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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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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우리들 만의 색깔 가진 아티스트가 되는것! [화보]

2018년 신인상 6관왕을 차지하며 가요계를 흔든 그룹 (여자)아이들이, 이번에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여자)아이들만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사진 속 그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각각의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멤버 우기와 민니의 귀여운 숙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인상을 휩쓸 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 이였는지에 대한 질문에, 멤버 민니는 각자의 개성이 강하기도 하지만 소연이가 그 색깔에 맞는 곡을 썼다는 점을 꼽았고, 멤버 우기는 비주얼도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멤버들과 어울리는 것만 하다보니 우리들 만의 색깔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멤버 소연은 계속 새로운 걸 시도하고 여러 면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멋진 아이들로, 좋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로 바라봐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지난 2월26일 발매된 강렬한 탱고풍의 멜로디가 특징인 '세뇨리따'는 새로운 음원 강자라는 타이틀에 맞게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019-03-20 10:38: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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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문제아들' 마마무 솔라, 바퀴벌레 때문에 불 끄고 샤워

'옥탑방 문제아들' 마마무 솔라, 바퀴벌레 때문에 불 끄고 샤워 마마무 솔라가 데뷔 전 옥탑방 생활을 고백하면서 불 끄고 샤워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오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대세 걸그룹 마마무가 완전체로 출연할 예정이다. 마마무는 옥탑방에 가장 적합한 게스트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바로 데뷔 전 옥탑방 생활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인생을 돌이킬 수 있다면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간으로 옥탑방 시절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정형돈도 본인도 옥탑방에서 산적이 있다며 마마무에게 옥탑방살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물었는데 마마무는 당시 멱살 잡고 싸운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돈독한 팀워크로 유명한 마마무였기에 그들이 치고 박고 싸웠던 이유에 대해 더욱 궁금증이 증폭됐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옥탑방의 불편함부터 벌레와의 동거까지 옥탑방살이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는데 특히 솔라는 많은 바퀴벌레 때문에 불을 끄고 샤워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놔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에 벌레를 너무 무서워하는 멤버 언니들 때문에 자신이 바퀴벌레 해결사가 될 수밖에 없었다는 화사는 "이 방법 하나면 바퀴벌레를 모조리 박멸시킬 수 있다"며 바퀴벌레를 잡는 특급 스킬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20일 밤 11시 10분 방송.

2019-03-20 10:19: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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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마마무 화사, 숨겨둔 아픔 고백…환한 웃음 뒤 남모를 아픈 사연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막강해짐(gym)' 강호동과 양세형이 마마무 화사의 반전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목) 방송되는 '막강해짐'의 세 번째 게스트로 마마무 화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마마무 화사의 모습부터 무대 밖 인간 안혜진의 진솔한 모습까지 그녀의 모든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화사는 '막강해짐' 최초로 먹방을 선보였다. 먹방으로 곱창부터 간장게장, 김부각 대란을 일으켰던 화사는 이번에도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비밀 맛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화사는 강호동, 양세형과 그 생생한 맛을 함께하기 위해 식당에서 음식을 직접 공수해오는 센스를 발휘했다. 녹화 도중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고, 이를 본 강호동은 "곱창 저리 가라. 진짜 먹방은 이거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양세형은 "화사 씨는 출연료 1억씩 주고 '맛집 장부'를 찍어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화사는 먹방 여신답게 맛깔스러운 먹방을 선보여 두 MC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의문의 가방을 들고 와 본인이 애정하는 일명 '화사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화사는 그중 독특한 소재의 보디 슈트를 직접 현장에서 입어 보이며 파격 무대까지 선보였다. 이어 화사는 "애정 하는 옷이지만 뜻밖의 애로사항이 있다"며 이날 파격 의상에 숨겨진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놨다. 한편, 끝없는 대세 행보로 웃음만이 가득할 것 같았던 화사는 숨겨둔 가족사, 인간 안혜진의 아픔을 덤덤하게 풀어내 녹화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SBS '가로채널-막강해짐' 21일(목) 밤 11시 10분 방송.

2019-03-20 09:54:4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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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작가 누구?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 거둬

눈이 부시게 작가가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눈이 부시게'의 원작은 따로 없으며 김석윤 연출과 이남규ㆍ김수진 작가가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는 인간과 인생에 대한 예리한 관찰력을 견지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잔잔한 에세이처럼 다가섰다. 대본, 연출, 연기 삼박자를 고루 갖춘 짜임새 있는 작품으로 지상파 3사를 압도하며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김석윤 연출/이남규, 김수진 극본) 12회에서 김혜자는 유골이 되어 돌아온 남편을 맞아야했다. 정보부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해 사망하고 만 것. 남편의 유품을 찾으러 갔던 김혜자는 경찰이 차고 있던 시계를 보고 "준하씨 어떻게 한거야"라며 그를 잡아챘다. 유품을 찾던 김혜자는 이준하의 시계가 없다며 찾아나섰고, 앞서 협박했던 경찰이 손목에 찬 시계를 목격했다. 경찰은 “설마 죽은 사람 시계를 찾겠나”라며 발뺌했다. 늦은 밤, 시계 할아버지(전무송)는 김혜자를 찾아와 오열한뒤 시계를 돌려줬다. 시계 할아버지가 남편을 고문한 형사였고 김혜자는 오열하는 형사의 등을 다독였다. 이후 이준하의 제사에서 김혜자는 “좋아하는 시계 못 가져와서 미안하다”면서 “평생 외로웠던 사람 혼자가게 해서 미안하다”고 남편을 떠올렸다.

2019-03-20 03:23:0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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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최종훈, 주목받는 이유는?

박한별 최종훈이 주목받고 있다. 박한별 유인석 부부와 최종훈, 윤 총경이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지난 18일 서울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윤 총경 등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은 지난 16일 경찰 조사에서 윤총경과 유인석, 박한별 부부와 골프를 쳤다고 시인했다. 또 최종훈은 윤총경 측에 말레이시아 K팝 공연 티켓을 구해 준 적 있다고도 말했다. 경찰은 윤 총경이 승리와 유인석 대표가 2016년 7월 강남에 공동 설립한 술집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건에 관해 은밀히 알아보려 한 정황을 잡고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박한별은 최종훈의 진술 전까지 꾸준히 "남편의 사생활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박한별이 윤 총경과 골프를 함께 쳤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박한별이 출연중인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후반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3분의 2정도 촬영을 완료했고 주연 배우이다보니 하차 논의는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남편 관련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 일들을 나와 무관하다며 분리시킬 수는 없지만,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어떠한 말을 하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박한별은 "논란 속에서도 드라마 촬영을 감행하고 있는 건 제작사, 방송사, 소속사 외 많은 분들과 약속이기 때문"이라며 "방송 분량과 달리 촬영은 지난해부터 들어가게 돼 지금은 거의 후반부 촬영을 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극의 흐름이 깨지지 않게 '마리'의 인생을 잘 그려내는 것이 나의 의무다. 나는 물론 드라마 관련 모든 분들도 이와 같은 생각으로 힘들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책임감 있게 촬영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인석은 2016년부터 승리와 함께 공동대표이사를 맡아 유리홀딩스를 이끌었다. 최근 강남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 및 경찰과의 유착 등 의혹이 불거지며 승리가 대표이사를 사임한 뒤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최종훈과 같이 골프를 친 박한별과 유인석은 지난 2017년 겨울에 결혼했다. 유인석은 시드니 대학교를 졸업하고 외국계 금융 회사 근무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9-03-19 21:21:25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