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화제의 책] '질풍론도'

◆질풍론도 히가시노 게이고/박하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 등 수많은 화제작을 발표한 일본 대표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장편소설 '질풍론도'를 출간했다.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일주일 만에 100만 부의 판매량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야기는 은색의 광활한 설원, 스키장을 배경으로 '생물학 무기'를 쫓는 레이스가 박진감이 있게 전개된다. 비밀리에 가공할 만한 생물 병기 'K-55'를 개발한 구즈하라는 부당 해고한 연구소장에 대한 보복으로 생물병기를 훔쳐 설산에 숨기고, 표식으로 너도밤나무에 테디베어를 걸어둔다. 구즈하라는 소장에게 설산과 테디베어가 찍힌 사진 두 장과 함께 3억 엔을 요구하는 협박 메일을 보낸다. 범인으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은 연구소장은 마침 생물병기가 도난당한 사실을 알려온 만년 선임 연구원인 구리바야시 가즈유키에게 메일의 내용을 보여주며 향후 대책을 상의하는데, 범인은 그만 우연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숨겨둔 장소는 미궁에 빠진다. 이 책은 히가시노의 전작들처럼 대담한 전개와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사건의 발단에서 결말에 이르기까지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상황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말이 독자들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저자는 작품의 첫 머리에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나 자신도 놀랐다"는 자필로 쓴 글로 내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4-01-14 11:22:32 박지원 기자
기사사진
[화제의 책]과연 예술가만 창조적일까?…'유쾌한 크리에이티브'

◆유쾌한 크리에이티브 톰 켈리·데이비드 켈리/청림출판 '창조'는 '혁신'이다. 누군가가 창조성을 발현하면 수십억 명의 삶의 변화가 찾아온다. 게다가 창조성과 혁신은 오늘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며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산재한 문제에 대한 창조적인 해결책이 우리 사회의 핵심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기 자신이 얼마나 창조적인지 너무 쉽게 잊는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창조성을 화가, 소설가,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등 이른바 '창조적인 사람들'만의 전유물로 간주한다. 이에 애플 최초의 마우스와 세계 최초의 노트북 컴퓨터를 디자인한 디자인 기업 아이디오(IDEO)를 이끄는 데이비드 켈리와 톰 켈리 형제가 창조성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키우며 강화할 것인지를 소개했다. 이들은 창조성을 위해서는 창조적 자신감이 필요한데 이는 아이디어와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가 결합된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또 우리 모두에게는 창조적 잠재력이 내재돼 있지만 원초적 두려움이 창조성 표출을 막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창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창조적 잠재력에 대한 자기 확신이 중요하다. 자신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믿음과 이를 위한 행동만으로도 누구나 창조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더욱이 켈리 형제는 자신들의 경험과 디자인적 사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털어놓는다. 직접 관찰한 다양한 창조적 사례를 소개하고 있으며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과 감정 이입적 접근법을 창조성 발현의 방법론으로 제시하고 있다. 켈리 형제는 "창조적 잠재력을 발휘하면 일과 삶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예술가가 될 수는 없지만 창조적인 사람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스로 창조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두려움을 떨쳐내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용기와 영감을 불어넣는다.

2014-01-14 11:21:58 황재용 기자
기사사진
'별그대' 전지현 옥외광고 진실 공개…제작진 "천송이 광고판 진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속 전지현 옥외광고판이 진짜로 밝혀졌다. 지난 1일 방영된 '별그대' 5회분에서 천송이(전지현)는 한유라(유인영)의 의문사 가해자라는 누명을 쓰며 논란에 휩싸인다. 이로 인해 천송이는 출연 중인 드라마와 광고에서 하차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강남 고층빌딩에 걸린 천송이의 광고판이 철거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 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드라마 속 거대광고판을 두고 "실제 제작된 현수막이다", "아니다. 제작진의 정교한 CG다"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천송이 광고판은 진짜다"라고 답변을 내놓았다. 제작진의 답변에 따르면 해당 광고판은 강남 고층건물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SBS 일산제작센터 운동장에서 세워진 가로 20m, 세로 15m의 거대 조형물이다. 제작진은 "현수막 또한 실제 광고판보다 크게 제작이 된 데다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답다'는 카피 때문에 실제 전지현의 광고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SBS 신승준 디자이너는 "천송이의 냉혹한 현실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던 광고판"이라며 "시청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지난 9일 방송된 8회분에서 24.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4-01-14 11:15:31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꽃누나' 출연 배우 패션 주목…'이미연·김희애 완판녀'

