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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도어 올인원 세탁기 '플렉스워시' 출시

삼성전자가 2015년 '액티브워시', 2016년 '애드워시'에 이어 2017년 '플렉스워시'로 국내 세탁기 시장을 선도한다. 삼성전자는 9일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플렉스워시 출시를 발표했다.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박람회(CES) 2017'에서 처음 선보였던 플렉스워시는 상부의 3㎏급 전자동 세탁기 '컴팩트워시'와 하부의 17~21㎏급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가 탑재됐다. 또한 애드워시에서는 13㎏ 대용량 건조 기능도 제공한다. 플렉스워시는 업계 최초로 전자동 세탁기, 드럼세탁기, 건조기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올인원' 토털 세탁 솔루션을 구현한 제품이라는 것이 삼성전자의 평가다.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플렉스워시는 전자동, 드럼으로 나뉘던 세탁기 시장을 새롭게 정의했다"며 "이것이 손쉽고 간편한 분리세탁을 바라던 소비자들에 대한 삼성전자의 해결책"이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플렉스워시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고 '혁신적인 게임 체인저'라는 평가도 받았다. 플렉스워시는 세탁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슈퍼 스피드', 미세한 세제 버블이 옷감 사이사이 침투해 찌든 때를 불려주는 '버블 & 버블 불림', 증기로 찌든 때를 불려 세탁 효율을 더욱 높이는 '스팀 세탁', 강력한 물살로 구석구석 씻어내는 '초강력 워터샷',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저진동 기술' 등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돼 의류 손상을 줄이면서 더욱 세밀하게 오염을 제거해준다. 또한 섬유유연제 저장함이 있어 때를 맞춰 자동으로 섬유유연제를 넣어준다. 허리를 크게 굽히지 않아도 상단 컴팩트워시를 쓸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했고 양말이나 스타킹 등 작은 세탁물을 기존 세탁기보다 적은 물과 전기로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삼성전자 심현숙 상무는 "기존 드럼세탁기에서 1㎏과 5㎏ 세탁물을 따로 세탁했을 때 플렉스워시는 연간 세탁시간을 160시간(260일 기준), 전기요금은 2만2960원(200~400㎾구간 기준) 절약해준다"고 강조했다. IoT 기능도 지능형 원격 서비스로 강화됐다. 플렉스워시는 시작·중지·모니터링 등 세탁 진행 과정 일체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한 '지능형 원격 서비스'도 더해졌다. 지능형 원격 서비스는 제품 스스로 79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이상 작동 여부를 파악하고 이상 작동 시 원격 진단과 간단한 조치 방법을 알려준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 개발팀장(전무)은 "온수가 설정 온도에 맞게 나오고 있는지부터 시작해 제품의 정상 작동 여부를 상시 파악한다"며 "기계적인 결함을 제외한 고장의 35%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당장은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된다"며 "향후 iOS 등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병삼 부사장도 "수리센터에서 신고를 받아 출동하면 제품을 뜯지 않아도 고칠 수 있는 문제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며 "간단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경우에도 센터에 수리 접수를 하고 방문 기사를 기다리는 등의 불편을 겪는 일은 없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렉스워시는 블랙 색상의 17·19·21·23kg 4모델, 화이트 색상의 17kg 1모델로 총 5종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229만9000~269만9000원이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미국 가전공장 진출 계획도 언급됐다. 서병삼 부사장은 "외신에서 미국에 생삼거점을 만든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미국에서 사업을 크게 영위하고 있으니 현지에 공장이 하나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삼성전자가 앨라배마,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사우스캐롤라이나 5개 주와 공장 설립을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 블라이스우드가 유력지로 꼽힌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7-03-09 16:01:0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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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빌트인 전용 '슈퍼레인지2' 출시

