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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불혹에도 나이를 잊은 동안 비주얼..첫만남 어땠길래?

윤상현, 메이비의 나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윤상현은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두 사람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비주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에서 윤상현은 집안일을 솔선수범하며 모범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윤상현은 “원래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는데 나이 40대가 되니 조급해지더라. 그런데 그 때 지인의 소개로 메이비를 만났다. 처음에 이름이 ‘메이비’라고 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보자마자 메이비는 내 이상형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냥 전 여자친구들 이야기나 하자고 생각하고 술을 마시고 내 이야기만 했다”라고 덧붙였다. 메이비는 “윤상현의 첫 인상이 이상했다. 계속 전 여자친구 이야기만 하더라. 그런데 그 모습이 되게 웃겼다”라고 말했다. 윤상현은 “술 마시고 이야기를 하니 메이비의 느낌이 생각이 안 나서 전화를 해서 다시 만났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고 집으로 오는데 메이비 생각이 났다”라며 “그리고 다시 만나서 새벽4시까지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에 만났을 때 월남쌈을 해준다고 하며 메이비가 요리를 해주는데 그 뒷모습에 반해서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덧붙였다.

2019-03-19 01:10:4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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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2016년 그곳에서 일했나?

송다은이 악성 루머에 시달리자 소속사가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송다은 소속사 이안이엔티는 "송다은은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혀드린다"고 지난 16일 전했다. 송다은 측은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과 승리가 평소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한 근거 없는 낭설이다"라며 "현재 이러한 추측성 말들로 인해 송다은도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시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가 운영한 라운지바 몽키뮤지엄은 춤을 추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지만 유흥주점이 아닌 소매점으로 등록돼 운영됐다. 송다은은 2016년 몽키뮤지엄 오픈 당시 한달 간 직원으로 근무한 적 있기에, 누리꾼들은 이 사실을 근거로 들어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송다은 소속사 이안이엔티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송다은 소속사 이안이엔티입니다. 우선, 배우 송다은 씨는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 씨와 평소 승리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한 것일 뿐, 근거 없는 낭설임을 다시 한 번 밝혀드립니다. 현재 이러한 추측성 말들로 인해 송다은 씨도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현재 발생한 버닝썬 관련해 송다은씨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명백히 밝혀드립니다. 당사는 인터넷의 게시글이나 댓글을 통해 악성, 허위 정보를 작성하고 유포한 자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시,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전합니다.

2019-03-18 15:37:3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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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어떤 입장 밝힐까?

이미숙이 고 장자연 사망 후 진행된 참고인 조사에서 “고인을 모른다”고 진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미숙은, 모릅니다?”...장자연, 마지막 CCTV 분석'이라는 단독 기사를 통해 장자연과 이미숙의 관계를 조명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故장자연의 사망 후 진행됐던 수사에서 참고인 조사에 응했던 이미숙의 조사 진술서 내용을 공개했다. 당시 이미숙은 "장자연을 알고 있냐'는 물음에 "과거에는 몰랐고, 이번 사건을 통해 이름만 들었다"고 답했으며 '장자연이 문건을 작성한 사실을 알고 있나'라는 물음에도 "모르겠다"고 얘기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의 선배연기자이자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첨예한 분쟁 중이었던 이미숙이 장자연의 사망과 관련해 입을 열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장자연 문건이라 알려진 이 문서의 유일한 증인인 배우 윤지오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유서가 아닌 본격적으로 (소속사 분쟁에서) 싸우기 위해 작성한 문건”이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한편 윤지오는 방송에서 "혹시나 제가 잘못 이해하거나 오해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오해가 있다'라고 한 마디라도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저는 같은 소속사에 있던 후배였기 때문에 선배님을 직접 뵌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제가 알지 못하는 것을 더 알고 계실 수도 있지 않나. 그것이 무엇이 됐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윤지오가 언급한 배우가 이미숙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이미숙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 관심이 쏠린다.

