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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여성 청년 핀테크 창업가 육성 업무협약 체결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왼쪽)과 백미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여성 청년층의핀테크 인재 양성 및 창업 활성화를위한 사회공헌활동 협력 업무협약(MOU)를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여성 청년층의 핀테크 인재 양성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핀테크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우먼 인 핀테크(Women in FinTech) 아카데미'를 함께 진행한다.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성평등 경제복합공간 스페이스 살림에서는 아카데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여성 창업 기반 마련 및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교육 및 행사들을 진행한다. 또 아카데미 데모데이 상위 3개 팀에게는 스페이스 살림의 스타트업존 단독사무실 입주 기회 및 사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이스 살림에 입주 중인 여성 창업인들과 아카데미 참여자들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주선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 시작된 'Women in FinTech 아카데미'는 일반적인 핀테크 교육 내용에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핀테크 노하우를 접목한 창업역랑강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의 협약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어 두 번째이다. 지난해 진행된 1기 프로그램에서는 총 30개 팀이 6주 간 핀테크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실무 교육, 창업 멘토링, SC제일은행 및 홍콩SC벤처스 임직원들의 글로벌 핀테크 교육 등을 이수했다. 데모데이에서 선정된 최상위 5개팀은 총 1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하는 2기 프로그램 참가자는 오는 5월 12일부터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전무)은 "여성 청년들의 핀테크 창업을 위한 저변 확대와 생태계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청년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디지털 금융, 핀테크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4-27 10:49: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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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매거진 선정 베트남 최우수 외국계은행

- 2년 연속 최우수 외국계 리테일 은행 선정 -베트남 외국계 은행 中 총자산·당기순이익·채널수 1위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글로벌 경제·금융 전문지인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매거진이 발표하는 베트남 최우수 외국계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낸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외국계 은행에 선정됐다. 신한베트남은행은 1993년 베트남 진출 이후 28년 동안 베트남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해왔다. 2017년 ANZ은행 리테일 부문 인수, 현지 모바일 뱅킹 앱 '쏠(SOL) VN' 출시 등을 통해 베트남 외국계 1위 은행으로 성장했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매거진은 지난 2018년부터 중동,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미주 등 세계 전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각 분야별 시상을 하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도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고개중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전역에 외국계 은행 중 가장 많은 41개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2020년 기준 총 자산 및 당기순이익 등 재무실적 부문 외국계 은행 1위, 올해 1분기 기준 베트남 현지 VISA 회원사 35개 금융사 중 카드 매출액 2위를 달성해 현지 금융시장에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

2021-04-27 09:58: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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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ESG경영 실천을 위한 '하나 그린 워킹 챌린지'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ESG경영 실천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걸음 기부 캠페인 '하나 그린 워킹 챌린지'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걷기를 통해 개인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 배출을 절감하여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게 됐다.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과 손님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하나 그린 워킹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직후부터 걸음 수는 자동으로 측정되며 걷기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한달 간 모든 참여자의 누적 걸음 수가 3억 걸음 달성하면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기부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이번 걸음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임직원과 손님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5일 이상 참가한 인증샷을 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반려나무를 선물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하나금융의 임직원과 손님이 환경보호를 위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7 08:38: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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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데이터거래소 금융 데이터 엑스포 참가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2021 금융 데이터 엑스포'에 참여해 데이터 상품 및 서비스, 데이터 활용사례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융데이터거래소 출범 1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21 금융 데이터 엑스포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은행, 카드, 유통 등 다양한 업권으로 구성된 총 12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6월 금융권 최초로 국제표준 및 국가공인 개인정보보호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여 데이터 개방화에 따른 안전성 확보 체계를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풍부한 금융 데이터와 자체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은행권 최초 고객행동정보를 A.I로 분석하여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 활용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금융결제원과 제휴하여 빅데이터 기반 골목상권 지원 모델을 발굴하는 등 내·외부 데이터 결합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금융데이터거래소에 ▲은행 여신 기반 전국 소상공인 업종별 대출 현황 ▲가맹점 실적 기반 전국 지역·업종별 카드 매출 실적 등 매월 구독형 판매 데이터를 등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종 산업과의 데이터 제휴를 통해 데이터 스펙트럼를 확대하고, 데이터 거래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이터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금융 데이터 엑스포 참여를 통해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6 16:32:4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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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우리은행, 박닌지점 신설로 현지 영업 박차

