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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건설인"…우리은행, 일용직 건설근로자 전용 '통장·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5일 일용직 건설근로자를 위해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힘내라! 건설인 통장·적금'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힘내라! 건설인 통장'은 입출식 통장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 회원인 일용직 건설근로자이거나 적금으로 자동이체 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100만원 이하의 잔액에 대해 연 1%의 금리를 제공하며, 월 10회에 한해 은행거래 수수료도 면제된다. 또한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하는 '힘내라! 건설인 적금'은 적립이 자유로운 자유적금 상품으로, 월 300만원 범위 내에서 최대 3년까지 만기를 정할 수 있다. 출시일 현재 기본금리는 1년제 연 2.3%, 2년제 연 2.4%, 3년제 연 2.5%이지만, 가입자가 건설근로자이면서 적금을 만기 해지하는 경우 최대 연 0.2%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4월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협약을 통해 일용직 건설근로자를 위한 압류방지 통장인 '퇴직공제금 지킴이 통장'을 출시한데 이어 일용직근로자들의 재산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민금융·나눔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4-11-05 10:16:1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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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준비에 필요한 것은?"…외환銀, '캐나다 교육박람회 2014' 참가

외환은행은 4일 캐나다 유학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담과 현장 경품이벤트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부터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OEX)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캐나다 교육 박람회 2014'에서 이뤄진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캐나다 교육박람회는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주최하는 교육박람회로 캐나다를 대표하는 70여개 교육기관이 참가한다. 특히 대학진학은 물론, 초중고 유학, 학위유학, 어학연수에 대한 1:1 상담이 진행된다. 앞서 외환은행은 지난 2012년 주한 캐나다 대사관과 유학생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체결 했다. 이와 함께 각종 행사와 설명회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유학생을 위한 맞춤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캐나다 진출 34년째인 캐나다외환은행(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소재 9개 영업점)을 이용하면 130여명의 한국인 직원들로부터 국내와 같은 편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며 "특히 캐나다 유학생들을 위한 사전 계좌개설 서비스는 국내에서 미리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캐나다 유학 희망 학생들의 이용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고 말했다.

2014-11-04 17:42:52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