SK매직은 빌트인 가스레인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빌트인 전용 '슈퍼레인지2(GRA-B3216D)'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슈퍼레인지2는 특허 출원한 '양방향 미세화력밸브'를 채용해 약한 불 조절 시 불 꺼짐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조림이나 구이 등 뭉근한 요리에 최적화된 미세화력을 만들어 내는 '약불' 전용모드가 있어 음식물을 태우지 않고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원터치 점화방식 채용으로 점화 시 손잡이를 잡고 있을 필요 없이 한번만 돌리고 놓아도 자동으로 스파크가 튀어 점화가 가능하다. 사용편의성도 강화했다. 개별 독립형5발 와이드 그레이트(받침대)가 대형용기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고, 국물 등 오염물질이 가장자리 홈으로 모일 수 있게 상판을 설계해 청소도 쉽다. 화재방지를 위한 과열방지센서와 난연재질의 조작레버, 물이나 오염물질이 침투할 수 없는 조작부 3중 패킹을 채용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 송병길 가전마케팅실장은 "실제 사용자들이 약한 불 조절 시 불이 자주 꺼져 불만이 높았던 점을 착안해 재점화 걱정 없는 슈퍼레인지2를 개발했다"며 "작은 변화만으로도 주방에서의 모든 활동들을 쉽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3-09 13:17: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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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AI·IoT 등 혁신기술 탑재한 정수기·청정기로 '성장 드라이브'

SK매직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한 정수기, 청정기, 가스레인지를 잇따라 선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4692억원의 매출로 사상 최고 실적 기록을 갈아치운 SK매직은 올해에도 여세를 몰아가는 등 3년 후인 2020년엔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3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8일 SK매직에 따르면 국내 처음으로 AI기술을 접목한 슈퍼 L, I, H 청정기 3종이 출시돼 관련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 제품은 스스로 실내 공기를 측정하고 판단·계획·작동할 수 있는 자율청정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사용자가 일일이 제품을 조작할 필요없이 알아서해주는 '똑똑한 청정기'를 새로 선보인 것이다. 또 이 제품은 매주 실내 오염도를 분석, 공기가 오염됐던 시간을 기억해 미리 공기를 정화시켜주기도 한다. GPS 기능은 사용자의 귀가 시점에 미리 실내 공기를 측정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도 한다. 물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외부에서도 집안의 공기상태를 체크하고, 제품을 조정할 수 있다. 바로 사물인터넷(IoT) 기능이다. SK매직은 직수형 정수기 분야에서도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직수형 정수기의 경우 시장 점유률 40% 이상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직수형 정수기는 SK매직이 신규계정 38만개, 누적계정 100만개를 달성하는데 원동력이 됐다. IoT 기능이 탑재된 정수기는 제품 이상 유무를 스스로 진단해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서비스센터로 전송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SK매직 관계자는 "이같은 쾌거는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했기 때문"이라며 "소비자들은 최고의 성능은 기본이고 디자인이 예쁜 제품을 좋아하며, 편리하고 트랜디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회사는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난해에만 슈퍼S정수기, 슈퍼청정기미니(MINI), 슈퍼쿡 가스레인지 등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슈퍼정수기와 슈퍼청정기는 지난해 말 누적 판매 30만대를 돌파했다. 가스레인지도 누적으로 60만대 이상 판매돼 처음으로 시장 1위를 기록했다. SK매직은 렌탈과 가전가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프라에도 과감한 변화를 줬다. 매직과 매직서비스로 분리됐던 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했고, 외주를 줬던 물류 기능도 통합했다. 특히 지난해 SK그룹 식구가 되면서 SK네트웍스의 렌터카, Car-Care 서비스, SK텔레콤의 스마트홈 등 그룹 사업과 접목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개발해 렌탈 고객 기반을 활용하면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경수 SK매직 대표는 "정수기, 가스레인지 등 기존 핵심 제품에 대한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SK네트웍스의 해외거점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3-08 17:36: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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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이해선 코웨이 대표 '신뢰경영'으로 재도약 시도

