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기사사진
신한銀,'위쳇페이 등록금 결제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 지난 달 한양대학교와 중국 결제서비스 '위챗페이'로 등록금 결제 서비스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위챗페이 등록금 결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챗페이'는 중국 메신저인 위챗(Wechat)의 모바일 결제서비스로 중국 내 주요 가맹점에서 사용되고 있는 중국의 대표 결제수단이다. 위챗페이 등록금 결제서비스는 중국 유학생들이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등록금 조회 후 위챗페이를 통해 위안화(CNY)로 결제하면 신한은행이 결제대금을 원화(KRW)로 환전해 대학 측에 지급하는 서비스이다. 작년 말 기준 국내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의 수는 7만명으로 중국은행을 통해 국내에 송금하는 과정에서 유학생과 대학 측에 여러 행정업무의 어려움이 있었다. 본 서비스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위챗페이를 통해 편리하게 결제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송금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대학은 해외송금을 통한 등록금 수납방식이 아닌 새로운 결제서비스 도입으로 등록금 수납행정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본부 장현기 본부장은 "본 서비스를 통해 중국인 유학생 유치에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신한은행은 다양한 사업분야에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해 차별화된 제휴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07-23 15:33:29 유재희 기자
기사사진
경남銀, 추가 가산금리 24일부터 환급

경남은행은 고객 정보를 잘못 입력해 일부 가계대출에 부과된 추가 가산금리를 오는 24일부터 환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환급건수(계좌수)는 1만2900여건, 환급액은 31억4000여만원으로 지난달 26일 밝힌 올 3월말 기준 추정액 25억여원에 일수 경과 추가 이자와 지연배상금이 반영됐다. 경남은행은 이번 사태의 중대성을 인식해 담당 임원을 오는 7월말로 예정돼 있는 정기인사에서 직무배제 조치할 예정이다. 현재 경남은행은 모든 영업점에 공문을 발송하고 해당 고객에 신속한 환급과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할 것을 당부했다. 추가 가산금리가 부과된 해당 고객에게는 별도로 SMS와 유선 그리고 DM 등을 통해 환급 여부와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대상 고객과 환급금은 SMSㆍ유선ㆍDM 등 안내는 물론 경남은행 홈페이지와 인터넷뱅킹 그리고 영업점 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환급 대상 고객에게는 추가 부담한 이자와 지연배상금이 본인 계좌로 입금된다. 여신영업본부 김세준 상무는 "이번 사태로 지역민과 고객들께 심려와 피해를 끼친 데 대해 경남은행 임직원 모두는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앞서 공식 사과를 통해 약속한 바와 같이 관련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추가 가산금리 환급과 함께 유사 사례가 추후 발생하지 않게 강화된 내부통제시스템 구축ㆍ관련 내규 정비ㆍ직원교육 강화 등 '재발 방지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경남은행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방안도 추진한다. 하반기 중으로 '(가칭)금융소비자 권익보호위원회'를 발족 운영하는 한편 '경남ㆍ울산지역 금융 취약ㆍ소외계층의 대출채권 소각'을 통해 신용 회복과 금융거래 정상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한시적으로 경남은행 CD공동망ㆍ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포함)ㆍ텔레뱅킹ㆍ창구 등을 이용한 송금수수료, 경남은행 자동화기기(CD·ATM) 마감 후 인출 수수료 등을 우대하는 '고객 우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실추된 신뢰 회복을 위해 '지역민과 서민ㆍ소상공인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배려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확충 실시하기로 했다.

