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타이젠OS 탑재 SUHD TV로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 3연패

삼성전자, 타이젠OS 탑재 SUHD TV로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 3연패 삼성전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에서 2013년 85형 UHD TV, 2014년 커브드 UHD TV에 이어 타이젠 TV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은 오픈소스 기반의 타이젠 OS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TV로 TV와 모바일간의 쉬운 연동, 멀티스크린, 멀티태스킹 등의 스마트 기능은 물론 현존 최고의 화질을 가능하게 하는 독자적인 나노 크리스탈 기술로 차세대 TV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TV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혁신적 화질, 가장 진화한 스마트 TV 기술이 만난 쾌거"라며 "압도적 TV 기술을 바탕으로 TV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속도 초소형M.2 NVMe SSD와 플렉시블 모바일 디스플레이 구동 칩 기술이 각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과 울트라슬림 PC에 탑재되는 'M.2(엠닷투)' 규격의 'NVMe(Non-Volatile Memery express)' SSD를 양산하고 글로벌 IT 업체들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512GB M.2 NVMe SSD는 기존 SATA SSD보다 4배 이상 빠르면서 대기모드 소비전력량을 97%까지 절감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45나노 HV(High Voltage) 미세 공정을 적용해 플렉시블 모바일 디스플레이 구동 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5.1인치 초고화질(QHD, 1440*2560)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 패널에 최적화된 패키징 기술 및 미세공정 적용으로 고성능, 저전력 모바일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됐다. '제22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9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5-05-20 11:01:31 임은정 기자
기사사진
'깨어 있는 호기심 : 새로운 돌파구를 찾다' 서울디지털포럼 개막

제12회 서울디지털포럼(SDF)이 세계 각국 석학들과 연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렸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포럼은 '깨어 있는 호기심: 새로운 돌파구를 찾다'를 주제로 인류 발전 원동력이자, 정체와 저성장의 시대에 돌파구가 될 호기심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응모 SBS 대표이사 사장 겸 SDF 집행위원장은 개막사에서 "더 나은 세상을 나아가는 돌파구로서 깨어 있는 호기심에서 해법을 찾겠다"며 "이 호기심이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되고 미래 디지털산업 초석이 될지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이 있는 인재에게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지원해 창조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창조와 융합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는 과감히 철폐하고, 자유롭고 역동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해서 대한민국을 창의적 기업 활동의 숲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한국은 정보통신기술(ICT) 접근성과 사용, 숙련도 측면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다른 국가들도 이 기술을 사용해서 개발을 촉진하고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 킵 손 박사가 '인류 호기심이 밝혀낸 우주의 비밀'을 주제로,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의 기술최고책임자(CTO) JB 스트로벨이 '테슬라의 미션: 배터리로 일으키는 에너지 혁명'을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했다. 이밖에 오프라인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오픈가든의 미샤 베놀리 공동창업자,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인 대니 서 미디어 벤처스 최고경영자, 사상 최대의 해양 쓰레기 수거 작전을 준비 중인 보얀 슬랫 오션 클린업 창립자,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을 히트시킨 슈퍼셀의 일카 파나넨 공동창업자 등이 대변혁을 화두로 강연에 나선다. 미디어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미국 드라마 CSI의 크리에이터인 엔서니 자이커와 탐사보도 전설로 꼽히는 로웰 버그만 UC 버클리 대학 특훈석좌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SBS가 주최하는 SDF는 ICT,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 연사들을 초청해 디지털 시대 흐름을 읽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행사다.

2015-05-20 10:53:15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UHD TV시장 성장세 지속…삼성·LG 중국 추격 따돌려야

