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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제로' 국면에도…5대 금융지주, 내년 경영계획 박차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 등으로 국·내외가 '시계 제로' 난국에 빠진 가운데, 5대 금융지주사들이 2017년도 경영계획을 수립하느라 분주하다. 각 금융지주는 워크숍을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기업구조조정 등 어려운 한 해를 보낸데 이어 내년에도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부동산 시장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금융지주사들은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위기탈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KB국민은행 연수원에서 '2017년 그룹 경영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올해 합병한 현대증권을 포함해 주력 계열사 KB국민은행과 KB투자증권, KB손해보험 등 13개 계열사 임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KB금융은 불확실성이 커진 금융시장을 진단하고 내년도 경영계획 목표로 해외진출 전략, 자산관리(WM), 기업투자금융(CIB) 활성화 방안, 핀테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경쟁력 확보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종규 회장은 현대증권 인수를 계기로 계열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정보통신기술(ICT) 발달로 인한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금융도 지난 15일 경기도 신갈 KEB하나은행연수원에서 계열사 임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영전략은 '모바일'과 '글로벌'을 양대 축으로 수립됐다. 하나금융은 혁신 성장 동력 확보, 이익 창출 기반 강화,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윤리 경영 확산을 내년도 키워드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도 지난 9일 본사에서 임원과 사외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업본부별 핵심 사업 및 차별화 사업 발표'를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은퇴시장을 비롯한 고객 생애주기에 맞춘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4대 종합 금융플랫폼을 활용 플랫폼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강화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인 현지 리테일 영업을 통해 질적 성장 도모 ▲이종산업 진출 활성화하고 IB분야에서 국내외 다양한 수익 기회 도모 등을 내년 5대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육성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10월 개최한 워크숍을 통해 마련한 내년도 경영전략 초안을 그룹사별로 다듬는 작업을 현재 진행 중이다. 신한금융은 초안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글로벌 관련 해외진출, 여신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으며, 내달 중 이사회 승인을 받은 후 내년 1월 '신한 경영포럼'을 통해 경영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농협금융도 최근 조직개편과 사업계획 초안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안에는 지속가능한 경영기반 구축, 사업경쟁력 제고, 신성장동력 확보, 농협금융 DNA 정립, 글로벌·디지털 조직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농협금융은 이러한 내용의 초안을 오는 25일 열리는 임시 이사회에 보고한 후 최종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2016-11-17 17:05:2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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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랜드와 '외국인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우리은행과 ㈜서울랜드는 17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외국인 대상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의 모바일메신저 위비톡과 외국인특화점 등 채널을 활용해 양 사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상호 홍보와 특화 마케팅을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외국인특화점, 글로벌데스크 등 약 100개 영업점에서 영어·중국어·캄보디아어· 태국어 등 외국어로 제작된 서울랜드 '홍보물 비치' 및 '할인쿠폰 배포' ▲내년 초까지 개발과정을 거쳐 외국인이 위비톡을 신규가입 하는 경우 자유이용권 할인이 되는 '위비톡 웰컴쿠폰'을 자동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또 서울랜드 정문에 '위비 외국어안내 포토월'을 설치해 외국인 고객에게 외국어 안내지도를 통해 서울랜드 편의시설을 안내하고 더불어 우리은행 대표캐릭터인 '위비프렌즈'를 홍보한다. 우리은행 남기명 국내그룹장은 "이번 우리은행과 서울랜드의 협약은 은행을 거래하는 외국인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금융권 최초 모바일 메신저인 위비톡을 활용하여 서울랜드와의 공동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11-17 15:55:5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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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내년 가계대출, 영업확대보다 리스크관리에 중점 둬야"

