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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영업점서도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서비스

우리은행은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영업점에서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영업점 대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당국의 고령층 및 디지털 비이용 고객 등 디지털 취약계층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취지에 맞춰 모바일과 인터넷 채널에서만 제공되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영업점 창구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뱅킹 대면 서비스 오픈으로 모바일이나 인터넷 뱅킹 이용이 익숙치 않은 고객도 보유한 타 은행 계좌를 영업점 창구에서 등록 및 출금계좌로 지정해 잔액조회, 자금이체 등 주요 거래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0일부터 시행되는 마이데이터 대면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제공되던 기능을 영업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고객이 동의하면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된 자산·카드·대출·보험 정보 등을 수집하고 분석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고, 은행 직원이 파악된 정보를 분석해 자산 현황 진단, 상품 추천 등 개인화된 맞춤형 금융상담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영업점 대면 서비스로 가능해 지며 고객의 금융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디지털과 대면이 결합된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19 15:34:5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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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차기회장 4명 압축…다음달 4일 확정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사실상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연임 수순이 예상된다. 내부에선 경영의 연속성과 실적호조,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8일 지난 9월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세차례에 걸쳐 심층심의를 진행한 결과 4명의 후보군을 확정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비공개 외부 후보 1명이다. 곽수근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추위 위원장은 "그룹 경영승계계획 및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회추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했다"며 "회추위원 간 활발한 논의를 통해 최종 압축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일본통' 진 회장 연임가능성↑ 업계에선 진 회장이 첫 연임 도전에 나서는 만큼 연임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내부에서도 사상최대 실적행진 속에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이어서 '전쟁 중에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1961년 2월 전북 임실에서 태어난 진 회장은 1986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뒤 오사카지점장과 일본 SBJ은행 사장,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신한은행장을 맡아오다 2023년 3월 신한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진 회장은 일본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쌓은 경력으로 재일교포 주주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재일교포 주주의 신한금융 지분은 15% 안팎으로 추산된다. 해마다 사상최대 실적 기록행진도 진 회장에게는 긍정적이다. 진 회장은 취임후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고 있다. 진 회장 취임 첫 해였던 2023년 4조3680억원이었던 순이익은 2024년 4조5175억원으로 3.4% 증가했다. 2025년 3분기 기준 순이익은 4조4609억원으로 이미 2023년 한해 순이익을 넘어섰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신한금융이 전년 대비 15.2% 증가한 5조1257억원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진 회장 취임 이후 신한지주 주식가치도 급등했다. 19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2022년 말 주당 3만5200원으로 시가총액은 22조1588억원에 수준이었다. 지난 18일 기준 주가는 7만6400원으로 시총이 무려 37조원에 달한다. 주가가 무려 117%나 급등한 셈이다. 기업가치를 그 만큼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 12월4일 최종후보 결정 신한금융 회추위는 오는 12월 4일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 회추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후보의 성과와 역량 및 자격요건 부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평판조회 결과 리뷰, 개인별 발표 면접 절차 등을 거쳐 대표이사 최종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추천된 대표이사 회장 후보는 회추위 이후 개최되는 전체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심의, 의결해 최종후보로 확정될 예정이다. 최종후보는 내년 3월 신한금융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아 회장으로 취임한다.

2025-11-19 15:22: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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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710억원 규모 부동산 PF 정상화 기여

우리은행은 1710억원 규모의 '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의 본PF 대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연면적 약 2만9400㎡, 지하 6층~지상 10층)에 업무 및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우리은행은 시행사의 부도로 사업이 중단된 상황에서 PF안정화 펀드를 활용해 경·공매로 해당 자산을 인수했으며, 무신사를 전략적 출자자 겸 주요 임차인으로 유치하고 KCC건설을 시공사로 구성해 사업을 정상화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금융그룹이 정부의 부동산PF 시장 안정화 정책 기조에 맞춰 그룹사 간 공동 출자한 'PF안정화 펀드'의 첫 성과다. 은행권 최초의 구조조정형 PF 성공사례로, 우리은행은 금융주관사로 딜 전체를 주도하고 우리투자증권과 우리금융캐피탈 등이 대주단으로 참여해 그룹 내 유기적 협업 시너지를 실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PF사업의 구조조정 및 재구조화 모델을 금융권이 주도적으로 실현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 PF시장 안정을 위해 그룹의 자회사들과 함께 시장 불확실성에 선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부동산금융 생태계 확립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19 14:45:4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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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 개최