2019-03-18 13:56:3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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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日 관광객 유치 속도전…"올해 320만 명 목표"

관광공사, 日 관광객 유치 속도전…"올해 320만 명 목표" 한국관광공사는 전년 대비 20%대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 방한시장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도쿄와 오사카 지사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유치 마케팅을 집중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19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 테마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정하 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며 광주, 부산을 비롯한 6개 지자체와 공연, 웰니스 등 20여 개 기관이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한일 양국의 여행업계 종사자 200여 명이 상담회 등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오는 31일 제주항공 나리타-무안 노선 취항과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기회를 활용해 광주·전라남북도 3개 시도와 대회 조직위가 공동으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및 전라 관광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전라권 방한여행 신규 수요 창출을 꾀한다. 공사 한반도관광센터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생태관광'을 주제로 경기, 강원권의 평화열차, 도보여행 등 테마별 DMZ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규 상품화 콘텐츠를 소개해 일본시장 내 DMZ 상품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오사카지사에서는 일본인 방문객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재방문객을 대상으로 전국 각지의 숨겨진 매력을 홍보하기 위한 대대적인 온라인 방한관광 마케팅을 전개한다. 일본의 대표 여행사 HIS와 공동으로 4월부터 8월까지 20-30대 젊은층 1만 명 유치를 목표로, '이런 한국 처음이지'라는 테마로 캠페인을 추진한다. 서울, 경기, 대구, 부산의 재방문객에게 추천하는 골목길 투어, 유니크 체험,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이를 직접 방문하는 연계상품을 개발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와 구글, 야후재팬, 페이스북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홍보한다. QR코드 스캔으로 웹광고 및 추천 관광콘텐츠들을 한눈에 보면서 동시에 상품 예약이 가능한 AR팜플렛(증강현실)을 개발하고 HIS 각 점포에 비치하여 재방문자를 대상으로 방한관광을 집중 홍보한다. 아울러 공사는 온라인 여행사 '에어토리'와 함께 한국 지방 재방문을 유도하는 '직항노선으로 가는 한국 지방의 새로운 매력'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오는 28일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일본 노선 취항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청주, 대구, 무안 공항을 거점으로 한 연계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개별여행객(FIT) 전문 여행사와 함께 재방문자 대상 특화 상품을 개발하고 판촉을 강화해나간다. 하상석 한국관광공사 일본팀장은 "K-팝, 패션, 미용 중심 일본 내 신(新) 한류 붐으로 일본인 방한관광 시장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공사는 최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어피치'를 한국관광 홍보대사에 임명한데 이어, 국내 지방관광 활성화와 일본인 재방문객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집중 전개해 올해 일본관광객 32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19-03-18 13:45: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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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속의 지우개 손예진, 어떤 역할?

17일 22시 55분 EBS1에서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방송됐다. 2004년 11월 5일 개봉된 이재한 감독, 정우성, 손예진 주연의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관람객 평점 9.09, 네티즌 평점 8.73, 누적관객수 1,887,868명을 기록한 117분 분량의 로맨스영화다.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건축가를 꿈꾸는 가난한 목수와 의류회사에 다니는 부잣집 커리우먼 간의 가슴 저린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영화다. 정우성이 맡은 철수는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인물로 공사장에서 목수 일을 하지만 건축사의 꿈을 가지고 있다. 손예진은 철수가 일하는 회사의 사장 딸이자 의류회사에 다니는 커리어우먼 수진역을 맡았다. 건망증이 심해 엉뚱한 사고를 저지르지만 사랑을 두려워하는 철수 앞에선 저돌적인 사랑의 힘을 보여준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수진(손예진 분)은 유달리 건망증이 심하다. 그날도 수진은 편의점에서 산 콜라를 계산대에 놓고 나온 사실을 깨닫고 다시 편의점에 들어간다. 그러나 문 앞에서 한 남자와 부딪치고, 그의 손에 들린 콜라를 발견한다. 수진은 남자에게 콜라를 빼앗아 단숨에 들이킨다. 덥수룩한 수염과 남루한 차림의 그가 자신의 콜라를 훔쳤다고 여긴 것이다. 수진은 그의 손에 들린 콜라를 뺏어 단숨에 들이킨다. “꺼어억~~~!!” 트림까지.... 보란 듯이 빈 캔을 돌려주고, 수진은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버스에 탄 순간 또 지갑을 챙겨오지 않은 걸 깨닫는다. 다시 돌아간 편의점에서 직원은 수진을 보더니 지갑과 콜라를 내놓는다. 수진의 회사 전시장 수리를 위해 온 편의점의 그 남자! 하지만 그는 수진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하다. 그러나 자판기 콜라를 뽑는 수진의 손에서 콜라를 뺏어 시원하게 들이키며 보란 듯이 수진을 향해 “꺼어억~!” 트림까지 하는 그 남자 철수(정우성 분). 퇴근길에 핸드백 날치기를 당한 수진을 철수가 도와주게 되면서 둘의 만남은 이어진다.

2019-03-18 00:37:11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