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기사사진
[2023 100세 플러스 포럼] 염승환, "내년 상반기 경기반전, 주식 매수시기"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는 "최근 SVB파산과 유럽 크레딧 스위스(CS) 유동성 위기 등 갑작스러운 신용리스크가 발생했지만, 곧 회복세에 접어들것"이라며 "오히려 중국의 리오프닝 호재와 금리가 동결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터닝아웃할 시기"라고 말했다. 염승황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는 22일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에서 "최근 SVB파산과 유럽 크레딧 스위스(CS) 유동성 위기 등 갑작스러운 신용리스크가 발생했지만, 금융위기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염 이사는 "주식투자는 순환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좋은 기업이 있으면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에는 경기가 반전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 상황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는 다르다"고 전망했다."당시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금융위기를 몰고 왔지만, 현재 미국의 자금운용 상태도 좋고 가계부채 관리도 완만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를 무리하게 올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달 '베이비스텝(0.25%포인트 인상)만 단행해도 이달 물가가 잡힌다는 설명이다.

2023-03-22 17:40:19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금융지주 주총 스타트 D-1…사외이사 교체 '찔끔'

신한금융을 시작으로 주요 금융지주 주주총회가 일제히 개최된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의 70% 이상이 재추천되면서 사외이사 교체는 예상보다 적을 전망이다. 민간 금융회사라는 점에서 금융당국의 '견제구'가 먹히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3일 신한금융, 24일 KB·우리·하나금융 등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이번 주총에서 차기 회장으로 뽑힌 진옥동 내정자와 임종룡 내정자를 선임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친다. 두 회장은 주총 안건이 통과하면 차기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NH농협금융은 올 초 지주 회장과 행장을 모두 교체했다. 이달 중 열릴 주총에서 신임 이석준 회장과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새 수장으로서 공식 선임된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건은 사외이사 선임이다. 금융지주 사외이사가 거수기 역할에 그친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는 기존 사외이사의 72%(25명 중 18명)가 재추천된 상태다. 이 가운데 새로 추천된 사외이사 후보는 7명이다. 지주사별로 재선임 인원을 살펴보면 KB금융은 이사 후보에 오른 6명 중 3명, 신한금융은 8명 전원, 하나금융은 8명 중 6명, 우리금융은 3명중 1명이다. 별다른 결격 사유가 없으면 상법 시행령상 사외이사 임기 6년(KB금융은 법인 정관에 따라 5년)을 채우는 관례를 고려할 때 재선임 된 이들의 연임이 무산될 가능성은 낮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이사회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상황에서도 기존 사외이사 대거 교체는 없었다.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민간 금융회사란 점에서 이사회 구성이나 특정 인물을 규제할 방안이 없기 때문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경영진과의 친소 관계로 이사회에 장기 잔류하는 것은 문제"라며 "이사회 자체에서 임기를 어떤 식으로 본인들이 절제하신다거나 하는 것들을 자율과 규제방법으로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실제 지난해 4대 금융지주가 이사회에서 논의한 안건 총 128건 가운데 부결된 안건은 없었고, 반대 의견을 낸 것도 전체 4건에 그쳤다. 경영진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래의 목적을 상실해 '직무유기'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 역시 금융지주 주총 안건 관련 보고서를 통해 사외이사 연임 후보들 선임에 반대권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라임사태와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은행권 채용 비리, 은행권 대규모 횡령 사태 등 대형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지만 이사회가 대응 없이 넘어갔다는 점에서 연임 자격이 없다는 의견이다. 주총 이후 금융당국과 금융지주 사이에 마찰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역시 사외이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강하게 밝혔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당국과 이사회 간 직접적인 소통 정례화, 은행 이사회 구성의 적정성, 이사회의 경영진 감시·작동기능 여부 등에 대해 면밀한 실태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사회의 독립성과 장기 임기 문제의식 개선 의지를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며 "연임 성공 시 비판을 받겠지만 실태점검을 통해 향후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지주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두면서 주주환원으로 적극적인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예고한 바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22 10:45:36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MG새마을금고 재단,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지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본부에서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지원 협약식을 열고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MG새마을금고재단은 한국청년회의소에서 기획하는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공연을 지원한다. 