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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비즈니스 기획자 대규모 경력직 채용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비즈니스 현업 기획자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비즈니스 그룹 내 수신, 여신, 지급결제 3개 부문 12개 직무로 채용 규모는 총 00명 두 자릿수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경력직 채용임을 고려해 빠르고 간소화된 절차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 항목을 없애고 1, 2차 면접을 하루에 끝내 지원자의 부담을 줄였다. 서류지원부터 면접까지 모든 전형은 30일 내로 종료된다.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홈페이지에는 이번 채용을 위한 '채용공고 해설집'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카카오뱅크의 핵심가치와 복지제도, 자주 묻는 질문 등 지원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매년 600만원의 자기주도 마일리지와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 및 휴가비 20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직원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만의 혁신적인 서비스는 IT, 금융, 서비스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협업한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 혁신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07 11:13:0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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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22 제1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

KB국민은행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17일까지 KB굿잡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2022 제1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20회에 걸쳐 약 91만명에 달하는 구직자와 4300여 개의 구인기업이 참여한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700여개 기업이 참가신청을 하며 준비단계부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KB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 ▲KB금융그룹이 육성하는 스타트업 'KB스타터스' ▲ESG 경영을 실천하는 환경성 평가 우수기업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는 대기업협력사 등 우량기업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참가기업으로 확보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자리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 구직자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했다. ▲취업준비생의 집중과 안정을 돕기 위한 '취업 ASMR' ▲급여 및 복지 등이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소개하는 'PR챌린지' ▲면접 대비를 위한 효과적인 스피치 방법을 알려주는 '스피치 트레이닝' ▲기업·업무분석, 자기소개서 및 인공지능(AI) 면접 컨설팅 등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온라인 취업컨설팅' ▲창업을 꿈꾸는 구직자 대상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 'KB 소호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직자뿐만 아니라 구인기업 인사담당자를 위한 콘텐츠도 실시한다.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면접방식', '조직문화 개선방안' 등 각종 인사·채용 통계자료를 통해 '채용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하며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활발한 구직·구인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B굿잡 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더 나은 기회와 선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KB만의 차별화된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7 11:08: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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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미래세대 어린이와 자원순환 교육

우리금융그룹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달성을 위한 '액트 포 네이처 위드 우리(Act for Nature with Woori)'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 교육은 일회용 플라스틱 등 자원 낭비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미래세대에 알리기 위한 교육으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새활용 플라자'에서 아동 30여명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월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실천하기 위해 WWF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들이 자원절약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식 동화책 읽기를 진행했다. 또한 자원이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체험해보면서 자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Up-cycling) 체험활동도 같이 실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교육이 지구환경 보전의 씨앗이 돼 미래 사회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부터 실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06 09:12: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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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넷제로 미래 향한 협력방안…영국과 지속 논의"

KB금융그룹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해 영국 기업들과 협력해 '넷제로' 추진을 가속화한다. KB금융은 윤종규 회장은 3일 오전 게리 그림스톤(Garry Grimstone) 영국 국제통상 및 에너지·산업전략 부장관과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향후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투자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게리 그림스톤 부장관은 "세계적으로 넷제로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KB금융이 영국 기업들과 재생에너지 투자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종규 회장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관련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에 대한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영국이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발전을 이끌어가는 만큼, KB금융과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작년 하반기 영국 로이드뱅킹그룹과 신디케이트론 공동투자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영국 내 투자은행(IB)과 자본시장 부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미팅을 통해 넷제로를 향한 영국과의 협력 및 공동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2-06-04 10:01:1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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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리 올라 예적금 몰리고, 대출 감소"

