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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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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은행협의체 이르면 이번주 가동…산업은행 제외한 10곳 참여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사태의 추가분쟁 자율조정 문제를 다룰 은행 협의체가 이르면 이번주 가동된다. 협의체에는 산업은행을 제외한 10개은행이 참여할 예정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키코판매은행 11곳중 10곳이 은행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협의체 참여를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기업은행이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신한·국민·우리·하나·농협은행과 외국계 은행인 씨티·SC제일·HSBC은행, 대구은행 등 10곳으로 협의체가 꾸려졌다. /KDB산업은행 다만 산업은행은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앞서 산은은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일성 하이스코에 28억원을 배상하라는 조정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참여 거부 역시 키코 불완전판매 등과 관련해 법률적 사실관계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외부 법무법인으로부터 법률의견을 받아 참여를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라임사태의 경우 선보상을 검토하고 있는 등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키코의 경우에 강제력이 없는 자율조정을 통한 배상은 실질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과 10개은행은 이르면 이번주 협의체를 가동하고, 운영방식등을 구체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구제대상 기업은 키코계약을 맺은 기업 중 과거에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거나폐업을 한 경우를 제외한 145개 기업이 해당한다. 기본손해배상 비율은 30%로, ▲기업의 규모가 크고 ▲파생상품 거래를 많이 했으면 배상비율이 낮아지고 ▲주거래은행과 키코 거래를 했거나 ▲만기를 장기로 설정한 경우 배상비율은 달라질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06 08:53:11 나유리 기자
[인사] 우리은행

◆우리은행 ◇임원(상무) △개인그룹兼 디지털금융그룹 박완식 △DT추진단 황원철 △투자상품전략단 심상형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신균배 ◇소속장급 승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가락중앙 구옥분 △가산IT 이종찬 △도산대로 이승민 △무역센터 채수길 △문정중앙 허진 △법조타운 구은아 △서여의도 노검래 △서초 서병운 △선릉 김상필 △송파 김종학 △신사동 이중엽 △양재남 조일형 △테헤란로 진용두 △남동공단 신상원 △부평 장승욱 △분당중앙 김태섭 △오창 양희성 △부전동 황상수 △울산중앙 신환철 △창원공단 권아섬 △성서 정승윤 △광주 한정수 <지점장> △구로구청 김동현 △글로벌투자지원센터 김건우 △길동 명신욱 △까치산역 이희정 △목동중앙 김정훈 △은평뉴타운 엄창용 △혜화동 최영선 △덕소 정재륜 △수지동천 이상성 △화성정남 이준석 △대전무역회관 박은서 △논산 김태영 △대천 김종섭 △강릉 채수명 △부암동 배한철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2 한백수 △중앙 정규석 △종로 권오희 △남대문 임소연 △미래 김효순 <중견기업전략영업본부 기업지점장> △함지석 △김태진 <본부부서 부장> △개인고객부 김광연 △고객센터 김기환 △디지털사업부 이창재 △투자금융부 김홍익 △자금부 예희승 △직원만족센터 정장훈 △여신정책부 공종남 △대기업심사부 이상헌 △여신관리부 정영호 △리스크총괄부 박연호 △비서실 홍성훈 △준법감시실 이동민 <지점장 대우> △두바이 조병조 <해외파견> △베트남우리은행 박종희 <연수> △기상일 △지여옥 △김정심 △백수아 △최윤정 △김희준 △손주현 △도미경 △이연아 △오은주 △임향순 △이소연 △차은영 △오윤경 △임선주 △박은영 △이순선 ◇소속장급 이동 <금융센터장> △가든파이브 양진모 △강남대로 변의갑 △문정중앙 정승수 △수서역 이원재 △동백 조주현 △롯데월드타워 허기철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남역삼동 이영민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강남 전준성 <지점장> △가산디지털중앙 이무진 △노량진 김성훈 △서초역 박광욱 △홍제동 김용정 △TC프리미엄강남센터 박승안 △권선 전수일 △김포구래 박창욱 △매탄동 반석용 △수지 최호열 △천안청수 조선주 △시드니 홍의석 △다카 김동헌 △두바이 황규호 <영업본부 지점장> △대구경북서부 이상석 <지점장 대우> △TC프리미엄강남센터 박일건 <본부부서장> △개인고객부 박봉순 △영업추진센터 김동성 △빅데이터사업부 이송희 △AI사업부 전유승 △디지털사업부 한재철 △스마트고객부 윤희준 △자산관리사업부 김영봉 △연금사업부 강용재 △투자상품전략부 최영민 △주택기금부 최종현 △기업고객부 송윤홍 △중소기업지원부 정창화 △외환사업부 차재헌 △증권운용부 최준연 △글로벌IB심사부 이태훈 △준법감시실 한창식 △법무실 장환 <본부부서 부장> △DT추진단 고원명 △디지털사업부 김종우 △신용리스크관리부 김성준 △검사실 김동완 △검사실 심근섭 <해외파견> △우리파이낸스미얀마 김진회 △홍콩우리투자은행 이수진 <지주사파견> △정찬호 <연수> △전필식 △배연수 △곽훈석 △박성봉 △성병규 △김인철 △김학빈 △김호상

2020-07-05 14:16:4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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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대출구역 확대…유사업권 경쟁 본격화