글로벌 TV 시장이 정체 상태에 빠진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군인 UHD TV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가 글로벌 TV 제조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삼성전자는 UHD TV 시장에서 4분기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0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TV 시장이 지난해 5096만대에서 올해 4990만대로 106만대 감소했지만 UHD TV는 같은 기간 94만1000대에서 466만3000대로 4배 이상 늘어났다. 수량 기준 1분기 UHD TV 시장 1위와 2위는 국내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에서 113만3000대의 UHD TV를 팔아 24.3%의 시장 점유율로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68만8000대, 14.8%의 점유율로 2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26.9%와 15.2%와 비교하면 2.6%p와 0.4%p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 7.7%의 점유율로 4위였던 중국의 하이센스가 올해 1분기 10.9%로 급상승해 3위에 올랐고 TCL(8.7%), 스카이워스(8.2%), 콩카(6.6%), 창홍(5.5%) 등 중국업체가 나란히 4∼7위에 오르면서 한국업체들을 무섭게 추격했다. 실제로 UHD TV 시장 국가별 점유율에서 한국은 지난해 4분기 42.1%에서 올해 1분기 39.1%로 하락한 반면 중국은 같은 기간 31.7%에서 42.8%로 상승하면서 역전했다. 다만 이는 수량 기준으로 집계할 때 중저가 라인이 강한 중국업체들의 영향력이 높게 나오기 때문으로 매출액 기준으로는 대화면 프리미엄 제품에서 강세를 보이는 한국업체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5-05-20 09:25:4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G4 중국 시장 본격 공략

LG전자는 이달 말부터 중국 최대 가전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LG G4'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왕쌰오쏭 징동 그룹 통신총괄, 션진 퀄컴 부총재,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4 중국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유명 사진작가인 탕후이, 첸팅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현장에 전시해 G4의 카메라 기능을 알렸다. G4는 조리개값 F1.8의 렌즈와 DSLR처럼 셔터스피드, 화이트밸런스, 감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전문가 모드' 등을 갖췄다. LG전자는 G4 중국 출시에 앞서 카메라, 화질, 디자인 등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했다. G4 소비자 체험단 소식은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를 통해 5000명 이상에게 확산 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선정된 소비자 체험단은 5주간 G4를 체험하며 미션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LG전자가 중국에서 판매하는 G4는 두 개의 유심카드를 동시에 쓰고자 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듀얼심(Dual SIM) 버전으로 출시되고, 중국의 모든 LTE방식을 지원한다. 신 사장은 "화질, 카메라 등 '비주얼 경험(Visual Experience)'을 극대화 한 G4를 통해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비중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올해 중국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가운데 8000만대 가량이 온라인 업체에서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5-05-20 08:59:12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유럽지역 매출 3조8527억원..전년비 반토막

삼성전자, 유럽지역 매출 3조8527억원..전년비 반토막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유로화 환율 영향으로 유럽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환율 문제가 해소됐지만 2분기 역시 유럽 지역 내 매출을 장담하지 못할 전망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삼성전자의 주요지역별 매출현황(별도기준)에서 유럽 지역은 3조8527억원(12.16%)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 유럽지역 매출이 8조920억원으로 글로벌시장에서 21.8%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1분기 유럽지역 매출액은 52.39% 감소했다. 2013년 유럽지역 매출은 33조5645억원으로 글로벌시장에서 21.19%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매출은 20조8982억원(15.16%)을 기록해 연간 매출도 줄었다. 유럽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미국시장은 올 1분기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 1분기 미주 지역의 매출은 9조2745억원으로 글로벌시장에서 29.27%를 차지하며 지역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전년동기 매출 9조312억원(24.33%)과 비교하면 다소 늘어난 수준이다.. 미주지역의 매출액은 2013년 44조2526억원(비중 27.94%), 지난해 43조3940억원(비중 31.48%)으로 글로벌시장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은 올해 1분기 매출액 8조1977억원(25.87%)으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중국 6조5290억원(20.60%), 유럽 3조8527억원(12.16%), 한국 3조8353억원(12.10%) 순으로 매출을 기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유럽지역에서 TV 등 가전부문에서 좋지 못했다"며 "유럽 환율이 떨어지면서 우리나라 제조업체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제품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실제 구매력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유럽 경기가 좋지 않아서 구매자들의 수요가 약해진 상황에서 제품 가격마저 상승한 것이 판매 하락으로 이어진 것이다. 최근 유로화 강세를 보이며 환율이 미치는 영향은 해소됐지만, 삼성전자의 2분기 유럽 지역 내 매출이 밝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실제 경기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가격이 상승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제적인 구매력이 좋아지지 않을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

