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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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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 시대 온다]<中> '한국 경제, 돈이 안 돈다'

한국은행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1.25%까지 낮췄지만 금리인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금리를 내려 돈을 풀어도 소비, 투자로 연결되지 않아 경기 부양 효과가 크지 않다는 지적이다. 일명 '돈맥경화' 현상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 일단 한은은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저성장·저물가 장기화에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완화적인 스탠스를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제로(0)금리 시대가 도래할 수도 있는 만큼 '실효하한'에 대한 논쟁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 '돈맥경화' 악화…화폐유통속도 '역대 최저' 전문가들은 금리가 낮아질수록 통화정책의 효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한다. 화폐유통속도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기준금리를 낮춰도 가계와 기업이 돈을 안 쓰기 때문에 경기 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21일 한은에 따르면 화폐유통속도는 올해 1분기 0.68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도 0.69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00년대 초반 0.95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낮아졌다. 화폐유통속도는 명목 국내총생산(GDP)을 시중통화량(M2)으로 나눈 값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풀려있는 돈을 기반으로 경제활동이 얼마나 활발하게 이뤄졌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다. 통상 기준금리를 내리면 화폐 회전 속도는 빨라진다. 예금·대출금리가 내려가면 저축을 줄이고 소비·투자에 나서는 게 비용 측면에서 이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한은은 2008년 10월부터 2009년 2월까지 기준금리를 연 4.25%에서 연 2.00%로 내렸지만 화폐유통속도는 2008년 금융위기 전후로 가파르게 떨어져 0.79까지 내려앉았다. 이후 완만히 하락하다가 2017년 3분기(0.75)를 지나면서 다시 하락세가 뚜렷해졌다. 경제에서 돈이 도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화폐유통속도가 떨어지는 건 돈이 잠자고 있음을 의미한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있음에도 그 돈이 돌지 않고 통장에 묶여있거나 소비를 줄여 지갑에만 머물러 있으면 그 돈은 사실상 없는 것과 같다. 돈을 풀어도 금리를 낮춰도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다는 말은 그만큼 경제활력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돈을 풀고 금리를 낮추면서 통화량은 늘었지만 그 돈이 돌지 않아서 통화의 유통속도는 늘어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정원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시중에 돈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경제는 결국 금리하락에 변화가 없는 유동성 함정에 유입되는 것"이라며 "경제성장세의 둔화를 방어하고 침체로 이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결국 정책적 대응, 전통적인 경제정책인 재정과 통화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금리인하 속도 조절론 등장…'실효하한' 논쟁 여전히 시장에서는 내년에 한은이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만약 한은이 내년에 한 번 더 인하를 결정하면 기준금리는 1.0%로 역대 최저치(1.25%)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실효하한' 논쟁도 가속화되고 있다. 실효하한은 비기축통화국인 우리나라가 기준금리를 0%로 내리는 게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한 하한선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실효하한을 0.75~1.0% 수준으로 보고 있다. 한은은 실효하한에 비교적 여유 있는 입장을 보였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실효하한 수준은 확실하지 않지만 어느 지점에서인가는 존재할 것"이라면서도 "그 실효하한은 기축통화국이 아닌 나라는 기축통화국 대비 높은 수준에 있다는 인식을 금통위원들 간에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금리인하 속도 조절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인하 단행으로 기준금리가 최저 수준까지 내려앉은 데다 통화정책 효과가 예전만 못하기 때문이다. 한은도 이에 대해 인정하는 분위기다. 이 총재는 지난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화폐 유통속도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급격하게 떨어진 상황에서 한은의 0.25%포인트 금리 인하 효과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자 "통화정책 파급 매커니즘이 과거와 다르게 효과가 제한적이다"고 밝혔다. 추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상황에서 한은은 일단 관망 모드로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6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이일형·임지원 금통위원은 기준금리를 동결하자는 소수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 총재는 "7월과 10월,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의 효과를 지켜보며 완화 정도 조정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1 16:02:3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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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거주자외화예금 16.7억달러 증가…환율 하락 영향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9월 거주자외화예금이 소폭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9년 9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726억4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6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이 보유한 국내 외화예금을 의미한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지난 4월(632억달러) 이후 2개월 연속 증가했다가 7월(696억7000만달러) 들어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달러화 매도 급증으로 감소(-7억1000만달러) 전환했으나 지난 8월 반등 이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달러화 예금(621억6000만달러)은 전월 대비 13억2000만달러 늘었다. 일부 기업의 해외 주식 및 계열사 지분 매각, 대금 일시 예치,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개인의 현물환 매수 등이 영향을 미쳤다. 엔화 예금(43억4000만달러)은 기업의 계열사 지분 매각대금 일시 예치, 원·엔 환율 하락에 따른 현물환 매수 등으로 전월보다 2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유로화 예금(33억3000만달러)은 전월과 같았다. 위안화 예금(12억7000만달러)은 4000만달러 늘었고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화 등 기타통화 예금(15억4000만달러)도 1억달러 증가했다. 은행별 외화예금을 보면 국내은행(610억5000만달러)은 4억9000만달러 증가했고, 외국은행의 국내지점(115억9000만달러)도 11억8000만달러 늘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570억1000만달러)과 개인예금(156억3000만달러)이 각각 11억2000만달러, 5억5000만달러 증가했다.