공연은 어린이들의 성범죄와 아동유괴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대처법을 익히고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범죄에 대한 안전 수칙과 예방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재단과 한국JC는 2019년부터 아동복지 지원 사업으로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지원해 지역의 문화 혜택을 도모하고 있다. 그동안 전국 33개 지역에서 지역JC와의 협력을 통해 1만6000명 이상의 아동이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을 관람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한국청년회의소와 의미 있는 발걸음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는데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만큼 MG새마을금고재단이 늘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21 15:51:26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은행서 미술품도 거래…하나은행 '미술품 신탁' 출시

하나은행은 'H.art1(하트원)'과 연계한 신탁 신상품인 미술품 동산관리처분신탁(미술품 신탁)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트원은 지난해 11월 문을 연 금융권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다. 금융권 최초로 출시되는 이번 미술품 신탁은 하트원에서 최영욱 작가전을 개최했을 때 전시기간 동안 파악된 작품 구매 수요를 '신탁'과 연결한 상품이다. 안전하게 미술품을 보관하다가 처분하는 미술품 신탁상품인 셈이다. 금융회사가 동산인 미술품을 신탁 받아 처분까지 실행하는 상품은 국내에서 하나은행이 처음이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그동안 사적인 영역으로 여겨졌던 미술품 시장과 트렌디하고 특화된 투자를 원하는 손님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미술품 신탁 출시를 필두로 하나은행은 향후 작품 작가, 전시기획자, 위탁판매업자, 미술품 애호가 등 다양한 손님을 대상으로 '미술품 신탁' 저변을 넓혀 아트뱅킹의 확장모델로서 신탁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인 '테사', 음악저작권 유통 플랫폼 '뮤직카우' 등 주요 조각투자 플랫폼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올 상반기 중 은행권 최초로 조각투자 관련 '수익증권 발행신탁'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토큰증권 제도 시행시 신탁형 유동화 역량을 최대한 발휘,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 관련 회사간 협업 시너지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신탁상품을 통한 손님 자산관리 확대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LT, 채권형신탁, ETF신탁, 재산신탁, 유언대용신탁인 리빙트러스트 등 다양한 신탁상품으로 구성된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통해 '손님 중심의 신탁'으로 거듭 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신탁 사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차별화된 신탁을 만들고 손님 중심의 자산관리 역할을 강화시켜 '신탁 명가'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21 15:49:21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차기 우리은행장에 상업 출신 박화재 재부상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군에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단행된 자회사·관계사 최고경영자(CEO)도 후보군에 포함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박 전 사장은 최근 우리은행 관계사인 윈P&S 대표에 내정됐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거쳐 임종룡 차기 회장이 임기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차기 우리은행장을 선임하기 위한 경영승계프로그램이 곧바로 가동될 예정이다. 경영승계프로그램은 주요 보직자 3~4명을 후보군으로 선정한 후 일정 기간 성과를 분석한 다음 적임자에 대해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에서 결정한다, 우리금융은 지난 7일 이원덕 전 우리은행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과정을 서두르고 있다.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에서 순이익의 약 92%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계열사다. 임 내정자의 취임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자리를 오랫동안 비울 수 없기 때문에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 내정자는 차기 은행장의 역량으로 영업력과 조직구조 개혁, 내부통제 강화 등을 우선시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다. 박 전 사장이 관계사 대표로 내정되면서 우리은행장 후보에서 배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관계사 대표 인사의 경우 사장과 부사장, 부행장 등 임원들의 커리어를 마감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금융 내부관계자는 "최근 자회사·관계사 CEO 인사를 단행했지만 우리은행장 후보군에 자회사·관계사 CEO도 포함 가능성이 높다"며 "차기 우리은행장은 상업은행 출신일 것"이라고 말했다. 1961년생인 박 전 사장은 광주상고 졸업 후 고위 임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43년 동안 여신전문가의 길을 걸었다. 