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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ESG 국제협약’ 가입 계획 확정

농협금융지주가 '농협금융 ESG 국제협약 가입 계획'을 논의하고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3일 제2차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위원회(녹색위)를 개최해 '농협금융 ESG 국제협약 가입 계획'을 논의하고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색위는 환경전문가인 이미경 사외이사가 위원장을 맡아 ESG 전략을 의결하고 추진을 점검하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로, 농협금융의 ESG 글로벌 공신력 제고를 위한 ESG 구동체계가 가동된 것이다. 농협금융은 'ESG 국제협약 가입 계획'이 녹색위에 상정 완료됨에 따라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ESG 국제협약에 가입해나갈 계획이다. 금융지주가 주도적으로 TCFD 및 연관 국제협약인 PCAF, SBTi 등에 가입하고, 계열사는 해당 업종 특성에 맞는 국제협약에 가입하는 '마스터플랜'에 따른 것이다. 특히 농협금융은 올해 발효된 파리기후협약에 발맞춰 국제표준의 탄소배출량 측정과 감축목표 설정 방법론을 내재화하고, 실절적인 변화 도출을 위해 국제협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국제협약 TF를 구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TCFD 지지선언과 이행공시를 완료하는 로드맵을 착실히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중으로 농협은행은 적도원칙에, 농협생명과 손해보험은 UNEP FI-PSI에 가입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농협금융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표준을 지향한다는 측면에서 국제협약에 실질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얻는 노하우와 역량을 기반으로 농업과 농촌의 탄소중립 달성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1-07-26 15:52:10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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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2143억원…전년동기 대비 47.9% 증가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상반기 연결기준 1조2143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47.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 178억원이다. 기업은행의 중기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0조4000억원(5.6%) 증가해 19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점유율은 23.1%로 거래 중소기업수는 199만9000개다. 미래위험에 대비하여 추가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의 실적개선 등으로 대손비용률은 역대 최저수준인 0.31%를 시현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5%, 총 연체율은 0.31%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23%p, 0.13%p 하락해 양호한 건전성을 기록했다. 자회사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81.5% 증가한 22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IBK캐피탈(+97.2%), 투자증권(+43.1%), 연금보험(+51.8%) 등이 큰 폭의 이익 증가세를 보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말 자회사 출자효과가 본격 활용되는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며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제도와 하반기 새로 도입되는 금융주치의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26 15:51: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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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디에이치콘트롤스 유망중소기업 선정

김백용 BNK경남은행 상무(오른쪽 두번째)와 디에이치콘트롤스 진종근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선박 기자재 제조업체인 디에이치콘트롤스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유망중소기업 선정 이유로 "2009년 설립된 디에이치콘트롤스는 원격 위치 검출 장치와 3방향 제어 밸브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에이치콘트롤스는 콘트롤러 밸브, 트랜스미터, 스크류다운 밸브 등 주력제품을 생산해 현대중공업에 납품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디에이치콘트롤스에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를 교부하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백용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상무는 "디에이치콘트롤스는 국내 조선사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지난 5월 정부 9개 부처에서 선정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뽑혔다"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디에이치콘트롤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백용 상무는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디에이치콘트롤스를 방문해 진종근 대표이사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7-26 15:51: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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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중소가맹점 상반기 카드수수료 환급… 평균 24만원

