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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주진모에게 "같이 일해보자"제안, 파벤져스에 합류하나?

한예슬, 주진모에게 "같이 일해보자"제안, 파벤져스에 합류하나? 한예슬(수현)이 주진모(석주)를 향해 일해보자고 제안하면서 새로운 전개가 펼처질 SBS 수목 '빅이슈'에서 주진모가 깔끔하게 이발과 면도를 하는 예고편이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5, 6회에서는 수현은 누군가를 향해 "한석주에 대해 말해보라"라고 말을 건네고, 그 시각 딸 세은이 입원한 병원에 들렀던 석주는 "태어날때부터 심장병을 앓았다"라는 말에 발길을 돌리다 민정(최송현 분)으로부터 "당신 때문에 말라죽게 될 거라고"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좌절하고 만다. 예고편 후반부에 이르러 석주가 인사위원회에 참석한 모습이 비춰지고, "실적이 필요했던 건 사실이지만, 그런 목적은 아니었다"라고 강하게 항변했다가 인정되지 않자 화가 난 채로 술을 들이키기도 했다. 그러다 온몸이 묶인 채 잠을 깬 그는 소리를 지르고 말았고, "그렇게나 절박할 줄은 몰랐네"라며 혼잣말하던 수현 또한 놀라고 말았던 것. 이에 본방송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다. 한 관계자는 "이번 방송분을 통해서 석주가 홈리스로 살아올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 그리고 수현이 석주의 과거를 알게 된 뒤 같이 일하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라며 "과연 이로 인해 석주가 선데이통신의 파파라치군단, 즉 파벤져스에도 합류하게 될지도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SBS 수목극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용팔이'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와 '신의 선물 - 14일'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5~6회분은 3월 13일에 공개된다.

2019-03-13 11:03:42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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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김혜림, 얼마나 반가웠으면

'불타는 청춘' 김혜림이 새 친구 홍석천과의 오랜 인연을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새친구 홍석천의 정체를 확인하는 김혜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석천은 '불청' 출연에 대해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계기를 전했다. 새 친구를 맞이하고자 나선 이연수는 예상 밖의 인물에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그에게 친근감을 느끼며 매료됐다. 이연수는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다. 어색한 분위기가 싫은데 그렇지 않아서 좋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김혜림은 송은이, 김광규, 최민용과 함께 냉이를 캐러 갔다가 집으로 복귀했다. 이미 새 친구 홍석천이 도착해 던 상황이다. 앞서 홍석천과 인사를 나눈 청춘들은 후발주자들이 한명씩 들어가 그의 정체를 확인하게 하자고 했다. 나름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다. 앞서 송은이, 김광규, 최민용이 다녀가고 마지막으로 김혜림이 방으로 들어섰다. 김혜림은 이불 속에서 홍석천이 모습을 드러내자 "웬일이야 석천아"라고 따뜻하게 포옹을 나눴다. 홍석천은 "너무 오랜만이죠 누나"라고 반가워했고, 김혜림은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나려고 해"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들은 과거 막역했던 사이. 홍석천도 "누나가 날 많이 예뻐해 줬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김혜림은 "홍석천이 그 고백을 했을 때 왜 그랬냐고 했다"라고 말해 그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9-03-13 10:41:3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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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김서경, 신스틸 활약 예고!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김서경, 신스틸 활약 예고! 배우 김서경이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범상치 않은 신스틸 활약을 예고했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드라마다. 극 중 김서경은 살인을 저지르는 일에도 거침없는 사병 천가 역을 맡아 임팩트 넘치는 강렬한 매력을 보여준다. 살의 가득한 눈빛은 물론 비장한 카리스마로 중무장해 이방원(장혁 분)의 사병으로 특별한 존재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그동안 그는 드라마 '보이스2',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군주-가면의 주인'부터 영화 '깡철이', '삼총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2019년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아왔기에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남다른 활약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서경은 "재밌는 대본, 멋진 제작진분들, 훌륭하신 배우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설렌다. '나의 나라'에서 맡은 '천가' 역은 그동안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캐릭터여서 더욱 좋았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서경이 합류한 JTBC '나의 나라'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2019-03-13 10:39:51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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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참견' 광희, 받을 사람 기분까지 챙긴다! 사연자 감동시킨 사연