코웨이가 이해선 대표(사진)를 주축으로 '신뢰 경영'을 펼치며 올해 추가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일명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다. 올 한 해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를 고객들을 향한 신뢰에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해선 대표는 지난 1월 있었던 신년식에서 "2017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기 위한 코웨이의 약속은 코웨이 트러스트"라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 생활 전반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존재 가치가 굳건히 지켜지려면 코웨이를 향한 세상의 믿음이 바로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웨이는 1989년 설립한 이후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을 거쳐 매트리스까지 제조·판매하며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인지도 1위 등의 명성을 쌓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얼음정수기 문제가 불거지며 잠시 숨고르기를 해야했다. 30년 가깝게 쌓아온 공든탑이 자칫 흔들릴 위기를 맞았던 것이다. 코웨이는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당시 문제가 됐던 정수기는 전량 수거에 나섰고, 해당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 대한 보상도 실시했다. 자체 검사 외에 정부가 실시한 합동조사에도 적극 협조해 결국 '인체 위해성이 낮다'는 결과도 받았다. 코웨이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하지만 언제라도 생길 수 있는 문제였다. 다시는 신뢰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 그래서 코웨이는 모든 제품 개발과 관리 프로세스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도약을 위해 조직과 시스템 정비에 나서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 CJ제일제당에서 공동대표를 역임했던 이해선 대표가 구원투수로 등판한 것도 이 때다. 우선 코웨이는 이 대표 주도로 회사내에 '무한책임위원회'를 꾸렸다. 고객안심 구현을 위해 품질 및 고객 관리 의사협의체를 발족시켜 본격 운영에 들어간 것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무한책임위원회는 제품 안전성과 고객 신뢰 이슈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본부간 협업과 본부를 초월한 다양한 소통을 통해 이슈 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응,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고객 신뢰를 굳건히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엔 품질관리센터(TQA)도 신설했다. 잠재돼 있는 품질 이슈를 사전에 발굴하고, 작은 문제라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CSQ(Coway Service Quality)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질검사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고객의 정수기에서 채취한 물은 국가 공인 물 연구 기관인 코웨이 환경기술 연구소로 보내져 전문 연구원의 분석을 거친다. 수질 검사 결과는 서비스전문가 코디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된다. 집에 있는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을 고객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코웨이가 나서서 보증해주는 역할도 자처한 것이다. 이와 별도로 29개월 간 정수기를 렌탈해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정수기 주요 위생 부품을 전면 교체해주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전국의 서비스 지점으로 반환되는 정수기 등의 제품에 대해 모니터링하는 시스템도 가동했다. 이를 통해 제품 상태와 고객 불만 사항을 점검, 서비스를 개선해 나간다는 것이다. 지난 1월부터는 '하트 트러스트 동행'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코디와 함께 고객 집을 방문해 체험하는 하트 트러스트 동행을 통해 제품·서비스 개선 뿐만 아니라 코디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시도도 진행했다. 한편 코웨이가 고객 신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업 브랜드 광고 '코웨이 트러스트 캠페인'은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03-08 17:35: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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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메탈그라운드'로 사계절 내내 인기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사계절 내내 판매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연간 판매량은 2013년 12%, 2014년 7%, 2015년 14%, 2016년 5% 등 4년 연속 꾸준히 판매 성장했다. 특히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비수기인 1~3분기에도 판매량이 지속 증가했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량은 2013년 6.3%, 2014년 5.1%, 2015년 16.5%, 2016년 31.1%로 조사됐다 삼성전자는 비수기 판매량 증가에 대해 "과거에는 김치냉장고가 김장철에만 필요한 가전제품이라는 인식이 있었다"며 "기술 발달이 거듭되며 김치냉장고의 미세정온 기술이 일반 냉장고보다 우수해지고 식재료에 따라 세밀한 관리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메탈그라운드'로 완성한 초정온 기술로 김치를 더욱 맛있게 숙성시키고 오랫동안 아삭하게 보관해 준다. 공간별로 온도 설정을 할 수 있고 육류, 생선, 채소, 과일, 와인, 곡류 등 다양한 식재료를 사계절 내내 최적의 온도로 신선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성능 외에도 고급스런 외관 디자인과 설치 공간 편의성도 뛰어나다.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평가에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2017-03-08 15:48:3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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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뉴욕서 악기로 변신

LG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이색 이벤트를 열고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역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오큘러스'에서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를 활용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큘러스는 뉴욕의 교통 중심인 '월드트레이드 센터 환승 허브'에 세워진 건물이다. 스페인 출신 유명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관광 명소로 떠올라 하루 방문객이 약 25만 명에 이른다. 이날 행사에는 책상, 와인잔 등 일반 사물을 이용해 음악을 만들기로 유명한 앤드류 황이 등장했다. 그는 LG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의 문을 두 번 두드리는 노크 소리를 활용해 음악에 감각적인 비트를 더했다. 앤드류 황은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비롯한 18대의 LG전자 프리미엄 주방 가전으로 연주하는 모습을 담은 뮤직 비디오를 무대 5.5m 위 원형 LED 디스플레이에 보여주며 장관을 연출했다. 또 20여 명의 무용수들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저명한 브로드웨이 연출가 마르시아 밀그롬 도지가 구성한 안무에 맞춰 춤을 추며 음악과 화려한 영상, 열정적인 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LG전자 미국법인 데이빗 반더월 마케팅총괄은 "소비자들이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통해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의 차별화된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LG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에 노크온 기능을 적용한 혁신 제품이다. 매직스페이스 문을 두 번 두드리면 내부 조명이 켜져 사용자가 문을 열지 않아도 보관 중인 음식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17-03-08 14:25:2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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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칩 스케일 패키지 기반 '실외 조명용 LED 모듈' 출시