2018-07-23 15:33:20 유재희 기자
기사사진
상반기 위조지폐 65% 줄어…주요국 최저 수준

올해 상반기 발견·신고된 위조지폐가 1년 전보다 65.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상반기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23일 한국은행의 '2018년 상반기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중 화폐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발견해 신고한 위조지폐는 총 330장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45장)보다 6515장(65.1%), 전기(712)장보다 382장(53.7%) 각각 감소한 수치다. 위조지폐가 대폭 줄어든 것은 새로운 대량 위조사례가 없었던 점과 2016년부터 꾸준히 발견되는 만원권 위조지폐(JC7984541D)가 줄어든 영향이다. 이는 홀로그램 부분을 은색 펜으로 칠하고 잉크젯 프린터로 컬러 출력한 것으로, 3년간 1010장의 위조지폐가 발견됐다. 권종별로 보면 만원권(175장), 5000원권(120장), 5만원권(27장), 1000권(8장) 순이었다. 발견된 5000원권 위폐는 대부분 구권이었다. 5만원권도 전년 동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종류도 줄었다. 올해 상반기 중 새로 발견한 위조지폐 기번호 개수는 총 32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개보다 19개 줄었다. 국내 유통 은행권 100만장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0.06장으로 전년 동기(0.19장) 대비 0.13장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0.3장으로 주요국 중 일본(0.1장)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은과 금융기관이 화폐 취급과정에서 발견한 위조지폐는 각각 209장, 117장으로 99%에 달했다. 지역 별로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이 96장(82.1%)으로 가장 많았다.

2018-07-23 15:33:11 김희주 기자
수출입銀, 제주항공 항공기 첫 구매에 7000만달러 지원

-수은의 저비용항공사(LCC) 첫 지원 사례 한국수출입은행은 제주항공의 항공기(보잉 B737-800) 2대 구매사업에 70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17년 말 매출액 기준 국내 1위의 저비용항공사(LCC)다. 총 34대의 항공기를 모두 운용리스로 운영 중이었으며, 항공기를 직접 구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부터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인 IFRS16이 시행되면 운용리스도 모두 부채로 인식된다. 이에 따라 구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리스를 사용해오던 LCC 항공사들이 점차적으로 항공기 직접구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최근 여행수요 증가에 따른 양호한 실적과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입찰을 통해 사상 첫 항공기 구매사업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수은을 선정했다. 수은은 제주항공이 신성장산업 기업으로 고용증가에 기여하는 점 등을 고려해 고용창출 우대금리 적용과 통화스왑(CRS) 등 다양한 금융지원 방식을 융합해 외국계 은행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했다. 수은 관계자는 "제주항공에 대한 금융 제공은 수은의 첫 LCC 지원 사례로 항공기 1대 도입시 최소 50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며 "제주항공이 동남아,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노선을 확대하고 있어 해외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외화가득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7-23 15:28:1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수협銀, 상반기 당기순익 1640억…작년보다 37% 증가

Sh수협은행의 상반기 세전 당기순이익이 164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견줘 37.1%(444억원) 증가했다. 수협은행은 23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34.2%(452억원) 늘어난 17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30개 영업점에서 개인예금, 소매대출금 등을 중심으로 자산을 확대하고 신탁, 방카슈랑스, 펀드 등 비이자사업을 확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72%로 지난해 말보다 0.18%포인트(p) 개선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이동빈 은행장이 취임한 이후 지속해서 추진해 온 리테일 중심의 고객기반 확대와 내실경영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앞서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제3차 전국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우수 영업점과 직원을 포상했다. 이동빈 행장은 이날 회의에서 하반기 중점추진사항으로 종합마케팅 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찾아가는 개인마케팅, 함께 뛰는 기업마케팅, 선제적 리스크관리 등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빈 은행장은 "지난 상반기 고객기반 확대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 등 질적 성장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우리가 가진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뛰는 마케팅으로 '중견은행 일등은행'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실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2018-07-23 11:40:44 유재희 기자
기사사진
신한銀, 슈퍼플랫폼 쏠(SOL) 가입자 600만명 돌파