'쇼핑의 참견' 광희, 받을 사람 기분까지 챙긴다! 사연자 감동시킨 사연 광희가 '쇼핑의 참견'에서 특유의 센스로 사연자를 감동 시킨다. 오는 14일(목) 첫 방송되는 KBS Joy 새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에서는 8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 집에 첫 인사를 가는 사연자가 등장해 MC들에게 예비 장인, 장모님의 호감을 살 수 있는 선물을 물어본다. 이에 MC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물을 제시, 사연자의 맘에 꼭 맞는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쇼핑의 참견'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사연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을 고민하고 직접 구매한다고. 특히 제대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광희는 아이템 선정부터 날카로운 눈빛을 발사, 신들린 손놀림으로 검색을 시도해 웃음에 시동을 건다. 홈쇼핑을 미친 듯이 본다는 자칭 '홈쇼핑 마니아'답게 자신감 있는 태도로 예비 장인,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물을 찜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며 자타공인 '인싸'로 알려졌던 광희의 새로운 모습이 밝혀진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그의 반전 매력에 제작진들 역시 깜짝 놀랐다고. '쇼핑의 참견'은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MC로 출격해 시청자들의 쇼핑 고민을 날려주는 신개념 토크쇼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아이템과 직접 보고 쓴 생생한 리뷰까지 전달해 잠들어 있던 쇼핑 본능을 깨울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선물을 고를 때 어머니 집중 공략파, 아버지 집중 공략파로 파가 나뉘어져 누구를 공략할지 MC들마다 그럴듯한 이유를 가지고 아이템을 선정한다는 점이 내일 첫 방송의 꿀잼 포인트. 하나의 사연에 대해 장어, 북유럽 접시 세트 등 MC들이 생각하는 아이템이 달라 보는 것만으로도 빅재미를 투척할 전망이다. 한편, 다섯 MC의 케미가 기대되는 KBS Joy 새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은 내일 14일(목) 밤 9시 50분에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2019-03-13 10:39: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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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동영상 공유에 참여한 연예인 누구? "더 많은 사람들..."

정준영이 부적절한 동영상을 공유했다는 의혹을 받자 그가 출연하던 프로그램들은 즉각 정 씨의 하차를 결정했다. 13일 정준영은 동영상 불법 촬영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제 모든 죄를 인정한다.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사죄드린다"라며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평생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제작진 측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정준영의 출연을 중단시켰다"고 전했다. 다음 달 초 방영을 앞둔 한 케이블 프로그램도 정 씨 분량은 모두 편집하고 정 씨를 하차시키기로 했다. 이번 사건에 남편 이름이 오르내리는 배우 박한별도 일부 누리꾼들의 압박을 받는 상황. 여기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지라시 형태로 무차별 유포되면서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재근 문화평론가는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나올지 굉장히 우려가 된다.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지라시에 휘둘리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는 2015년 12월 처음 시작됐다. 누군가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밝힌 그는 자신이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단체 채팅방에 공유하기도 했다. 정준영이 영상을 공유한 채팅방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가 비상에 걸렸다.

2019-03-13 01:40:3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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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 공식입장 들어보니

모델 허현 측이 불법 영상을 유포 출처로 지목된 일명 '정준영 대화방' 참여자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허현의 소속 에이전시 가르텐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논란인 모 연예인 카카오톡 대화방과 관련, 가르텐 모델 허현이 포함돼 있다는 의혹이 있는 가운데 가르텐 허현은 전혀 친분도 없으며 본인과 전혀 관계없는 일임을 말씀드립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허현 측은 "더불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명예를 훼손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에 관해서는 엄격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SBS 8뉴스'는 정준영이 여성과의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했고, 룸살롱에서도 여성들과 신체 접촉 영상을 찍어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수시로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SBS는 지난 2015년부터 약 10개월 동안의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통해 이같이 파악했다고 했다. 피해 여성은 10명으로 파악됐으며, 더 존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후 해당 대화방에 참여한 연예계 종사자들의 이름이 증권가 정보지(지라시)로 확산됐고 이 중 허현이라는 이름도 포함돼 있었다. 한편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논란 및 논란을 일으킨 정준영이 귀국했다. 정준영은 향후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최근 촬영차 미국에 머무르던 정준영은 이날 오후 6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허현 소속 에이전시 가르텐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전시 가르텐입니다. 현재 논란인 모 연예인 카카오톡 대화방 관련해 가르텐 모델 허현이 포함되어 있다는 의혹이 있는 가운데, 가르텐 허현은 전혀 친분도 없으며 본인과 전혀 관계없는 일임을 말씀드립니다. 더불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명예를 훼손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에 관해서는 엄격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03-12 21:46:12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