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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인천 왕길동 화재피해 소상공인 긴급 지원

KB국민은행은 인천 왕길동 공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KB국민은행은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들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개인대출은 최대 2000만원까지다.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은 최고 1.0%포인트(p)의 특별우대금리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지원 대상은 이번 화재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이다.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신청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갑작스런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왕길동 공장 단지 내 소상공인 분들에게 신속히 도움을 주기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소상공인 분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0-23 10:2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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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국무총리상'

iM뱅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적십자 창립 119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각종 재난재해 대응, 취약계층 구호 등 인도적 활동과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iM뱅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적십자사와 연계해 무료 급식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현장에 신속한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iM뱅크는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한 특별회비 전달을 비롯해 임직원 헌혈, 헌혈 버스 구입, 헌혈자 프로야구 관람 행사 후원 등의 혈액사업 지원에 동참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황병우 은행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22 16:10:0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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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지역사회 ESG 경영 확산' MOU

iM뱅크는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지역사회 ESG 경영 확산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R&D 기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및 친환경 R&D 기술개발 기업에 대한 기업·기술 정보 교류 ▲지역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R&D-금융 연계 사업 발굴 ▲지역사회 발전·상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 ESG 확산 및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혁신 사례 공유 및 전파 등 상호 협력을 이어간다. 협약식 이후에는 양 기관의 공동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됐다. 양 기관의 임직원들은 대구·경북 지역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위생용품 'iM 빛나는 별 키트' 제작(제품 패킹) 봉사활동 및 성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하며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iM뱅크의 탄소중립 R&D 기업 및 저탄소 전환 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에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더불어 지역에 본사를 둔 시중은행으로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21 15:31:54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