진웅섭 금감원장이 은행권 가계대출의 증가를 우려하며 2017년도 가계대출 관리계획은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두고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14개 은행의 수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최근 은행산업을 둘러싼 주요현안과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진 원장은 ▲가계부채 리스크관리 ▲선제적 외화유동성 관리 ▲은행 건전성 제고 ▲은행 건전영업 확립 ▲금융관행 개혁 협조 ▲원칙에 입각한 구조조정 ▲내부통제 강화 등을 당부했다. 진 원장은 저금리, 신규주택 공급 등으로 은행권 가계대출의 증가세에 우려를 표하며 은행들이 가계부채 증가세의 안정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내년에도 금융·부동산 시장 등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상존할 것"이라며 "내년도 가계대출 관리계획은 영업 확대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각 은행은 차주 소득자료 확보 등 '8·25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집단대출에 대한 사업성 평가와 사후관리를 강화해 달라"며 "자영업자 대출은 업종별 익스포저 한도배분 등 편중리스크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덧붙였다.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따라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진 원장은 "미국 금리인상, 하드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따라 미리 대비해야 한다"며 "대외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은행 자체적으로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하고 '비상 외화자금조달 계획'을 재점검하는 등 외화유동성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적정자본유지 등 은행 건전성 제고와 건전영업 확립도 강조했다. 진 원장은 "수출과 내수 부진 등으로 내년도 경제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에서 바젤Ⅲ 추가자본의 단계적 시행, 위험가중자산 규제 강화, IFRS 9 도입 등 규제환경 변화를 고려해 합리적인 배당정책 등을 통해 적정 수준의 자본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최근 들어 지방자치단체 금고 선정, 공항 입점 등과 관련해 은행 간 경쟁 격화에 따른 과도한 출연금 제공, 불법행위 발생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출연금 결정 과정에서 이사회의 실질적 심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이사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내부통제시스템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선·해운업 등을 비롯한 기업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원칙에 입각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진 원장은 "조선·해운 등 전통적인 기간산업의 실적이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업구조조정의 추진동력에 대한 시장 내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채권은행들이 원칙에 입각한 기업구조조정을 흔들림 없이 실행하고,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를 엄정하게 진행해 옥석가리기가 잘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이 과정에서 취약업종이라는 이유만으로 획일적인 잣대로 여신 사후관리를 강화하게 되면 정상적인 기업도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취약업종 구조조정에 따라 선의의 피해를 보는 기업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진 원장은 12월 9일 시행 예정인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비롯해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어르신 전담창구 운영', '종이통장 발행관행 개선' 등에 대한 협조도 부탁했다. 진 원장은 "대내외 상황 변화, CEO 교체기 등의 분위기로 금융사고 예방에 소홀할 수 있으니 준법감시와 내부감사 조직 등을 적극 활용해 자체 내부통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근무자세를 확립해 달라"며 "금감원도 금융사고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나 금융소비자 피해 사례 등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11-17 14: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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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투유금융센터 앱' 열흘 만에 회원수 3500명 돌파

BNK경남은행은 미래채널시스템 오픈에 맞춰 지난 7일 선보인 '투유금융센터 앱(APP)'이 출시 열흘 만에 회원가입 3500건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전용 플랫폼인 투유금융센터 앱은 계좌와 신분증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공인인증서 인증 없이도 이체가 가능하다. 아울러 전용 여수신상품이 있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예적금상품과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능 중심의 간편 메뉴로 구성돼 있어 몇 번의 터치만으로 조회ㆍ예금ㆍ이체ㆍ전화번호이체ㆍ대출ㆍ고객센터 등 주요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조회'를 누르면 전 계좌 조회는 물론 기일도래명세조회와 거래내역조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예금'을 선택하면 투유더정기예금ㆍ투유더자유적금ㆍ투유입출금통장ㆍSELF모바일통장 등 투유금융센터 전용 수신상품 계좌개설과 예금해지가 가능하다. '이체' 선택을 통해서는 즉시·예약이체, 간편이체, 예약내역조회·취소, 이체결과조회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와는 별개로 '전화번호이체'를 선택할 경우하면 간단한 서비스 가입만으로 TOSS(토스)앱을 이용해 간편 송금할 수 있다. '대출'을 누르면 투유즉시대출 신청과 결과조회를 비롯해 상환과 이자납부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고객센터에서는 원하는 시간에 상담 받을 수 있는 전화예약상담과 채팅을 통한 톡상담을 받을 수 있고 공지사항ㆍ이벤트ㆍ영업점찾기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금융부 하충수 부장은 "다양한 금융정보와 입출금 내역을 제공하고 더치페이ㆍ대화ㆍ일정관리 등 기능을 탑재한 투유알림센터도 조만간 