삼성전자가 초소형, 고신뢰성을 구현한 칩 스케일 패키지(CSP) 기반 '실외 조명용 LED 모듈(T타입 2.5세대)'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칩 스케일 패키지는 플라스틱 몰드 및 기판과 광원을 금속선으로 연결하는 공정을 제거해 초소형 설계에 적합하며 신뢰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출시한 T타입 2.5세대 제품은 터널등, 가로등, 보안등 등에 적합한 실외용 조명 모듈이다. LED 칩과 광학 부품, 방열 기구를 일체형으로 제작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조명 기구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T타입 2.5세대 라인업은 확장 가능한 모듈러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이 필요에 따라 여러 개의 모듈을 연결해 원하는 밝기를 구현하거나 다양한 색온도(3000K~5700K)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실외용 제품(CRI 75) 대비 향상된 연색성(CRI 80)을 제공해 태양광과 유사하게 자연스러운 빛도 표현 가능하다. 이 제품은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는 실외 조명의 특성을 고려해 IP66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렌즈 1개에 초소형 패키지(LH181A) 2개를 병렬 연결해 패키지 하나가 작동하지 않으면 모듈 전체가 점등되지 않는 현상을 개선했다. 삼성전자 제이콥 탄 LED사업팀 부사장은 "T타입 2.5세대 라인업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최적의 실외 조명 제품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효율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3-08 14:06:1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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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진화한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진화한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에 '쇼핑'과 '리워즈' 서비스를 시작하고 모바일 기반 온라인 페이먼트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삼성페이 쇼핑은 삼성페이 앱에서 바로 국내 다양한 유명 쇼핑몰의 상품을 구매할 수 특징이다. 각각의 온라인 쇼핑몰에 회원 가입과 로그인 후 상품 검색,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삼성 계정으로 자동 로그인 된 상태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 더현대닷컴, 위즈위드, 삼성카드 모바일쿠폰몰(쿠폰박스), 헬로우링크를 비롯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메이크샵을 기반으로 한 소호몰까지 입점돼 다양한 쇼핑이 가능하다. 삼성페이의 프리미엄 매거진인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도 9일부터 업그레이드된다. 교보문고, 골프다이제스트, 디스패치, 모터그래프, 우먼스톡, 키위미디어그룹, 타임아웃 서울, AB-ROAD, JTBC플러스 등과의 제휴를 통해 스타, 플레이스(맛집/여행), 자동차 등으로 콘텐츠도 다양화한다. 여기서 제공되는 콘텐츠 연관 상품은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또 삼성페이 사용 실적에 따라 포인트 적립,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즈 서비스도 시작한다. 삼성 페이 온·오프라인 결제 횟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삼성페이 쇼핑 이용 시에는 구매 금액의 2%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해당 포인트는 쇼핑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쿠폰으로 교환하거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리워즈' 제휴카드를 이달 말 출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토마스고 상무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삼성페이를 오프라인 결제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일상과 함께 하는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3-08 13:28:51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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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기차 부품사업 재해대응능력 국제인증 받았다

LG전자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는 글로벌 인증기관 'SGS인증원'으로부터 전기차 부품 사업에 대한 'ISO22301(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O22301' 인증은 재해·사고로 인한 기업의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가 정한 국제 규격이다. LG전자 VC사업본부는 이번 인증으로 배터리팩, 구동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 8종의 생산업무 연속성 체계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LG전자는 화재, 폭발, 설비 고장부터 전염병 등으로 인한 인력공백까지 다양한 재난 발생 시 사전 준비된 복구계획에 따라 전기차 부품 생산 업무 및 인프라를 목표시간 내 신속하게 정상화할 수 있는 경영능력을 확보했다. LG전자는 2015년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카인포테인먼트 사업분야에서 해당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전기차 부품 사업으로 인증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LG전자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은 "자동차 부품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이번 인증은 지속적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생산활동의 연속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8 13:08:53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