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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무역업무 토탈솔루션 'KB 원 트레이드' 출시

KB국민은행은 5일 무역자동화 서비스 IT 전문 기업인 레디코리아(READY KOREA)와 손잡고 수출입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한 디지털 무역 솔루션 'KB 원 트레이드(ONE TRAD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원 트레이드는 수출입 기업의 다양한 무역서류 작성을 지원하고, 통관·물류·보험 업무 뿐 아니라 은행 거래까지 디지털 방식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수출입 기업 전용 무역업무 토탈솔루션이다. 이번 KB 원 트레이드 출시로 수출입 기업은 관세사, 포워더, 보험회사 등 무역 유관기관과 디지털 방식으로 거래가 가능해졌다. 또 신용장·해외송금 등 수출입 관련 은행업무까지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어 기업의 업무시간이 단축되고 편의성이 확대했다. 특히 KB 원 트레이드는 한 번의 무역계약정보 입력으로 인보이스, 포장명세서, 환어음 등 복잡하고 다양한 무역 서류를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의 수출입 진행현황 및 주요 일정까지 쉽게 확인이 가능해 수출입기업 실무자의 업무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직접 KB 원 트레이드의 편리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가입한 기업에 한해 6개월 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원 트레이드는 은행과 비금융 IT전문기업이 서로의 강점을 융합해 고객에게 최상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출입 기업과 금융이 상생 발전하는'종합 무역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9-05 10:54: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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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中 자산운용시장 공략 본격화

KB금융그룹이 비은행 계열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지난 4일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 법인인 '상해 카이보 상무자문 유한공사' 설립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의 해외진출은 지난해 아시아지역 헤지펀드 시장진출을 위해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설립 기념식에는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KB자산운용 조재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홍매 초대 법인장은 연변과학기술대학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국내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중국시장 경제분석 전문가로 활동한 바 있다. 상하이 카이보 상무자문 유한공사는 중국펀드 운용규모 확대에 따른 중국시장의 리서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향후 중국 시장과 관련된 사업기회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중국시장은 국내 투자자들이 가입한 해외공모펀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으로 주식형펀드 규모만 지난달 말 기준으로 8조3000억원에 달한다. KB자산운용은 중국본토와 홍콩 등에 1조7000억원 규모의 다양한 중국관련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중국 공모주식펀드 운용 규모는 1조5000억원으로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대표 펀드로는 KB중국본토A주펀드(설정액 5631억원), KB통중국고배당펀드(2924억원), KB통중국그로스펀드(1065억원), KB스타중국본토CSI인덱스펀드(235억원) 등이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중국은 올해 금융업에 대한 대외개방 추진 원칙을 마련하는 등 많은 기회가 예상되는 시장"이라며 "KB자산운용의 중국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운용역량을 강화하고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등의 중국사업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KB자산운용 상해법인과 KB국민은행 및 KB증권의 유관부서와 경영연구소 내 중국리서치 조직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꾀할 예정이다.

2018-09-05 10:16: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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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뱅커 스토리2] ③능력따라 승진

