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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 회장, 취임 2주년 맞아 중앙아시아 진출 모색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이 취임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해외진출 행보에 나선다. 27일 BNK금융에 따르면 김지완 회장은 지난 2018년 11월, 카자흐스탄 법인 신설 후 본격적인 중앙아시아 지역 진출에 앞서 현지법인 경영상황과 현지화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지주 이사회 의장과 사외이사 등 경영진과 함께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 이날 BNK금융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 투자부 장관, 한인 상공인들과 면담을 갖고 해당지역의 경제·금융상황 및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적극 진출을 위한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BNK금융은 또 카자흐스탄의 BNK캐피탈 현지법인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영업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카자흐스탄 총영사와 만나 현지 경제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카자흐스탄 키멥(Kimep)대학 방창영 총장, 국내 기업들의 현지 지·상사 협의회 회장, 교민회장, 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카자흐스탄 법인 추가설립 등 BNK캐피탈이 빠른 시간 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지완 회장은 "중앙아시아 지역을 직접 방문해보니 이들 지역의 발전 가능성과 글로벌 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글로벌 사업 부문 강화를 통해 해외수익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BNK금융은 BNK캐피탈의 동남아지역 성공사례를 발판으로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및 몽골 등 다양한 지역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2019-09-27 12:29: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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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 카카오페이 통장’출시

우리은행은 카카오페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우대형 입출금 통장인 '우리 카카오페이 통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 카카오페이 통장은 가입 후 해당 통장을 카카오페이 간편결제계좌에 등록하고,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을 이용하면 우리은행 인터넷·스마트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및 우리은행, GS25 편의점 ATM 출금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가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카카오페이 통장 출시 기념으로 우리 체크카드 미보유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쓰면 1만원 드립니다' 이벤트를 우리카드와 함께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우리 카카오페이 통장과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를 개설하고, 다음달 6일까지 발급받은 카드로 1만원 이상 간편결제할 경우 카카오페이머니 1만원과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또한,'카카오페이 체크카드'로 카카오페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시 이용금액의 5%를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캐시백한다. 우리 카카오페이 통장은 카카오페이 금융제휴몰에서 가입 가능하며,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를 동시에 발급할 수 있어 편리하게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편결제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9-27 11:48:0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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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은행 주담대 금리 2.47% '사상 최저'…가계대출 첫 2%대

지난달 은행 대출평균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가계대출 금리가 처음으로 2%대로 내려앉았고 기업대출 금리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9년 8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대출금리(가계+기업대출)는 3.19%로 전월 대비 0.2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가계대출 금리는 연 2.92%로 0.2%포인트 하락하며 사상 처음으로 2%대로 떨어졌다. 이중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전월보다 0.17%포인트 떨어진 연 2.4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용대출금리도 3.63%로 역대 최저치였다. 예·적금 담보대출(3.02%), 보증대출(2.95%), 소액대출(4.13%) 금리 등도 모두 하락했다. 집단대출 금리는 2.76%로 같았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3.32%로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은 3.11%로 0.2%포인트, 중소기업은 3.45%로 0.21%포인트 떨어졌다. 대출금리 하락은 지표금리인 주요 시장금리 등이 내리고 있어서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은 1.49%로 전월보다 0.19%포인트 하락했다. 은행채(AAA) 1년물과 5년물 금리도 약 0.2%포인트 내렸다. 예금금리는 1% 중반대를 기록했다.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연 1.52%로 전월보다 0.17%포인트 하락했다. 2017년 8월(1.48%) 이후 2년 만에 최저치다. 순수저축성 예금금리는 연 1.53%였다.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연 1.61%, 정기적금 금리도 1.81%로 각 0.2%포인트, 0.15%포인트 하락했다. CD 등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1.49%로 전월 대비 0.14%포인트 내렸다. 예대금리차는 신규취급액 기준 1.67%로 전월보다 0.04%포인트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도 2.21%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작아졌다. 비은행금융기관 대출금리를 보면 상호저축은행 대출금리는 10.48%로 전월 대비 0.82%포인트 내렸다. 신용협동조합(4.51%), 상호금융(4.00%), 새마을금고(4.38%)도 각각 0.11%포인트, 0.07%포인트, 0.27%포인트 하락했다.