/신협중앙회 신용협동조합의 대출가능 영업구역이 시·군·구 단위에서 10개 광역권으로 확대된다. 새마을금고, 지역농협, 수협 등 유사업권과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과 '상호금융업법감독규정 개정안'을 오는 8월 12일까지 입법 예고했다. 입법 예고안을 보면 신협은 전국을 서울, 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등 10개 권역으로 나눠 대출을 시행할 수 있다. 다만 권역 내 대출을 조합원 대출로 간주하되, 권역 외 대출은 신규대출의 3분의1 이하로 제한한다. 기존에는 대출영역을 기초지자체로 제한했지만, 대출 권역을 확대해 새마을금고, 지역농협 등 유사업권과 형평성 을 맞추겠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유사업권 내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출금리가 4.77%로 지역농협(4.22%)와 새마을금고(4.58%)와 유사한 신협이 대출시장에 합류하면서 0.1%포인트라도 낮춰 고객을 끌어모으려는 금리경쟁이 본격화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상호금융권 관계자는 "아직 신협이 어떤 고객군을 중심으로 영업권역을 확대할 지 정해지지 않아 영향을 가늠하긴 어렵지만, 지방에 기반을 두고 영업하는 업권에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경쟁자가 늘어나 금리경쟁을 하는 한편 비대면 분야영업에 주력하는 곳들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신협의 대출 업권 확대가 오히려 비영리 법인이라는 신협의 설립목적을 훼손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출권역이 확대되면 자산규모간 큰 신협을 중심으로 지역 내 2~3억원에 불과한 소규모 신협들이 인수합병 될 수 있다는 것. 이 경우 지역 내 신협이 없어지면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말 전국 신협 지역 조합은 66곳중 75%가 비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다. 상호금융조합 자산건전성 현황(2019.9월기준)/금융감독원 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새마을금고나 지역농협 등은 자기자본비율과 유동성 비율 등의 규제나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신협은 순자본비율 2% 이상의 규제만 있을 뿐 유동성 비율에 대한 제약은 없기 때문이다. 신협의 연체율도 지난해 9월 기준 3.22%로 새마을금고(2.21%)나 지역농협(1.59%)과 비교해 높은 상황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다고 하더라도 상호금융권간 관리 감독하는 부처가 각기 달라 형평성 논란이 지속될 수 있다"며 "금융사고나 리스크 관리 등을 감안하면 하나의 부처로 통일해 관리 감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05 11:17: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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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코로나로 인한 변화, 기업에는 새로운 기회"

지난 3일 본점 시너지홀에서 열린 '2020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하반기 핵심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우리금융그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세상의 변화는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 3일 우리은행 본점 시너지홀에서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2020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극 고려해 온·오프라인 연계 방식의 워크숍으로 간소화해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손태승 회장 및 자회사 CEO 등 50여명의 그룹사 주요 임원은 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본부장급 등 다른 참석 대상 직원은 비공개 유튜브 방송을 통해 비대면 채널로 참여했다. 손태승 회장은 "고객은 물론 기업이나 직원들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변화를 겪고 있다"며 "코로나로 인해 예상되는 건전성 악화 등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대응도 매우 중요하지만 언택트와 같은 세상의 변화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손 회장은 그룹의 하반기 핵심 대응전략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 ▲고객중심 경영 강화 ▲디지털 혁신 ▲경영효율화 ▲그룹 확장 및 시너지 등을 제시하며 경영 목표를 달성할 것을 역설했다. 손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나 비대면 트렌드가 강화될수록 오히려 고객을 향한 진정성을 통해 그룹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여가야 한다"라며 자회사는 고객가치 혁신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마음가짐도 새롭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이날 행사를 간소화하고 절감한 비용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했다. 안성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인근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5 11:10:5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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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대구·경북 의사회 지역의료발전 상생 업무협약

DGB금융지주는 지난 1일 오후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 지역의료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로부터) 이성구 대구광역시의사회장, 김태오 DGB회장, 장유석 경상북도의사회장. /DGB금융지주 DGB금융지주는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 지역의료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DGB금융지주와 지역 의사회가 힘을 합쳐 대구·경북 의료 인프라 유지 및 발전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결정했다. 또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협업 사업 발굴 및 중장기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이성구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금융서비스 지원은 대구·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절정기에 최일선에서 의료 지원에 헌신적인 지역 의료진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태호 회장은 "현재 DGB대구은행에서 DGB닥터론을 출시하는 등 의료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협약을 통해 DGB캐피탈의 의료장비 리스 지원우대 등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2 16:01: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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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택 수협 회장, 바닷속 지뢰 ‘침적쓰레기’ 청소나서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2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어선에 승선해 바다에서 침적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수협중앙회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일대 연안어장에서 어업인들과 함께 침적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침적쓰레기는 바다에 유입·투기돼 해저에 침적된 해양 폐기물을 말한다. 유실된 어구에 의해 해양생물이 걸려 죽는 유령어업 현상을 예방하고 동시에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번 수거활동에는 꽃게 금어기로 인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휴어중인 보령시 연안자망어선 40여척이 동참한다. 어선마다 갈고리, 형망틀 등 수거장비를 로프로 매달아 바닥을 끌면서 침적쓰레기를 수거하고 용적이 큰 것은 크레인으로 인양한다. 현재 우리바다에는 약 14만톤의 침적쓰레기가 가라앉아 있어 어업인들의 조업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령어업으로 인한 어업생산 피해를 비롯해 폐어구로 인한 선박사고 등 침적쓰레기로 인한 피해액은 연간 약 45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서해 연안어장은 연중 조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업종이 다양한 만큼 어업인 참여 없이 쓰레기 수거가 어려운 상황이다. 현지 어업인들은 해저지형에 능통하고, 어구가 유실된 위치 등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쓰레기 수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수협은 어업인의 직접 참여를 통한 침적쓰레기 수거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임 회장은 "이번 침적쓰레기 수거활동은 금어기 유휴어선을 활용한 수거사업의 유용성을 입증하고 모범사례를 만드는데 중요한 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중앙회에서는 순차적으로 권역별 수거활동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와 지방자치단체 참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02 15:37:5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