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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 포럼 개최

삼성전자가 스마트 사이니지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련 법규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2015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포럼'을 개최한다. 15일 경기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국내외 스마트 사이니지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에 따른 대응 방안을 산업 및 학계 관계자와 함께 논의한다. 올해 초 소비자가전박람회(CES)와 유럽 최대 기업 간 거래(B2B)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제품 스마트 비디오월 솔루션과 아웃도어 신제품도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센터 투어 섹션을 통해 반사 패널을 적용해 시인성을 강화한 미러 디스플레이, 커브드 초고화질(UHD) TV 기능을 갖춘 호텔용 디스플레이,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매직인포, 전자칠판 디스플레이 솔루션 매직IWB 3.0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이니지 파트너사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며 "2015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포럼에서 세계로부터 인정 받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혁신적 솔루션과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포괄하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 밝혔다.

2015-05-14 10:18:52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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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 메탈 디자인 입힌 프리미엄 냉장고 출시…사용자 편의성 강화

동부대우전자가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 공략을 위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메탈 실버'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동부대우전자는 메탈실버 디자인과 함께 '스마트 스페이스 솔루션'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500리터대 프리미엄스타일 냉장고(FR-B561PS, FR-G516PESB)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스마트 스페이스 솔루션'은 '데어리 이지 케이스' '파머스케이스' '멀티 선반 슬롯' '4단 도어포켓' '클린 가이드' 등이다. '데어리 이지 케이스'는 유제품, 햄, 소시지 등 자주 사용되는 식재료를 보관하도록 경사 형태 서랍을 냉장실 상단에 배치했다. 냉장실 하단부에 위치한 '파머스 케이스'는 야채나 과일 등 신선제품 보관을 위한 공간이다. 요리 후 남은 자투리 식재료나 무르기 쉬운 야채, 과일을 보관하기 위한 '플러스 케이스'와 부피가 큰 채소와 과일 보관이 가능한 '대용량 야채실'로 나뉜다. 2리터 생수통 같은 대형 음료의 보관이 가능한 '4단 도어 포켓', 탈취필터가 장착된 포켓 칸막이 형태의 '클린 가이드', 선반 높이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멀티선반 슬롯 등도 적용해, 냉장고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프리미엄급 모델에만 적용되던 메탈실버 디자인과 함께, 도어 상단에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냉장실과 냉동실 내 후면에 경사 냉기 토출구 2개를 좌우에 배치한 쿨링마스터를 통해 냉기가 벽면을 타고 식품을 감싸 안으며 순환해, 내부 온도 편차도 최소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506리터(FR-G516PESB)와 562리터 용량(FR-B561PS)으로 가격은 60만원 후반대에서 70만원 후반대다. 연제찬 동부대우전자 냉장고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일반 냉장고의 경우, 복잡한 기능보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수납공간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많다"며 "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속형 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앞서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3월 메탈 소재를 적용한 2015년형 클라쎄 콤비냉장고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2015-05-14 10:18: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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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브랜드 가치 5년째 1위… 삼성전자 한 단계 상승 7위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에서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른 7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5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순위에서 애플이 1위에 올랐다. 애플의 기업가치는 1453억 달러(159조5103억 원)로 집계됐다. 애플의 경쟁사인 한국의 삼성은 기업가치 379억 달러(41조666억 원)로 7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애플의 기업가치는 2014년에 비해 17%나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애플이 2014년 4분기에 스마트폰(아이폰) 7048만 대를 팔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보다 33%나 늘어난 180억 달러(19조7604억 원)에 달했다. 특히 포브스는 삼성이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지난해 40억 달러(4조3912억 원)에 가까운 막대한 광고비를 투입했지만, 삼성의 3분의 1 수준인 12억 달러만 광고비로 사용한 애플에 밀렸다고 꼬집었다. 애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곳은 마이크로소프트다. 평가가치는 전년보다 10% 정도 늘어난 693억 달러(76조775억 원)다. 이어 구글(656억 달러), 코카콜라(560억 달러), IBM(498억 달러)이 '상위 5곳'에 포함됐다. 삼성보다 한 계단 높은 6위는 최근의 매출·순익 부진에도 맥도날드(395억 달러)가 차지했다.

