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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민연금공단과 글로벌봉사단 발대식 개최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손태승 행장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이배용 코피온 총재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과 국민연금공단 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국제개발협력단체인 코피온(COPION)과 함께 다음달 2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태국 촌부리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건물 외벽 도색, 놀이시설 보수, 문화교류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국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태국인 다문화가족의 모국 방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현재 25개국에 413개의 해외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규모로는 세계 20위권이다. 우리은행은 해외 네트워크 강화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통하여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과 복지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손 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은행과 국민연금공단이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이라는 뜻깊은 활동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은행은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8-08-23 10:24: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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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분리 완화 마지막 관문…3대 쟁점 윤곽은

인터넷전문은행(이하 인터넷은행)에 한해 은산분리 규제(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보유 제한)를 완화해 주는 특례법이 마지막 조율 과정에 들어갔다. 22일 국회 등에 따르면 여야는 24일 정무위 법안소위, 27일 정무위 전체회의, 30일 국회 본회의를 거쳐 인터넷은행 특례법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큰 틀에서 특례법을 통과시키는 것에는 합의했지만 허용해줄 지분 한도와 대주주 자격, 부작용 방지 방안 등 각론에서는 여전히 이견이 크다. 이와 함께 정의당 뿐 아니라 여당 내부에서도 일부 의원이 반대 의견을 고수하는 것도 부담이다. 자칫 임시국회 내 통과만을 목표로 반대 의견을 반영하다가 규제완화 효과를 반감시킬 독소조항들이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다. ◆산업자본 지분율 허용은 25~34% 상정된 특례법안들은 산업자본의 지분율은 기존 4%에서 최대 50%까지 완화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초 여야는 34%까지 완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분 보유 한도를 25%로 제시한 법안을 발의하며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박 의원의 안은 인터넷은행이 상장할 경우에는 지분율을 15%로 더 낮추도록 했다. 최종 산업자본 지분율 한도는 조정될 수 있지만 박 의원이 '금융기관이 인터넷은행의 최대주주일 경우에 한해'라고 제시한 은산분리 완화 조건은 수용될 가능성이 낮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인터넷은행에 대한 산업자본의 지분한도는 단순히 숫자보다도 1대 주주가 돼야 은산분리를 완화하는 의미가 있다"며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인터넷은행의 경영권을 확실히 갖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네이버도 대주주 허용 추진 대주주 요건에 있어서는 ICT 주력 기업이라면 자산이 10조원을 넘는 대기업 집단이라도 허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혁신 ICT 기업이 인터넷은행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지키기 위해 금융당국이 제시한 해법이다. ICT 주력 기업은 통계청 표준산업분류표상 정보통신업을 영위하고, 기업집단 내 ICT자본 합계가 비금융 자본의 절반 이상이 돼야 한다. 이에 따르면 향후 KT와 카카오는 물론 제3의 인터넷은행 유력 후보로 꼽히는 네이버도 인터넷은행을 운영하는 데 문제가 없다. 다만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또 다른 얘기다. KT는 지난 2016년 공정거래법을 위반해 70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아 주식 비중을 늘리려면 금융위의 승인이 필요하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본업인 은행업 관련 제재가 아니고 벌금 규모도 기존 사례 대비 크지 않다"며 "경미한 사안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지만 특혜 시비 등으로 최종 판단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작용 방지하려다 독소조항 생기나 은산분리 규제완화를 놓고 가장 우려가 큰 부분은 기업의 사금고화다. 일단 금융당국은 특례법들이 제시한 방안으로 사금고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최 위원장은 "대주주에 대한 대출 제한, 대주주 발행 증권 취득 제한 등으로 사금고화는 차단할 수 있다"며 "이를 어길 경우 처벌하면 다시는 (은행업을) 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또 최 위원장은 "그럼에도 인터넷은행의 은산분리 완화가 재벌의 사금고화 우려를 제기하는 것은 어떤 합리적인 안을 도출하기 보다는 은산분리 자체를 건드리지 말라는 목적이 크다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인터넷은행의 업무범위 제한 등을 주장하고 있어 규제완화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은산분리 규제완화에 아직 반대 의견을 유지 중인 이학영 민주당 의원은 "인터넷은행의 산업자본 전이를 최소화하려면 기업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8-08-22 15:53: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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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2018 추석 특별자금대출' 5000억 지원