시중은행 창구. 가파른 금리 상승에 예·적금은 급증하는 반면 대출 잔액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파트 거래가 주춤한 것도 은행 대출 감소세 이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2일 기준 5대 은행인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은행 등의 정기예금 잔액은 678조663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보다 3.5% 가량 증가한 수준이며 4월 말보다는 약 2.6% 늘었다. 정기적금 잔액은 36조7810억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2.2% 증가해 8219억원이 늘었다.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정기 예·적금 잔액은 한 달 새 18조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은행들이 기준 금리 인상과 함께 예·대금리 차를 좁히기 위해 일제히 예·적금 금리를 높이면서, 고객들이 안정적인 자금을 운용하기 위해 은행 수신 창구에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국은행의 '2022년 4월 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수신 규모는 4월에 6조6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금 상품 가운데 고객이 몰리는 예금은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은행의 조달비용이 수시입출금식 예금에 비해 정기예금에 많이 든다는 것이다. 수시입출금예금이 은행에선 이자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예금인 반면 정기예금은 상대적으로 이자 비용이 높아 자금조달 비용이 높기 때문이다. 은행권에선 조달비용이 증가할 경우 대출금리 상승이 가팔라지고 대출 부실화가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여기에 가계대출 잔액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예·적금 잔액과 반대된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금리 인상에 부동산 거래까지 급감한 탓이다. 국내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01조3954억원으로 지난 연말 대비 1.08% 감소했다. 4월말과 비교하면 0.14%(9963억원) 줄어든 수준이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신용대출 잔액도 132조1462억원으로 전월 대비 0.24%(3144억원)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전월 대비 0.12%(6231억원) 감소했다. 또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도 한몫했다. DSR규제란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40%를 넘지 못하게 하는 규제다. 여기에 가계가 부담해야 할 이자가 크게 늘며 대출 감소세에 영향을 미쳤다. 금융권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가 감소하는 상황에선 은행들이 금리를 낮춰도 고객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3 06:00:1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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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롯데자이언츠 자산관리 전담팀’ 출범

BNK부산은행이 '롯데자이언츠 자산관리 전담팀'을 통해 스포츠 선수 특성에 맞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허영선 자산관리본부장(왼쪽)과 롯데자이언츠 최준용 선수가 자산관리 전담팀 출범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롯데자이언츠 자산관리 전담팀을 출범하며 스포츠 선수 특성에 맞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지난달 31일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전담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자산관리 전담팀은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에게 PB(Private Banking) 서비스, 재무관리, 세무, 보험 리모델링, 은퇴설계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개별 선수들의 연봉 수준, 자산 현황, 소비 특성에 따라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및 절세에 대한 세무 핫라인을 운영하고 전담 PB를 배치해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허영선 자산관리본부장은 "지역 대표 스포츠 구단인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올해를 자산관리 원년으로 삼고 지난 1월 PB지점장 직제를 신설해 자산관리 전문 인력에 대한 인사체계를 수립했다. 이를 통해 개인과 법인고객의 자산관리는 물론 지역 내 법인 임직원에 대한 지역밀착형 관계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2 16:27:1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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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은·퇴직자 인생 2막 지원 업무’ 협약

박태규(왼쪽 세 번째) 경남은행 상무와 김명진 지원센터 센터장이 '60+ 은·퇴직자 인생 2막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울산시 내일 설계 지원센터와 '60+은·퇴직자 인생 2막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교류 확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은·퇴직자의 인생 2막 지원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지역 은·퇴직자를 대상으로 ▲노후준비를 위한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 상호지원 ▲지역사회공헌과 재취업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사업 추진 ▲취·창업 관련 맞춤형 교육과 기업 컨설팅에 대한 상호교류 등을 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울산 시민과 센터 회원들에게 은퇴금융 교육과 찾아가는 기업체·기관 퇴직설계 교육 그리고 퇴직재무상담 등을 지원한다. 박태규 경남은행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최근 베이비 부머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되면서 인생 2막 설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런 시기에 울산시내일 설계 지원센터와 맺은 협약이 60세 이상 울산 시민들의 재무와 비재무적 노후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2 16:26:45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