KB국민은행은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KB굿잡 대전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성아 대전광역시 정무경제과학 부시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KB국민은행 홍보모델 배우 박은빈 등이 참석하여 구인기업과 취업 준비생들을 격려했다. 고용노동부·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인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구인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연결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8회째를 맞이한 이번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은 총 누적 방문자수가 123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지금까지 총 6000여 구인기업이 참가하고 4만 4000여 명에게 새 일자리를 연결하며 일자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대전시 추천 우수기업, D-유니콘기업, 청년일자리강소기업,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등 200여 우수기업이 참가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해 지역 내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개선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KB금융그룹 채용상담관 ▲취업준비생의 커리어를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컨설팅 공간인 '커리어 피팅존' ▲전문 컨설턴트가 면접 영상에 대한 현장 피드백을 제공하는 '미러 인터뷰존' ▲대전시 대표 브랜드 '성심당'의 브랜딩 성공 전략 특강을 포함한 '취업특강&채용설명회관' ▲군간부 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 희망자를 위한 'KB 소상공인 컨설팅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직무적합성(Job Fit)'보다 '문화 적합성(Culture-Fit)'을 중시하는 최신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컬처 스페이스존'을 확대 운영한다. 기업 문화와 비전, 직원 복지, 실제 근무 환경을 담은 홍보물을 제공해 구직자들이 기업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 참가 기업에게는 정규직원 채용 시 1인당 100만원씩, 연간 최대 100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하며, 일자리 창출 우수 중소기업에는 최대 1.3%포인트(p) 대출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직자들의 면접 활성화 지원을 위해 선착순 300명에게는 면접지원금을 전달했다. 박람회 종료 후에도 참가 기업에게 KB굿잡 유관기관과 연계된 특화 인재 매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전광역시 소재 우수기업의 산업 현장을 견학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지역안착을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전국 직업계고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전략을 제공하는 'KB굿잡 취업학교'를 운영하는 등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연착륙을 지원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방문하는 많은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만나는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정부, 민간이 '원팀'이 되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환영사에서 "이 자리가 구직자 여러분에게는 소중한 내 일(My Job)을 찾는 기회가 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상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19 13:34: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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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빚 못 갚겠다"…개인회생·파산 11만명 '역대 최대'