DGB대구은행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결제대금, 직원급여·상여금 등으로 일시적인 자금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10월12일까지 5000억원 규모의 추석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은 인건비 비중이 높은 기업, 지역특화산업 영위기업 및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원 이내, 본부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년이내 일시상환방식 대출 뿐 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절감 및 다양한 자금계획 수립을 위해 최대 5년이내의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도 지원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하여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2.0%p이상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하였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운전자금 한도산출 생략, 신용평가 및 전결권을 완화하여 대출취급절차도 간소화 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 특별자금대출로 일시적인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등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2018-08-22 15:53:2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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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모바일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 청년 주택마련과 재산 형성을 동시 지원하는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모바일 신규 및 전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만 19세에서 29세 무주택 세대주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이번 출시된 서비스의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실시간 세대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홈택스를 통해 발급된 소득 확인증명서 발급번호 14자리를 입력하면 소득 증빙이 완료된다. 이번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기존 보유 계좌 전환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신한은행에서 가입했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한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에 익숙한 청년 고객 전용 상품인 만큼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신한 쏠'을 통해 간편하게 신규 및 전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서 조금더 금융을 편하고 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8월말까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여행상품권, 커피머신 등 경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2018-08-22 15:20:0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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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1기 졸업식

신한은행은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 위치한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스타트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1기 128명의 졸업식과 '두드림 잡매칭데이'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드림 매치메이커스'는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기업 인지도가 낮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회사와 스타트업에 근무를 희망하는 인재들을 발굴해 구인-구직을 매칭하는 취업 성공 원스톱 솔루션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250여명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 향상 및 인식 개선과 함께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두드림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참가자 중 128명의 청년을 선발해 5주에 걸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 능력을 교육하는 '두드림 스킬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이 날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취업준비생을 위한 졸업식과 동시에 졸업생들이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두드림 잡매칭데이'를 함께 개최해 스타트업 기업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교육부터 취업까지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졸업생들이 스타트업 취업에 성공해 본인과 스타트업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계속 동행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두드림 스페이스'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스타트업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라이프스쿨' 2기 지원자를 모집해 9월 초 교육생을 선발하고 3개월간 ▲창업 역량 교육 ▲브랜드 홍보 및 운영 멘토링 ▲인큐베이션센터 입주를 통한 시장 테스트 등 창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8-08-22 15:19:49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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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북녘가족愛 신탁' 출시

KB국민은행은 22일 이산가족을 위한 특화상품인 'KB 북녘가족애(愛) 신탁'을 출시했다. KB 북녘가족애 신탁은 북한에 두고 온 가족을 위해 고객이 은행에 미리 자금을 맡겨두면 은행이 이 자금을 관리하게 되며, 고객 본인 사후에 북한 가족에게 상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으로 가입기간은 가입시점부터 고객 본인 사망 후 10년까지이다. 또 사전에 북한 내 가족을 찾을 수 있는 '통일부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서 이산가족찾기 신청 후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은행에 맡긴 신탁자금은 통일 이후 또는 남북간 원활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등 자금 이동이 가능한 시점에 북한 가족의 신원확인 후 전달된다. 만일 고객 본인 사후 최장 10년 동안 북한 가족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거나 상속자금 전달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고객이 생전에 지정한 남한에 있는 가족에게 전달하거나 통일 관련 단체에 기부할 수도 있다. 더불어 KB 북녘가족애 신탁에 가입하는 고객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북한의 가족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남기면 추후 북한의 가족에게 신탁자금 지급 시 편지를 함께 전하는 '가족애(愛) 레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상속과 관련해 세무 전문가의 1대 1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건강검진 우대예약, 병원 예약대행 등 다양한 의료 편의 프로그램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산가족의 간절한 바람에 대해 금융적 측면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지난 5월에 상품개발을 완료한 후 이번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계기로 KB 북녘가족애 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8-08-22 11:24:1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