우리금융 내에서는 전형적인 손태승 회장 사람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이원덕 행장과 경쟁하면서 손 회장과 거리가 멀어졌다는 후문이다.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장과 서초영업본부장, 업무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거친 대표적인 '영업통'이다. 중간 관리자 시절을 현장과 영업에서 활약하면서 업적을 쌓았다. 박 전 사장의 대표적인 업적은 삼성가 상속재원 마련 관련 대출건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개인신용대출로 상속세 납부에 필요한 자금 절반을 우리은행에서 취급했다. 삼성그룹과 탄탄한 기업금융 네트워크를 다져온 박 전 사장의 주도가 주요했고, 이후 우리은행이 기업여신 명가라는 점을 시장에 각인시키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초 행장 경쟁에서 떨어져 지주 사장에 올라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우리종금 등 계열사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는데 앞장섰다. 최근 임 내정자가 영업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박 전 사장이 유력한 은행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박 전 사장이 상업은행 출신이란 점도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원덕 은행장 모두 한일은행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우리은행 내에선 상업은행 출신인 박화재 전 사장 대항마로 한일은행 출신인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다크호스로 부상했다는 후문이다. 우리금융 내부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인선 작업이 끝나면 좋겠지만 사실상 너무 촉박해 4월 초에 결정이 날 것"이라며 "회사 내부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선임돼 조직안정과 체질개선에 힘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3-21 15:09:05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제8기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지역 소외계층 지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역 내 금융교육 전문기관인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제8기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 30여명과 대학생 봉사단 20여명 등 총 50여명으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은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금융교육 ▲특수학급 재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사업 '별별금융교육' ▲시니어 어르신들의 금융자립을 위한 '9988 금융교실' ▲지역 내 이주여성 금융교육을 위한 '가나다 금융교실' ▲지역 내 저신용 고(高)채무자 대상 'IM신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민의 금융지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그룹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금융교육을 집중 지원하고 있는 DGB금융은 2020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은행·증권·보험·생명·핀테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DGB금융체험파크를 개관하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금융감독원 우수 금융교육프로그램상 및 경향금융교육대상 금융위원장상, 교육부 교육기부대상 등 지역 금융교육에 대한 다양한 수상을 받았다. 김태오 이사장은 "임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금융봉사단이 지역 곳곳에 금융지식을 전파하는 활동은 참 뜻깊은 일"이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업으로써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21 14:50:0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은행 예대금리차 더 벌어져…전달대비 0.18%p 상승

지난달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 금리는 떨어졌는데 대출 금리는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2월 평균 가계예대금리차는 1.356%p로 나타났다.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제외한 수치로, 한 달 전보다 0.178%p 더 벌어졌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이 1.48%p로 가장 높았고 이어 우리은행(1.46%p), NH농협은행(1.46%p), 하나은행(1.32%p), 신한은행(1.06%p) 순이다. KB국민은행은 1월에도 1.51%p 예대금리차를 기록해 5대 시중은행 중 이자마진이 제일 컸다. 인터넷전문은행 중에선 토스뱅크가 4.90%p, 케이뱅크 2.04%p, 카카오뱅크 1.15%p 순이다. 기타 은행은 Sh수협은행(2.18%), SC제일은행(1.26%), IBK기업은행(1.13%), KDB산업은행(1.05%) 순이었다. 지방은행을 포함한 전체 일반은행 중에선 전북은행의 예대금리차가 6.48%로 가장 높았다. 다른 지방은행은 광주은행(4.52%), DGB대구은행(2.65%), BNK경남은행(2.52%), 제주은행(2.02%), BNK부산은행(1.53%) 순이다. 최근 3개월간 예대금리차를 살펴보면 ▲12월0.812%p ▲2023년 1월 0.994%p ▲2월 1.134%p로 정부와 금융당국의 압박에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전반적으로 대출금리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신금리가 크게 줄어들면서 예대금리차가 벌어져 은행들 마다 편차가 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20 17:03:43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