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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PF대출 연체율 동반 급증…韓 금융시장 위기?

최근 국내 가계대출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연체율이 동반 상승하면서 한국 금융시장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금리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는 건설사와 가계가 늘어나고 있는 것. 국제통화기금(IMF)은 물론 한국은행도 국내 금융시장 불안을 경고하고 있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부동산금융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2696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125.9% 수준으로, 부동산금융 위험노출액이 경제 규모를 뛰어 넘었다는 뜻이다.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과 함께 부동산 PF대출의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은행들의 대출상환금 회수도 지연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금융업권별 부동산PF 건전성 진단'에 따르면 2022년 말 금융권의 부동산PF 잔액은 129조9000억원에 달한다. 3개월 전인 지난해 9월 말(128조1000억원)에서 1조8000억원이 가량 확대된 규모다. ◆ 부동산PF 연체율 상승 같은 기간 모든 업권에서 부동산PF 연체율도 증가했다. 금융권의 부동산PF 연체율은 0.86%에서 1.19%로 0.33%포인트(p) 상승했다. 특히 비(非)은행권의 부동산PF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의 부동산PF 대출 연체율은 2021년 말 3.7%에서 지난해 9월 말 기준 8.2%로 큰 폭으로 올랐다. 여신전문금융사는 같은 기간 0.5%에서 1.1%로, 저축은행은 1.2%에서 2.4%로, 보험사는 0.1%에서 0.4%로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최근 부동산PF 부실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다. 건설사와 금융사 등이 얽힌 부동산PF에 문제가 생기면 실물경제까지 어려워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여기에 최근 가계대출 연체율까지 상승하면서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의 지난 2월 가계대출 신규 연체율 평균은 0.09%로 집계됐다. 한 달 전(0.08%)보다 0.01%p 오른 수치다. ◆ 가계대출 연체율도 상승추세 연체율은 지난해 8월 0.05%로 오른 뒤 같은해 12월까지 0.07%까지 오르며 올해 2023년에 들어서도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문제는 이처럼 대출금 회수가 지연되면 은행들이 대출상환금을 받지 못해 자금난에 직면하게 된다는 점이다. 은행들이 더 이상 대출을 쉽게 내줄 수 없어지면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에 따라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4일(현지시간) 한국의 금융시장 불안을 경고했다. 특히 비은행 금융사의 위험을 거론하면서 지난해 10월 한국이 겪었던 레고랜드발 회사채 시장 위기를 언급했다. IMF는 "한국의 경우 PF 대출은 자금 구조가 취약하고 만기 불일치도 상당하다"며 "한국 PF 대출 연체율이 정점에서 더 오를 가능성은 낮지만 부동산 가격 하락 등 역풍이 계속되고 있어 위험 요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IMF는 이어 "당국은 부동산 금융과 관련된 잠재적인 채무불이행 우려를 관리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금융당국 "부동산PF 집중 관리" 이와 관련 금융당국은 '과도한 불안감'을 경계하는 동시에 대처에 나서고 있다. 금감원은 부동산PF 사업장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금융사의 손실 흡수 능력을 강화하도록 하는 등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최근 전국 부동산 PF 사업장 5000곳 가운데 300~500곳을 중요 관리 대상 사업장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금감원은 현재 PF 대출 연체율이 금융권의 재무건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재 증권사와 여전사의 연체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낮은 수준으로 보이지만 향후 PF 사업장의 부실이 제2금융권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감독을 철저히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11 08:41:2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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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IT내부통제 강화 임직원 워크숍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7일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IT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IT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전재화 우리금융지주 준법감시인과 그룹사의 준법, IT부서 임직원 33명이 참여했다. 위크숍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워크숍 주제를 선정했고 변호사·CISA 등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가 법령과 23년 IT내부통제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그룹 IT내부통제 우수사례 발표와 참석자 간 내부통제 요소 발굴과 개선방안에 대한 자율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각 그룹사는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내용을 기반으로 자체 IT내부통제 교육을 실시해 그룹사 IT내부통제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각 그룹사의 준법, IT부서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그룹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IT내부통제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워크숍을 추진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IT관련 법령, AI거버넌스, IT비상계획 등 전문 지식향상과 조직내 협업 강화 등으로 그룹사 IT통제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범적인 IT내부통제 사례를 공유하고, 그룹사 전반적으로 내부통제 수준을 제고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지속 개최하고 IT시스템 안정성 확보 및 사고예방을 통해 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10 15:15:4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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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3 신탁포럼' 개최

하나은행은 고령화시대에 손님들에게 신탁을 활용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3 신탁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하게 될 이번 포럼의 1회차는 오는 26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포럼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세대·가족 간 자산의 증식과 보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손님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자산운용 ▲증여·상속 설계 ▲기업승계 ▲기업지배구조 개선 ▲후견ㆍ유산기부 ▲글로벌 재산관리 등 하나은행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신탁 서비스 활용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한, 손님의 힐링과 재충전을 위한 특별세션도 마련했다. 일과 삶의 조화를 중시하는 '휴테크' 전도사이자 문화심리학자인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행복이라는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 지난날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럼이 종료된 후에는 자산관리 및 상속설계 특화 부서인 '리빙트러스트센터' 소속 신탁ㆍ세무ㆍ부동산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상담실에서 1:1 맞춤형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이재철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손님들이 신탁을 활용한 자산관리 노하우를 터득하고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100년 인생을 설계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10 14:18:3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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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금융’ 바람…민심 살리기 시작