출시예정"이라며 "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대고객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17 12:02:5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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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써니뱅크 환전 100만건 돌파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크 '써니뱅크'가 환전 100만 건, 누적 환전액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써니뱅크의 대표 서비스인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은 지난해 6월 출시돼, 월 10만 건에 달하며 환전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에는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과 공항의 환전 건수를 넘어섰다. 써니뱅크를 통한 환전이 단기간에 100만건을 돌파할 수 있었던 비결은 환전 신청 절차의 단순화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서비스 덕분이라고 신한은행 측은 전했다. 신한은행 고객은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환전 신청할 수 있고, 가상계좌를 통해 기존에 신한은행을 거래하지 않는 고객까지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신한은행은 모바일 환전의 특성을 감안해 지역별로 외화를 받을 수 있는 수령처를 50개로 확대하고, 써니 환전 전용 ATM를 통해서도 대기시간 없이 외화를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써니뱅크는 환전 외에도 다양한 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환전모바일금고'는 환율이 낮을 때 수시로 환전해 보관하고 필요 시 찾아 쓰는 가상금고 서비스로, 환율변동에 민감한 젊은 고객고객층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출시 1년 반만에 환전 100만건을 돌파는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환전뿐만 아니라 면세점, 글로벌 로밍 업체 등 다양한 이종산업과 제휴를 통해 해외여행에의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는 전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17 11:43:4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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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시중은행 중 '콜센터 품질지수' 가장 높아…2년 연속 1위

신한은행은 17일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16년 대한민국 콜센터 품질지수(KS-CQI)' 시중은행 부문 평가조사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에 기초한 39개 업종, 141개 기업과 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만6930개의 콜센터 이용고객 조사 샘플과 7050개의 전화모니터링 샘플을 이용해 실시됐다. 신한은행은 전화상담 품질요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고객 응대율을 평균 98%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모바일 톡(채팅) 상담', '화상 상담' 등 비대면 채널도 활용 중이다. 또 신한은행은 전화상담이 길어지는 고령 고객 상담을 위해 전화를 끊고 다시 거는 '전화올림'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외국인 대상 상담서비스 언어를 10개 국어로 확대하고 '법률관련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금융취약계층 상담서비스를 개선했다. 아울러 은행권 최초로 고객과의 상담내역을 분석하여 상담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녹취분석 정보화사업'을 추진하고, 감정노동으로 인한 상담사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각종 문화 행사나 체육 활동 지원 등 '행복한 직장 만들기'도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상담플랫폼 기반을 구축해 업계 최고 수준의 상담 만족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17 08:56:2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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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DGB금융그룹은 지난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舊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민간기업 부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연구원, 한국표준협회, 지속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정부 포상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전수평가를 실시하고, 이후 2차 심사를 신청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성과 평가, 소비자 평가, 국정과제 이행성과 평가 등을 종합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DGB금융그룹은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고려한 공익형 금융상품 개발,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기부 전용 통장인 '사랑나눔통장'을 통해 공익기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고객명의로 기부하게 하는 특허 상품을 개발, 고객의 기부문화를 선도한 점도 좋은 평을 받았다고 DGB금융은 전했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앞으로도 DGB금융그룹은 대응적 차원이 아닌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지속가능경영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가능경영 모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16 13:34:36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