신규가맹점 분포 현황/금융위원회 올해 상반기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 환급절차가 시작된다. 환급규모는 약 464억원으로 가맹점당 평균 24만원 정도를 돌려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21년 상반기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환급절차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환급대상은 올해 상반기 신규신용카드 가맹점이 돼 업종 평균 수수료율을 적용받다가 이번에 영세·중소 가맹점으로 선정된 19만4000곳이다. 연간 매출액 3억원 이하인 신용카드가맹점은 영세가맹점으로, 3억~30억원인 가맹점은 중소가맹점으로 분류돼 각각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 다만 신규 가맹점은 매출액이 나오지 않아 일단 일반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이후 구체적인 매출이 나오면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한다. 수수료 환급 대상인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은 오는 9월 14일까지 각 카드사에서 카드 대금 지급 계좌로 수수료 차액을 환급해줄 예정이다. 환급 대상 여부는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통조 시스템의 수수료 환급조회 화면/금융위원회 지난해 하반기 신규 가맹점이 됐다가 폐업한 경우에도 환급 대상에 포함되는데, 현재 사업장이 없어 안내문이 발송되지 않은 경우에는 오는 9월 13일부터 가맹점 매출 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과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올해 상반기 우대수수료율(0.8~1.3%) 적용 대상 가맹점도 선정했다. 전체 가맹점의 96.1%에 해당하는 283만3000여개의 가맹점이 오는 31일부터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 이 중 영세가맹점은 223만1000만개, 중소가맹점이 60만2000개다. 신용카드가맹점은 아니지만 결제대행업체(PG) 하위 사업자와 개인택시 사업자 각각 123만4000명, 16만5000명에게도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26 12:00: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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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전북은행·광주은행,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JB금융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JB금융그룹에 따르면 계열사인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고객 자산관리를 비롯해 개인 맞춤형 종합 금융비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서비스는 현금·계좌, 투자, 대출, 소비, 보험, 연금 등 6개 항목의 다른 금융 회사 자산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미고 거래내역과 계좌 상세 조회까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북은행은 지난 21일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했다. 전북은행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승인에 따라 연말까지 모바일 뱅킹을 통해 고객의 금융현황을 보여주고 진단 분석 예측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는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화폐와 마이데이터를 결합해 고객에게 지역상권의 최적 혜택을 소개하고 충전과 결제 기능을 제공하는 등의 지역 밀착형 마이데이터 신규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JB금융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소상공인, 지자체를 아우를 수 있는 포용과 상생의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11:42:0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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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미래세대 육성·사회적 가치창출 나선다

KB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이 저소득층·청년 등의 계층에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과정에서의 불평등·격차 해소를 위해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휴먼 뉴딜'에 적극 앞장선다. KB금융은 지난 23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해 양종희 부회장, 허인 KB국민은행장, KB증권, KB자산운용, KB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한 '2021년 2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KB금융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존 한국판 뉴딜인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의 추진 내용에 대한 각 계열사의 지원 현황 및 확대 방안을 논의 했다. KB금융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0조원의 금융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의 지원 금액은 3조9000억원에 이른다. 또 '한국판 뉴딜 2.0' 개편에 발맞춰 청년 정책, 격차 해소 등을 추진하는 휴먼뉴딜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 했다. KB금융은 한국판 뉴딜의 새로운 축으로 제시된 '휴먼뉴딜'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양극화 해소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국가의 미래 자산이자, 경제구조 전환의 핵심 동력인 청년층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KB금융은 현재 청년 친화정책 지원의 일환으로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연계 프로젝트 KB굿잡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소득·가정 환경 등에 따라 심화되는 교육·돌봄의 격차를 해소하고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우리 사회의 격차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KB금융은 아동·청소년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해 6월말까지 초등돌봄교실 1228실, 병설유치원 568실을 신·증설해 3만6000여명의 아동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했으며, 2022년까지 2500여개의 초등돌봄교실 및 병설유치원 신·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격차 해소 및 불평등 완화를 위한 청소년 교육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글로벌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 멘토링, 올바른 진로 선택을 도와주는 진로 멘토링, 창의력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디지털 멘토링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KB라스쿨 교육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강의 진행, 대학생 멘토, 장학금 지원 등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종규 회장은 "ESG경영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물결로 사회·고객·KB가 모두 윈윈하는 지속 가능한 균형성장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ESG경영을 리딩하는 종합금융그룹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금융'을 담대하게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6 11:32:1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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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 출시

