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기사사진
DGB대구은행 "이젠 카카오 페이 하세요"

DGB대구은행은 카카오톡 앱 내에서 대구은행 계좌를 통해 직접 송금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서비스는 카드기반의 간편 결제 서비스로, DGB대구은행은 지난 9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계좌 기반 카카오페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간편송금 기능으로, 계좌번호·공인인증서·보안카드 없이 바로 송금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간단한 본인 인증 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명의 은행 계좌를 카카오페이에 연결한 후 카카오머니로 충전해 송금 및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현재 카카오톡 내 선물하기와 카카오뮤직 등에서 결제를 가능토록 했으며, 앞으로도 관련 사용처와 제휴 사용처를 확산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7월31일까지 카카오페이에서 DGB대구은행 계좌를 출금 계좌로 등록한 후 1만원 이상 카카오머니를 충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계좌기반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요청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DGB대구은행 고객도 카카오페이로 간편한 송금 및 결제 서비스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전자결제 시스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15 17:39:55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콰이차이나 위안화(CNY)송금 서비스' 전영업점 확대

신한은행은 15일부터 빠르고 편리한 해외송금을 지원하기 위해 '콰이(快)차이나 위안화(CNY)송금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 기존 신한은행 원곡동외환센터에서만 시행하던 이 서비스는 중국은행(Bank Of China)으로부터 매일 1회 고시하는 고정환율을 받아 수취인이 받을 위안화(CNY) 금액을 확정, 위안화로 직접 송금하는 서비스로 환율 변동성이 없다. 그동안 중국으로 송금하려는 고객은 우선 달러(USD)로 송금하한 뒤 현지에서 다시 중국 위안화로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경우 환율변동으로 인한 환리스크가 있으며 최종 입금될 위안화 금액도 알 수 없는 단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신한은행은 '콰이차이나 위안화 송금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또 신한은행은 고객의 편리성 제고를 위해 개인인터넷뱅킹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 신한S뱅크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거래채널을 확대했다. 중국의 수취인이 중국 내 ATM기기와 최종 수취은행이 중국은행(BOC)인 경우 지역별 BOC 핫 라인(Hot line)을 통해서도 입금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국내거주 외국인근로자의 해외송금 편의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개발하고, 아시아 주요 국가별로 특화된 해외송금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6-15 10:14:5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신한저축銀, 방문·서류·수수료 없는 '참신한 자동대출' 선봬

신한저축은행은 15일 방문·서류 절차와 수수료 없이 모바일 앱으로 이용 가능한 '참신한 자동대출'을 내놨다. '참신한 자동대출'은 대출에 필요한 재직이나 소득 사항을 자동 심사하는 시스템을 사용, 본인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모바일을 통해 한도조회와 대출이 가능하다. 연소득 1200만원 이상,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직장인이라면 최장 3년 동안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소 연 12%에서 24.9%까지 차등 적용된다. 특히 12개월부터는 전월 무연체 고객에게 매월 최대 1%포인트, 연간 최대 12%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까지 적용한다. 신한저축은행은 '참신한 중금리 대출', '참신한 직장인 대출'에 이어 금번 '참신한 자동대출'까지 출시함으로써, 서민금융대출 햇살론과 함께 중금리 서민대출상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한저축은행은 참신한 자동대출 출시 기념으로 '참신한 자동대출 출시! 시원하게!'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출 한도조회만 해도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교환권을 증정하고, 대출취급 고객 200명에게는 시원한 극장 데이트를 지원하는 CGV영화예매권 2매와 콤보 세트를 선물한다. 신한저축은행 김영표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으로써 저축은행의 소임을 다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15 09:42:19 채신화 기자
'이자마진 가뭄' 은행들 수수료 인상 카드 꺼낸다