'김희애 완판녀' '이미연 완판녀' tvN 화제의 예능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의 출연진들이 사용하는 물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이미연과 김희애가 '꽃누나'에서 착용한 물건이 연일 완판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첫 회부터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던 이미연이 공항부터 여행내내 착용했던 블루 컬러의 백팩을 완판시켰다. 이미연이 착용한 백팩은 신규 런칭 브랜드인 '폴렌'의 길리 제품으로 알려졌다. '꽃보다 누나'가 첫 방송된 이후 플래그십 스토어를 신규 오픈하며 판매에 나선 폴렌은 온라인 상에서 이미연 백팩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열흘도 채 안되어 초기 물량 300개를 모두 완판됐다. 이어 김희애도 완판녀로 등극했다. 김희애는 '꽃누나'에서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첫 방송에서 김희애는 공항에 검정 패딩 롱코트를 입고 나타났다. 방송 이후 김희애가 입은 코트는 200만원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입은 카키색 야상도 주목받았다. 라쿤 털이 목을 감싸는 이 스타일은 방송 이후 브랜드를 묻는 질문이 쏟아지며 곧바로 품절 대열에 합류했다. 또 김희애가 착용한 가방 역시 국내에서 전량 품절돼 소비자들은 구매대행이나 직접구매를 통해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01-14 10:25:2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지난 10년간 가장 사랑 받은 '북파워 작가'는?

지난 10여 년간 가장 많은 책을 판매한 작가는 '조앤 K. 롤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작가 중에는 소설가 '공지영'이 1위를 차지했으며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인 '이원복'이 그 뒤를 이었다. 인터파크도서가 최근 오픈한 국내 최초 도서 전문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인 '북DB'를 분석한 결과, 2003년 1월 이후 인터파크도서에서 누적 판매된 작가 랭킹1위는 73만6632권이 판매된 '조앤 K. 롤링'이었다. '조앤 K. 롤링'은 지난 1999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 뒤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서만 총 6부, 19권의 책을 출간했다. 지난해 12월에는 2권 분량의 '쿠쿠스 콜링'을 출간했으며 해리포터의 양장본과 영문판 등 판매도 꾸준해 누적 랭킹 1위에 올랐다. 2위 '베르나르 베르베르'와는 판매 부수에서 15만권 이상 앞섰다. 이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을 적용한 전체 및 국·내외 랭킹 10위권을 보면 아동 타깃 도서 작가의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1위 '조앤 K. 롤링'을 비롯해 '앤서니 브라운', '로알드 달' 등 외국 작가와 '황선미', '권정생', '하정훈' 등 국내 작가 모두 유·아동 그림책 및 학습도서, 관련 실용서적을 집필했다. 인터파크도서가 지난 10월부터 선보인 '북DB'는 국내 최초 도서 전문 데이터베이스 사이트로 한국·외국 소설, 에세이, 경제경영, 자기계발, 만화 등 다양한 분야 작가 1만 여명의 정보와 작가 랭킹을 주요 서비스로 제공한다. 작가 랭킹은 2003년 1월 이후 인터파크도서를 통한 누적 판매를 적용한 전체 랭킹과 주간 판매량을 적용한 주간 랭킹의 2가지 기준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 오지연 팀장은 "인터파크도서의 누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제공하는 '북DB'의 작가랭킹을 통해 베스트셀러 이외에 또 하나의 객관적인 도서 선택의 기준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월간 및 세부 분야별 등으로 북DB 작가 랭킹을 보강하는 등 독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4-01-14 09:24:41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빅뱅 日 6개 도시서 1000억대 수익…돔투어 화려한 피날레