-은행 거래실적 연동 최고 연 1.0%p 금리 제공 SC제일은행이 은행거래실적과 연계해 최고 1.0%포인트(p)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마이시그니처통장은 ▲입금 건별로 입금 후 최초 30일까지는 0.01%p ▲31일 이후부터는 SC제일은행에 예금주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거래실적에 따라 0.1~0.7%p까지 차등 기본금리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추가 우대금리조건을 만족하면 신규 가입일로부터 1년 간 최고 0.3%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 준다. 세부적으로 보면, 입금 건 별로 입금일로부터 30일까지는 0.01%p, 31일째부터는 은행거래실적 ▲말잔 3000만원 미만이면 0.1%p ▲말잔 3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이면 0.2%p ▲말잔 1억 원 이상이면 0.7%p의 차등 금리를 마이시그니처통장 잔액에 최대 10억원 한도까지 제공한다. 10억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0.1%p를 적용해 준다. 단, 상품 가입한 달의 다음 달 말일까지는 입금일로부터 31일 이상 구간별 금리는 은행거래실적에 관계 없이 0.7%p를 적용한다 추가 우대금리는 우선 은행 첫 거래 고객이면서 은행거래실적이 3000만원 이상이면 0.3%p를 더해준다. 또 기존 거래 고객이면서 은행거래실적이 3000만원 이상이면 0.1%p, 1억원 이상이면 0.2%p를 각각 적용한다. 적용기한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적용한도는 최대 10억 원이다. 마이시그니처통장의 이자 계산 방식은 먼저 입금한 금액을 먼저 출금하는 것으로 계산하는 선입선출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예치 금액을 자주 출금하지 않으면 더 높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텔레뱅킹·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는 조건 없이 면제된다. 한편 마이시그니처통장 출시를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오는 9월 30일 기준 마이시그니처통장의 잔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최대 10만 원까지 제공한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 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7-26 10:46: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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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안면 인식 보안 시스템 ‘페이스락커’ 도입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재택근무자에 대한 정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안면 인식 물리보안 시스템인 '페이스락커'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고객상담센터 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 신한은행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직원의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동시에 고객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페이스락커'를 도입했다. '페이스락커'는 재택근무용 노트북에 장착된 카메라로 사용자의 얼굴을 식별해 사전에 허가된 근무자에게만 노트북 사용 권한을 부여하는 물리보안 시스템이다. 근무자가 자리를 비우거나 제3자가 노트북을 사용할 경우 곧바로 고객 정보 및 업무 정보의 화면 노출을 차단하는 화면 잠금을 실행해 중요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페이스락커'는 코로나 발생으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이다"며 "재택근무 필요성이 가장 높은 고객상담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페이스락커'를 도입하고 점차 확대해 직원들은 건강하게, 고객들은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26 10:09: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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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당신을 위한 휴식! 하나IRP와 함께!'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개인형IRP 손님을 대상으로 '당신을 위한 휴식! 하나IRP와 함께!'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IRP 계좌에 1000만원이상 추가입금 또는 계약이전 입금하는 손님 ▲퇴직금 2000만원 이상 입금 후 상품운용이 완료된 손님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롯데호텔 통합숙박권'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개인형IRP 신규 가입금액 10만원이상 및 1년 이상 자동이체 10만원이상 등록한 손님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하나머니를 1인당 최대 5000머니를 매주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개인형IRP는 노후준비와 함께 세액공제가 가능한 대표적인 절세 상품으로, 연간 700만원을 납입할 경우 최대 115만 5000원까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50세 이상 손님이라면 세액공제 한도가 최대 900만원으로 확대 되어, 연간 최대 148만 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만기자금을 개인형IRP로 입금하는 경우 연금계좌 납입금액(연간 700만원 한도) 인정될 뿐만 아니라, 300만원 한도 내에서도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전환금액의 10%까지 총 세액공제 납입 한도가 인정되어 절세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미숙 하나은행 연금사업단장은 "하나은행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손님에게 노후준비와 절세혜택과 함께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하나원큐', '하나멤버스', 가까운 영업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26 08:34: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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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저소득·저신용자 대상 '햇살론 뱅크' 출시

-햇살론뱅크 최대 2000만원 한도 제공 햇살론뱅크 이용절차/금융위원회 내일부터 저소득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햇살론 뱅크'가 출시된다. 대상은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자로, 부채또는 신용도가 개선돼 있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등 4개 은행에서 햇살론 뱅크를 1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햇살론 뱅크는 정책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저신용 저소득자가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대상은 정책금융상품을 이용한 지 1년이상 경과한 자 또는 정책금융상품을 완제한뒤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저소득 저신용자다. 부채·신용도도 개선돼 있어야 한다. 개선정도는 보증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용자의 가계부채잔액이 감소하거나 신용평점(KCB·NICE) 상승정도를 보고 파악한다. 소득신용 요건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신용평점무관) 또는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자다. 대출한도는 신용도와 부채 개선도에 따라 차등하여 최대 2000만원 한도내에서 제공한다. 상환방식은 거치기간을 최대 1년 부여한 3년 또는 5년 원리금 분활상환 방식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금리는 연 4.9~8%이다. 신청방법은 1차로 출시하는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에 직접방문하거나 모바일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모바일 웹 신청이 가능한곳은 전북은행이다. 대출을 신청하기전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대출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확인방법은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다운로드하여 회원가입후, 햇살론뱅크 항목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사전조회를 클릭하면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햇살론 뱅크는 연내 순차적으로 타은행에서 출시한다. 오는 8월 17일 KB국민·광주·BNK부산·SH수협 은행등 4곳이 추가 출시하고, 9월 27일 DGB대구·신한·우리·제주·하나은행 등 5곳이 출시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25 12:00:3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