2015-05-20 06:00:00 임은정 기자
기사사진
여상덕 LGD 사장 "올레드 시장 생태계 구축하겠다"…중국보다 기술 5년 앞서

"OLED기술 중국보다 5년 이상 앞서 있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OLED 사업부장(사장)이 OLED TV 기술 수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 사장은 19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 기술력에 대해 이같은 언급한 뒤 "올레드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국가 경제 미래 성장 동력을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레드가 LG의 미래 먹거리이자 국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막대한 정부 지원금을 토대로 빠르게 올레드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중국과 기술격차는 5년 이상 앞서 있다. 이는 LG디스플레이가 향후 프리미엄 올레드 시장 흐름을 주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 사장은 "중국 정부가 10세대, 8세대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라인에 83%를 투자하는 등 글로벌 LCD 디스플레이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LCD 사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게임의 룰을 올레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실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올레드 기술혁신을 이끌어 낸데 이어 올해는 제품 양산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 60만대, 내년 150만대의 올레드 TV를 판매할 예정이다. 여 사장은 "그동안 생산량이 많진 않았다"며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할 예정인데 그 이후 시장에서 필요한 물량만큼 시설 투자를 통해 공급량을 늘려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올레드 TV의 개화시기에 대해서는 "LCD는 골든 수율이라 불리는 90%대를 찍기까지 무려 10년이 걸렸지만 OLED는 불과 1~2년 만에 풀HD 제품 기준 90%에 근접하는 수율을 달성했다"며 "UHD 올레드 TV 수율도 올해 중 80%를 넘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제품 생산량이 따라온다면 올레드 시장도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소형 분야에서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올레드에 집중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애플워치에 들어가는 OLED 패널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휘어지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2015-05-19 14:18:2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1분기 TV시장 점유율, 삼성전자↓ LG전자↑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팔린 TV 10대 중 4대 이상이 한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약간 떨어졌고, LG는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TV 시장 점유율(매출액 기준) 순위는 삼성이 27.1%로 1위, LG전자가 16.1%로 2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소니(7.1%)와 중국의 하이센스(6.2%)와 스카이워스(5.4%)가 뒤를 이었다. 전분기 점유율과 비교해 삼성전자는 2.2%포인트 하락했고, LG전자는 0.7%포인트 상승했다. 양사의 격차는 13.9%포인트에서 11.0%포인트로 좁혀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의 점유율 합계는 43.2%로 전분기(44.7%)보다 1.5%포인트 떨어졌다. 큰 차이는 없지만 톱 10 내 중위권을 형성하는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이 약간씩 올라가면서 한국 업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이다. 삼성전자는 55인치 이상 대형 프리미엄 라인 점유율을 전분기 35.9%에서 1분기 36.2%로 소폭 끌어올렸다. 또 이번에 디스플레이서치가 처음 집계한 커브드 TV 부문에서 삼성은 82.9%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LG가 10.2%로 2위, 하이센스가 4.2%로 3위였고 소니는 0.9%에 불과했다. 삼성은 1분기에 커브드 TV 58만대를 팔았다. 판매 수량 기준으로 따진 전체 TV 시장 점유율은 삼성 20.3%, LG 14.8%로 양사의 격차는 5.5%포인트로 나타났다. 수량 기준으로도 삼성은 전분기보다 3%포인트 떨어졌고 LG는 1.1%포인트 높아졌다. 수량 기준 3∼5위는 TCL(6.0%), 하이센스(5.7%), 소니(5.4%) 순이다.