빅뱅이 1000억원대 일본 돔 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11월 16일 사이타마 세이부돔에서 시작한 '빅뱅 재팬 돔 투어 2013~2014'는 오사카 교세라 돔,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나고야 돔, 도쿄 돔, 삿포로 돔 등 6대 돔을 돌아 다시 교세라 돔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빅뱅은 해외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일본 6대 돔 투어를 개최하며 K-팝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에그자일 이어 유일 오사카서만 6회 13일 열린 마지막 공연은 월요일 오후 3시에 시작했음에도 5만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빈틈 없이 채우며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루하루'의 일본어 버전으로 무대에 오른 빅뱅은 2009년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마이 헤븐', 일본 레코드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가라가라 고' 등을 비롯해 '판타스틱 베이비' '배드보이' 등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다섯 명의 멤버들은 다양한 솔로 무대로 마치 단독 콘서트와 같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단독 월드투어로 57만 명을 끌어모은 지드래곤은 '삐딱하게' '크레용'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태양은 올 겨울 발표한 신곡 '링가링가'로 빼어난 가창력과 힘 넘치는 퍼포먼스를, 탑은 솔로곡 '둠다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대성은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2위에 오른 솔로 앨범 '디스커버' 중 수록곡 '윙스'를, 승리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오른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 중 수록곡 '보쿠오 미츠메떼'를 부르며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재능을 선보였다. 빅뱅은 이번 투어 동안 세이부 돔(지난해 11월 16~17일) 8만 명, 야후오쿠! 돔(12월 7~8일) 10만 명, 나고야 돔(12월 14~15일) 8만1000명, 도쿄 돔(12월 19~21일) 16만5000명, 삿포로 돔(1월 4일) 4만5000명, 교세라 돔(지난해 11월 29~12월 1일·1월 11~13일) 30만 명 등 총 77만1000명을 동원했다. 티켓은 한 장에 9500엔으로 티켓 매출만으로 73억2000만 엔(약 748억원)을 벌어들였다. 여기에 공연장에서 판매한 부가 상품 매출까지 포함하면 빅뱅은 3개월간 일본 6개 도시를 돌며 1000억원대의 수익을 올렸다. 해외 아티스트 최초의 6대 돔 투어 기록뿐 아니라 일본 전체 가수를 합쳐 교세라 돔에서 단일 투어 동안 6회 공연을 한 가수는 일본 최정상 그룹 에그자일에 이어 빅뱅이 두 번째다. ◆K-팝 가수 아닌 글로벌 아티스트 이 같은 빅뱅의 높은 인기는 노래·패션·댄스 등에서 차별화된 개성으로 일본 젊은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또 다양한 개별 활동으로 각자의 개성을 부각시킨 동시에 인간적인 매력으로 친근함을 전했다.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MC로 활동하고 있는 승리는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이날 공연에서도 음악과 음악 사이의 빈 공간을 위트로 가득 채웠다. 와타나베 요시미 YG재팬 사장은 "멤버 전원의 캐릭터가 재미 있는 그룹은 일본에서도 흔치 않다. 승리는 골든 타임 유명 버라이어티에, 지드래곤은 음악 방송에, 탑은 영화관에 등장해 일본 팬과 만난다"며 "일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빅뱅 5명이 모두 들어와 있으며, 이들이 뭉칠 때 더욱 크고 멋진 화학반응이 나온다"고 말했다. 와타나베 사장은 또 "빅뱅은 일본에서 K-팝 가수가 아닌 글로벌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가수를 좋아하는 팬뿐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로부터 특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메이저 매체 노출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앞으로 일본의 어떤 클럽에 가도 빅뱅의 노래가 흘러나오도록 하는 게 새로운 현지 전략이다"고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디자인/박은지

2014-01-13 18:40:00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