우리은행은 베트남 박닌에서 베트남우리은행 박닌지점 개점식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금융감독원, 박닌성 인민위원회, 중앙은행, 삼성전자 베트남 복합단지장 등 주요 기관장과 고객들이 참석했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지난 2017년 6월 박닌지점을 신설하고, 옌퐁 공업단지에서 삼성전자 등 기업고객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박닌지역 리테일영업 확대를 위해 시내에 새로운 박닌지점을 신설하고, 기존 박닌지점은 삼성전자출장소로 전환하여 옌퐁 공업단지 내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박닌지점 신설과 기존 지점의 삼성전자출장소 전환으로 베트남우리은행은 북부 하노이 지점 등 8개, 중부 다낭 지점 1개, 남부 호치민 지점 등 6개, 총 15개의 영업점 네트워크가 베트남 전역에 분포돼 있다. 또 올해 말까지 고성장 지역 영업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5개 지점을 개설하여, 내년까지 2022년까지 20개 이상의 영업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베트남우리은행은 현지 정부 주도 사업인 비현금 결제 수단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진행한 차세대 금융결제 공동망(ACH) 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총 9개 은행 중 유일한 외국계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시스템 구축 참여를 통해 공과금, 카드대금 등 납부 시 베트남우리은행 고객의 결제계좌뿐만 아니라 참여은행 결제계좌로도 이용 가능하여 신규 고객확보 및 신규 서비스 출시 등 현지 영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베트남우리은행이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은행 중 1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6 15:54:4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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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5920억원…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

IBK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5920억원으로 전년 동기(5005억원)대비 915억원(18.3%)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398억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대출자산이 성장하고, 거래기업들의 경영상황이 개선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5.3조원(2.8%) 증가한 192조1000억원이다. 중소기업금융 시장점유율은 전년말 대비 0.01%포인트 확대된 23.11%를 기록했다. 대손비용률은 전년동기 대비 0.10%포인트 하락한 0.29%를 시현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05%, 총 연체율은 0.35%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24%포인트, 0.17%포인트 개선됐다. 일반자회사인 IBK캐피탈·투자증권·연금보험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148.9% 증가한 9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과거에도 위기 때 늘린 대출자산이 경기 회복기 이익 개선으로 이어져왔으며, 자회사도 지난해 말 추가로 출자한 부분이 반영되면 점진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ESG경영과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통해 지속가능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6 15:45: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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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민 10명중 6명 금융정착 어려워"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10명 중 6명이 금융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금융상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북향민은 10명 중 3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산업공익재단과 북한개발연구소는 지난 24일 '북향민 금융정착 실태와 금융용어사전 집필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경숙 연세의료원 통일보건의료센터 연구원은 '금융용어 이해에서 본 북향민 금융정착 실태'에 대해 발표했다. 김경숙 연구원은 "61명의 북향민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금융용어 이해, 금융상품 인지 및 보유율, 금융제도 이용 경험 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남한에서 금융정착에 어려움을 호소한 비율이 62.3%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많은 북향민들이 남한에 와서 금융사고를 경험한다. 금융사고는 가정폭력, 이혼 등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북향민의 삶을 추락시킨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북향민들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와 관련된 용어 인식률이 높았다고 한다. 자신들이 직접 이를 경험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북향민들은 남한 정착에 도움이 되는 예금, 대출, 투자 등 금융상품에 대한 인식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연구원은 금융상품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타인에게 설명이 가능하다'고 한 응답한 비율이 4.9%에 불과했고, '알고는 있으나 타인에게 설명은 어렵다'는 답변이 29.5%였다고 밝혔다. 북향민 응답자 중 65.6%가 금융상품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실제 북향민들이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경험한 사례도 소개했다. 금융상품을 제대로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거나 또는 연 24%의 고금리 사채를 쓸 수밖에 없었던 사례도 있었다. 또 블록체인과 같은 최신 용어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북향민은 6.6%로 극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핀테크, 디지털 금융서비스 확산으로 북향민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기송 신용카드학회 상임이사는 토론회에서 "금융환경의 변화로 앞으로 핀테크에 기반한 온라인 금융거래를 할 수밖에 없는데 취약계층은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며 "북향민들에게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북향민들의 남한 정착을 돕고 향후 남북 금융협력의 기반을 쌓기 위해 북한개발연구소와 '남북한 금융용어사전' 편찬을 준비하고 있다. 24일 토론회에는 사전 편찬 회계, 감사를 총괄하고 있는 이수룡 전 IBK기업은행 감사와 이의선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등 금융 분야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천규승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은 "남북한 금융용어사전 편찬의 1차적 목적은 남한에 정착한 북향민들의 금융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2차적으로 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북이 남의 금융생활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남이 북의 금융생활에 대해서 이해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한 금융마인드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남북 금융시장이 통합되면 혼란이 불가피하다. 예측 불가능한 규모의 통일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며 "건강한 금융마인드 형성에 도움이 될 금융용어사전은 남북통합 인프라 구축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산업공익재단과 북한개발연구소는 남북한 용어 차이 이해와 북향민들의 금융정착 지원을 위해 더 노력할 뜻을 밝혔다. 김창희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국장은 "사전 편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북향민들이 남한 정착 초기에 금융생활과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교육, 신용부채 관리컨설팅, 금융자산 형성지원 등 올바른 금융 습관과 태도를 키울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욱 북한개발연구소 소장은 "남한의 표준국어대사전과 북한 조선말대사전을 비교해 보면 두 사전의 전문용어 일치도는 34%다"라며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53프로젝트, 즉 53개 전문분야를 대상으로 한 통합비교사전 발간사업의 시범사업이다. 앞으로 여러 기관들과 공동으로 남북 용어 토론회를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으로 2018년 10월 설립되었으며, 금융노조 10만 조합원과 33개 금융기관이 공동 조성한 기금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1-04-26 14:42: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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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2분기 수출 전년동기대비 35% 증가 전망