2015-05-19 14:10:03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LGD "올레드로 세계 TV시장 선도하겠다"…월페이퍼 등 신제품 대거 공개

"OLED(이하 올레드)로 세계 TV 시장을 선도하겠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사장이 벽에 붙이는 웰페이퍼 TV와 원형기둥에 설치되는 4000R 볼로 디스플레이 등 신제품을 공개하며 향후 TV 시장 재패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19일 서울 종각 그랑서울에서 여 사장 주관으로 올레드의 우수성과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올레드 사업 육성에 대한 다양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여 사장은 "OLED 개발과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사는 물론 장비, 재료, 부품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올레드를 향후 국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올레드는 전후방 산업군을 선도적으로 육성해 글로벌시장을 제패하는 디스플레이 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레드 TV는 광원부(백라이트유닛)가 필요한 LCD(액정표시장치) TV와 달리 자체 발광 소자로 색상을 구현해 무한대의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 넓은 시야각 등의 장점을 지녔다. 특히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를 갖춘 덕분에 별도의 백라이트가 필요없어 초박형 구현이 가능하다. 또 제품 생산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LCD(액정표시장치)보다 응답속도가 빨라 잔상없이 자연색을 정확하게 표현하며 보는 각도에 따라 화면이 왜곡되지 않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미래형 신제품도 공개했다. 벽지처럼 얇아 벽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월페이퍼 TV와 몰입감을 극대화해 시뮬레이션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500R 커브드 TV 등이다. 볼록형 디스플레이로 곡률반경 4000R을 구현한 디스플레이로 원형 기둥에 설치되는 제품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올레드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게임 체인저로서 디스플레이 산업을 견인할 방침이다. 대형 올레의 경우 프리미엄 TV시장에서 확실한 지배력을 구축하는 동시에 올레드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열어나가기로 했다. 여 사장은 "중국과 일본 등의 TV세트사로 고객군을 확대한 올레드 캠프조성에도 앞장서 규모의 경제를 확보, 공급 능력 확대와 비용 절감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구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중소형 올레드의 경우 플라스틱 올레드에 집중해, 스마트와치 등 웨어러블 기기 기반의 제품 생산과 개발로 시장을 선도키로 했다. [!{IMG::20150519000136.jpg::C::480::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한 다양한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2015-05-19 13:36:0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SK하이닉스, '무사고 사업장' 향한 종합 안전 대책 발표

SK하이닉스, '무사고 사업장' 향한 종합 안전 대책 발표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는 무사고 사업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종합 안전 대책을 19일 밝혔다. 사측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지원 하에 회사의 안전경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개선해 일류 기업이 갖춰야 할 안전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지난 1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CEO 주관으로 열린 안전관리 비상임원회의에는 모든 임원들이 참석해 안전결의 선서와 함께 안전 대책에 관한 토의를 진행했다. 회사의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으며, 안전조직 강화와 외부 기관으로부터의 객관적 진단 및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 협력사에 대한 지원 강화 필요성에 대해 모두가 공감했다. 이를 위해 CEO 직속으로 '특별 안전 점검단'을 신설한다. 점검단은 기존 안전 전담 조직인 환경안전본부와 별개로 운영되며 반도체 제조 기술·설비·안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단장은 장성춘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SHE(Safety, Health, Environment) 경영팀장(전무)이 맡는다. 이는 SK그룹 차원에서 SK하이닉스의 안전 관리에 직접적으로 노력을 기울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점검단은 이달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사업장 내 안전관련 사항 전반을 정확하게 살피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수립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SK하이닉스는 기존 안전조직의 인원을 두 배로 늘리고 CEO의 지휘 아래 더 많은 전문 인력들을 통해 철저하고 세밀한 안전 관리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도 병행한다. SK하이닉스의 전 조직은 자신이 근무하는 현장을 점검하는 '안전진단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근무지의 안전 상태를 스스로 확인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현장 근무자만이 느낄 수 있는 작업장의 세부적인 문제까지 놓치지 않고 점검토록 한다. 조직별 워크숍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경영진에게까지 보고되며 안전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하게 된다. 더불어 세계적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외부 진단도 실시할 계획이다.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을 선정해 SK하이닉스 사업장 전체의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 진단에서 지적되는 문제점은 투자와 신속한 조치로 개선해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협력사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의 안전관리 강화에도 힘쓴다. 전문 안전경영 컨설팅을 제공해 작업환경과 프로세스를 점검토록 하고, 협력업체 관리책임자들과의 정기 안전회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도출하여 개선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SK하이닉스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안전 보장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과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회사 내·외부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세계 일류 수준의 기업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보건 측면에 있어서도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중인 산업보건검증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15-05-19 11:56:43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