2015-05-14 10:02: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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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 진행

삼성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외계층을 위한 삼성의 문화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의 문화클럽' 일환이다. 전날 충북 음성에서 펼쳐진 '찾아가는 공연'에는 지리적 특성상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고, 한국어가 서툴러 어린 자녀와 함께 문화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을 초청됐다. 공연은 1부 팝페라듀오 라보엠을 시작으로 '시네마 콘서트', '나도 가수다!', '함께하는 음악회'로 진행됐다. 2부에는 퓨전타악그룹 슈퍼스틱이 대북, 아프리칸 타악기 등의 다양한 악기로 화려한 볼거리와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다문화이주여성은 "지역적 특성과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평소 공연을 관람하기가 쉽지가 않다.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의 찾아가는 공연은 13일 충북 음성(다문화가족)을 시작으로 충남 천안(시각장애인), 경북 안동(한센인), 충북 옥천(노인/장애인), 경기 의왕(초·중·고교생) 총 5개 지역에서 모두 110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 '희망의 문화클럽'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된 이웃에게 매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6만7000여명에게 오페라, 뮤지컬, 클래식, 발레, 연극 등 다양한 문화 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했다.

2015-05-14 10:00:39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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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014년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삼성SDI, '2014년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삼성SDI는 2014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삼성SDI는 국내기업 최초로 2003년부터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으며 2004년부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국내기업 최초로 10년 연속 선정됐다.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기업의 경제·사회·환경적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알리기 위해 발간된다. 지속가능성과 사회책임경영, 투명경영 추진실적을 대외에 알린다. 삼성SDI는 지난해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 전문 인력 2300여명을 운용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은 7.39%(6205억원), 지적재산권 보유현황은 1만5147건이다. 안전한 사업장과 환경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567억원을 투자하고 고효율 LED 조명 설치를 96% 완료했다. 온실가스 배출 원단위는 13.52tCO₂e/억원이다. 글로벌 동반성장 경쟁력 확보 부문에서 협력회사 총 구매액은 810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0개사에 2·3차 협력사 혁신활동을 지원했다. 조재현 삼성SDI SM추진사무국 부장은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개방과 소통을 통한 상생의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환경적 책임 성과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지속 성장의 기반으로 삼아 가겠다"고 밝혔다.

2015-05-14 09:25:36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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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유럽 車시장 물밑작업 추진…배터리 주름도 펴질까

삼성이 전기자동차 부품과 소프트웨어 사업의 영토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중심으로 유럽 자동차 제조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애플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 부회장은 전날 유럽으로 날아갔다. 삼성이 밝힌 공식적인 출장 목적은 이탈리아 투자회사 엑소르(Exor) 이사회 참석과 유럽지역 사업 점검이다. 엑소르는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의 지주회사다. 이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그룹 경영을 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분 단위를 쪼개쓰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엑소르의 사외이사 연임을 결정한 것에 대해 업계는 업계는 삼성과 FCA의 관계를 주목하고 있다. FCA는 크라이슬러·피아트 등 대중 브랜드부터 마세라티·페라리 등 슈퍼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7위 규모의 자동차 회사다. 지난해 매출은 960억유로(약118조원)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삼성과 FCA의 '전략적 파트너십'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룹의 차세대 성장 동력 가운데 하나로 전기자동차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과 전기자동차 등 차세대 연료 차량 역량 강화가 필요한 FCA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FCA와의 협력이 구체화 될 경우 삼성의 전기 자동차 부품 사업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삼성SDI의 중대형 배터리 사업에 숨통이 트일 가능성이 크다. 현재 삼성SDI는 BMW와 포르쉐, 아우디 등에 차량용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물량이 당초 전망에 미치지 못하면서 삼성SDI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BMW 등으로 나가는 물량이 사전에 합의했던 것 보다 적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운영체제(OS) 타이젠의 자동차용 플랫폼도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과 구글은 지난해 각각 차량용 OS인 '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를 발표하고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세계 주요 자동차제조사들은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오토의 탑재를 결정했거나 검토 중인 상황이다. 삼성의 차량용 OS 시장 진입 시기가 늦어질수록 생태계 구축 문제 등 구글·애플과의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다.

