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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14일' 소아기호증 납치범 오태경·불륜녀 김진희…신스틸러 존재감

배우 김진희와 오태경이 SBS 월화극 '신의 선물 14일'(이하 '신의 선물')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다. 24일 '신의 선물'에선 김수현(이보영)의 후배 주민아(김진희)가 김수현 남편 한지훈(김태우)와 불륜 관계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에 한지훈의 아이를 임신한 주민아가 새로운 용의자로 급부상하며 배우 김진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진희는 '신의 선물'로 브라운관에 처음 얼굴을 내비쳤으며 그동안 스크린에서 조·단역으로 활약했다. 영화 '박수건달'(2012)에선 엄마귀신 역·'상사부일체'(2007)에선 에어로빅 강사 역을 맡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 오태경도 '신의 선물'에서 소아기호증을 지녀 아이들을 납치·살해하는 범죄자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다. 24일 방송에서 10년 전 아동 살해 사건을 장문수(오태경)의 아버지가 뒤집어 썼다는 사실을 알아낸 기동찬(조승우)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고 이때 장문수의 현실을 부정하려는 서늘한 눈빛과 표정은 시청자를 압도했다. 오태경은 1998년 MBC 드라마 '육남매'의 창희와 영화 '올드보이'의 최민식 아역, '알포인트' '해부학 교실' '황진이' '마이웨이' 등 약 20편 이상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가는 연기파 배우다. 그는 현재 영화 '조난자들'의 홍보 활동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014-03-25 09:25:1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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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대만·상하이-이민호 필리핀 팬미팅 진행…아시아 여심 흔들

'김수현 대만, 이민호 필리핀' 배우 김수현과 이민호가 아시아를 열광시켰다. '해품달' '별그대'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아시아 별로 떠오른 김수현은 대만과 상하이 투어를 통해 아시아 여심을 흔들었다. 반면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등을 통해 탄탄하게 쌓아올린 인지도와 팬심으로 아시아스타로 거듭난 이민호는 필리핀을 찾아 팬들을 열광케 했다. ◆김수현 대한-상하이 지난 16일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김수현은 대만과 상하이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불고 있는 '김수현 열풍'을 실감케 만들었다. 지난 22일 오후 4000여 팬들과 함께 한 대만 팬미팅에서 김수현은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로 등장, 드라마 '드림하이' OST '드리밍'으로 팬들에게 달콤한 노래 선물을 전하며 팬미팅을 시작했다. 이어 팬들과 출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1대 1 통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대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 한 김수현은 같은 날 현지 오후 10시경 푸동 공항을 통해 중국에 입국했다. 김수현은 지난 8일 중국 강소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대뇌 더 브레인' 녹화 차 중국에 방문했을 당시에도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바 있다. 상하이 팬미팅에서 김수현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안무와 함께 '귀요미송'을 부르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현지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너의 집 앞' 무대에서는 중국 팬들이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는 등 감동을 더했다. 반면 이민호 필리핀을 강타했다. ◆이민호 필리핀 강타 배우 이민호가 또한번 필리핀을 강타하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였다. 2일간 펼친 프로모션으로 4만 명의 팬을 끌어모으며 대체 불가한 상상초월 인기를 보여준 것이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3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있는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열린 '펀밋' 행사에 이민호를 보기 위해 1만5000여 명의 팬들이 찾았다고 전했다. 또 22일 광고 촬영을 진행, 23일에는 동양 최대의 몰인 SM그룹의 몰 오브 아시아외 2곳의 홀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개최했고, 각 행사장으로 수천 명의 팬들을 집중되면서 이민호를 뒤따르는 인파로 교통대란이 일었다. 행사장에는 팬들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룹 벤치의 회장 벤찬을 비롯한 사장단은 물론 유명인사들이 이민호를 찾으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필리핀 현지 방송국 관계자는 "필리핀에서 이민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민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그대로 따라하는 추종자들이 줄을 이루고 한국어로 농담을 한다. 이민호의 방문을 국가 공휴일로 만들자는 우스개소리가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특히 무대 위에 올라온 필리핀 한 소녀에 이민호는 '5단 포옹'을 선사해 현장에 모인 팬들을 열광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호는 3월 말까지 일본에서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며 오는 4월에는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블루스'의 촬영을 시작한다.

2014-03-24 22:48: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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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에 등장하면 다 화제…패션·피아노곡 관심 집중

방영 2회 만에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JTBC 월화극 '밀회'가 방송 내용뿐 아니라 패션, 피아노곡 등으로 다양한 화제를 뿌리고 있다. '밀회'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자 약 스무 살 차이의 유아인과 파격적인 멜로 연기를 펼치는 김희애의 패션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극중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 역을 맡은 김희애는 우아하고 단아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일부 의상은 억대 연봉을 받는 전문직 여성 배역에 걸맞게 초고가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 마케팅 회사 다마코는 "블랙 니트와 울 소재 코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협찬으로 알려진 초고가 럭셔리 브랜드인 21드페이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밀회'에 등장한 피아노곡들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김희애·유아인이 함께 연주한 '밀회'의 메인 테마곡인 슈베르트의 '네손을 위한 판타지아'는 방영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드라마에 쏟아지는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3악장 등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로 분한 유아인이 극중 연주한 다른 곡들도 시청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같은 관심에 힘입어 제작진은 드라마에서 연주된 클래식 곡명을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클래식 쥬크리스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4-03-24 22:48:12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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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떡볶이' '마포원조떡볶이' 등 '생활의 달인' 서울 양대 떡볶이 달인 화제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특별한 떡볶이가 안방 시청자들의 야식본능을 자극했다. 24일 방송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명의 달인이 만드는 떡볶이를 소개했다. 떡볶이는 무조건 빨갛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45년 경력의 검정 떡볶이의 손혜자(78)씨가 첫 번째 주인공이다. 달인의 비법이 집약된 간장으로 맛을 낸 옛날 떡볶이로 젊은이들은 물론 40~50대 중장년들의 추억까지 떠올리게 만드는 주인공이다. 쌀가루와 밀가루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쫄깃하고도 부드러운 떡을 뽑는것이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설탕을 넣지 않고도 단맛이 나는 건강한 떡볶이를 만드는 25년 경력의 박영자(63)씨다. 곱게 갈아 숙성시킨 매콤한 고춧가루로 만들어 보기에도 좋고 칼칼하게 맛있는 달인만의 양념장을 만들고, 굵은 가래떡을 세로로 자르는 달인의 기술도 일품이다. 한 평생을 떡볶이에 바친 달인들의 남다른 떡볶이 철학과 '생활의 달인'에서만 공개하는 맛의 노하우가 방송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의 힘으로 단박에 병을 치는 놀라운 기술로 소맥을 제조하는 동영상으로 단박에 스타가 된 함순복(49)씨도 소개됐다.

2014-03-24 21:31:00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