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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갤러리, 2026년 상반기 대관 접수

BNK경남은행은 오는 21일까지 '2026년 상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접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접수는 한국화ㆍ서양화ㆍ민화 등 회화를 비롯해 공예ㆍ뉴미디어ㆍ설치미술ㆍ조형물 등 별도 장르 구분 없이 지역 예술가 및 예술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접수에서는 오는 2026년 1월부터 6월말까지 8회차의 대관을 모집한다. 대관을 희망하는 지역 예술가 및 예술 단체는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전시계획서와 포트폴리오 등 관련 자료를 첨부해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가 불가하다면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 14층 사회공헌홍보부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관 신청 결과는 심사를 거쳐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최대식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지역 예술가와 예술 단체를 지원하고 문화 예술이 지역민들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열어 두고 있다"라면서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많은 지역 예술가들이 꿈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10 15:08:5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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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KB드림홈' 개관

KB국민은행은 지난 7일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무등자립생활관에서 'KB드림홈' 개관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KB드림홈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주거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성장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에 개관한 광주 무등자립생활관을 비롯해 지난 8월 충남 향립자립생활관을 시작으로 목포 자립생활관, 전주 삼성자립생활관, 대전 인애자립생활관 등 전국 5개 자립생활관의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노후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생활 가전과 가구 등을 교체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청년들의 휴식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공용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자립 지원에도 힘썼다. 환경 개선 지원 외에도 KB국민은행은 사회적 포용 실천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 및 자격증 취득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포용적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 저출생 해소, 미래세대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그룹 차원에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저금리대출·금리우대, 산불·수해 피해복구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 스타트업·중소기업·벤처기업 성장 지원 등 올해 3분기까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총 2조 4140억원에 달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10 10:05: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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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어촌공사와 '농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지 매물 데이터 상호교환 및 농지 관련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의 본질적 역할을 넘어 농촌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귀농·영농 정착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농지 매물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상호플랫폼을 통해 민간·공공 데이터를 통합 제공한다. 또한 귀농·영농인의 농지 매물 접근성 향상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NH농협은행의 토지·농지 정보제공 서비스 '내일의 땅'과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간 데이터가 연계돼 기존 개인 농지 매물뿐만 아니라 한국농어촌공사가 보유한 농지 임대매물 정보까지 확대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안으로 NH올원뱅크 '내일의 땅'에서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영우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함께 농지 매물 데이터를 공유해 농촌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귀농·영농인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과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09 14:21:0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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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해외로 찾아가는 패밀리오피스 세미나'

하나은행이 해외 거주 교민들의 자산관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홍콩을 방문,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 '해외로 찾아가는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 대만 타이베이(Taipei)지점에서 대만한인회 교민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교민 자산관리 지원을 아시아 주요 거점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하나은행은 해외교민들의 주요 관심 사항인 ▲2026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국제조세 ▲국내외 재산 반입·반출 ▲상속·증여 절세 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1: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가족 간 분쟁 예방 및 안정적인 자산승계 방안에 대한 자문도 함께 제공했다. 이은정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 본부장은 "최근 해외 교민 사이에서 글로벌 세무, 이중거주자, 국내외 자산 상속·증여 등 복합적인 컨설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의 27개 지역 199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에 계신 손님을 위한 하나은행만의 맞춤형 글로벌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1-09 13:28: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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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10조원 규모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 추진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자금중개·위험분담·성장지원 등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 신한금융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국가 핵심 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93조~98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향후 5년간의 경제상황, 산업구조의 변화 등을 감안해 그룹의 자체적인 금융지원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먼저 국민성장펀드에는 10조원을 투자한다.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주요 그룹사가 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을 비롯해 기후·에너지·인프라·K-붐업 산업(콘텐츠·식품 등)을 집중 지원한다. 그룹 자체적으로 10~15조원의 투자자금을 조성해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영역을 포함한 추가 투자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국민성장펀드를 뒷받침하고, 코스닥 상장 및 Pre-IPO 단계 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도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초혁신 경제 성장지원 추진단을 통해 부동산을 제외한 일반 중소·중견기업에 72~75조원 규모의 그룹 자체 대출을 공급한다. 이밖에도 신한금융은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의 교통·용수 인프라 등 첨단산업 기반시설에 총 5조원 규모의 금융주선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총 5조원 규모의 CTX(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을 병행한다.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개발펀드 등 1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으며, 연말까지 인프라 개발펀드를 포함해 3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서민·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금융취약계층의 신용회복 및 재기지원 활성화를 위해 12~17조원 규모의 포용적 금융을 병행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세밀한 자본 관리를 통해 건전성과 성장의 균형을 유지하고, 산업과 민생 전반에 자금이 안정적으로 순환되도록 관리함으로써 중장기적 관점에서 금융의 본질적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09 11:03: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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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생산적·포용금융 추진한다…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