연공서열, 상명하복 등 경직된 조직의 대명사였던 은행의 승진체계가 변하고 있다. 영업과 실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은행의 특성 때문에 승진 평가에서 성과주의가 뿌리를 내리는 중이다. 과거에는 연공서열에 따라 입행 순으로 승진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하지만 수 년 전부터 능력과 실적에 따라 승진하는 사례가 자리를 잡았다. 30대 과장 아래에서 40대 계장이 일하는 일은 다반사다. 발탁인사로 30대 부장, 40대 임원이 탄생하는 것도 통상적인 일이 됐다. A은행의 경우 20여년 간 치뤘던 승진고시를 폐지하고 실적평가 방식을 통한 승진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마지막으로 치뤄지는 승진고시에서 과장급 임용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은행원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 성과주의 승진…머리긁는 만년 차장 실제로 B은행 정기인사에선 40대 지점장(부서장)의 인사폭이 넓어지고 있다. B은행에서 40대 지점장 발탁은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5년 40%(100여명 중 40여명) 수준이었던 40대 지점장은 지난해 70%(130여명 중 90명)로 급증했고 올해 정기 인사에서는 85%까지 늘었다. 성과에 따른 파격 인사로 조직 내 저성과자나 승진 누락자가 느끼는 압박도 적지 않다. 지점 통폐합 등 은행권 오프라인 채널 축소로 주요 은행은 인사적체에 직면하고 있다. 명예퇴직이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90년대에 대규모 행원 채용으로 입행한 직원의 경우 차장까지는 무난히 진급했지만 그 이상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최근 은행권에서 인력 수요가 떨어지고 디지털 전환에 따른 모바일뱅크, 비대면 채널이 강화되면서 '만년 차장'이 속출하고 있는 것. 지점 수가 감소하면서 지점장, 부지점장 등의 자리가 축소되고 있어서다. 은행원 K씨는 "이젠 40대 후반까지 지점장을 달지 못하면 만년 차장 또는 부지점장 꼬리표가 달린다"고 했다. 다른 은행원 P씨는 "한 은행은 70% 이상이 인사 적체에 갇혀 있다. 또 30대 과장 아래 40~50대 계장들이 있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지막 승진고시, 휴가는 독서실로 "하루 3시간 자면서 6개월동안 2살, 4살 아이 키우면서 공부했습니다." 지난해 C은행의 한 행원이 자체 승진시험 문제에 의문이 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시한 글이다. C은행의 직원들은 승진고시 한 문제에 일희일비를 반복하고 있다. 주간에는 근무, 밤에는 시험공부를 하며 승진고시 합격에 매진하고 있는 것. 지난 1996년부터 치러지고 있는 C은행의 승진고시중 임용고시는 높은 수준의 문제 난이도와 치열한 경쟁률로 악명이 높다. 응시과목이 많은 데다 상대평가로 승진자가 결정된다. 매년 응시자 약 1500명 중 합격자는 100명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C은행의 승진시험도 올해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직원들이 일상 업무보다는 시험공부에 치중하면서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노·사 간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승진고시를 준비하는 행원들의 발등에는 불이 떨어졌다. C은행에서 임용고시 합격은 행 내에서 우수인재로 인정받는 통과의례이기 때문이다. 또 3~5년차(5급 기준) 대리급 직원을 대상으로 치뤄지는 임용고시에 합격하면 1년 내 과장으로 고속 승진할 수 있다. L씨는 "현재 공부하고 있는 책만 12권이 넘는다. 휴가에도 독서실을 등록해 공부했다"며 "기존의 합격자들이 말하기를 10번 정독하면 붙고, 9번 정독하면 떨어진다고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승진고시를 합격한 D씨는 "시험이 4개월 넘게 남았지만 올해 초부터 시험을 준비하는 동료들이 많다. 아무래도 마지막 시험이다보니 열기가 올라간 것 같다"고 했다.

2018-09-04 15:49:3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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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신한 쏠(SOL)과 함께 쏠인원' 이벤트

신한은행은 제34회 신한동해오픈의 입장권을 모바일로 발급하고 이번 대회를 기념해 신한 쏠(SOL)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신한 쏠(SOL)과 함께 쏠인원' 이벤트를 시행한다. 먼저 이벤트 내용을 SNS를 통해 공유하거나 친구에게 신한 쏠(SOL) 회원 가입을 권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제34회 신한동해오픈 모바일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XGOLF 주말 라운딩 이용권 ▲골프존 이용권(5만원) ▲스릭슨 골프 모자 등 경품을 제공한다. SNS 공유 및 추천받은 지인의 신한 쏠(SOL)에 신규 가입 횟수에 따라 응모한 경품의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한동해오픈 입장권을 신한 쏠(SOL)을 통해 모바일로 발급한다. 대회 당일 종이 티켓을 지참할 필요없이 신한 쏠(SOL) 쿠폰박스에 발급된 모바일 티켓을 제시 후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보전에도 기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을 넘어 스포츠, 부동산 등 라이프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한 쏠(SOL)을 통해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이번 신한동해오픈 모바일 입장권을 시작으로 신한 쏠(SOL)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4 14:20:0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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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 개최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부터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지역에서 60세이상 은퇴고객 50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은퇴 후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매월 고정적으로 얻는 수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니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부동산을 활용한 자산관리법을 알려주는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다. 지난 6월 1차로 진행된 서울, 부산지역 참여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에 힘입어 지방 4대 도시에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광주지역 세미나는 K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WM스타자문단 자산관리전문가들과 함께 3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은퇴설계전문가 유무상 전문위원과 함께 '노년기 금융자산 관리법과 월지급식 금융상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박원갑 수석전문위원과 함께 최신 부동산 시장 트렌드와 수익형부동산 활용법을 공유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국민의 은퇴·노후준비 1등 파트너인 'KB골든라이프' 브랜드를 통해 시니어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9-04 11:16:5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