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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공익재단,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KB금융공익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순직·공상 경찰공무원과 해양경찰공무원의 자녀 약 150여명에게 부모님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자녀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념품과 격려 편지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KB금융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복 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KB금융공익재단의 장학금 수혜 학생을 대상으로 이번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KB금융공익재단은 설립 초기부터 순직·공상 경찰공무원, 해양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자녀를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소년소녀가장 등 다양한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왔다. 현재까지 총 1208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으며, 누적 지급된 장학금 지원액은 약 18억원에 달한다. KB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자녀들이 당당히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금융공익재단은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과 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5-08 13:33: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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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 만든다…어린이날 기념행사

KB금융그룹은 지난 2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 다목적홀에서 KB금융 주요 계열사의 직장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날 만 3~5세반에 재원중인 원아 93명을 초청해 인기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 머리위에 똥쌌어?'를 관람하고 풍선 아트와 삐에로 공연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또한 직장어린이집 재원 아동 173명에게 수제 쿠키 세트와 'KB스타프렌즈' 캐릭터 돗자리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선물을 제공했다. 양 회장과 이 행장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덕담을 전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를 목표로 가족친화적인 제도 운영과 돌봄 지원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며 저출생 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출산·육아 등 아이를 키우는 일이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의 공동 과제임을 인식하고, 가정의 안정을 통해 일터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저출생 지원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임직원들이 퇴근 시간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173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2024년 금융권 최초로 '육아를 위한 재채용 조건부 퇴직 제도'를 도입했다. 퇴직 시 3년 후 재채용 기회를 부여해 육아휴직 2년을 포함해 최대 5년 동안 육아에 집중할 수 있다. 시행 첫 해와 올해 각각 45명, 23명 총 68명의 직원이 본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KB증권은 난임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최대 1년의 휴직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KB손해보험은 자녀의료비 지원기금을 운영하며 자녀 출산 후에도 희귀병·난치병·발달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 가정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자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5-06 09:28: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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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작은 도서관 134곳을 조성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선물

KB국민은행은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울진군, 포천시 등과 'KB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울진군과 포천시를 포함하여 올해 총 9곳에 친환경 원목을 활용한 KB작은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KB작은도서관은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드림 웨이브(Dream Wave) 2030'의 일환이다. 일상 생활 속 독서 문화 확대와 문화 인프라가 필요한 지역 사회에 도서관을 건립하여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작년까지 전국 각지에 유휴공간을 활용한 KB작은도서관 125곳을 조성했으며, 이 중 36곳은 군부대 안에 건립하여 도서관과 거리가 멀었던 군 장병과 관사 가족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했다. KB국민은행은 신규 도서관 조성 이외에도 기존에 건립된 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과 찾아가는 책버스, 전자도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양질의 독서 인프라를 제공하여 독서 문화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여 꿈과 희망이 가득찬 미래를 그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문화와 교육의 기회를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5-05 08:00: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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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외국인 전용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 외국인 고객 전용 해외송금 서비스인 'KB 퀵 샌드(Quick Send)'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B 퀵 샌드'는 KB스타뱅킹에서 제공되는 외국인 고객 전용 해외송금 서비스다. 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잡한 중계 과정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중계수수료와 전신료가 없이 5000원의 송금수수료만 발생하여 비용 부담이 적고, 장기간 소요되던 처리 기간도 최대 1영업일 이내로 단축했다. 외국인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건당 최대 미화 1만불 상당액까지 송금할 수 있다. 송금 가능 국가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 많은 ▲네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5개국으로 시작하며, 상반기 내로 최대 48개국까지 서비스 대상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KB 퀵 샌드로 50만원 이상 송금 ▲혜택정보 안내 동의 등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 등 최신 전자기기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세부사항은 KB스타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안전하고 간편한 외국인 전용 해외송금을 원하는 외국인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의 실질적인 금융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5-04 08:00: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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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거점형 늘봄센터' 확대…돌봄공백 해소 앞장

KB금융그룹은 초등학교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지원하는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가 인천광역시 구월초등학교 별관에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개관식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광역시의회 이오상 부의장, KB금융지주 ESG상생본부 김경남 상무, KB국민은행 백영주 경인지역영업그룹대표 등이 참석했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과밀학교의 돌봄 대기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학교의 초등학생들에게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맞벌이 가정의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평일에는 저녁 7시까지, 그리고 방학기간 중에도 운영된다.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구월초를 포함한 인근 10개 학교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요리, 드론코딩, 원어민 영어회화, 음악 줄넘기 등 다양한 맞춤형 수업을 이용하며 흥미와 재능을 키울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게 성장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현재 중대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저출생 현상의 주요 원인인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는 등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중심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5-03 08:00:2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