KB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추진한다. KB금융은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과 생태계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10조원 규모 중 생산적금융으로 93조원, 포용금융으로 17조원을 2030년까지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KB금융은 지난 9월 출범한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을 준비해 왔다. 먼저 생산적금융 93조원은 투자금융 25조원과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 68조원으로 공급한다. 투자금융 부문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투자 15조원 등으로 구성된다. 전략산업융자의 경우 5년간 68조원 규모로 첨단전략산업 및 유망성장기업 등에 자금을 공급한다. KB금융은 투자금융 경쟁력을 바탕으로 메가딜(MegaDeal) 발굴 및 선제적 금융지원을 통해 국민성장펀드의 조기 성과창출 및 성공적 안착을 지원한다. 추가로 15조원 규모의 그룹 자체투자를 통해 생산적금융(자산운용·증권·인베스트) 펀드 결성, 증권의 모험자본 공급, 계열사 인프라/벤처투자 등을 공급한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극 3특 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성장 프로젝트 발굴을 적극 추진한다. 권역별 핵심 산업과 연계되는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데이터·AI센터, 물류·항만 등 지역 맞춤형 전략산업과 SOC 복합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포용금융 17조원은 서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성장과 재기지원, 자산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지원과 채무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추진된다. KB금융은 계열사 사장단을 포함해 경영진 21명이 참여하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 추진방향은 물론 세부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주기적으로 실적을 점검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생산적금융에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은행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 중이며, 이와 별도로 지난 10월 첨단전략산업 전담 심사부서도 새로 만들었다. 증권의 경우 미래산업 리서치 강화를 위한 리서치 조직을 재정비했으며, 자산운용도 첨단전략산업 운용실을 신설하였다. KB금융은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금융으로의 전환' 정책 동참을 위해 기업여신 정책 및 영업방식 등을 국가 산업육성 관점에서 대출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계열사의 부동산금융 영업조직을 축소하는 한편 기업·인프라금융 영업조직을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검토 중이다. 최근 금융당국이 주관한 생산적금융 소통 점검회의를 통해 KB금융은 총사업규모 3조3000억원 규모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금융주선(KB국민은행·산업은행) 내용을 실행계획으로 발표했다. KB증권의 경우 증권사 최초로 정부 상생결제대출 시장에 참여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KB금융의 관계자는 "금융이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본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 생산적 금융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소상공인, 서민·취약계층의 성장·재기 지원에도 앞장서서 국민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 지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09 09:00: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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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 인기 1위는?

KB금융그룹이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이하 KB 무료관람 프로젝트)'의 이용 현황으로 살펴 본 인기 전시·관람, 체험프로그램 순위를 공개했다. KB금융은 전국 주요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총 45여곳을 대상으로 전국민 누구나 전시·관람 또는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KB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기 순위는 올해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의 이용 현황 데이터를 분석하여 산출됐다. 가장 인기 있는 전시·관람공간(신청건수 기준)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둘리뮤지엄'(2299건)이 차지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의 세계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둘리뮤지엄'은 어린 시절 만화 속 장면들이 전시와 체험으로 재현되어 있어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체험프로그램 중에서는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의 2025 SMA 아뜰리에 '먹의 춤, 사람의 노래' 상설 체험활동(840건)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성북구립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인 서세옥 작가의 수묵 작업을 어린이·가족 눈높이로 풀어낸 체험형 전시·교육 프로그램이다. 전통 수묵의 미감을 현대적인 공간 연출과 결합해 어린이에게 색다른 미술 경험을 제공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인기 전시·관람공간 1위를 차지한 '둘리뮤지엄'은 가족(단체) 관람객이 가장 많이 관람 신청(462팀)을 한 박물관으로도 선정됐다. 만화가 김수정 작가의 예술적 상상력과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어린 아이를 둔 부모에게 많은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454팀의 가족(단체) 관람객에게 선택받은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가족(단체) 관람 인기 전시·관람공간 2위를 차지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 구성으로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연속성을 느끼게 하는 배움과 감동이 공존하는 박물관이다. 공룡의 화석과 지질 시대별 생명 진화 과정의 실감나는 재현을 통해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관람객에게도 깊은 인상을 준다. 놀이와 학습이 조화를 이루는 체험형 전시·관람공간이 가족(단체) 관람객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반면 개인 관람객들은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예술의 깊이를 음미할 수 있는 미술관을 많이 찾았다. 개인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전시·관람공간은 서울 종로구 옥인동에 자리한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286건)이었다. 박노수 화백이 40여 년간 거주하던 가옥을 미술관으로 개관해 기증 작품과 고미술품 등을 전시하는 세종마을의 대표 미술관인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은 근현대 한국화의 거장 박노수 화백의 삶과 예술세계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정원과 전시실이 하나로 이어지는 구조 덕분에 예술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맞닿은 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인천의 '영종역사관'(79.65%)은 가장 방문율이 높은 전시·관람공간이었다. '영종역사관'은 섬 마을의 생활사와 공항 시대의 변화를 한 자리에서 보여주며, 영종도의 일상과 산업 구조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전하는 생활사 박물관이다.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학습 시설로 과거와 오늘을 잇는 '지역 기억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역 사회 곳곳에 문화의 온기를 나누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문화강국의 주인공인 국민들이 예술을 통해 일상의 여유와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박물관과 미술관,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06 17:30:4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