2019-09-26 17:52:4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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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맑은하늘적금' 조성기부금 1억원 전달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KB맑은하늘적금'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도시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도 진행했으며, 행사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출시된 'KB맑은하늘적금'은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하면 우대금리(최고 연 1.0%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대중교통/자전거 상해 관련 무료 보험서비스(최대 2억원 보장)의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는 친환경 특화상품이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상품 출시 당시 고객이 가입한 'KB맑은하늘적금' 한 좌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목표금액(1억원)이 달성되면 서울에 'KB국민의 맑은 하늘 숲'을 조성하는 기부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상품은 환경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출시 11주만에 가입좌수 10만좌를 돌파하며 기부챌린지 목표금액을 달성했다. 지난 24일 기준으로 'KB맑은하늘적금'의 신규가입좌수는 약 25만좌, 판매 잔액은 약 2630억원을 넘어섰다. 허 행장은 "KB국민의 맑은 하늘 숲은 고객과 은행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과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위한 실천이 바탕이 된 기부금으로 조성돼 더 큰 의미가 있다"며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26 15:33: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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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여가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

-역량있는 여성 리더 후보군 육성 -신한 쉬어로즈(SHeroes) 프로그램 참여 대상, 기관 등 확대 신한금융그룹은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공동 추진에 관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성 경영 리더 후보군 양성에 주력하기 위해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참여 대상 그룹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정교화할 계획이다. 신한 쉬어로즈는 현재 여성 임원 및 최고위직 부서장을 대상으로 그룹사 4곳에서 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규모를 확대해 8개 그룹사로 운영하며, 향후 전 그룹사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여성 인재 양성의 실행을 확보하기 위해 16개 그룹사 대표(CEO)의 평가 항목에 '여성 리더 육성 및 여성 인재풀 (pool) 확대'를 포함하고, 채용과 직무, 승진, 보상 등 전 영역에서 성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취임 후 첫 번째로 맺는 기업과의 자율협약으로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첫 번째 현장 행보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금융 분야의 성별균형 인재양성 노력은 금융 산업 전반의 균형 잡힌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신한금융의 여성 경영 리더 양성 우수사례가 널리 전파되고, 더 많은 금융 기업이 동참해 우리 사회 전반에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여성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여성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조 회장의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작년 3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그룹 차원의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를 출범시킨 바 있다. 특히 작년 연말 그룹 임원인사에서 '신한 쉬어로즈' 1기 졸업생 중 왕미화 그룹 WM사업부문장, 조경선 신한은행 부행장 등 2명의 여성 부행장과 6명의 여성본부장이 탄생하며 그룹의 여성 리더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2019-09-26 14:00: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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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아문디社와 새로운 협력단계로 도약

-NH-아문디자산운용에 대한 제3차 변경주주간계약서 체결 NH농협금융은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NH-아문디(Amundi) 자산운용'의 2대 주주인 프랑스 아문디사와 새로운 협력단계로 도약을 위한 주주간계약서 개정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과 아문디는 새로운 협력관계 모색을 위해 다각도로 논의해 왔다. 이번 주주간계약 개정을 통해 ▲NH-아문디의 해외진출에 대한 양주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금융당국의 정책방향을 반영해 헤지운용, 대체투자 등 농협금융 자산운용부문의 사업다각화 추진 가능 ▲특별배당금 신설로 양주주의 기여 역할 확대를 독려 등의 내용이 확정됐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아문디 이브 페리에 회장은 "주주간계약서 개정으로 농협금융과 새로운 협력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NH-아문디 자산운용을 더욱 경쟁력있고 발전가능한 회사로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자산운용사로 육성하기 위해 농협금융과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다양한 해외진출 경험을 보유한 아문디가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함에 따라 해외사업을 그룹 차원의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기로 한 계획에 보다 힘을 얻게 됐다. 또 합작운용사가 사라져가는 상황에서 농협금융과 아문디는 두 그룹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굳건한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함에 따라 이례적인 사례로 합작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농협금융은 NH-아문디 자산운용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범농협 계열사의 안정적인 운용자산을 확보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아문디는 세계 굴지의 자산운용사로서의 경험과 지식, 운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NH-아문디의 신성장 사업에 반영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또 김 회장은 "NH-아문디 자산운용은 이러한 양 주주의 지원을 바탕으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협동조합 수익센터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9-26 13:47:5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