순이자마진(NIM)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은행들이 '수수료 인상'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충당금 확대와 사상 최저 수준의 기준 금리 인하로 예대마진이 축소된 데 따른 것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내달 11일부터 송금 수수료와 자동화수수료 등을 올린다. 은행 창구에서 다른 은행으로 10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 금액 송금 시 수수료를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한다. 자동화기기(ATM) 수수료도 30% 가량 올린다. 영업시간 외에 10만원 이상을 송금하거나 다른 은행 ATM에서 돈을 찾을 때 받던 수수료는 700원에서 900원으로 인상한다. 다른 은행 카드를 이용해 기업은행 ATM에서 다른 은행에 송금할 때 수수료는 500원이었으나 영업시간엔 700원, 영업 외 시간엔 900원으로 오른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이달 1일부터 송금, 예금, 자동화기기, 외환 등 주요 수수료를 일제히 인상했다. 신한은행도 지난 4월 외화 송금 수수료 체계를 변경하면서 일부 구간을 인상했다. 올해 초에는 KEB하나은행, 씨티은행 등도 수수료 일부를 인상했다. 이 밖에 NH농협은행도 수수료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들이 줄줄이 수수료 인상 대열에 합류한 이유는 은행의 핵심이익인 이자이익 하락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올 1분기 NIM은 역대 최저치인 1.55%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08%포인트, 직전 분기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2011년에 18%에 달했던 은행의 비이자수익 비중도 2012년 10.7%로 급격히 낮아진 이후, 현재까지 9~10% 사이에서 등락하고 있다. 하지만 은행의 수수료 인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수수료 인상으로 고객에게 수익성 악화에 대한 책임을 전가한다는 비판이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은 "은행들이 원가 미만으로 수수료를 받는다고 하지만 그 개념이 모호하다"면서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수수료 인상을 밀어붙여선 안 된다"고 말했다.

2016-06-14 18:11:28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금융당국·서울시, 시드니서 '서울 금융중심지 기업설명회' 열어

금융감독원은 14일 금융위원회, 서울시와 함께 호주 시드니에서 '2016년 상반기 서울 금융중심지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 금번 IR은 금융중심지 조성정책을 홍보하고 외국계 금융회사를 유치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날 호주 무역대표부를 비롯해 호주 자산운용협회와 글로벌 자산운용회사의 고위급 임직원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주 금융사의 국내 진출과 국내기관 투자자의 해외자산운용 전략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양국 간 금융교류 확대에 대비해 전산설비 해외위탁, 외국계 금융회사 결산심사 폐지, 외국인 통합계좌(옴니버스 계좌) 도입 등을 도입해 공정하고 투명한 영업여건 조성에 나서고 있음을 설명했다. 정부는 한국의 금융정책 및 시장 현황과 지원센터의 업무현황, 서울시의 금융환경 및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투자공사와 군인공제회는 해외투자 관련 주요 자산운용 전략 및 글로벌 투자와 관련한 이슈사항을 소개했다. 금융중심지지원센터 센터장을 맡은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한국과 호주는 자유무역협정(FTA)과 아시아 펀드패스포트 참여로 경제·금융 부문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 부원장은 "한국 금융당국은 양국 금융교류 확대에 대비해 공정하고 투명한 영업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오는 15~16일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를 방문해 국내 금융회사의 호주 진출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양국 금융감독 관련 정보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6-06-14 16:54:14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국민대표 모여 '안심금융생활 국민네트워크' 출범…불법금융 척결 나서

날로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는 불법금융을 척결하기 위해 '안심금융생활 국민네트워크'가 출범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금감원 본원 2층 대강당에서 경찰청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국민대표 10개 단체와 '안심금융생활 국민네트워크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신종·변종 불법금융은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있어 수사당국과 금융당국의 의지·대응만으로는 척결에 한계가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고자 오늘 안심금융생활 국민네트워크를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하루 평균 5억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고금리 불법 사금융도 연간 약 10조원의 피해를 내고 있다. 저금리 기조에서 고수익을 미끼로 금융사기를 벌이는 유사수신업체가 크라우드펀딩, P2P금융업체로 위장하는 사례도 연간 100건 이상 적발된다. 이에 각계 각층의 국민을 대표하는 단체들이 협력주체로 안심금융생활 국민네트워크를 출범해 불법금융 척결에 나선 것이다. 진 원장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는 국민운동이 시작됨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국민 대표들은 피해 예방요령만을 숙지하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주변을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대표 단체들은 불법금융 피해예방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일상적으로 보이스피싱이나 유사수신 등 불법금융에 대한 감시·제보활동에 나선다. 아울러 정부당국·금융권과 함께 불법금융 척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등 협력에 나선다. 금감원은 이번 국민네트워크 출범에 따라 불법금융 척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피해예방 홍보망이 풀뿌리(Grass-roots) 기반까지 확충될 것으로 내다봤다. 참여한 단체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대한노인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청년회의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 10곳이다.

