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박정아 성형설, 황당해

박정아 성형설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정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이라며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 것 같다"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한 차림을 한 채 환히 웃는 박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박정아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해당 사진으로 인해 난데없는 성형설에 휘말렸다. 일각에서는 박정아의 외모가 예전과 달라졌다며 성형설을 주장했다. 박정아 성형설에 급기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입장을 내놨다. 관계자는 "아이를 낳은지 이제 열흘 지났는데 성형은 말도 안 된다"면서 "임신으로 몸이 부었고 출산 후 부기가 안 빠진 상태에서 사진을 찍은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박정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글을 "시술은 임신하기 훨씬 전에, 성형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전에"라는 말을 덧붙여 수정하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박정아 성형설을 접한 대중들은 "아무리 봐도 성형이 아니라 부기인데", "이제 막 출산한 사람인데 성형설이 나오네", "몸조리 잘하시고 얼른 드라마에서 만나요", "아이와 함께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

2019-03-21 19:23:45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이용식 눈 실명, 대단한 의지

개그맨 이용식이 한쪽 눈 실명 사실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개그맨 이용식이 눈을 실명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식은 딸과 함께 안과로 향했다. 두 달만에 안과를 찾았다는 이용식은 "눈 점검을 자주 해야 한다. 육십이 넘어가면 엄살을 자주 부려야 한다. 그래야 이상이 오기 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용식 눈 실명 진단명은 '명망막혈관폐쇄'다. 눈 실명 후 눈동자가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도록 시선처리까지 부단히 연습했다는 이용식은 "내가 너무 바빠서 혈압 관리를 못했다. 그런데 망막혈관이 혈압에 취약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용식은 앞서 한 방송을 통해 한쪽 눈이 실명된 사실을 밝혔다. 이용식은 자신이 아픈 것보다 가족들이 걱정돼 이 사실을 비밀로 했었다. '마이웨이'에서 이용식의 딸은 "방송에서 얘기 한 번 하셨는데, 처음 듣는 얘기도 아닌데 방송으로 보니까 눈물이 나고 슬프고 가슴이 아팠다"며 이용식 눈 실명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용식은 "그래서 눈의 문제점은 가족들에게 절대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건강프로그램에서 갑자기 눈 건강을 검사한다고 하더라. 탄로날 게 뻔했고, 나처럼 골든타임을 놓치는 분 없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쪽 눈 실명 사실을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이용식은 눈 실명 대해 "밤낮 없이 방송 녹화를 하다 보니 피로가 쌓이더라. 거기에 친구를 만나 술까지 마시니까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 그 때문에 눈을 실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지금은 늦었지만 열심히 관리 중이다"고 했다.

2019-03-21 19:17:35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강다니엘 가처분신청, 어떻게 된 일인가

강다니엘이 가처분신청을 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강다니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은 21일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율촌은 "LM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의 사전 동의 없이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는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며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주장했다. 강다니엘 가처분신청에 대해서 율촌은 "통상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은 1~2개월 전후로 신속하게 결정이 이루어진다. 인용 결정이 나올 경우 강다니엘은 바로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있다"면서 "강다니엘은 상황이 법적 논쟁까지 가게 돼 매우 안타깝고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 무척 죄송하다며 이번 사태가 하루 속히 잘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1년 반 동안의 활동이 끝난 후 LM엔터테인먼트로 돌아와 4월 솔로 데뷔를 준비한다고 밝혔으나 돌연 소속사와 갈등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4월 데뷔도 일단 무기한 연기됐다. [강다니엘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무법인 율촌 측 공식입장 전문] 아이돌 가수 강다니엘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유) 율촌은 21일 엘엠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스포츠엔터테인먼트분쟁 팀장)는 "엘엠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의 사전 동의 없이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는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여, 전속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하였으므로 가처분 신청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통상 가처분은 1~2개월 전후로 신속하게 결정이 이루어지며, 인용 결정이 나올 경우 강다니엘은 바로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강다니엘은 상황이 법적 논쟁으로까지 가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 무척 죄송하다고 하면서, 이번 사태가 하루 속히 잘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표시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다니엘은 엘엠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상대방의 계약 위반 사실을 알고 계약해지를 요청해 왔습니다.

2019-03-21 19:13:22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궁금한 이야기Y' 암도 고친다는 기적의 차(茶), '전설차'의 비밀