경기침체 여파로 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대출자가 늘면서 올 3분기까지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한 건수가 11만건을 넘어섰다. 사상 최대 수준이다. 개인회생은 소득은 있지만 빚을 갚기에 어려운 채무자가 법원에 신청해 일정기간(3~5년) 동안 채무의 일부를 변제하고, 남은 채무는 면책을 받는 제도다. 19일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 법원에 접수된 개인회생신청 건수는 11만2689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4년 제도가 시행된 이래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치다. 개인회생신청 접수는 코로나19 전후로 6만건대에서 움직이다 올해 2배가량 급증했다. 9월말 기준 개인회생신청 건수는 ▲2019년 7만134건 ▲2020년 6만5620건 ▲2021년 5만9897건으로 감소한 뒤 ▲2022년 6만4546건 ▲2023년 9만437건 ▲2024년 9만7443건으로 상승했다. ◆ '자영업자'도 개인회생 증가 요인 개인회생 신청 건수가 늘어난 이유는 경기회복이 더뎌지면서 빚을 갚지 못하는 개인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계대출 차주수는 1971만명으로 이들의 전체 대출 잔액은 1888조1000억원에 달했다. 이들 가운데 가계대출자 266만명은 연 소득의 70% 이상을 원리금을 갚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고, 그 가운데 149만명은 평균 연 소득의 100% 이상을 모두 원리금 상환에 사용했다. 소비감소로 영업이 어려운 개인사업자가 개인회생을 신청한 것도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2분기 기준 자영업자(개인사업자 대출 보유자)의 전체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1069조6000억원으로 확인됐다. 자영업자 대출은 1분기말(1067조6000억원)과 비교해 3개월 사이 2조원 더 불어나며 2012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노란우산공제의 '폐업에 따른 공제금'도 9월 기준 1조1879억원으로 현재 추이라면 사상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 영세 자영업자 연체율 증가 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이 빠르게 늘면서 향후 사회적문제로 대두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연체율은 올해 2분기 1.78%로 1년전 같은 기간(1.50%)과 비교해 0.28%포인트(p) 상승했다. 또 소득이 적은 영세 자영업자와 고소득 자영업자와의 격차가 더 벌어지며 영세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연체도 늘고 있다. 저소득 자영업자의 대출잔액은 2분기 기준 141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3조8000억원 늘었다. 반면 고소득 자영업자 대출잔액은 2분기 738조5000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7000억원 줄었다. 연체율도 저소득 자영업자는 1.92%→2.07%로 상승한 반면 고소득 자영업자는 1.47%→1.34%로 감소했다. 이로 인해 개인파산 신청도 늘고 있다. 9월 기준 개인파산신청 건수는 3만832건으로 1년 전(3만299건)과 비교해 533건 늘었다. 개인파산은 재산보다 채무가 많고, 소득이 없거나 소득이 최저생계비보다 적어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개인이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 금융권 관계자는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족이 무리하게 대출을 받고 이자부담을 견디지 못해 회생이나 파산을 택하는 경우가 늘었다"면서 "코로나 시기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등으로 늘어난 대출이 경기회복 부진으로 더욱 커지며 파산에 이르는 자영업자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1-19 08:06: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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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화폐사랑 콘텐츠 공모전' 청소년 수상작 10편 선정

한국은행이 위조지폐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디지털 결제 확산 속에서도 현금 사용 선택권과 접근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영상 공모전을 열고 수상작 10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에는 위조화폐 유통방지를 주제로 한 일반 영상 '함께해요, C.A.S.H 캠페인!'이 이름을 올렸다. 한은은 대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6편 등 총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진행돼 일반 영상(12회차)과 올해 처음 신설된 숏폼(short-form) 영상 부문으로 나눠 접수를 받았다. 공모 주제는 ▲위조화폐 유통방지 ▲현금사용 선택권 보장 ▲현금접근성 개선 ▲돈 깨끗이 쓰기 ▲동전 다시 쓰기 등 5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접수 결과 일반 영상 67편, 숏폼 영상 15편 등 총 82편이 제출돼 청소년들이 화폐와 현금문제에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는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7명의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심사 결과 대상은 위조지폐를 막기 위한 캠페인 형식의 일반 영상 '함께해요, C.A.S.H 캠페인!'(출품자 김시온)에게 돌아갔다. 한은은 "위조화폐 유통방지 메시지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우수상 3편은 모두 일반 영상 부문에서 나왔다. '돈 깨끗이 쓰기'를 주제로 한 '우리 다시 만날 땐', '현금사용 선택권 보장'을 다룬 '현금, 선택의 권리', 다시 '돈 깨끗이 쓰기'의 의미를 풀어낸 '우리의 자긍심'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복이와 돈 깨끗이 쓰기', '현금이도 일하고 싶어요', '동전의 목소리', '지폐를 깨끗하게 사용하는 일상 습관', '다시 굴러가는 동전의 꿈' 등 일반 영상 5편과 현금사용 선택권을 다룬 숏폼 작품 '현금사용선택권을 보장해주세요'가 포함됐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18 15:16:26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