2015-05-14 06:00:11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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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로 틈새시장 '중국게임방' 정벌 나서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로 틈새시장 '중국게임방' 정벌 나서 삼성전자가 TV사업 수익 개선을 위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TV 사업은 유럽과 러시아, 브라질 시장의 수익 부진과 판매가 인상에 따른 판매 둔화로 10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게임방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국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을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사장은 13일 주력으로 내세우는 커브드 모니터에 대한 전략을 묻는 질문에 "커브드 모니터에 대한 중국의 반응이 좋다"며 "중국서 게임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덩달아 커브드 모니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최대한 많이 파는 것이 목표"라며 "커브드 모니터 시장도 괜찮은 편이고, 실제 (판매가)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김 사장이 중국 시장 공략을 강조한 이유는 중국 게임방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있다. 중국시장에 능통한 김양훈 웹젠 홍보팀장은 "중국 내 게임방 숫자는 해마다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초고화질 게임까지 등장하면서 생생한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니터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의 게임방 규모는 대부분 200여대의 PC를 보유할 정도로 대형화 됐다는 점에서 만약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 활로를 개척할 경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낼 수 있다. 한편 김 사장은 올해 초 CES에서도 올해 사업방향을 묻는 질문에 '커브드'를 언급하며 올 한해 주력으로 내세우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2015-05-14 06: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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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 LGD, 사업장 사망 사건은 '인재'…규정무시가 부른 참사

LG디스플레이가 세월호 사고 발생 후 사회적으로 '안전과 원칙'을 준수하자는 문화가 조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불감증'에 취해 근로자들의 안전은 뒷전으로 한 채 일을 시키다 근로자가 사망하는 인재가 발생했다. 지난 1월 12일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에서 발생한 질소 누출 사고는 기본적인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과실치사상 혐의)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13일 질소 노출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LG디스플레이 팀장 A(42)씨와 대리 B(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LG디스플레이 점검·안전관리·공사 등 3개 부서 직원 11명, 협력업체 A사 직원 2명, 또 다른 협력업체 C사 직원 1명 등 1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은 채 협력업체 직원들을 현장에 투입해 문모(34)·이모(32)·오모(31)씨 등 3명이 질소 가스에 노출돼 숨지게 하고 LG디스플레이 직원 김모(34)씨 등 3명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12일 낮 12시 50분쯤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P8 라인 9층 TM설비 챔버 안에서 유지보수 작업 중이던 A사 직원 2명과 C사 직원 1명 등 3명이 질소 가스에 노출돼 숨졌다. 이들을 구하려던 LG디스플레이 직원 3명도 질소 가스에 노출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 입건된 16명 중 원청 대기업인 LG디스플레이 직원이 13명에 달하고 하청업체 직원은 3명에 불과하지만 LG디스플레이 임원 등 고위직들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았다. 심지어 경찰 조사결과가 혐의가 밝혀지기 시인조차 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안전규정을 무시한 채 공사를 진행했다. 사고 전 질소 밸브 잠금장치를 확인하지 않았고 산소측정기로 내부 공기 상태를 확인 후 작업을 해야 함에도 측정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한 작업 전 안전장구 착용 여부를 확인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안전관리 담당자들은 평상시에도 안전관리를 게을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가 난 TM설비의 챔버는 폭 4∼4.5m, 높이 0.9m 밀폐된 7각형 공간으로 생산시설 가동 시 공기 중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질소를 채워두는 장비다. 질소 자체는 유해하지 않지만 질소 농도가 높아지고 산소 농도가 16% 이하로 떨어지면 질식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경찰은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이 사고의 원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산업안전공단,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 수사를 해왔다. 파주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사고 원인은 2월께 윤곽이 나왔으나 처벌 수위를 놓고 유관기관과 사실 관계를 교차 확인하다 보니 수사 마무리에 다소 시일이 걸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LG디스플레이는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2015-05-13 15:14:42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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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 개최