'궁금한 이야기Y' 암도 고친다는 기적의 차(茶), '전설차'의 비밀 " 3층에서 떨어진 사다리에 머리를 맞고도 아무렇지 않았어요" "머리가 깨졌는데 이 차를 마시고 나니 뼈가 다시 붙었어요" '궁금한 이야기 Y'는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는 전설차의 실체와 무엇이 맹목적인 믿음들을 만들어내는지 그 이면을 추적한다. '궁금한 이야기 Y'는 지난 2월 지방의 한 식당. 참가비 30만원을 내야만 들어올 수 있다는 이른바 '건강교실'에 100여 명의 사람이 모여들었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행사운영진이 주전자에 담긴 차를 나눠주는 순간이다. 큰 그릇에 따라주는 차를 열 그릇 이상 마셔대는 사람들은 바닥에 흘린 차 한 방울도 아까워 피부에 바르기까지 하는 모습을 방영한다. 이들이 이토록 찬양하는 차의 이름은 이른바 '전설차'. 7천 년 전부터 비밀리에 전수되어 오던 이 기적의 차를 만들었다는 이는 박 원장이라고 불리는 사람이었다. 그에겐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한다. 이른바 암맥이라는 걸 짚어 암 진단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진맥만 한번 해도 암이 걸렸는지 진단할 수 있다는 그는 대학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사람도 열 중 아홉은 전설차로 고쳤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건강교실에서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 차를 마신 사람들이 줄줄이 화장실로 가서 구토와 설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박 원장은 이것이 병이 치료되는 과정에서 보이는 이라고 사람들은 안심시키고 있었다. 게다가 항아리에 전설차를 담아두고 며칠 지나 곰팡이가 피면 약효가 더 좋아진 거라며 곰팡이 핀 차를 마시는 것이었다. 제작진이 전설차를 검사해 본 결과 액상차 식품부적합 기준이 100마리인 세균의 수가 무려 6400만 마리가 발견되었다. 또한 300여 가지가 넘는 희귀한 약초를 구해 끓였다는 전설차의 재료는 시장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싸구려 약재들. 그런데도 이들은 약재값 명목으로 투자금을 유도하며 1억 원을 내면 가족들의 참가비를 할인해 주는 이른바 할인 찬스까지 제안하고 있었는데... 결국 투자를 한 사람들은 1억 원을 내고 싸구려 약재로 만든 곰팡이 차를 마시고 있는 셈이었다. 전설차의 약초 값을 감당하기에 회비는 터무니없이 적어 늘 손해를 보면서도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사명감 하나로 일을 하고 있다는 박 원장. 그런데 그를 알고 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달랐다. 박 원장의 제안을 믿고 사업에 투자했다가 돈을 돌려받지 못해 거액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들의 호소가 쏟아졌다. 박 원장은 그 일로 2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나와서 이번엔 기적의 차를 만드는 재야의 명의로 변신한 것이다. 22일 (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2019-03-21 16:17:42 최성재 기자
기사사진
'닥터 프리즈너',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에 분당 최고 시청률 12.8%

20일 첫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 1회에서는 과거 이재환(박은석 분)과의 악연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에이스 외과의 나이제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속도감 넘치게 전개되며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VIP 재소자인 오정희(김정난 분)를 희귀 유전병 '판코니 빈혈' 환자로 깜쪽같이 둔갑시킨 나이제의 천재적인 의술은 첫 장면부터 교도소와 메디컬이 접목된 '닥터 프리즈너'만의 신선한 스토리를 제대로 살려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3년 전 자신의 환자를 죽게 만든 이재환이 마약으로 구속돼 서서울 교도소에 수감된다는 소식을 듣게 된 나이제는 해당소 의료과장직에 지원했지만 현 의료과장인 선민식(김병철 분)에게는 이미 점 찍어둔 내정자가 있어 그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는 상황. 모든 것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나이제가 어떻게 교도소에 입성하게 될지, 그의 교도소 점령 '플랜B'가 대체 무엇일지 그 비밀이 모두 밝혀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엔딩장면에서는 전복된 호송차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기어나오는 이재환에게 다가간 나이제가 그의 어깨를 날카롭게 내려찍는 충격적인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12.8%를 기록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증폭시켰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21일 저녁10시 방송.

2019-03-21 16:01:52 최성재 기자
기사사진
'나 혼자 산다' 제시, 영양제로 한끼 식사 엉뚱한 자기 관리법 공개?

래퍼 제시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무대가 아닌 실 생활 모습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범접 불가의 포스를 뽐내는 제시가 인간미(美) 넘치는 반전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시는 현란한 랩 실력과 충만한 힙합 스웨그(swag),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수 많은 힙합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독보적인 허당기와 거부할 수 없는 애교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그녀는 잠에서 깨자마자 얼굴에 미스트를 폭풍 분사하며 수분 보충을 해주는가 하면 주방에 잔뜩 쌓인 영양제로 끼니를 때우는 등 다소 엉뚱한 자기 관리법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수족냉증 있다고 밝히며 세탁기로 직통해야 할 것 같은 꼬질꼬질한 양말을 신고 잠자리에 들어 상당히 소탈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뿜어낸다. 모든 행동의 끝에 침대에 본능적으로 드러눕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귀차니즘의 대가 기안84의 모습까지 엿보인다고. 또한 오래 알고 지낸 지인들에게 부리는 폭풍 애교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서툰 한국어와 몸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애교로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제시만의 귀여운 면모가 공개된다. MBC '나 혼자 산다' 22일 저녁 11시 10분 방송

2019-03-21 15:25:32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