2019-10-21 12:0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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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익은 3%, 최대 손실은 96%…DLF 전체 판매액의 19%

최고 수익은 3%에 불과한데 반해 최대 손실은 96%인 파생결합펀드(DLF)가 전체 판매액의 1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하나·우리은행 DLF 최고수익 금리대별 현황'에 따르면 최고수익이 3%대인 상품은 574건으로 1485억원 규모로 판매됐다. 전체 판매액 7626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다. 최고 수익은 3%대인 반면 최대 손실율은 92~96%로 원금의 대부분을 날릴 수도 있도록 설계됐다. 김 의원은 "금융사들은 DLF 설계·판매·관리 명목으로 리스크 없이 6개월간 최대 4.93%의 수수료를 가져가는데 고객은 원금 손실의 부담은 다 안고 수익률은 연 3%대 밖에 되지 않는 상품도 있다"며 "구조적으로 투자자에게 불리한 상품"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최고이익이 3~4%대에 불과해 은행으로부터 정확한 설명없이 예적금 금리보다 조금 높은 상품으로 안내받고 가입한 고객도 상당하다"며 "이로 인해 최대 100% 손실도 가능한 초고위험 상품이라고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피해가 커진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에서 판매된 DLF는 최고 수익 4%대는 2575건이며, 5287억원 규모로 판매됐다. 5%대는 380건, 816억원 규모며, 6%대는 6건으로 38억원이 팔리는데 그쳤다. 하나은행은 최고 금리 3%대가 340건, 826억원 규모로 판매돼 전체 판매액 대비 비율이 20.73%로 조사됐다. 그 외에 ▲최고 수익 4%대 1358건, 2664억원 ▲최고 수익 5%대 250건, 495억원 등이다. 우리은행은 3%대가 234건, 659억원 규모로 팔렸다. 그 외에 ▲최고 수익 4%대 1217건, 2623억원 ▲5%대 130건, 321억원 ▲6%대 6건, 38억원 등이다.

2019-10-21 11:46: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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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그룹 차원 '신한 해커톤'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21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그룹 차원의 '신한 해커톤' 대회를 오는 11월 22일부터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팀을 이뤄 마라톤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행사를 말한다. '신한 해커톤' 참가자들은 3일 동안 핀테크 서비스를 주제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130여개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와 외부 API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대회 마지막 날 발표와 심사를 통해 13팀에게 총상금 3400만원이 수여되며, 대상 1팀에게는 1000만원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 500만원, 우수상 4팀 각 200만원, 장려상 6팀에게 각 1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 입상팀 전원에게는 신한은행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의 '대졸 신입 공채', 신한은행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두드림 스페이스' 및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지원 시 서류심사 면제의 특전이 제공된다. 접수기간은 11월 13일까지다. '신한 해커톤' 전용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일반기업 직원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 대회를 통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은 물론 미래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인재와 파트너사 풀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신한 해커톤을 매년 지속 개최해 최고의 상금과 최고의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해커톤 대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19-10-21 11:31:05 안상미 기자
KB국민은행, 'KB 맑은하늘 공익신탁' 기부금으로 친환경보일러 지원

KB국민은행은 21일 서울 마포구 신수어린이집에서 서울시 및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친환경콘덴싱보일서 교체 사업'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입 고객이 부담한 신탁보수의 10%를 고객명의로 환경재단에 기부하는 'KB 맑은하늘 공익신탁'을 출시한 바 있다. 'KB 맑은하늘 공익신탁'을 가입한 고객의 참여로 모아진 1억원과 은행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1억원 등 총 2억원의 기부금은 서울시가 선정한 사회복지시설 150곳의 노후보일러를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친환경콘덴싱보일러를 설치할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한 KB국민은행과 환경재단에 감사한다"며 "시민들도 친환경콘덴싱보일러 교체에 많이 동참해 미세먼지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난방비도 절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 행장은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노후보일러 교체를 통해 복지시설의 재정을 지원하고 국내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1 11:24: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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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티펠 파이낸셜과 선진국 시장 공략