신한은행 모바일앱 '쏠(SOL)' 가입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기존 S뱅크, 써니뱅크 등 6개 어플리케이션을 통합해 올해 2월 말 출시한 슈퍼플랫폼 쏠(SOL)은 출시 후 5개월만에 가입자수 600만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쏠(SOL)은 출시 당시 ▲차별화된 UI/UX, 모션뱅킹 등으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제공 ▲빅데이터와 개별화 컨텐츠를 통해 한명 한명의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 추천 ▲'나만의 해시태그'를 통해 반복되는 거래를 한번의 클릭만으로 편리하게 비교 분석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선물하는 적금' 출시 등 새로운 컨셉과 사고로 기존 은행 모바일앱을 철저히 고객 중심으로 재설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시 이후 모바일뱅킹 이용자 증가 속도가 기존대비 5배 수준을 보이고 있다. 또한 쏠(SOL)은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해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을 이뤄가고 있다. 로그인만으로 우리집 최근 실거래가·주변 인기단지 매물·아파트 분양정보·전문가 추천 경매정보를 볼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 '쏠랜드'를 오픈했으며, 프로야구 경기시 응모할 수 있는 쏠타임 이벤트, KBO 월간 MVP 투표, 구단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콜라보 상품 등으로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한분 한분을 위한 초(超)맞춤 서비스를 지향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가고 있다"며 "모바일앱을 통한 상품 가입금액이 전년대비 2배로 성장하고 있으며, 트랜드를 선도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8-07-23 11:18:04 유재희 기자
기사사진
KB금융, 신규 'KB스타터스' 11개 추가선정…투자·지원 확대

KB금융그룹은 11개 스타트업을 'KB스타터스'로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KB금융은 총 47개의 핀테크 기업을 육성해 KB금융 계열사가 운영하는 각종 플랫폼에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KB스타터스로 선정된 기업은 애자일소다와 페이민트, 파이언스, 휴레이포지티브, 플링크, 쿠쿠닥스, 아크릴, 브링프라이스, 트립비토즈, 뉴스젤리, 비트링크 등이다. KB금융 관계자는 23일 "KB스타터스 확대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와 동반 성장하고, 새로운 디지털 협업툴 등 다양한 혁신적 시도를 통해 KB금융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B이노베이션허브는 육성 파트너사와 KB금융 계열사가 추천한 220개의 스타트업 중에서 서류심사를 거쳐 30개 기업을 선별한다. KB금융 계열사의 디지털 및 핀테크 관련 부서 직원 50명이 참석해 발표를 경청한 뒤 KB스타터스 기업을 최종 결정했다. 스타트업 후보 추천에서부터 심사, 확정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KB금융 계열사의 기술적 수요가 투명하게 반영됐다. KB스타터스는 KB이노베이션허브의 육성프로그램을 지원받는 스타트업이다. KB금융과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업하고 있으며, KB이노베이션허브는 KB금융과 스타트업이 핀테크와 오픈소스를 연구하고 협업하는 핀테크랩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KB금융그룹내에서 63건의 서비스 제휴와 110억원의 스타트업 투자를 연계해 왔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KB금융의 제휴와 투자를 우선적으로 연계하며, 신논현에 마련된 협업 공간에 무상 입주할 기회도 제공한다. 또 지난 6월 자체 구축한 클라우드 테스트베드를 통해 KB스타터스가 보유한 기술의 개념검증(Proof of Concept)도 수행한다.