삼성전자가 13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금융, 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IT 담당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최신 기업용 통신 시장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공유하고, 관련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성공적인 기업용 통신 솔루션 구축 사례를 공유하고 행사 참석자들이 실제 기업 내 무선랜 솔루션 도입과 IP 전화 (IP Telephony) 솔루션 구축을 위한 노하우를 참고 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2014 ITU 전권회의와 국내외 다양한 기업의 실 도입 사례를 공유하며, 통신 솔루션의 변화를 통해 효율적인 유지보수와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업무 효율화도 향상됨을 강조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기업용 무선랜과 IP 전화 솔루션 관련 신제품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기업용 IP 전화기 SMT-i6000 시리즈는 합리적의 가격으로 기업 고객의 부담을 줄인 제품으로 사용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제품이다. 총 4개 모델로 출시되는 SMT-i6000 시리즈는 오는 6월 출시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400회선 미만의 중소사업장을 위한 IP 기반 전화 교환기(IP-PBX)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업장의 무선랜 인프라와 연동해 완벽한 유무선 IP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션 경계 제어기(Session Border Controller), 음성 암호화, 사용자 인증, 접속제한 기능을 탑재해 보안성도 대폭 강화됐다. 또 녹취와 음성 메일(Voice Mail) 서비스, 최대 32명의 동시 통화 회의 기능도 지원해 편의성도 개선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아웃도어용 AP(Access Point) WEA453e와 미디어 게이트웨이 IPX-G500 시리즈, 보안 스위치 iES4000 시리즈 등도 함께 선보였다. 진재형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의 기업용 통신 솔루션은 기업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핵심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최적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용 통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는 20일 대전, 21일 대구, 22일 부산, 27일 광주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2015-05-13 15:12:04 조한진 기자
삼성전자, '2015 드림樂서' 2015년 일정 시작

삼성전자와 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15 드림樂(락)서'가 13일 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올해 일정을 시작했다. '꿈이 가득한 곳, 이곳은 꿈의 빌리지 드림樂서입니다'란 슬로건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에는 경기 북부 지역 소재 59개 중·고교 재학생과 교사 등 2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3년 시작된 '드림樂서'는 지역사회 중고생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5 드림樂서' 의정부 편 행사의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진로액션플래닝 △'드림투어(Dream Tour)' △멘토링카페 △4롤모델 페스티벌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선 다 자라면 '널 응원해'란 메시지가 나타나는 '메시지콩 화분 만들기' 체험 코너도 운영됐다.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 2부에선 전문 MC 오종철의 사회로 방송인 줄리안, 김수영 작가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임직원 강사로 나선 임희철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사원은 '자신의 가치에 확신을 갖고 꿈을 찾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행사 전후로 퀴즈와 미션 등을 실시하는 사전 프로그램과 멘토의 편지발송, 진로 설정에 활용할 수 있는 교제 제공 등의 사후 프로그램도 시행해 중고생들의 진로 설정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안재근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부사장은 "드림樂서는 삼성전자가 청소년에게 체계적 진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종합 교육 축제"라며 "올해 행사에도 많은 중고생이 참여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드림樂서'는 의정부를 시작으로 논산·광주·용인·강원·화성·대구·천안·수원 등 9개 지역에서 10월까지 10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2015-05-13 12:00:40 조한진 기자