성과급 잔치로 비판을 받고 있는 은행권이 금융지원 보따리를 풀고 있다. 금융당국이 '상생금융'을 주문하자 대출금리 인하, 이자감면 등으로 화답하면서 민심 회복에 나선 것.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부터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방문하면서 '상생금융'을 주문했다. 고금리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계대출 잔액은 감소하고 있지만 차주들의 이자부담은 지속되면서 지원 방안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680조7661억원으로 전월(685조4506억원) 대비 4조6845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규모는 지난해 1월부터 15개월 연속 줄고 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원리금 부담으로 신규 대출은 줄어 들고 있지만 기존차주들의 이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생계에 위협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2월부터 은행권을 방문하면서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그 결과 하나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취급 금리를 최대 1%포인트 인하했고, 햇살론15 상품에 대해서는 대출 취급 시점부터 1년간 대출잔액의 1%를 캐시백하는 '이자 캐시백 희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KB국민은행은 가계대출 고객 이자를 연간 1000억원 이상 줄이는 방안을 발표했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매년 200억 원씩 3년간 총 600억원의 금융지원책도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1600억원에 달하는 상생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했고, 우리은행은 고객비용을 연간 2050억원 줄이는 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우리상생금융 3·3 패키지'를 발표했다. 은행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부산은행 역시 판매 중인 주택·전세·신용대출 전 상품의 신규 대출금리를 인하를 예고했고, 대구은행은 1조60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종합 지원'을 선보였다. 금감원은 최근 은행권이 내놓은 '상생 금융' 방안 덕에 연간 차주 170만명이 3300억원가량 대출 이자 감면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권이 기존 취약 차주 중심의 지원 외에 전체 가계대출 금리 인하 등 금리 급등에 따른 차주 부담 경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향후 은행권에 지속적으로 차주들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요청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지방은행(광주·전북)이나 IBK기업은행, 농협은행 등은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내부회의를 거쳐 발걸음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최근 은행장 간담회에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에 은행권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9 10:04:4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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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 '대세론'에도…낮아지는 변동금리에 "고민되네"

#. 직장인 A씨는 전세계약이 끝나고 결혼준비에 돌입하면서 아파트를 매매하기 위해 이곳저곳 둘러보고 있다. 당장 변동금리보다 낮은 고정금리로 매매를 하려고 했지만 집값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 변동금리까지 내려가고 있어 시일을 두고 내 집 마련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금리인상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금융당국이 고정금리를 독려하면서 시중은행도 고정형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올해들어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고정형 비중은 최고 90%까지 높아지면서 고정금리 '대세론'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변동금리도 동반 하락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은행의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절반 이상 되도록 목표치를 정했다. 금감원은 가계대출 구조 개선을 위해 올해 은행의 장기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중도금대출 등 제외)의 고정금리 비중 목표치를 전년보다 2.5%포인트(p) 높인 71%로 잡았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4월부터 장기 주담대의 '고정금리·분할상환' 비중을 기존보다 더 늘려야 한다. 금리인상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가계의 주담대 금리는 변동성이 적은 고정형이 대세가 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고정금리 독려는 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 부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강제성은 없다. 하지만 목표를 달성한 은행에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주신보) 출연료 경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은행들이 변동금리 주담대 심사를 보다 세심하게 살피 것으로 보인다. 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혼합형) 금리는 연 3.66~5.80%로, 최저금리가 3%대에 진입했다. 지난 주 하단이 4%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 사이에 앞자리가 달라진 셈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고정금리 역시 3~5%대 수준이다. 변동형 주담대 금리 하락폭도 확대되고 있다. 아직까지 고정금리가 변동금리 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금리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변동금리의 하락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변동형 주담대 금리의 준거금리가 되는 신규 취급액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연 3%대로 내리면서 이와 연동돼 있는 코픽스 역시 떨어진 것이다.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지난 2월 기준 신규 코픽스는 3.53%로 전월보다 0.29%p 하락했다. 신규 코픽스는 지난해 11월 4.34%에서 12월 4.29%로 소폭 내린데 이어 올해 들어 1월엔 0.47%p 떨어진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4대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4.33~6.20%로 집계됐다. 이달 초(3일) 4.92∼6.95%였는데 상단이 0.75%p, 하단은 0.59%p 내린 것이다. 특히 앞으로 변동금리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국내·외 긴축 기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는 데다 급락한 채권 금리, 수신 금리가 은행들의 조달비용을 낮추고 있는 만큼 코픽스가 앞으로 하향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이처럼 은행 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가 동반하락하면서 금융소비자들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3%대 주담대 혼합형 금리는 지난해 초 이후 처음 등장한 것"이라며 "신용대출 금리도 함께 하락해 지난달 6%대를 기록했던 금리가 현재 5% 초반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09 09:38: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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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자회사 15곳 돌며 현장경영 본격화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취임 후 15개 전 자회사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경영 행보를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종룡 회장의 첫 방문 자회사는 지난 3월 23일 신규 편입한 우리벤처파트너스다. 임 회장은 국내 벤처캐피탈 1세대 기업인 우리벤처파트너스(구 다올인베스트먼트) 직원들에게 그룹의 일원으로 벤처캐피탈업계 최강자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우리금융은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시스템을 최대한 보장하고 사명도 우리벤처파트너스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하는 등 벤처캐피탈 업계의 특성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 회장은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자회사 편입으로 우리금융그룹은 비은행부문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됐음은 물론 기업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기업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돼 기업금융 밸류체인 체계가 구축됐다"며 "은행·PE와 협업으로 기업금융 강점인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밸류체인은 VC(혁신 스타트업 등 기업성장 초기 기업), PE(기업성장 중기기업), 은행(안정적 기업금융 지원) 연계 체계다. 임 회장은 이어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저축은행을 방문하는 등 15개 자회사 임직원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자회사들의 본원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적극 지원해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7 16:38:39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