계보를 이을 섹시 솔로 여가수 NS윤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S윤지 화이트 버전' 티저 영상 소식을 전했다. NS윤지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차티져 화이트버젼~^^"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야시시'의 티저영상을 볼 수 있는 유투브 주소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1차 화이트버전 티저와 2차 블랙버전 티저로 나뉘어져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공개 된 '야시시'의 화이트버전 티저 영상에는 NS윤지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잘 어우러져 2차 블랙버전 티저 공개일을 기대하게 한다. NS윤지의 신곡 '야시시'는 레트로한 탱고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NS윤지만의 섹시하면서도 깔끔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기분 좋은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곡이다. NS윤지는 오는 4월1일 신곡 '야시시'를 공개하고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24일 가수 박효신이 신곡 '야생화'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야생화'는 들판에 피어나는 야생화처럼 어려움을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다시 한번 비상 하겠다는 박효신의 의지가 담겨있는 자작곡이다. '야생화'의 티저 영상은 박효신이 작업실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박효신의 뒷모습과 함께 등장하는 '라라라라'라는 단 한 소절의 흥얼거림은 그 어느 음악보다도 강렬함을 전달해 듣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2014-03-26 14:09: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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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선오브갓' 등 블록버스터 옷 입은 종교영화, 연이어 흥행 성공할까

할리우드식 종교 영화가 국내 극장가의 문을 세차게 두드리고 있다. 성경 속 '노아의 방주'를 스크린으로 옮긴 '노아'가 개봉 첫주 100만 관객을 모으는 등 흥행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예수의 일대기를 그린 '선 오브 갓'이 다음달 10일 개봉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 최근에 개봉하는 종교영화들은 종교적 해석을 강조한 이전 종교영화들과 달리 기독교인뿐 만이 아니라 비종교인도 볼 수 있도록 오락적인 블록버스터의 형태를 띠고 있어 연이은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노아'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1억3000만 달러(약 1393억8600만원)의 천문학적 제작비와 최첨단 기술력, 스타배우들을 가지고 관객들의 입맛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성경 속 대홍수와 거대한 방주, 수많은 동물들을 스크린에 실감나게 구현했으며, 신의 사명을 받은 노아로 러셀 크로를 내세우고 인간적으로 재해석해 일반 관객들의 공감 폭을 넓혔다. '선 오브 갓' 역시 '노아의 방주' '모세의 기적' 등 성경 속 이야기를 압도적인 스케일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풀어냈다.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인 마크 버넷을 필두로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컴퓨터그래픽(CG)팀이 합세했다. 더욱이 '선 오브 갓'은 이미 미국에서 대흥행을 기록했다. 원작 드라마가 1000만 명 이상의 미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이같은 인기는 고스란히 영화의 인기로 이어졌다. 미국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종교영화라는 점에서 논란의 소지는 남아 있다. '노아'의 경우 일부 기독교인으로부터 영화가 성경의 내용과 다르다는 이유로 포털사이트 영화 평점 코너에서 0점을 받는 등 개봉 후 '평점 테러'를 받았다. 그러나 흥행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분위기라 '선 오브 갓' 역시 논란이 발목을 잡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할리우드에서 모세의 이야기를 다룬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엑소더스', 브래드 피트가 빌라도 역을 맡은 '본디오 발라도' 등 성경을 소재로 다룬 영화들이 줄줄이 제작되고 있어 종교영화의 열풍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2014-03-26 12:36:51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