2018-07-23 11:17:55 안상미 기자
수출입銀, 하반기 정기인사… 북한·동북아연구센터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 경영진 세대교체를 통한 경영쇄신을 위해 본부장 2명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본부장에는 백남수 해외사업개발단장, 김태수 경협총괄부장을 승진 임명했다. 백남수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은 경영전략실장, 리스크관리부장, 기획부장, 홍콩현지법인장, 해외사업개발단장 등을 역임했고, 수은의 리스크관리를 총괄할 예정이다. 백 신임 본부장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태수 신임 경제협력본부장은 중남미아프리카부장, 경협사업1부장, 경협총괄부장 등을 역임했고, 경제협력본부를 맡아 수은의 EDCF(대외경제협력기금)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금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 인사는 공개모집과정을 거치고 외부 헤드헌팅사 평판조회도 진행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선임과정을 거쳤다"며 "우리기업의 해외진출과 개도국과의 경제협력을 위해 EDCF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한편 급변하는 세계경제 변화에 따라 대외 리스크관리가 중요한 만큼 수은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정책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은은 23일자로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도 단행한다. 수은은 이번 인사에서 남북경제협력 지원을 위해 '북한·동북아 연구센터' 조직을 확대했다. 수은은 지난 3일 해당분야 경력을 갖춘 박사급 인력 2명을 채용한데 이어, 9일에는 북한·동북아연구센터 손승호 신임 소장을 신규 임명했다. 이번 정기인사에는 센터 내 남북경협 관련 정책을 연구할 정책개발팀장으로 허정옥(여)을 임명하고, 연구 인력 1명을 충원하는 등 센터 조직을 10명으로 확대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 신흥시장을 개척하고 대규모 해외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주요 보직에 여성 직원을 전면 배치했다. 신흥시장 진출 기업을 지원하는 신흥시장팀장에 김재화(여), 전력 플랜트 관련 대규모 금융을 지원하는 발전산업2팀장에 김경린(여)이 보임됐다. 수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능력있는 여성 인력을 전면 배치함으로써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18-07-22 15:12:0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위성호 신한은행장 "올 실적 박빙 승부 예상…영업력 1등 놓치면 안돼"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올해 시중은행 간 치열한 실적 경쟁을 예고하며, 임직원들에게 영업력 향상과 건정성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위 행장은 시중은행 실적과 관련해 "연말까지 박빙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영업력은 1등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올 하반기에는 공격과 수비 모두가 중요하며 적극적인 영업을 추진하는 한편, 건전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신한은행이 지난 10년을 인천과 함께 해온 시금고 은행으로서 동북아의 미래로 통하는 관문인 인천광역시와 앞으로도 돈독한 관계를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날 새로 개관한 송도 컨벤시아 신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 놓인 시중은행을 덩치 큰 코끼리에 비유하고 '코끼리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코끼리를 달리게 하자(상반기 성과 공유 및 하반기 중점 전략) ▲코끼리의 저글링(우월적 시장지위 확보를 위한 패널토론) ▲코끼리의 필라테스(일하는 방식 변화를 위한 추진사항 발표) 등의 세션이 진행됐다. 위 행장은 각 부문별 발표에 대한 총평과 함께 현 금융 시장 속 은행과 핀테크 업체의 관계를 '코끼리와 그레이하운드'에 비유한 'ING BANK의 보고서'를 인용해 "덩치 큰 시중은행간의 경쟁은 물론 빠르고 유연한 인터넷 은행·핀테크 업체 등 새로운 도전자와의 경쟁도 이미 시작됐다"며 "현실을 냉정히 진단하고 경쟁자가 앞선 부분이 있다면 배우고 따라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계 1차 대전 당시 많은 사람들이 포로 수용소의 열악한 환경에 절망하고 있을 때 요제프 필라테스가 당시 상황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남과 다른 시선으로 새로운 운동법을 만든 것이 오늘날 '필라테스'로 자리잡았다"고 언급하며 "하반기 대내외 많은 도전이 예상되지만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이전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도전적 목표를 달성해 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20∼21일 인천 연수구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열린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제2의 창업에 걸맞은 진정한 변화(Deep Change)를 위해서 아직 많은 과제가 남은 만큼 하반기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 사장은 하반기 핵심 과제로 ▲ 규모의 경제를 유지하면서 수익성이 낮은 자산을 과감히 줄일 것 ▲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회사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면서 신한카드만의 역량으로 성장시킬 것 ▲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를 만들 것 등을 제시했다.

2018-07-22 14:43:35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