2016-06-14 16:02:23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발등에 불' 농협은행, 충당금 공포 빅배스로 극복?

조선·해운 부실 대출로 충당금 6500억원 추가 적립해야…빅배스·구조개편·코코본드 등 자본금 확충 계획중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농협금융그룹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STX조선해양이 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당장 2·4분기에 최대 6500억원의 충당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농협금융은 자본금 확충을 위해 빅배스(부실 한꺼번에 반영), 조직개편, 코코본드 발행 등 다양한 자구안을 통해 '클린뱅크'로 거듭날 방침이다.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이달 초 "빅배스를 포함한 어떤 방식으로든 부실을 털어내겠다"며 "당장은 수익이 덜 나더라도 건전성과 수익성을 위해 한 번은 거쳐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점검 중"이라고 말했다. ◆허리띠 졸라매는 농협 14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각 계열사의 홍보·교육 조직을 통폐합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 계열사인 NH농협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 등의 홍보실은 금융지주가 총괄하게 된다. 홍보 부서에서 팀제로 존재하던 사회공헌· CI·브랜드전략 등의 조직은 각 법인의 인사나 총무 부서 등으로 이동한다. 금융 계열사의 교육부서는 합쳐서 농협중앙회로 옮긴다. 금융권에서는 내달 단행되는 조직 통폐합으로 홍보·교육 담당 인력이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협금융이 금융기관 내 중요기관인 홍보실을 축소할 정도로 허리띠를 조이는 건 조선·해운업에 대한 충당금 적립 부담 때문으로 풀이된다. 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13개 조선·해운 기업에 5조6000억원 규모의 여신을 제공, 6대 시중은행 중 부실채권 비율이 가장 높다. 이미 올해 1·4분기 창명해운의 법정관리로 3000억원대 충당금을 쌓으면서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줄었는데, 2·4분기엔 STX조선해양의 법정관리로 인해 최대 6500억원의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해야 한다. 이에 대해 농협금융 측은 최근 추진중인 조직개편은 충당금 확보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조직개편은 경영효율화를 목적으로 이전부터 진행해 왔던 것"이라며 "조직개편을 해서 얻을 수 있는 비용 절감 효과는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TX조선해양의 여신은 이미 누계충당금으로 5470억원을 상각처리 했고, 1179억원만 남은 상태"라며 "나머지 충당금 규모는 구체적으로 예상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회심의 자구안 '빅배스'…가능할까 이 와중에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핵심 자구안으로 '빅배스(Big bath)'를 제시했다. 빅 배스는 목욕탕에서 묵은 때 벗기 듯 기업이 한 회계연도에 부실을 일괄 반영하는 개념이다. 수조원대의 부실을 한꺼번에 털어내겠다는 뜻이다. 김 회장은 지난달 "부실채권 정리와 건전화를 위해서 빅배스는 불가피하다"며 "내년 4월까지 임기 내에 부실채권을 모두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배스의 규모와 시기는 아직 윤곽이 잡히지 않았으나, 금융권에선 2조원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빅 배스는 농협금융의 지분 100%를 보유한 농협중앙회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대규모 충당금을 쌓아서 적자를 내면 농협금융이 중앙회에 주던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배당금은 중앙회에 출자한 지역 조합에 돌아가는 재원으로, 이사회의 반발이 예상된다. 농협금융은 올 하반기 코코본드 발행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농협은행의 100% 주주인 농협금융지주는 코코본드를 발행할 법적 근거가 없는 실정, 농협금융은 농협은행이 농협중앙회에 지불하는 명칭사용료의 감면 또는 유예를 요청했다. 농협은행을 비롯해 농협 계열사들은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농협중앙회에 명칭사용료를 내고 있는데, 농협은행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낸 명칭사용료는 1조4316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최근 농협중앙회가 이를 거부하면서 농협은행의 2·4분기 실적은 대규모 적자를 피할 수 없게 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중앙회 이사회가 이달 내 한 번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협지주 관계자는 "6월 임시회의는 이미 진행했기 때문에 또 한 번 회의가 있을지는 아직 모르지만, 회의 시 관련 얘기가 나올 것"이라면서도 "중앙회에 안건을 올리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며, 아직까지 조선업에서 자구안도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농협금융 측에서도 충당금 관련 자구계획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6-06-14 15:24:01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