수출입은행이 올 2분기 수출 증가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인 35%(전년 동기 대비)에 달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26일 '2021년 1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분기 전망' 을 통해 2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가량 증가한 15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1분기 수출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35.8% 증가세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은은 2분기 수출선행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상승세를 2분기 연속 이어가고 있는데다 전기 대비로도 3분기 연속 상승하는 등 수출 경기 회복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출선행지수는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 수출용 수입액, 산업별 수주현황, 환율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종합해 수출 증감을 예측할 수 있도록 만든 지수다. 수은 관계자는 "중국, 미국 등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 영향으로 수출이 크게 감소(-20.3%)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 위주로 2분기 수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다만 백신 접종 지연, 변이 바이러스 확대 등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둔화될 경우 증가폭도 다소 축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21-04-26 14:40: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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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원큐 애자일랩 11기' 선발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스타트업 발굴·협업·육성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11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16곳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하나은행이 2015년 6월 설립한 이후 이번 11기까지 총 113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다양한 협업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있는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하나금융그룹 전 그룹사 내 현업 부서들과의 사업화 협업, 직·간접투자, 글로벌 진출 타진, 개별 사무공간 제공 등 광범위한 지원이 제공된다. 하나원큐 애자일랩 11기는 ▲올라핀테크 ▲널리소프트 ▲씨즈데이터 ▲포티투마루 ▲두꺼비세상 ▲빅테크플러스 ▲데이터노우즈 ▲스몰티켓 ▲왓섭 ▲이해라이프스타일 ▲위펀 ▲케어닥 ▲유니메오 ▲그레이드헬스체인 ▲펫피플 ▲생활연구소 등 16개 업체다. 이 가운데 2개사는 지분투자가 결정되었다. 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되어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하나원큐 애자일랩'에서의 투자뿐 아니라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와 적극 연계하여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경호 하나은행 미래금융본부장은 "스타트업들과 견고한 파트너쉽을 구축을 통해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동반성장을 이뤄왔다"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을 위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적극적인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4-26 14:22: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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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 '카페스윗 2호점' 오픈

-청각장애인들 일자리 창출+착한소비문화 확산 -카페스윗 1호점 수익금 기부 26일 서울시 성동구 신한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열린 '까페스윗 2호점 개점식'에서 (왼쪽부터)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과 카페스윗 유지애 직원, 국립서울농학교 김은숙 교장이 개점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 성동구 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 : 서울)에서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인 '카페스윗(Cafe S with)' 2호점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S)과 함께(with)라는 의미의 카페스윗은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카페다. 신한 임직원들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한은행은 카페스윗 운영을 위한 공간 무상제공과 함께 매월 원두를 기부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향후 추가적인 공간지원을 통해 청각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과 국립서울농학교 김은숙 교장,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이정자 관장이 참석했으며, 오픈기념 세리머니와 기부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기부금은 작년 12월 오픈부터 4개월 동안 카페스윗 1호점을 운영해 모인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국립서울농학교에 전달해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꿈꾸는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의 교육에 쓰여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카페스윗 2호점 오픈을 계기로 신한 임직원이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착한소비를 통해 청각장애인의 꿈을 응원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26 13:56:2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