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기사사진
은행권, 작년말 자본비율 15.35%…상승세 지속

국내 은행들의 지난해 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3.35%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5.35%, 13.20%, 12.61% 및 6.57%로 집계됐다. 자본증가율이 위험가중자산증가율을 웃돌면서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이 전년 말 대비 각각 0.11%포인트, 0.07%포인트, 0.05%포인트 상승했다. BIS기준 자본비율은 지난 2015년 이후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단순기본자본비율은 리스크 특성에 따른 질적측면을 고려하는 BIS비율과 달리 양적인 측면만 고려하는 자본비율이다. 바젤위원회의 규제이행 권고에 따라 지난해부터 경영지도비율 최소 3%로 도입됐다. 은행별로는 은행별로는 씨티·광주·케이·경남·하나·부산 등이 총자본비율이 16%를 웃돌았다. 지난해 말 기준 완충자본(자본보전완충자본 및 D-SIB 추가자본)을 포함한 규제비율은 모두 충족했다. 은행지주회사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4.26%, 12.93%, 12.29% 및 5.87%로 집계됐다. 기본자본비율은 전년 말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지만 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 말 대비 각각 0.13%포인트, 0.10%포인트 하락했다. 은행지주회사별로는 하나(14.94%)와 신한(14.88%), KB(14.60%), 농협(13.84%) 등의 총자본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금융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자본비율이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의 자본적정성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자본확충과 내부유보 확대 등을 통해 적정수준의 손실흡수 능력을 확보하도록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2019-03-11 15:08:4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은행들 건전성 역대 최고…금융위기 이후 부실채권비율 최저

국내 은행들의 건전성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개선됐다. 최근 체감경기는 악화됐지만 몇 번의 위기를 겪으며 은행들이 리스크 관리를 대폭 강화한데다 구조조정 마무리와 저금리가 맞물렸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97%다. 전년 말 1.19% 대비 0.22%포인트 하락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0%대를 기록했다. 부실채권비율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말 12.9%로 치솟으며, 부실채권잔액도 61조원에 달했다. 이후 2000년 말 8.00%, 2001년 말 3.42%, 2002년 말 2.33%, 2003년 말 2.63%, 2004년 말 1.90%로 점차 개선됐으며, 2006년 말에는 0.84%로 처음으로 0%대에 진입했다. 자산건전성분류기준이 도입된 이후 사상 최저치였다. 2005년 말에는 조선업(12.92%), 건설업(4.35%) 등 취약업종의 부실로 부실채권비율이 1.71%로 높아졌지만 구조조정이 마무리 되면서 2016년 1.42%, 2017년 1.19%로 하향 안정화됐다. 부실채권잔액 역시 2015년 말 30조원에서 2018년말 18조2000억원으로 40% 가까이 감소했다. 시중은행만 놓고 보면 건전성 지표로는 최고치였던 2006년보다도 개선됐다. 시중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49%로 전년 대비 0.17%포인트 하락했다. 2006년 말 시중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9%였다. 구조조정의 역할을 떠맡았던 특수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1.70%로 다소 높으며, 지방은행이 1.03%다. 신용대출을 주로 취급하며 건전성 우려가 컸던 인터넷전문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아직 0.20%에 불과한 수준이다. IBK투자증권 김은갑 연구원은 "3년 연속으로 부실채권 정리규모가 신규 발생규모를 상회하면서 부실채권잔액이 빠르게 감소했다"며 "대규모 정리를 통해 부실채권을 감소시키는 상황이 아니며, 정리규모도 점차 안정화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경기부진과 함께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향후 금리상승이 제한적인데다 연체율 추이 등이 나쁘지 않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대기업대출의 부실채권비율의 개선폭이 컸고, 중소기업대출과 신용카드대출, 주택담보대출도 소폭 개선됐다"며 "전체 부실채권비율은 안정적 수준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은행 충당금비용도 우려할 만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9-03-11 14:42:3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DGB금융 김태오 회장, 경제사절단 이례적 참여…동남아 진출영역 확대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지방금융 그룹 중 유일하게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 출장길에 동행한다. 문 대통령의 대표 대외경제정책인 '신남방 정책'이 금융기관의 신남방 영역확장과 궤를 같이하고 있는 만큼 DGB금융그룹의 해외진출영역도 확대될 모양새다. 11일 DGB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10일부터 6박 7일동안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여한다. 김 회장은 12~15일 개별일정을 소화하고 15일 문대통령이 주관하는 캄보디아 비즈니스포럼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포럼에는 지난해 1월 대구은행이 킴보디아 캠캐피탈 은행을 인수해 만든 'DGB특수은행'의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DGB특수은행은 국내 금융 기관 중 캄보디아에 진출한 유일한 여신(대출)전문기관으로 현지화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한국식 금융시스템이 현지화에 성공한 사례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성장성, 수익성 자산건전성 측면에서 어떻게 안정화를 꾀할 수 있었는지 소개될 예정"이라며 "현지사정에 밝은 캄보디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은행장을 맡는 등 영업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태오 회장, '인도차이나 금융벨트' 확대 위해 직접뛰어… 앞서 DGB금융은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로 이어지는 '인도차이나 금융벨트'를 목표로 세운바 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캄보디아를 해외진출을 주요거점으로 만들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등으로 영업력을 키울 방침이다. 현재 DGB금융은 계열사를 통해 중국,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영업을 펼치고 있다. DGB캐피탈은 지난 2016년 라오스에 해외법인 DGB라오리싱(DLLC)를 운영하고 있다. DGB대구은행도 중국 상하이 지점과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에 이어 지난해 캄보디아 캠캐피탈 은행을 인수했다. 특히 인수 전 40억원대 순이익을 기록했던 캄보디아 캠캐피탈 은행은 인수 후 1년만에 7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DGB금융 관계자는 "캄보디아는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7%를 웃돌고 있는 신흥국인데다 미국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하고 있어 환율리스크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 캄보디아 캠캐피탈 은행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미얀마와 캄보디아를 차례로 방문해 현지 금융당국의 승인심사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해외은행의 현지진출 절차가 까다로워 금융당국의 인가가 늦어지는 만큼 김 회장이 직접 관계자와 교류해 최대한 시간을 단축해보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12일 미얀마를 방문해 소액대출회사 설립을 논의하고, 13일 캄보디아로 이동해 대출업무(여신)로 제한된 특수은행을 예금(수신)업무까지 가능한 상업은행으로 전환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DGB금융 관계자는 "캄보디아 캠캐피탈은행은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여신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영업을 조금씩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베트남 사무실의 경우 지점인가가 늦어지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인가가 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3-11 14:38:2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KB스타샷' 서비스 확대 개편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으로 공과금·세금 납부 -통장, OTP, 증명서도 모바일로 신청하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 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 촬영으로 쉽게 공과금을 납부할 수 있는 'KB스타샷'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KB스타샷은 모바일 뱅킹앱인 KB스타뱅킹에서 카메라 촬영만으로 공과금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다. 공과금 용지를 들고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납부하는 불편을 줄였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통장, OTP, 증명서 등의 중요증서를 모바일로 신청하고, 우체국의 본인지정 등기우편을 이용해 받을 수 있다. 신청부터 교부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돼 영업점에 방문할 여유가 없는 고객들에 대한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 기존에 영업점 창구에서 주로 처리했던 각종 변경, 신고, 재발급 거래를 통합하고 대화형 환경을 제공해 대화하듯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했던 각종 서류도 카메라 촬영으로 영업점 직원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스타샷 서비스의 확대 개편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업무가 늘어나 금융서비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2019-03-11 10:52:2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