-WM, CIB, 자산운용 등 협업 -선진국 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KB금융그룹은 2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미국 IB금융사인 스티펠 파이낸셜(Stifel Financial corp)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론 크루셰프스키 스티펠 파이낸셜 회장 및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KB금융과 스티펠 파이낸셜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업투자금융(CIB), 자산관리(WM), 자산운용 등 각사 비즈니스 부문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업 기회의 발굴 및 신규 사업기회를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먼저 국내 기관과 리테일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미국 주식에 대한 브로커리지 및 리서치 부문에서 협업에 나선다. IB 딜(Deal)과 금융투자상품 소싱(Sourcing), PI(Principal Investment)투자 등으로 점차 협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상호 보유한 딜 또는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미팅을 향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공통적으로 관심이 있는 지역과 비즈니스는 공동투자 등의 방식으로 함께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스티펠 파이낸셜은 증권사·은행·자산운용 등 다수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WM·리서치·IB 부문 등에서 미국 내 상위권 랭킹을 차지하고 있는 종합금융그룹이다. KB금융은 ▲고성장이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시장 ▲투자안정성이 높고 국내 고객의 해외 투자 선호도가 높은 미국 등 선진국 시장 등의 투 트랙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는 선진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역량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스티펠 파이낸셜과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업 기회를 창출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 그룹 내 각 비즈니스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며, 궁극적으로 선진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1 11:19: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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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두투어와 '외화예금 포-유 이벤트'

-외화예금 4가지 상품 가입고객 대상 신한은행은 외화예금 4가지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모두투어와 제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외화예금 포(Four)-유(You)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외화예금 포-유'는 해외여행·유학·직구 등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춰 구성한 4가지 외화예금 추천 상품이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에서 ▲외화 체인지업 예금이나 로벌주식 모어(More) 외화예금 등에 연결해 체인지업 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 ▲달러 모어(More) 환테크 적립예금 가입고객 ▲모아 모어(More) 환테크 회전 정기예금 가입고객 등을 대상으로 모두투어 여행상품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가입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5000 포인트 적립 및 모두투어 투어 마일리지 5000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모두투어에서는 여행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200만원 당 달러북 1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한다. 미화 20달러로 구성된 달러북은 선착순 100권 한정으로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하게 준비한 외화예금 상품을 가입하시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모두투어와 제휴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심사항에 발맞춘 외환상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1 10:50: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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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금융주선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1조9836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 대출 주선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시행법인인 넥스트레인과 금융약정식도 개최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이영훈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은 포스코건설이 사업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다. 총 투자비 약 4조원, 재원조달규모 2조3110억원으로 올해 최대규모 랜드마크 철도사업이자 최초의 위험분담형 수익형 민자사업(BTO-rs)으로 진행된다. 신안산선은 안산~광명~여의도를 연결하는 총 연장 44.7km(건설15개역, 운행22개역)의 노선이다. 내년 착공해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소요시간을 약 20~30분대로 단축하는 등 서울도심과 수도권 서남부를 연결해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내 저금리 기조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의적인 금융구조를 설계하고 축적된 금융주선 능력을 바탕으로 신디케이션 역량을 발휘했다"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을 비롯한 국내 연기금과 국내외 보험사 등 총 22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내 대규모 자금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산업기반 신용보증기금의 인프라보증 한도를 상향시키는 민간투자법시행령 개정 이후 최고 한도인 5000억원을 최초로 지원받으며 사업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5월 금융주선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5개월 만에 금융조건 협상 및 신디케이션을 성공시키며 인프라 PF 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사회간접자본(SOC) 및 발전시장을 세분화해 전략적인 투자에 나서고 해외 인프라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21 10:35: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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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제2차 시니어 대상 스마트폰 보안교육

우리은행은 지난 18일 제주시 소재 느영나영복지공동체에서 '스마트한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과 함께 교육단을 구성해 디지털금융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니어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및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서울 소재 시·구립 노인복지관 6개를 대상으로 1차 스마트폰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차 교육부터는 교육 대상을 전국 노인복지관으로 확대한다. 제주 느영나영복지공동체를 시작으로 충북 음성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순으로 연말까지 교육이 예정돼 있다. 교육을 원하는 노인복지관은 우리은행 정보보호부를 통해 오는 11월말까지 유선신청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모바일 백신, 스팸차단 앱 등 보안프로그램 설치 방법 ▲대출 가장 악성앱 설치 유도 등 보안사고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랜섬웨어, 파밍, 스미싱 등 신종 금융사기 위험에 노출된 고령층에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교육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최근 금융권 최초로 스마트뱅킹 앱에 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범국민 정보보호 및 금융사기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에 미숙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사기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다"며,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관 관계자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21 09:37:23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